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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13 19:58:59
Name 레드후드
Subject [기타] 2017 한국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
일반 게이머한테는 별 중요한 내용이 아니지만 그냥 재미로 한번 보세요. 일부만 발췌했습니다.

http://www.kocca.kr/cop/bbs/view/B0000147/1833674.do?searchCnd=&searchWrd=&cateTp1=&cateTp2=&useAt=&menuNo=201825&categorys=0&subcate=0&cateCode=&type=&instNo=0&questionTp=&uf_Setting=&recovery=&option1=&option2=&year=&categoryCOM062=&categoryCOM063=

-중복응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PC 패키지 게임에는 스팀 등의 디지털 다운로드도 포함되었습니다.

[플랫폼에 따른 게임 이용률]
모바일 59.8% (전체 국민 中)
온라인 38.7%
PC 패키지 17.3%
가정용 콘솔 9.3%
아케이드 6.5%
휴대용 콘솔 5.8%

[성별에 따른 게임 이용률 - 1 : 전체]
전체 70.3% (전체 국민 中)
남자 75%
여자 65.5%

[성별에 따른 게임 이용률 - 2 : 남성]
10대 93.2% (전체 10대 남성 中)
20대 91%
30대 84.7%
40대 61.5%
50대 60.6%
60~65세 57.6%

[성별에 따른 게임 이용률 - 3 : 여성]
10대 82% (전체 10대 여성 中)
20대 78.7%
30대 85.4%
40대 44.8%
50대 66.7%
60~65세 46.6%

[온라인 게임 이용률]
남성 50.4% (전체 남성 中)
여성 26.8%

[모바일 게임 이용률]
남성 59.3%
여성 60.3%

[PC 패키지 게임 이용률]
남성 23.5%
여성 10.8%

[가정용 콘솔 게임 이용률]
남성 12.6%
여성 6%

http://stat.kisdi.re.kr/MediaPanel/MediaPanel.aspx?tablename=TBR_B_GAME

[가정용 게임기 가구당 보유율]
2010년 9.3%
2011년 6.4%
2012년 6.3%
2013년 6.4%
2014년 4.5%
2015년 4.5%
2016년 3.6%

[휴대용 게임기 가구당 보유율]
2010년 13.9%
2011년 10.3%
2012년 7%
2013년 4.6%
2014년 3.8%
2015년 3.7%
2016년 3%

-------------------

이거 보면서 알았는데 한국 게임시장은 확실히 모바일 게임이 차지했네요. 괜히 국내 회사들이 모바일에 목숨거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게임 이용률도 2016년에 38.4%, 2017년에 38.7%를 기록하여 모바일만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폭삭 무너지지도 않는, 지금의 상태가 고착된 상태로 흘러갈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콘솔 시장은...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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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7/08/13 20:04
수정 아이콘
콘솔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네요. 콘솔이 모바일에 시장을 완전 잠식당헀네요.
17/08/13 20:11
수정 아이콘
가정용 게임기는 스팀을 탑재한 PC에 점점 결합되고
휴대용 게임기는 휴대 그 자체인 스마트폰에 흡수되고... 몇년 안에 PMP처럼 통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7/08/13 20:20
수정 아이콘
플스야 힘내...
혼돈과카오스
17/08/13 20:23
수정 아이콘
기기보유율은 닌텐도의 위랑 3DS로 반짝했던게 제자리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곤해도 안습하지만요 크크
17/08/13 20:29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죠. 사실 본문에 있는 2010년이 점유율만 높았지 나오는 소프트 생각해보면 한국 콘솔 최악의 암흑기였거든요.
스팀이나 콘솔이나 요 근래 몇년 들어서야 슬슬 고정된 유저층이 생기면서 나름대로 매출이나 하는 것들이 안정되는 추세죠.
낭만없는 마법사
17/08/13 20:48
수정 아이콘
뭐 루리웹에서도 본 것이지만 WII와 DS 3DS의 반짝 거품이 사그라들은 거죠. 오히려 그땐 기기 본체들만 팔리고 타이틀들은 많아야 한장 나머진 0장으로 팔리던 시절이라 지금처럼 한글화 정발은 없었죠. 그러다가 복돌이 완전히 막힌 PS4부터 와서 고정적인 매출이 생기니 역대 최대의 한글화 타이틀 풍년이 지속되고 있는 거고요. 그런 의미에서 복돌이들은 정말 답이 없기에 벌주는 게 약입니다.
레드후드
17/08/13 21:28
수정 아이콘
한국 콘솔 시장은 디카 시장 비슷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
딱 고정된 매니아층 사이에서 돌고 도는...
RedDragon
17/08/13 21:27
수정 아이콘
콘솔은 지금이 전성기인데 점유율은 왜 이상하게 나오나 했더니 복돌이들이 문제였군요.
아이고배야
17/08/13 21:45
수정 아이콘
콘솔이 지금 전성기인 것은 콘솔 게이머에게만 해당하는 것이고
콘솔 게임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흥했던 적은 WII가 반짝 했던 적 빼고는 거의 없었죠..

애초에 PC 중심으로 IT & 게임문화가 발전한 나라기 때문에..

복돌이 때문엔 흥하지 않는 것은 굉장히 작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부키
17/08/13 23:11
수정 아이콘
복돌...이요? 요즘 콘솔들은 복돌이 없을텐데요.
RedDragon
17/08/13 23:35
수정 아이콘
아 요새가 아니고 예전에 전성기때 점유율은 높았는데 왜 한글화 타이틀이 안나왔나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요새야 클린하죠 상대적으로.. 저도 최근 콘솔 입문자입니다 크크;
17/08/14 10:40
수정 아이콘
한국 ps2 때가 한글화 전성기였는데 이때 복돌이 어마어마했죠.
하카세
17/08/13 21:43
수정 아이콘
콘솔에서 플스는 오히려 잘 나가고 있어서.. 닌텐도 쪽이 준게 큰가보네요.
아이고배야
17/08/13 21:46
수정 아이콘
여기에 플랫폼 x 연령별 이용률 나오면 왜 요즘 한국 게임 개발사들이 모바일에 목숨 거는지 알 수 있죠 크크
-안군-
17/08/13 21:4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콘솔시장이 작은 건, 밤에 집에 잘 안 들어가는(?) 문화에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PC 게임은 집에서도, PC방에서도 즐기는 반면, 가정용 콘솔은 그야말로 집에 놔두고 하는 거니까요.
요르문간드
17/08/13 21:51
수정 아이콘
60대도 엄청 높네요. 저게 다 모바일일텐데 모바일이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17/08/13 22:52
수정 아이콘
맞고가 크죠
지구특공대
17/08/13 22:24
수정 아이콘
일본이랑은 정반대려나요. 일본은 콘솔시장이 매우 크지않나요?
해피나루
17/08/13 22:31
수정 아이콘
그냥 세계적으로 보면 패키지 시장은 콘솔이 더 큽니다. Pc쪽은 온라인 포함해야 콘솔 넘는 수준이구요. 근데 그래도 일본 스팀 유저수는 한국보다 많다는게 함정.
해피나루
17/08/13 22:3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콘솔은 코어게이머가 하는거라는 인식이 있으니 당연하죠. 근데 점유율만보고 암울하다고 할건 아니구요. 구매비율이 콘솔이 훠얼씬 높거든요. 복돌을 제외하고서라도 게임이 웬만큼 되는 pc를 가진 유저가 엄청나게 많은 한국 특성상 그냥 스팀 세일한다는데 사볼까? 하는 비율이 높을겁니다. 아마 저 통계에는 스팀에서 게임 무료로 푼다는데 들어가볼까 하는 사람도 다 포함될거에요. 괜히 콘솔은 한글화 pc는 안글화 하는게 아닌게 판매량 차이가 한국에서마저 차이나거든요. Pc판이 각광받는 일부 경우 제외하면 지금도 콘솔판매량이 더 높습니다.
이부키
17/08/13 23:13
수정 아이콘
국내가 세계추세랑 많이 다르게 콘솔게임보다 스팀게임이 많이 팔립니다. 특히나 둘다 비한국어화라면 한패때문에 더 심하지요. 이번에 스틱 대란이 일어난 것도 최초로 스팀으로 발매된 철권시리즈 때문이었으니까요.
해피나루
17/08/13 23:27
수정 아이콘
아뇨;; 그 철권 예구가 ps4가 더 높았습니다. 나중에야 콘솔판이 문제가 많아서 pc판이 팔린거죠. 한패는 요즘에는 잘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바로 나오는것도 아니라서 초기판매량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부키
17/08/14 00:31
수정 아이콘
스틱대란 설명은 스팀판으로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다른 설명이 없을텐데요.
그리고 철권 예구 판매량은 공식자료로 비교된게 있나요? 추측성 글밖에 못봤었는데...
그리고 한패는 동시발매일 경우 한패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사놓고 한패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요. 애초에 콘솔만 한글화된 게임보단 한패가 더 많구요.
해피나루
17/08/14 08:11
수정 아이콘
말씀드렸다시피 발매후 pc판이 더 좋아서 갈아탄거고 스틱 대란이라고 해봤자 요즘엔 콘솔용 pc용이 따로 있는것고 아니구요. 어차피 게임 판매량은 발매 이후 몇주간이 피크고 그 이후는 유통사 입장에서도 크게 보지 않습니다. 짧게는 몇달에서 길게는 몇년걸리는 한패를 보고 기다렸다가 사는게 판매량에 큰 도움이 될리가 없죠. 사놓고 한패를 기다린다? 얼마나 될지 의문이구요. 그나마도 대부분은 파일조 토렌트 에디션으로 하는데.
이부키
17/08/14 09:06
수정 아이콘
스틱이란게 옛날부터 공용 아니었나요. 최소한 ps3시절에도 대부분 공용이었을텐데요. 애초에 스틱대란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시는지 듣고싶습니다. 제 친구가 이번에 스틱 하나 사는데 한달이 걸리는거 보고 전 스팀판 철권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꼈거든요.

어크 시리즈나 베데스다 게임 생각해보면 대부분 피씨로 플레이한게 드러나죠. 드래곤 에이지 라던가.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들은 애초에 한패 없으면 대부분 하지도 않습니다. 베데스다 게임은 모드때문에 더더욱 피씨판이 선호되구요.
해피나루
17/08/14 09: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pc판이 각광받는 일부 경우 제외하면 콘솔판 판매량이 더 높다고 한건데요 처음부터. 철권의 경우에는 첫 pc출시이기도 했지만 첫 차세대기 철권이기도 했습니다. 이걸 콘솔과 pc의 판매량이 같이 높아서 대란이 일어났다고 해석해야지 그래서 pc판매량이 압도한다고 해석하면 곤란하죠.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철권은 pc판이 더 좋아서 위에 말한 pc판이 각광받는 경우구요. 어떤 이슈를 탈경우 pc판 게임이 더 힘을 받는건 있습니다. 애초에 깔린 수가 다르니까요. 근데 그거 외에는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이부키
17/08/14 09:50
수정 아이콘
그 애초에 깔린 수 차이 때문에 동시발매의 경우 피시가 더 높다니까요. 일부가 아니란 소립니다.

뭐 이렇게 저희가 왈가왈부해봤자 공식 자료가 있는것도 아니니 끝은 안나겠네요.
해피나루
17/08/14 10:24
수정 아이콘
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체 시장 규모를 보면 되죠. http://m.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58c95e7a737cd

시장 규모 자체가 4배 차이가 납니다. 그 쪼그라든 콘솔 시장에서도요. 당연히 판매량도 차이가 나죠.
이부키
17/08/14 12:31
수정 아이콘
1. 저 기사에 나온건 시장크기이지 개별 게임에 대한 자료는 아니니까요. 독점작들 때문에 저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당장 올해만 해도 pc독점 대작은 거의 없는데 콘솔은 풍작이었죠.
동시발매 게임이 어디서 더 잘팔리느냐는 저 자료로는 알 수 없습니다.

2. 저런 자료를 볼 때마다 항상 궁금한건데 pc게임과 온라인게임의 구분이 어디까지인거죠? 오버워치나 디아블로는 온라인으로 들어가나요 피시로 들어가나요? 그리고 스팀 매출액은 제대로 집계 못할텐데요.
해피나루
17/08/14 13:15
수정 아이콘
시장 크기가 크면 판매량도 많아야 정상이죠. 충분한 답변이 됐다고 봅니다. 시장 크기 자체가 4배 차이나는데 pc가 더 팔린다는건 억지부리는거죠. 반박하려면 자료 찾아오시던가요.
레드후드
17/08/14 15:44
수정 아이콘
온라인 게임은 아마 f2p 방식만 집계할 겁니다.
이부키
17/08/14 13:36
수정 아이콘
허허 억지라는 말까지 나오시네.

스팀 판매량을 국내에서 어떻게 조사하는지 아십니까? 대답이나 해보시죠. 스팀계정 코리아 아닌 사람도 많은데요? 애초에 질문에 대답은 안하고 말돌리기나 하시네.
해피나루
17/08/14 13:41
수정 아이콘
제가 왜요? 이기려고 아득바득 억지부리는 사람 상대로 시간낭비 하기 싫습니다. 전 통계를 가져왔고 님은 뇌피셜이죠. 억지부린걸 억지부린다고 한건데 빈정상해서 막말이나 날리죠. 끝났습니다.
해피나루
17/08/14 13:45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저기 나와있는 대한민국 게임백서 pdf는 검색만해도 나오고 보면 스팀도 포함된걸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번째 페이지에 나와요. 이렇게 쉬운거 하나 확인해 볼 성의도 없는거죠.
이부키
17/08/14 13:47
수정 아이콘
해피나루 님// 스팀계정 코리아 아닌거는 어케 집계하는지 끝까지 말 못하시죠~ 제가 스팀이 아예 없을거라고 한적도 없죠~
이부키
17/08/14 13:38
수정 아이콘
각 게임별로 국내에서 콘솔 스팀비율이 나와있는 자료 가져와보세요. 그거 이야기하고 있는데 딴소리가 심하시네...
이부키
17/08/14 13:45
수정 아이콘
아 네~ 분류에 대한 의문이나 조사방식은 둘째 치고, 애초에 직접적인 해당 자료도 아니고 뇌피셜로 유추만 가능한 자료 들고와서 남 억지부린다고 먼저 막말한 사람의 말 잘~ 들었습니다~ ^^
17/08/14 08:54
수정 아이콘
음? 콘솔이 스틱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전혀 아닙니다...
이부키
17/08/14 09:09
수정 아이콘
네? 댓글을 어떻게 해석하신건진 모르겠네요.

철권이 콘솔판만 있을때=스틱대란 없음
철권이 콘솔판+스팀판 둘다일때=스틱대란

철권의 이번작과 이전작의 차이는 스팀판 뿐인데 스틱대란이 발생했죠. 스틱대란이 스팀판 때문인건 정설로 알고있는데요. 다른 설명이 없어요
17/08/14 09:2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철권에 한해 이전작들과 현재작의 차이는 "아케이드와의 차이"가 더 영향이 큽니다.
이전작은 '오프라인'위주였으며 '온라인'의 미묘한 렉때문에 아케이드와의 플레이 차이가 생겼습니다.
그 돈을 주고 스틱과 콘솔을 장만할바에는 그냥 아케이드에서 하겠다였죠.

7에 와서는 이야기가 다른것이 아케이드에서 즐기는 비용이 게이머들이 받아들이는 최대치 이상으로
높아졌으며 아케이드마저 '온라인'이 기본이 되었다는 겁니다. 거기나 여기나 환경이 똑같아져버린거죠.
현재의 가정용 철권을 즐기는 계층을 이전에 유저가 충분히 많았던 6 시절과 비교만 해봐도 단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이제까지 높은 가격때문에 철권7을 못하는 입문 유저, 부담이 되었던 아케이드 유저들이 한번에 몰려오면서
스틱대란이 일어났다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레드후드
17/08/14 00:25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기기 판매량 대비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콘솔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점유율이 계속 떨어진다는 것은 적어도 대다수의 한국 게이머들에게는 콘솔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고, 새롭게 유입되는 유저수가 적다는 반증도 되겠죠.
위르겐클롭
17/08/13 23:15
수정 아이콘
역시 세계 최강의 게임(만드는거말고 하는거) 강국 다운... 전 국민이 게이머...
17/08/13 23:42
수정 아이콘
약간은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제 주변 사람들 중에는 모바일 게임조차 안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전체 비율이 대충 2~30%쯤 될 거라고 생각해왔었는데
30대가 80%고 40대 이상도 고비율이라니...
루키즈
17/08/14 01:03
수정 아이콘
스1이 20살 먹을동안 우리도 20살먹었죠.
피시방 초기에 10-20대인 세대가 지금 30-40대니까요.
토이스토리G
17/08/14 03:32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도 모바일게임 합니다..
프로듀스101시즌2
17/08/15 11:37
수정 아이콘
고스톱 애니팡 마작 이런거 할아버지 할머니들 꽤 하시죠
캔디크러쉬는 아줌마들한테 인기 많고
17/08/14 00:30
수정 아이콘
그러니가 스위치 정발좀...
키이나
17/08/14 07:2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요즘 콘솔시장이 PS2 황금기시절에 버금가는 호황이라곤 해도 전체 매출규모면에서는 아직 모바일에 비해서 상대가 안됩니다.
미카미유아
17/08/14 09:08
수정 아이콘
콘솔은 오히려 지금이 전성기 같아요
PS 한정으로요
류블리
17/08/14 12:23
수정 아이콘
여성 20대보다 30대의 게이머가 많은건 모바일 때문일까요, 와우를 필두로 한 mmorpg 세대가 남은걸까요 크크

저는 후자인것 같습니다 느낌상..
황제의마린
17/08/14 13:37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20대보다 30대가 게임 이용률이 높네요

30대는 취직하고 본인 취미를 좀 더 즐길 시간이 생겨서일까요 ?
티모대위
17/08/14 14:08
수정 아이콘
30대는 게임 이용자 비율에서 여성이 남성을 앞지르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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