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알의 시키칸 여러분께선 열심히 즐기고 계신지요.
전 요즘 여가 시간의 대부분을 파산전선(...)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1. 거지런 4천회 달성 했습니다.

매일 매일 틈틈히 렙작하느라고 돌리고 있는데, 정신차려보니 4천회 달성입니다.
어느정도 구상중인 1~9제대의 구성도 마무리가 되었고, 렙작도 거의 막바지 단계이니...
이제 좀 쉬엄쉬엄 즐겨도 될 상황까지 왔네요.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기승전거지런] 임을 암기해두시면 편합니다.

- 레벨업
- 코어작
- 자원 세이브

3요소를 한번에 만족시키는 행위인지라... 현금술(...)을 시전하는 저도 거지런은 꾸준히 돌고 있습니다.
그만큼 효율이 좋은 것 같아요.


2. 5성 컴플릿

게임 시작 초기부터 목표가 5성 컴플릿이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달성했네요. T-91 성능이 너무너무 구려서 차마 이 녀석에게 현질하고 싶지 않다.... 하던 차에
오늘 일일 제조퀘에서 먹었습니다 -_-;; 덕분에 뭔가 기분이 야리꾸리 하군요;

일반 제조 횟수는 거의 4천회, 중제조가 약 300 회 가까이 됩니다.
제 속을 가장 썩인건 IWS-2000 이었습니다 -_-;;;
정말 미칠듯이 갖고 싶었는데... 이 녀석 때문에 제 지갑을 몇번을 열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반면 그 외의 인형들은 적당하다 싶은 수준의 과금에서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다면 좋았다고 봐도 될거 같아요.


여튼, 이제 다음 목표는 1~9 제대 구성 전원 스킬 10렙작과
[ 이 게임의 엔드 컨텐츠인 5성 장비질 ]
입니다. 네. 이제 시작이지요.... -_-)

최근 모바일 게임을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요즘 가장 열심히 즐기는 게임입니다.
요 근래의 모바게 답지 않게 과금에 치열하지 않아도 되고 즐길 요소도 제법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 중입니다.
피지알의 시키칸 여러분들도 재밌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