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10 12:47
당장 10/24만 되도 순간적으로는 역전할 거 같긴 하네요.
장기적으로도 꽤 오래 1위 탈환할 거 같고 (수정) 10/24가 미디어 쇼케이스고 배그 for 카카오 발매가 아니군요;
17/10/10 12:49
엊그제 광교 겜방갔는데 새벽까지 배그하는 사람으로 꽉찬거보고 다시한번 깜놀했네요
분당 집근처 겜방은 배그하는 사람들이 많긴했는데 오버워치랑 비슷한 수준이었거든요 광교는 거의 다 배그에 군데군데 롤이랑 오버워치... 저도 집컴 업글하고 배그 시작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었습니다
17/10/10 17:37
저도 피씨방을 두곳가는데 정말 사양이 좋은곳은 배그위주 아닌곳은 옵치도 많더라구요., 뭔가 컴사양에 따라 다른느낌도 있더군요
17/10/10 12:58
집근처 게임방 (자칭)제 전용좌석이 배그자리가 되서 배그 안하면 못 앉더군요. 배그 자리는 꽉꽉 차서 배그 안할거면 옮겨주시면 안되냐고 하니...
에어컨 잘 들어오는 구석자리였는데 아쉽습니다 흑흑
17/10/10 13:05
오버워치는 바닥이 안보이는 수준으로 떨어지는것 같고
롤은 시즌 오프라는 악재도 있는데, PC방 서비스 시작인 배틀그라운드에게 따라잡힐 가능성이 높네요. 배그의 문제는 계속 붐을 이어갈수 있을 것인가인데.. 이건 이것저것 고려할 부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프로씬같은것도 만들어지고 해야 게임의 수명이 길어지는데 그런부분은 좀 아쉽네요..
17/10/10 13:09
배그 정식출시즈음 되면 롤은 프리시즌이라서 1위는 거의 확정적으로 보여지네요. 다만 롤도 새시즌되면 오르고 할테니 당분간은 엎치락 뒤치락 하겠군요. 이래나 저래나 비슷한 장르인 옵치만 큰 손해를 보는듯 ...
17/10/10 13:21
배틀그라운드 전용PC방은 스팀ID 공유해서 하는건가요? 저는 샀는데... 친구들이 사길 꺼리는데..
PC방 서비스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17/10/10 13:30
오버워치는 피파3랑 크로스 하겠네요...
배그는 카카오 정식 출시되면 역전할거 같구요. lol이 이번에도 버텨 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디아3, 오버워치를 다 이겨내고 다시 1위자리를 먹었는데 배그는 얘기가 좀 다를거 같긴한데..
17/10/10 13:34
몇몇 사람들의 주장과 달리, 배틀그라운드의 최대 피해자는 오버워치군요.
롤 쪽은 장르 차이 탓인지 롤크리트층이 안 빠져나가고 있는데(약 23~25%) 오버워치는 20%대가 무너져서 13%로 내려앉았으니. 배그가 PC방에서 한다고 뭐 달라질게 없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실제 차이는 더 크다고 봐야...
17/10/10 13:49
저는 3D만 보면 멀미하는 사람이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버워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류 FPS와 다르고
오히려 스킬구성 등을 이유로 롤과 비슷한 게임이라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꽤 있더군요. 그런 이유로 오버워치쪽이 좀 더 피해는 크겠지만, 롤 역시 비슷한 타격을 입을 것(빠져나가는 인원은 비슷하다) 고 예측하던데 그냥 압도적으로 오버워치만 두들겨맞았다고 봐야겠죠 이건. 롤 프리시즌 디버프까지 감안하면...
17/10/10 13:59
카카오 정식출시 되면 아마 등급이 발목잡지 않을까요.
총겜 특성상 18금 받을거 같은데 그러면 오버워치를 능가하는 신고대란이 벌어질수도..
17/10/10 13:59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2&no=61919&divpage=11&ss=on&keyword=PC%EB%B0%A9
한 달 반 전의 점유율 표 링크입니다. 오버워치 점유율은 저때랑 그대로인데 오버워치 폭락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_-; 폭락하길 원하시는 분들이 많긴 한 듯.
17/10/10 17:22
8월 29일자면 오버워치 시즌 종료일이 가까웠을때죠. 9월1일에 오픈하고 다시 18%쯤 찍었습니다.
그때 8월 시즌종료 2~3주전에도 오버워치는 18~19%를 유지했던 반면 지금 점유율은 많이 떨어진거 맞죠..
17/10/10 14:18
서버도 어쨌든 몇일 전 점검 이후로는 안터진 거 같더라고요.
신맵만 좀 나와주면 좋겠고.. 대회 좀 자주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딩챔스만 봐도 꿀잼인데.. 지지난주 언더그라운드도 재밌더군요. 인터뷰가 다 망쳤지만..
17/10/10 17:38
차라리 그 사람은 뭐 어려서 그랬거니 싶은데
그 뒤에 인터뷰에서 자기가 대리인데 10등안에도 못들었다 이런 이야길 해버렸죠 -_-;; 언더그라운드는 특히 대리 출전이나 패작 등의 확률이 없잖아 있어서 나름 엄중한 기준으로 사람을 선별했음에도 ㅠ 고생한 딩님만 허탈하게 됐죠.
17/10/10 17:48
헛.. 제가 고등학생 인터뷰까지만 봤는데 그 뒤에 대리 이야기가 있었군요. 출전 선수 선별에 꽤나 노력을 기울인거 같은데 정말 아쉬운 인터뷰였네요
17/10/10 14:30
팀탓 할 필요 없음. 트롤 신경쓸 필요 없음. 내가 잘 못해도 운만 좋으면 상위권 가능.
개인방송으로 하기 적합함 등등.. 하는 게임으로서 요소는 충분하죠. e스포츠로는 아직 조금 더 다듬어야 하지만 하는재미 보는재미가 있죠. 거기다 사양 높다보니 집에서보다는 pc방 찾아가게 되는것도 있구요.. 스팀게임으로는 최고성적아닌가요?
17/10/10 16:43
오버워치는 롤싫어 라고 하며 어거지로 순위가 올라갔던 느낌인데
배그는 게임자체가 정말 재밌어 보여서 만약 순위가 바뀐다면 유지되지않을까 싶네요 저처럼 멀미 때문에 못하는사람도 많을거같은데 이만큼 올라오다니..
17/10/10 18:04
오버워치가 망해야 속시원한 분들이 pgr엔 많은 것 같네요 크크크
그냥 재밌는 게임 아무거나 하면 되는데 맘에 안드는 게임은 망해야 제맛인건가요
17/10/10 18:17
피시방 가서 고작 1시간 해봤는데 인기가 있을수밖에 없겠더라구요.
권장사양이 조금이라도 낮아지고, 카카오게임즈가 삽질 운영만 안한다면 오버워치보다 더 오래 롤을 누를것 같습니다. 특히 집에서 배그를 원활하게 돌리려면 본체+모니터 100만원은 투자해야니 PC방으로 더 몰릴수밖에 없으니 크크
17/10/10 19:44
사고 싶은데 사양이 낮아서 ㅠㅠ 그래서 피방 점유율이 확 오르고 있다고 보이고 그래서 카카오섭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1위는 철옹성이 될 거 같습니다.
17/10/10 20:59
무조건 1등 확정이겠죠.
얼마나 갈지는 지켜봐야 할듯 싶지만요. 오버워치는.. 운영이 이상했던 문제가 지금 점유율에 적용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장르가 겹치는 배그 영향도 있겠지만요.
17/10/10 23:36
부산에 있는 대학가앞에서 피씨방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한달 게임 통계를 뽑아봤을때 배그가 45%랍니다.
2,3위인 롤, 옵치를 합쳐도 배그한테 안된다는군요... 아직까지 배그 최적화 업글을 못끝냈는데도 그정도... 성남에서 새로 개업한 친구는 그거보다 더 높다는군요..(이건 전해들은거라 정확한 수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