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타락시아입니다. 롤 다이아를 달성하고 더이상은 제 실력으로 랭크를 올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보드게임과 리듬게임을 반복하는 일상을 살고있습니다. 그 중에서 탭소닉 볼드라는 다소 반가운 게임을 소개?하려합니다.

  게임은 라이트 유저들을 많이 배려한 티가 납니다. 물론 그럼에도 리듬게임이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이게 보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겠지만 살짝 고인물인 제게는 상당히 난이도를 낮춘 리듬게임이라는 인상이었어요. 판정도 엄청 후한편이고 난이도 스펙트럼도 넓어서 초보는 초보에 맞게, 고수는 또 고수에 맞게 팔만한 컨텐츠가 존재합니다. 특히 미션도 상당히 잘 만들어놔서 도전욕구를 자극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최근에 추가된 O2JAM DLC와 제가 유독 좋아하는 곡들 몇 개를 플레이 한 영상들입니다. 이후 글은 없고 영상만 기재할 것이니 미리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디맥이나 탭소닉 볼드 DLC가 추가되면 영상을 또 올려보겠습니다.

P.S 녹화한 영상들을 보니 60프레임에 고화질 녹화를 했음에도 뭔가 아쉽네요. 혹시 설정 방법을 아시는 분은 댓글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휘파람


2. 리바이벌 온


3. 고스트 인 더 머신


4. 데보라


5. 플라시보 다잉


6. 비상


7. 가이아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