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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9 08:39
거의 이주간 언토체스 재미있게 즐겼는데 롤토체스도 즐겨보러 가야겠네요.
방송으로만 봤을때는 둘의 스타일이 꽤 달라서 롤토체스는 어떤 재미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19/06/29 09:54
한가지 느낀건 처음 첫 영웅 고를때 다들 고르는게 빨라요.
제가 북미섭에서 했을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원하는거 고를수 있는데 한섭은 거의 앞에 있는 것 밖에 못고르더군요.
19/06/29 13:20
일단 롤을 알면 확실히 진입장벽이 낮아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너지 면에서 배워야 할게 있지만요. 예를 들어 베인이 원거리 공격이고 가렌이 탱커라는건 롤을 해본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고 그렇게 챔프 특성을 아는게 진입장벽을 압도적으로 낮춰줘요.
19/06/29 12:17
아직은 아이템 밸런스나 유닛 밸런스가 안맞는게 보이긴 합니다. 초밥집 돌아가면 다 원하는 유닛/아이템이 똑같죠...
조합법이나 유닛 리스트도 따로 검색하지 않으면 모르고요. 레벨에 따른 확률 분포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IP가 너무 익숙하고...해서 접근성 좋고 더 캐쥬얼한 느낌입니다. 맵도 작아서 배치도 별 생각 없어도 되는 느낌? 곡궁템 몰아주는 뽕맛도 확실하고요. 문제점들은 잦은 패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할 것 같습니다. PC의 TFT, 모바일의 언더로드로 나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19/06/29 19:54
오토체스 시즌 마지막날이라 그냥 박제할겸 롤토체스했는데..
베타에서 거의 변한게 없네요=_= 솔직히 오토체스라는 재료로 이정도로밖에 못 만들었다는게 신기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히오스 베타가 생각나는... 롤토체스가 빠르게 개발 하지 않는다면 정말 큰 인기일지는 미지수같고, 새로운 오토배틀러류를 기대하는게 좋을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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