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10/01 17:06:40
Name Leeka
Subject [LOL]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히스토리 (수정됨)

드디어 롤드컵 그룹스테이지가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많은 팀들에게 라이엇이 기회를 줬지만.. 결국 14~16년과 동일한 비율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한국, 중국, 유럽, 북미 3장,  LMS 2장, 그 외 지역 2장)

14년부터의 그룹 스테이지 히스토리를 보면


14년
삼화 - 6승 0패 (조 1위)

삼블 - 5승 1패 (조 1위)
나진실드 - 4승 2패 (조 1위 / 순위 결정전 포함시 5승 2패)

최종 8강 진출팀은
한국 3, 중국 3(EDG, OMG, SHR), 북미 2(TSM, C9)


15년
SKT - 6승 0패 (조 1위)

KT - 5승 1패 (조 1위)
KOO - 4승 2패 (조 2위)

최종 8강 진출팀은
한국 3, 유럽 2(Fnatic, Origen), LMS 2(FW, AHQ), 중국(EDG)


16년

SKT - 5승 1패 (조 1위)
삼성 - 5승 1패 (조 1위)
ROX - 4승 2패 (조 1위  / 순위 결정전 포함시 5승 2패)

최종 8강 진출팀은
한국 3, 중국 2(EDG, RNG), 북미(C9), 유럽(H2k), 그외(ANX)



3년간 통합하면 나오는 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한국 : 8강 진출률 100%
* 고릴라가 속한 팀은 항상 4승 2패를 했다는 징크스가 있음

(14 나진 실드 4승 2패,  15 KOO  4승 2패,  16 ROX 4승 2패)

- 중국 : 8강 진출률 66.6%
* EDG는 '14~16년 모두 롤드컵 8강에 진출한 유일한 팀'

(그리고 14~16년 모두 롤드컵 8강에서 탈락함..)

- 유럽 : 8강 진출률 33.3%

* 단, 유럽은 8강에서 4강으로 모든 팀이 진출한 유일한 지역
(그리고 모두 4강에서 탈락함...)

- LMS : 8강 진출률 33.3%

* 단, 4강을 가본 적이 없음.

- 북미 : 8강 진출률 33.3%

* 역시나 4강을 가본 적은 없음.



이번에도 고릴라는 4승 2패를 할지....
EDG는 또 8강을 갈 것인지.. 등등
여러가지 내용들 보면서 그룹 스테이지를 보면 나름 재밌지 않을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도갓
17/10/01 17:19
수정 아이콘
16락스는 재경기 포함 5승 2패 입니다.
17/10/01 17:21
수정 아이콘
재경기를 다 제외하긴 했는데.. 혼선이 있을순 있겠네요.. 첨부로 추가를..
도도갓
17/10/01 17:25
수정 아이콘
넵 그게 더 보기 좋을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결정장애
17/10/01 18:36
수정 아이콘
레딧에서 롤드컵 시즌 때 하는 놀이를 비슷하게 따라해본다면

100% : 한국팀 3팀 8강 진출
66% : 중국3팀 8강 진출
33% : 북미&유럽 모두 전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171 [LOL] 롤드컵 관련 다양한 기록들 [19] Leeka11144 17/10/09 11144 2
62168 [LOL]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주차 팀별 리뷰 [46] Leeka9790 17/10/09 9790 9
62165 [LOL] 롤드컵 16강 1주차 경기결과 및 2주차 경기일정 [31] 파란무테6578 17/10/08 6578 2
62163 [LOL] 경우의 수가 가장 먼저 등장한 EDG!! - 롤드컵 3일차 리뷰 [80] Leeka13300 17/10/07 13300 4
62160 [LOL] 데이터로 살펴보는 롤드컵 [45] 빛돌v10781 17/10/07 10781 68
62158 [LOL] 어제 기가바이트 마린 전략에 대한 레딧 포스트. [35] 줄리9540 17/10/07 9540 0
62157 [LOL] 약해진 라인전과 강력한 한타! SKT의 현재 [76] Leeka10263 17/10/07 10263 4
62156 [LOL] 그룹스테이지 2일차 리뷰 [83] 응 아니야9404 17/10/07 9404 5
62151 [LOL] 미포터+람머스로 다이아 갔습니다. [19] 올키넌8470 17/10/06 8470 2
62147 [LOL] 우리에게 필요한건 상상력이다 - 그룹 스테이지 1일차 리뷰 [38] Leeka9369 17/10/05 9369 4
62145 [LOL] NA LCS 스프링을 내년부터 단판제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30] tjsrnjsdlf7849 17/10/05 7849 0
62141 [LOL] 올스타전 방식이 공개되었습니다 [45] Zephiris9712 17/10/04 9712 0
62138 [LOL] 롤드컵 이야기(3)-12일 만에 한국어를 듣다 [12] kenzi6793 17/10/03 6793 6
62129 [LOL] TPC X 후추통신 2017 롤드컵 고찰 1부 [9] 후추통10363 17/10/02 10363 4
62121 [LOL]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히스토리 [4] Leeka6650 17/10/01 6650 1
62120 [LOL] 33세 준아재 서포터 유저의 다이아 달성기 [11] Winterspring7199 17/10/01 7199 2
62119 [LOL] SKT 응원글) Let it B-story. [31] Vesta9775 17/10/01 9775 14
62113 [LOL] 롤드컵 이야기(2)-선수들의 인터뷰 [8] kenzi7533 17/09/30 7533 9
62111 [LOL] 롤드컵 조편성이 확정되었습니다! [58] 순수한사랑11060 17/09/29 11060 0
62110 [LOL] 페이커-룰러 두 선수의 파죽지세는 과연?? [48] 1등급 저지방 우유12617 17/09/29 12617 0
62107 [LOL] 전통 강호들의 합류. 롤드컵 5일차 후기 [16] Leeka7877 17/09/28 7877 0
62103 [LOL] 뱅 선수 또 다시 인성 논란 [318] 은여우21500 17/09/28 21500 8
62100 [LOL] 롤드컵 이야기(1)-우한 [10] kenzi5496 17/09/28 5496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