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7/01 01:58:51
Name 도축하는 개장수
File #1 ddddd.png (582.8 KB), Download : 18
Subject [LOL] 깃털만큼 가볍게 적어보는 롤토체스 소감 (수정됨)


첫 우승덱






1. 이전에 체스라이크류는 안해봤습니다.
이번에 첫경험입니다.

2. 쉽습니다.
이게 아이피의 장점이죠.
챔피언의 구성이나 스킬등이 완전히 같게는 아니지만 대강 역할군을 알고 있으니
몰입도 잘되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3. 운빨망겜?
맞습니다.
개인적 체감상 이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90%의 운과 10%의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뭐, 사실 모 카드 게임도 그렇고 운이 많은 요소를 차지할수록 재미자체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게임이 고여갈 수록 확률 계산과 상대패 겐사이가 늘어 실력게임이 되어가겠죠.

4. 우리는 승리한다.
기본적으로 운이 많은 요소를 차지 하기때문에
판 수가 많아질 수록 우승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계속 돌리다보면 언젠간 1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놔서
게임을 어지간히 못해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만세!

5. 커피한잔과 하는 여유
템포가 느리고 조금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생각할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일과 같이 할 수도 있고
대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잠깐씩 자리를 비울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스킵 버튼이 생길 가능성이 높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속도를 지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6. 재미있다.
취향저격 게임은 아니지만 분명 재미있습니다.
막 무언가 심장을 두드리는 그런 게임은 아니지만
한판 돌리고 나면 생각나고 한번 잡으면 우승할 때까지
계속 돌리게 하는 마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급하게 출시했는지 아직은 만들다만 부분이 눈에 띄지만
조금 더 다듬고 랭킹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리그 오브 레전드란 게임의 수명을 1.4배는 늘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jCKetaHi
19/07/01 02:03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이런 게임은 운이 차지하는게 잘 봐줘야 30프로 입니다.

남의 운을 내가 견제가 충분히 가능하기때문에 절대 운빨망겜은 아닙니다.
초짜장
19/07/01 02:03
수정 아이콘
풀방 만들어서 내전돌렸더니 주말이 다 사라졌읍니다
술마시면동네개
19/07/01 02:05
수정 아이콘
전 공방만 했는데도 사라졌습니다...
술마시면동네개
19/07/01 02:06
수정 아이콘
유즈맵취급이라 전적검색같은게 안되는거 많이 아쉽더군요
리리컬 매지컬
19/07/01 02:12
수정 아이콘
제가 오토체스류 게임을 많이는 안해봤는데
궁금한게...객관적으로 이런류 게임들 운빨 어느정도인가요?
만일 이걸로 대회라도 열어서 고수들이 빡겜한다면
실력게임이 될까요 하스스톤 기도게임이 될까요
감별사
19/07/01 02:15
수정 아이콘
운이 많이 필요하긴 한데...(템이나 리롤에서 원하는 챔피언이 얼마나 잘 뜨느냐..)
그래도 실력이 필요없느냐 하면 또 그런 건 아닙니다.
하스에도 고인물들이 꾸준히 우승하는 거 보면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죠.
중간중간 센스나 상황판단은 실력이죠.
19/07/01 04:05
수정 아이콘
운도 중요한데 카드숫자가 제한이 있고 서로 덱이겹칠수 밖에 없기때문에 계산이 중요합니다.
체제 전환이라던가 순간 판단으로 덱일을전개할지 아니면 멈출지 등등
졸린주술사
19/07/01 11:08
수정 아이콘
일정 수준 넘어가면 계산은 거기서 거기고 그냥 운빨입니다. 도타2오토체스에서도 대회열면 퀸이 최하위하고 비숍이 일등하기도하고 그랬습니다.
감별사
19/07/01 02:14
수정 아이콘
개꿀잼이더군요.
장수할 수 있을 듯합니다.
모나카빵
19/07/01 02:22
수정 아이콘
초보 수준으로 갈수록 운빨겜 고수수준으로 갈수록 실력겜이되는겜인듯합니다. 잘하시는분들보면 탬조합 시너지 테크트리 변경이
확실하게다르더라고요 망한판도 순위방어(4등안쪽)는 꾸역꾸역하더라고요
19/07/01 02:24
수정 아이콘
운이 90%라는건 말이 안됩니다. 하면 할수록 순간적 센스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 게임인데요.
응~아니야
19/07/01 02:26
수정 아이콘
점점 챔프 스펙이나 템 스펙에 대해서 데이터가 쌓여가면 정형화된 패턴이 생길겁니다
쇼진+구인수는 케일, 쇼진은 파이크, 모렐로는 솔/가렌같이요
wersdfhr
19/07/01 03:30
수정 아이콘
오토체스를 비롯해서 유사장르 게임 하나도 안해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네파리안
19/07/01 04:13
수정 아이콘
이틀동안 틈나는 시간은 이것만 할정도로 재밌게 했내요.
정작 어제오늘 그렇게 해놓고 이자있는거 방금알아서 50원씩 모아야 하는것도 모르고 했내요;;
당장 튜토리얼 모드랑 아이템이나 조합에 관한 인터페이스는 빠른시간안에 추가해줘야 할듯
자하르
19/07/01 05:35
수정 아이콘
템빨은 운빨겜 맞습니다.
다만 덱 짜고 상대 견제 하는게 실력이고 이건
거의 자기 실력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칼라미티
19/07/01 06:08
수정 아이콘
오토체스도 그렇고 실력겜은 맞는데 이런 류 게임 진짜 실력은 덱짜는 기술이죠. 견제보다는요. 초반 패가 어떻게 붙어도 꾸역꾸역 덱 짜면서 순위 유지하는 능력이요.
견제는...내가 쓰지도 않는 타입 유닛 한두개 사봤자 남 확률 줄이는 것보다 내 돈 묶여있는게 대개 더 손해죠. 물론 같은 테크 타는(가 아니더라도 일부 유닛이 겹치는) 사람 보고 빠르게 돈털어서 유닛 선점하는 건 확실히 견제가 되지만요. 롤토체스는 회전초밥이 있으니 견제 요소가 좀 더 늘긴 했네요...
19/07/01 06:39
수정 아이콘
직접해보고 잘하는 사람 방송도 보고 하니 하스보다는 실력겜 같더군요. 뇌지컬 딸러서 실수하거나 최선의 선택을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음
문앞의늑대
19/07/01 07:02
수정 아이콘
중독성이 ㅜㅜ 한판만 더해야지 하다가 주말이 갔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9/07/01 07:34
수정 아이콘
템은 운이지만 덱은 제한된 카드 숫자 때문에 패읽기와 수읽기가 필요합니다. 운3 기7 정도라고 봅니다.
트네르아
19/07/01 07: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작부터 오토체스류 다한 입장에서 최소 운칠기삼이라 단언하고, 고수급 갈수록 운9기1입니다. 상위권 가는 순간 운이 훠어어얼씬 중요해요.

초기 단계에서야 덱 각보는법/돈 관리가 어렵지 금방 다 비슷비슷해집니다. 판수를 많이 늘리면 실력게임이 되겠지만 이건 하드게이머 기준이고...
시린비
19/07/01 08:13
수정 아이콘
초보자 입장에선 좀더 설명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템이 2개만으로 합쳐지고 가져다대면 뭐로 변하는지 나오는것까진 좋은데 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 어떤템을 만들어나가야할지도 막막하고...
조합법이나 결과물이 기존 롤과 똑같은것도 아닌데다 이자니 뭐니 하는거 지금 이글 보고 그런게 있구나 싶었어요
제한된 카드숫자라는것도 전혀 몰랐고.. 게임내에서 어딘가에서 설명을 해줬는지 모르겠는데 못봤네요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선두가 되긴 되는데 1등 되니까 뽑기에서 꼴지로 뽑다가 후반엔 밀려서 사등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네요
직업군 보고 조합을 하려고 해봐도 이걸 모으려면 그게 안나오고 나오는 것중에 해서 어떻게든 시너지를 내려고 해도 원하는게 안나오니 참 답답
하기도 했어요.
물론 잘하는 사람은 전체적인 승률이 높은 것으로 보아 실력게임이라고는 생각해요 다만 초보자입장에선
실력을 어떻게 길러가야 할지 공략을 찾아보지 않으면 안된다는게 단점같네요. 뭐 요새 게임 잘하려면 외부공략 찾아보는걸 필수라면 할말없지만서도
개인적으론 할만은 한 게임이지만 저는 그렇게 깊게 들어가진 않을거 같네요.
베르톨트
19/07/01 08:3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재밌긴한데 도타 오토체스와 지금 상황에서 비교해보면 TFT는 좀 실망이 크네요.
베타라곤 하지만 보통 게임들이라면 알파 버전에서도 보이지 않을 버그들이 너무 많아요.
랭크를 내기 전에 버그들부터 확실히 처리하고 가야될텐데..
첨엔 와 정말 9주만에 만들었다고?라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와 정말 9주만에 만들었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배유빈
19/07/01 08:59
수정 아이콘
언더로드로 이 장르에 입문해서 둘다 즐기고 있는데

롤토의 경우 템빨의 중요성이 큰 게임이 사냥 라운드에서 템 떨구는거 자체가 랜덤인게 너무 운적인 요소가 강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첫 교전 전 미니언 라운드가 끝났을때 누군가는 조합을 위한 재료템 여러개를 보유하고 있고
누군가는 회전 초밥에서 선택한 영웅의 템 하나만 달랑 들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다보니 이 부분이 좀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게임 플레이에서 느껴지는 가장 큰 단점은 저거고
인게임에서 시너지나 아이템 조합법을 볼 수 없는거나
지금 내 덱에서 활성화 된 시너지나 요구량이 남은 시너지의 영웅들이 누구인지 확인하는게 쉽지 않다는 점 등은
UI적인 문제이므로 지속적으로 패치된다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뭐 가장 중요한건 언토건 롤토건 엄청 재미있습니다.크크크
항상 배틀패스를 사다보니 꽤 빠르게 언토를 즐기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어제까지
퇴근하면 자기전까지 오토체스 장르만 즐기고 있네요.
19/07/01 09:05
수정 아이콘
저도 주말 녹았습니다.
1. 버그는 최후 1인 수호천사 안터지는거 봤네요.
2. 운빨 망겜이라기엔 5~8등 할 때가 너무 많아요
덱 짜는 실력이 잘 안느네요..

여기서 질문
1. 총 카드의 양은 정해져 있는가?
(적과 내가 조합이 겹친다면 빨리 손절을 해야하거나
초반에 쟁여놔야하는데 카드의 양이 무제한이라면
꾸역꾸역 모으는게 중요해서요)

2. 마법사 챔프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 공속템을 준다면 스킬 발동을 빨리하는가?
- 효율 좋은 템은 얼핏 루덴 밖에 없는거같아서요..

3. 효율좋은 암살템이 궁금합니다

4. 레벨업 후 스탯이 궁금합니다
(정리된곳 있나요? 성장능력치가 궁금합니다)
19/07/01 09:23
수정 아이콘
1번같은 경우에는 각티어별 캐릭별로 카드수량이 정해져있을거예요. 그래서 상대의 운을 내가 조절할 수 있다는 말이 있죠. 오토체스 같은 경우에 고수들 하는거 보면 내가 안쓸 캐릭이라도 상대가 주력으로 쓰는 경우에는 일부러 사서 묶어두는 전략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4티어 캐릭은 2성까지만 찍고 5티어 캐릭은 2성만 찍어도 대성공이고 그렇죠. 또 레벨업에 따라 등장하는 캐릭 티어의 확률도 달라질겁니다. 레벨이 높아질 수록 낮은 티어의 캐릭은 등장확률이 낮아지고 높은 티어의 캐릭은 등장확률이 높아지고..
19/07/01 09:50
수정 아이콘
1. 코스트마다 양이 정해져있고 들고있던 유저가 죽으면 상점에 풀립니다

2. 공격을하면 마나가차기때문에 당연합니다.

4. 이런게 너무 불편합니다 시너지를받아도 공격력이 얼마고 공속이 얼만지 알수가없어요
이부키
19/07/01 12:20
수정 아이콘
1. 총 카드의 양이 정해져 있는데 베인3성을 동시에 두명 올리는 것 정도는 가능합니다.

39 26 21 13 10

각 티어별 갯수입니다.
MirrorShield
19/07/01 09:11
수정 아이콘
조합에 비해서 템이 말도안되게 좋은데 템이 순수 랜덤이라 운9실력1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조합도 못짜는 수준 제외하구요.
19/07/01 09:52
수정 아이콘
최상위권은 운이 그정도가 되겠지만.. 중간까지는 운도 운이지만 실력이 많이들어간다봐요 오체가 템운 더 심하다고보는데 몇백판해도 룩못달기도 하니..
MirrorShield
19/07/01 10:11
수정 아이콘
오체는 템운은 있지만 조합, 배치빨도 상당히 크죠. 템이 조합될 확률도 낮구요.

롤체는 조합시너지 효과/배치보다 템으로 얻는 이득이 압도적으로 큰데다 템 조합도 쉬워서 8명중 누군가는 템빨이 무조건 터지기때문에...
태엽없는시계
19/07/01 10:09
수정 아이콘
내가 잘해도 꼭 우승하는건 아니지만 못하면 지는건 확실하더라고요.
뚜루루루루루쨘~
19/07/01 11:29
수정 아이콘
초심자에게는 운적인 요소가 꽤 강하고 숙련자에게는 중간중간 노선을 선회하면서 판단할 수 있으니 운적인 요소가 적겠지만
결국에는 동일한 실력이라면 운적인 요소가 강한 사람이 이기는 그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조따아파
19/07/01 11:47
수정 아이콘
템나오는 갯수가 운적인 요소가 너무 큰거 같더라구요.
저는 늑대무리 잡으면 1~2개만 떨어지는건줄 알았는데, 어제 방송보니 5개나 떨어지더라구요.
코어템2개 차이나는걸 실력으로 이길려면 어지간하게 실력차이 많이 나야한다고 봅니다.
이미 템 떨어지는것도 랜덤이라서, 회전초밥집에서 뒤집개 하나 안(못)먹어도, npc잡아서 뒤집개 2개 먹는 운빨도 있는데,
템 떨어지는 갯수도 이렇게 차이나버리면 운빨요소가 너무너무너무너무X100 크다고 생각합니다.
19/07/01 12:33
수정 아이콘
5개요? 늑대잡이 기준 어제 12시간 했는데 3개 나온적
1번인가 2번이었는데 어마무시하네요
조따아파
19/07/01 13:42
수정 아이콘
무려 풍월량 방송에서 나왔었네요. 5늑대 5아이템 드랍...
https://www.youtube.com/watch?v=J9BSJB4TKvc
웃긴게, 누군 5스테이지 7레벨에서 풀템8~9개인데, 누군 풀템 3~3.5개로 끝날수도 있네요. (npc실패없이 다잡았는데도)
롤토체스는 템먹는 운빨이 너무 중요한 게임인 거 같습니다.
저격수
19/07/01 11:50
수정 아이콘
에뮬의 운빨요소는 우리팀 4명+적팀 5명이고 롤체의 운빨요소는 템드랍과 조합운인데 비슷한거같아요. 대회가면 전자의 운빨요소는 사라지고 후자는 그대로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374 [LOL] [LOL] 정규 시즌 끝난 기념 각 라인별 솔랭 TOP3 [77] 난감해8829 19/08/20 8829 0
66373 [LOL] LCK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2 [4] 1등급 저지방 우유7205 19/08/20 7205 1
66372 [LOL] 9.16 패치의 대회 메타 예상 - 탑 [92] 기세파12317 19/08/20 12317 44
66371 [LOL] 베디어스의 SKT vs 담원 리뷰 [30] 비역슨10757 19/08/20 10757 10
66370 [LOL] 유럽 최고의 LoL 강국은 어디일까?(2019년 버전) [17] aSlLeR7153 19/08/19 7153 3
66369 [LOL] 12년 이후, 국제대회 우승자들 [15] Leeka6727 19/08/19 6727 0
66368 [LOL] 9.16 패치로 인한 변화들 간략 정리 [54] 라이츄백만볼트10327 19/08/19 10327 1
66367 [LOL] SKT는 유미를 얼마나 밴했을까? [22] Leeka10606 19/08/19 10606 0
66366 [LOL] LCK가 다른 리그에 비해 가장 많이 쓰는픽, 가장 안쓰는 픽 [35] 라방백8031 19/08/19 8031 5
66365 [LOL] 섬머 정규시즌 간단한 리뷰 [1] 99종자6071 19/08/19 6071 1
66364 [LOL] 퇴장이 다가오고 있는 롤판 인사들 [31] 카바라스9182 19/08/19 9182 0
66363 [LOL] 롤드컵을 확정지은 4팀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10] Leeka7699 19/08/19 7699 0
66362 [LOL] 각 팀들의 롤드컵 진출 확률 총 정리 버전 [33] Leeka9151 19/08/19 9151 0
66358 [LOL] (개인적으로 뽑아보는) 서머 정규시즌 퍼스트팀 [92] 내일은해가뜬다10798 19/08/19 10798 5
66357 [LOL] 첫 롤파크 직관 후기(스코어를 보내며...)(약간의스압) [8] 혈관6346 19/08/19 6346 8
66355 [LOL] 이번 시즌 각 팀 별 최고 MVP 포인트 [9] 딜이너무쎄다7193 19/08/18 7193 0
66354 [LOL] 젠지 3세트 정글 바텀의 실수 및 담원의 확실한 근거(재업+) [10] 한글날기념8619 19/08/18 8619 4
66353 [LOL] LPL 섬머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 & 플레이오프 대진표 확정.jpg [26] Ensis8710 19/08/18 8710 3
66352 [LOL] 젠지 3세트 정글 바텀의 실수 및 담원의 확실한 근거(사진수정) [26] 삭제됨6128 19/08/18 6128 1
66351 [LOL] 젠지의 탈락과 그리핀의 롤드컵 직행! 정규시즌 정리 및 경우의 수 [24] Leeka7997 19/08/18 7997 1
66344 [LOL] LPL 2019 summer의 포스트시즌 대진표가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14] 더치커피8269 19/08/18 8269 2
66343 [LOL] 1~2위 / 5~6위 / 8~9위 경쟁. 그 결과는? [27] Leeka8769 19/08/18 8769 0
66342 [LOL] G2가 롤드컵 직행을 확정지었습니다. [22] Leeka7381 19/08/18 738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