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5/15 21:18:23
Name 삭제됨
Subject 1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15 21:22
수정 아이콘
재밌는 시도네요.
골드 6명이 그마 3명은 확실히 이길테고
5명에게는 확실히 질텐데
4명은 ??라
17/05/15 21:22
수정 아이콘
"골드가 궁각도 잴 줄 아네."
17/05/15 21:24
수정 아이콘
일단 잘하는 상대라는걸 아니 빡겜모드기도 하고 쪽수가 딸리면 자동 포커싱이 되니까요 크크

그마쪽에서 메르시 밴하자고 한게 제일 웃겼네요
17/05/15 22:00
수정 아이콘
옵치는 티어가 후하네요. 롤에선 플레기라고 욕먹는데 옵치로가면 넉넉히 마스터네요 크크
롤도 갠방bj들이 저런 컨텐츠 종종 하던데 역시 쪽수가 장땡인가 싶네요
tjsrnjsdlf
17/05/15 22:02
수정 아이콘
이거 롤은 어디서 3:5 챌vs브론즈 했더니 챌이 이겼더군요. 다만 브론즈쪽이 골드만 됬어도 5인이 100% 이겼을것 같네요. 인원에는 장사가 없어서...
tjsrnjsdlf
17/05/15 22:14
수정 아이콘
롤은 기본적으로 타겟팅 스킬이라는 실력차를 줄여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인원수를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보는데 다피하고 다맞추기가 될것같은 총게임도 마찬가지일줄은 몰랐네요.
정공법
17/05/15 22:24
수정 아이콘
100%는 아니에요 당장 유튜브검색만 해봐도
챌3명이 다이아 5명 이기는 영상 있어요
골드5명, 플레5명 이기는 영상도있구요
tjsrnjsdlf
17/05/15 22:27
수정 아이콘
아 인원수 이득을 제가 너무 크게 봤나보네요. 그런데, 골드는 몰라도 챌3이 다이아 5명을 이긴건 정말 드문 경우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챌린저 다이아 실력차가 하늘과 땅처럼 심하다 해도 사람에게 불가능한 영역이 있는법인데, 챌린저라고 손이 세개고 머리가 두개인건 아니니까요. 정말로 신기한 경우였네요. 아니면 단순하게 돈이 걸려있거나 하질 않아서 서로 너무 즐겜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해나루
17/05/15 23:02
수정 아이콘
즐겜 모드긴 했어요. 골드 5명이랑 할때도 골드 5명이 무조건 이길려고 하니까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칸쵸는둥글어
17/05/15 22:06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같은 fps면 골드가 털릴텐데 오버워치는 힐때문에 숫자딸리면 힘들어요
Mephisto
17/05/15 22:20
수정 아이콘
트레이서,겐지,윈스턴을 그마팀에서 쓰는거 보고 바로 내림....
자기내들이 스텝 좀 밟으면 골드가 한방도 못맞출거라 생각한게 오판이죠.
아마도 그냥 이길 생각이 크게 없었다고 봅니다.
솔져나 맥이 뒤에서 쏴주니까 골드 수준에서 파라나,겐트윈이 다 휘젖는거지 그런 위협이 없으면 아무리 학살 겐지가 전장에 파고 들어도 점사 당해서 죽습니다.
아니면 4명 중 그마 티어에 어울리게 솔져나 맥 잘다루는 유저가 없었던가요? 라인+메르시or아나 넣고 거기다 솔맥이 딜러로 조합을 잡아줘야 그마쪽에서 이길 가능성이 생기는데...
네이버후드
17/05/15 23:05
수정 아이콘
프로 4 VS 다이아 6도 다이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사고회로
17/05/15 23:33
수정 아이콘
뭔가 정통 fps나 롤에비하면 개인기량이 극도로 안중요한 게임같아서...
RookieKid
17/05/16 00:33
수정 아이콘
수는 맞추고 고수팀에 실버를 넣어야....
이사무
17/05/16 03:52
수정 아이콘
같은 티어라도, 개인 기량이 극대화 됐지만 팀플이 안되고 전황판단이 안 되는 타입도 있고
반대로 팀플과 상황판단은 최고인데 1:1 매치가 잘 안돼서 그 티어에 머무는 사람도 있죠.
(덤으로 근래는 트롤러/패작 문제가 더 극대화 됐고요. 어제도 5인큐와 하는데 쟁탈전에서 토르, 솜브라, 정크, 한조, 트레 고르더군요)
골드도 팀 잘만나면 보이스로 궁각 다 재고 브리핑 제대로하고 전략도 제대로 맞추고 그래요 흐흐;
다만 되도 않는 픽과 되도않는 실력으로 딜 박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렇죠.

그래서 하위 티어면 무조건 에임도 안 되고 전황판단도 안 된다고 보는데 의외로 위에 티어랑 게임 해봐도
할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티어가 가지는 실력 상징성도 솔직히 잘 모르겠는 게 예전에 시즌1 초창기에 제가 질문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저랑 같이하던 사람들 다 플레상위~다이아에서 노는 데 저는 당시에 실버 하위 까지 내려가서 절대 못 올라갔었거든요
그래서 여기도 질문 올리고 징징 거리기도 하고, 조언대로 게임 중에 괜찮은 사람들 모아서 5인큐로 팀짜서 했는데...
결국 시즌 막판까지 플레 찍고 다시 내려가서 지금 겨우겨우 실버~ 골드 정도 까지 찍고 해산했습니다.

그리고 시즌 2 시작하자말자 서로 그냥 나뉘어서 따로 게임했는데
좀 있다보니 2명은 다이아, 저랑 다른 한 명은 플레 상위 까지 가더라구요. (한명은 접음) 브실골 수준이던 사람들이 말이죠.
그 후로도, 옵치를 접은 아는 동생 아이디로 두 개 시즌을 배치고사 및 게임을 조금 했는데 두 번 다 다이아에서 놀았습니다;;
정작 제 아이디는 여전히 플레 중상위까지가 한계구요 흐흐;;

이런 걸 보면 티어가 가장 우선 적인 실력지표는 맞지만 절대적이지도 않다고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가장 중요한 지표긴 하죠. 개인 적으론 티어> 승률 > KD 및 각종 지표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보기도 하고요.
하지만 티어가 낮다고 무조건 모든 실력이 낮은 건 아니라는 거죠 흐흐
bemanner
17/05/16 07:51
수정 아이콘
겐트위한솔맥 VS 겐트솔맥 뭐 이런 식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탱힐 넣고 하면 6인이 좋아보이네요.
ThisisZero
17/05/16 08:35
수정 아이콘
내용과는 별개로 영상 트니 히오스가 나와서 레스토랑스가 또? 했습니다(...)
20분부터 보시면 되겠네요.
은하소녀
17/05/16 20:09
수정 아이콘
이거 말고 다이아랑 프로들 붙는거 봤습니다. 피지컬로 순간적인 국면을 압도해도 결국 유지력이 딸려서 밀리는 그림이 자주 나오더군요; 특히 거점점령이나 2cp맵같은 경운 아무리 잘해도 답이없음
Maiev Shadowsong
17/05/17 10:22
수정 아이콘
롤처럼 적을많이 썰면 그만큼 내가강해지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더그런것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773 [오버워치] 데스매치 모드 발표 [2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566 17/08/11 14566 2
61770 [오버워치] LW측 입장발표 [79] Avin13120 17/08/10 13120 5
61767 [오버워치] 옵치리그 런던 연고지 팀은 C9 & 아스날 크뢴케 옵치리그 참여 [14] Manchester United9564 17/08/10 9564 0
61758 [오버워치] 흔한 헬조선식 통보 [58] Avin16623 17/08/08 16623 5
61748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8번째 지역연고 팀은 엔비어스?(+서울팀 소식) [24] Manchester United10073 17/08/07 10073 0
61746 [오버워치] 전년 블리즈컨 옵드컵 전승우승팀 대한민국의 예선 결과 [42] SwordMan.KT_T9104 17/08/07 9104 1
61706 [오버워치] APEX 시즌3 결승 결과가 나왔습니다. [28] 미네랄배달10172 17/07/30 10172 6
61692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블리자드가 역대급 베팅한것 같습니다. [84] 브론즈테란11528 17/07/27 11528 3
61635 [오버워치] [자작] 오버워치 인장만들기 [3] 옆집조씨7094 17/07/17 7094 5
61604 [오버워치] 드디어 발표된 오버워치 리그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14] Manchester United16283 17/07/12 16283 2
61532 [오버워치] APEX 시즌3 4강 결과가 나왔습니다. [29] 미네랄배달8566 17/06/30 8566 1
61475 [오버워치] 사야 플레이어 매드 무비 [11] 손나이쁜손나은8616 17/06/20 8616 3
61352 [오버워치] 32살 꼬꼬마의 오버워치 그랜드마스터 달성기 [49] alphaline10876 17/05/25 10876 3
61348 1 [32] 삭제됨19432 17/05/24 19432 0
61313 [오버워치] 오버워치 감사제 | 1주년 | 감사합니다, 영웅 여러분! [33] 손나이쁜손나은10578 17/05/18 10578 0
61302 1 [19] 삭제됨18028 17/05/15 18028 0
61285 [오버워치] 오버워치 잘 즐기고 계신가요? 전.. [55] 진리는나의빛10859 17/05/12 10859 9
61248 [오버워치] 첫 FPS에 도전한 30대 아재의 다이아 달성기 [8] Manchester United9047 17/05/03 9047 1
61099 [오버워치] APEX 이번 시즌은 여러모로 성공적이네요. [49] Alan_Baxter11489 17/04/08 11489 5
60970 [오버워치] 라인하르트 하드캐리! 러너웨이 vs LW 블루 4강매치 [28] 파랑통닭10646 17/03/24 10646 6
60881 [오버워치] 주관적인 APEX 시즌2 팀별 분석 [19] 화이트데이10021 17/03/04 10021 4
60871 [오버워치] 신규 영웅 오리사 PTR서버 추가 [40] 카스트로폴리스11824 17/03/03 11824 0
60844 [오버워치] 옵치리그 지역 연고제 할 수 있을까? [27] 성수9998 17/02/26 999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