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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0 22:57
8강 4강에서는 전순, 핵 등등 하고싶은 팬서비스 다 보여주고, 결승에서는 전진병영 극한컨트롤로 눈호강시켜주었네요. 축하합니다
18/08/30 23:12
다음 대회에 정식종목 들어가려면 대만과 중국 친구들이 좀 열심히 해줘야...
다음 예선때는 오픈 형태로 해서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약간이라도 확보하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중국은 나오지도 않고 대만도 그나마 가능성 있는 Has 나오지도 못하고...
18/08/30 23:34
너무 우승이 당연해서 관심이 줄어드는걸 보면... 적당한 경쟁자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그래도 이스포츠가 메이저씬에 진입한 해에 기념비적인 금메달 하나는 남기게 해줬네요.
18/08/31 00:01
스타2 아시안게임의 미래는 중국이 얼마나 해주느냐에 달려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 대회였네요(솔직히 다른 지역은 희망이 없고). 개인적으로 자날 브금은 애국가보다도 감동적이었습니다.
18/08/31 00:22
조성주 선수 축하합니다.
처음 알게된게 옥션올킬 스타리그로 기억했다가 찾아보니 아닌거같아 지웠는데 옥션올킬 스타리그를 두번을 했고, 두번째에서 우승했었군요.
18/08/31 10:47
조마루 우승 축하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란 스투유저가 있다는게 신기했네요 흐흐. 닉네임도 간지나던데... 원래 다양한 나라에서 스투유저가 분포하고 있다는거야 알고는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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