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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3 11:56
그 사건 있고 한 2~3주 쯤부터 다시 방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2~300명 하꼬방으로 돌아갔다가 지금은 그래도 6~700명까지는 돌아왔더군요.
17/06/13 11:31
1. 신규 적들은 각각 근접 특화/저격 특화/사이오닉 특화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 일종의 평판 개념처럼 각 팩션과 우호관계를 쌓아 병사를 영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병사들은 임무를 완료할 때마다 어빌리티 포인트를 얻는데 이를 이용해 특수한 퍽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일반 엑스컴 요원들이 새로운 어빌을 획득할 수 있는 것도, 2.의 병사의 예시처럼 특정 팩션에 따라 퍽을 찍을 수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5. 트레일러에 나오는 좀비들은 LOST란 세력으로, 설정 상 엑스컴 1~2 사이 외계인들의 공습 피해자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사이오닉 좀비와 비슷한 행동패턴을 보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LOST는 작중 외계인 세력처럼 소음을 듣고 그 지역으로 이동하고, 무리지어 행동하며, 철저히 본능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피아 구분 없이 엑스컴과 외계인 세력 모두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덧. 발렌 박사의 근황과 연관하여 생각해볼만한 세력이 등장했습니다. 그녀는 과연 이번 확장팩에서 얼마나 중요하게 다뤄질까요?
17/06/13 13:55
제가 아주 좋아하는 제3세력의 등장이네요.
사실 엑스컴 설정사 일대일 세력비로 외계인을 물리치는 건 불가능하다 생각하기에 오래전부터 이런 걸 기다려왔습니다. 롱워에서도 이 세력구도를 잘 이용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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