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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20:01
3경기는 라스칼 vs 비디디였죠.
물론 데프트가 이름값 하면서 후반에 싹 쓸어담긴 했는데, 라스칼 아니었으면 애초에 후반은 커녕 초반에 터질 경기였습니다. 여담) 킹존이 지금 잘 나가고 있긴 한데, 내현이 더 발전하지 않으면 중요한 무대에선 힘들어질것 같네요. 물론 스프링 초반 부족하단 말을 듣던 라스칼이 제대로 폼을 끌어올리면서 지금 모습을 보여줬으니 기대해봄직 합니다.
19/07/10 20:12
비디디가 LCK 어느 팀으로 가도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진에어로 가도 오늘 3세트 같은 경기는 거뜬히 이겼을 것 같은데 킹존에 남아있었다면... 타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됐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딱한 소년가장 말고...
19/07/10 20:13
라스칼이 이번판 진짜 잘한 것도 있는데 일단 아칼리가 여전히 개사기인거 같음...다음 패치에서는 진짜로 절대은신 사라진다니 이제 진짜 관짝일지도?
19/07/10 20:28
오늘의 3세트 KT 패인
1. 비디디가 미드 솔킬 못땀 2. 비디디가 포탑방패 3개 이상 채굴 못함. 3. 비디디가 cs 30개 이상 못벌림 4. 비디디가 원딜 1번밖에 못자름 대충 다 비디디 문제긴 합니다.
19/07/10 20:50
KT는 스1시절부터 왜 이렇게 감코랑 인연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매니저나 두고 감코는 없애는게 오히려 경기력 향상에 도움될거같음.
19/07/10 20:50
프레이는 마이크로컨 좀 더 끌어올리고 자신감을 더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클래스있는 선수니 적응하면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비디디도 계속 폼 유지해줬으면 하고..
킹존은 꼭 롤드컵 나갔음 좋겠습니다. 매력적인 팀이에요 정말.
19/07/10 21:37
와 진지하게 닉네임 바꾸고 싶어요
진짜 화가나서 미치겠는데요 2대1패배 희망회로도 정도껏 해야지 맨날 아깝다도르 시전해서 조리돌림이나 당하는건 아니 스프링에 이어 서머까지 이럽니까 이팀은 진짜 태어난 순간부터 팬을 엿먹여요 13년도는 그놈의 skt못넘었고 14년도는 서머 우승팀이 무슨 삼일천하도 아니고 나진에게 져서 롤드컵도 못가고, kt B는 포지션똥꼬쇼나 하더니 망하고 15년도는 예선전 경기력 설레발 치게 하더니 쿠에게 지고 아니 서머결승은 르블랑 바이만 준비한건지 그거 막히니 무기력 16년도는 스코어가 역대최고폼인데 또또또 롤드컵 못가고 17년도는 수십개의 경우의 수를 뚫고 롤드컵 못가고 18년도는 그나마 여름에 웃게 만들어주었으니 는 겨울에 미드바텀 다 날라가는 기적쇼를 19년도는 승강전도 가고 참 대단하죠 무슨죄를 진걸까요? 이영호우승에 KT는 온갖 혼을 바치신건가요 스1조차 그놈의 갈락티코인가 우주방위대 구성해도 skt에게 지고
19/07/10 22:11
2005 전기리그 결승에서 지고, 2005 그파에서도 지고.
특히 정규리그 전승해놓고 결승 및 그파에서 허무하게 졌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2006 후기리그부터는 막장의 길로..
19/07/10 22:41
3라운드 23연승 시절이었던가요? 제 기억에 그때 결승전 kor전은 신트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강민 대 전태규 (상대전적 극상성 당시 9대 3이었나 9대2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박정석 대 한동욱 (한동욱 플토전이 ㅡㅡ;) 그냥 이기라고 짜준 매치를 다 쳐발려서.. 이때만큼은 정말 선수들 빠따정한테 빠따 맞아도 할말 없다고 봅니다.
19/07/10 22:15
크크 진짜 뭐라해야할까.
저도 KT 오랜기간 팬인데 어떻게 하면 팬들에게 최대한의 데미지를 줄 수 있을까 연구하는거 같다 느낄때도 있어요. 특히 17년도는 진짜 응원하다가 수명 최소 몇개월을 줄었을듯. 차라리 올해는 답도없이 망해버려서 오히려 덤덤해지네요. 또 졌어? 이정도.
19/07/10 22:22
진정 신기한건 여기가 돈을 안쓰는 팀이 아니라는거. 돈을 쓰는데 9등 10등 할 기세라서 올해는 그냥 어처구니가 없을정도. 그리고 질때는 항상 겁나 화가나게지는 느낌도 있네요.
19/07/10 22:30
3경기 보면서 저 세주아니는 궁을 도무지 맞추지 못하는데, 그보다 몇배 어려운 조이 쿨쿨방울은 척척 적중되는 거 보고 감탄했네요
정글 원딜 둘 중 하나만 사람이었어도 kt가 이겼을겁니다
19/07/10 22:43
비디디가 5인분을 해서 킹존을 이기려면 킹존 조합이 한타때 약하거나 스플릿 조합이거나 밀고 들어오는 힘이 약해야하는데 완전 반대였죠 비디디가 저렇게 날뛴다? 걍 뭉쳐 지켜 크크 그렇게 해도 비디디는 날뛰었지만
19/07/10 22:54
작년만해도 잘했던 선수들이 갑자기 그것도 이런식으로 꾸준히 못한다면 감코에게 문제있는거고 이 감코들과 계약한 프런트가 문제있는거죠.
스프링때야 아직 호흡이 맞지 않으니 라는 생각으로 한번은 눈감아 줄수있는데 서머와서 원딜 한명 바꼈다고 이딴 경기력 나오니 어후... 그 원딜도 팀에 젤 약점이라고 생각한 포지션을 보강해준 영입이라 봤는데 이게 무슨...하... 게다가 리라 공백기도 있어서 어느정도 호흡맞출 시간은 있었다보는데 지금까지 팀게임이란 느낌이 안들고 솔랭한다는 느낌만 나니 열뻗치는게 당연할지도요... 하기사 스코어 서머 우승보고나니 이젠 될대로 되라는 느낌이기도 합니다.(리얼 성불한건가-_-a..) 이대로 무너지고 팀 갈아엎어야 할것 같기도하고 아니면 승강전 겨우 살아남아서 감코 선수 모두 갈아엎어지는 상상도해보기도 하네요(선수들이야 도망가겠는게 답일지도...-_-)
19/07/10 22:54
KT가 이기려면...
0. 비디디가 상대미드보다 잘하는 상황은 시작점이자 기본상수로 잡고.(이것도 안되면 뭐 그냥 당연히 지는듯) 1. 비디디와 함께 쌍끌이로 캐리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비디디 부담도 적고 겜을 이길텐데... 정글-원딜-서폿에 그걸 기대할 수 없으니 답은 스맵뿐임. 근데 스맵이 1인분도 아니고 캐리롤을 하려면 음... 조건이 많이 필요한것 같네요. 2.위 조건에 덧붙여서 정글 원딜 서폿이 캐리는 못해도 똥은 안싸야...하는데 음... 적고나니 엄청 힘들어보이는데요.
19/07/10 22:56
셋중 제일 어려운건 2번같네요. 비디디가 라인전 패주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스맵이 캐리롤 해주는것도 어려운일이지만 무엇보다 어려운건 정글원딜서폿이 셋다 안싸는거. 이건 불가능해보일정도입니다.
19/07/10 22:58
동의합니다. 비디디가 라인전 패는 건 스프링이나 섬머 1라때도 나왔던 상황이고, 스맵이 잘해준 상황도 몇번 있었는데 나머지 3명이 다 안싼거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19/07/10 23:00
1경기 mvp독식한 라스칼은 우리가 익히 큐베한테서 많이 봤던 모습을 ..
그리고 비디디는 2-3인분 수준밖에 못한게 죄라면 죄죠. + 각 팀에 믿을라인이 데프트vs비디디였는데, 그 외에 킹존은 힘을 내줄수 있는 라인이 있었던 반면에 킅은 없었다...라는게 ㅜ.ㅜ 2경기 돌아온 페이커(?)라는 게 불판의 정설인듯 물론 한화의 자멸이 더 크게 눈에 띈건 어쩔수 없었네요. 1경기든 2경기든 잘하는 사람을 칭찬하는게 당연하지만, 오늘은 왠지 패배한 두 팀이 자멸한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게 냉혹한 승부의 세계라곤 하지만, 뭐랄까?? 그들이 준비한 것조차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패배한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게다가 패배한 킅/한 두 팀이 오늘 맞상대한 킹/슼은 리그 최상위 팀도 아닌데도 이렇게 밀려버리면, 그 위쪽의 팀들에겐 얼마나 더 처참하게 짓밟힐지가 걱정될 뿐입니다. 서로간에 맞붙어서 이기거나 럭키펀치로 승리를 거두는것 외에 과연 승수를 챙길 수 있을지가 걱정될 정도였어요.
19/07/10 23:01
스프링때 저조한 성적 지분에 당시 원딜들 비판하는건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계속 생각했었고, 서폿을 보강해야한다고 느꼈는데 원딜만 바꿨죠. 결과는 스프링때보다 안 좋은 원딜 지표에다가 팀 성적은 그대로, 돈은 쓸때로 더 썼고요. 못하려고 해도 이보다 더 못하기도 힘들겁니다. 사실 팬들이 주장하는 감코진 퇴진이 안된건 어쨌든 아쉬웠건 뭐건, 꾸준한 lck상위권 성적에 롤드컵 진출이니 넘어갔다고 보는데, 서머도 9위면 잔류하더라도 무조건 모가지일 겁니다. 노장 3인방도 아마 다 재계약(스코어는 군대이긴 하나) 하지도 않을 것 같고요.
19/07/10 23:09
kt팬이지만 비디디가 이런팀에서 전성기를 허무하게 날리는게 아깝네요.
위에서 루키의 예도 있지만 루키는 비디디보다 어렸죠. 진짜 안타깝습니다.
19/07/10 23:21
오늘 킅경기보니까 선수단이 전체적으로 겁을 먹은 느낌?이더라구요. 자신들이 보기에 100프로 이긴다는 확신이 없으면 무조건 도망가는게 우선이더라구요...
19/07/10 23:31
전 제니트 무죄라 생각했었는데...확신이 드네요
프레이도 폼이 너무 저조하지만 주요순간순간마다 어처구니 없는 스킬샷 그리고 판단 보여주는 서폿이랑 같이 게임하면 리스크 있는 플레이는 아예 시도도 못할 뿐더러 무난히 지켜줄수있는 상황에서도 뒤로 빠져서 딜로스 생길듯..
19/07/10 23:57
엄티는 진짜 소름돋더군요. 솔랭 돌리면 나오는 리신과 세주아니들이랑 똑같은 모습들이 끝없이 나오더군요. 정말 멋졌습니다. 아 티어는 플2입니다.
19/07/11 00:52
근데 이번시즌 비디디는 지난시즌 기인처럼 특출나 보이진 않던데.. 오늘은 무척이나 안쓰러웠지만 차라리 스프링때가 더 잘했던거 같고 서머에는 비디디도 못한판 꽤 있지 않았나요? 불판에도 비디디도 무너졌단 소리 종종 봤었는데.. 뭐 비디디말고는 답도 없는거 같긴 해서 안타깝긴 합니다. 프짱 들어오고 비디디랑 쌍끌이 할 줄 알았는데 프짱이 폼 회복이 안되는거 같아요. 각성해주길..
19/07/11 01:38
사실 서머땐 비디디 폼은 꾸준히 안좋았죠 그러다 오늘 경기는 진짜 전성기 비디디 폼이 나왔던거구요 솔직히 비디디가 고통받는 이미지라고는 생각 안해요 스프링 기인처럼 말이죠 크크
그러나 오늘 경기만큼은 고통 그 자체긴 했죠.
19/07/11 01:08
시즌 초 킹존 비디디가 나오다가 스프링 시즌 막판엔 본인도 무너져서 CJ비디디가 나오더라구요. 다만 오늘은 오랜만에 킹존 비디디를 뛰어넘는 롱주 비디디가 나왔는데도 졌네요. 이렇게 된 이상 이 모든 역경을 극복해서 롤 역사에 길이 남을 슈퍼 캐리 KT비디디로 진화해보는게...
19/07/11 01:26
올시즌도 승강전 가면 잔류 여부 상관없이 킅 팬질 완전히 끊을 예정입니다. 스타1 시절 이영호 등장 이전 암흑기 때도, 카카오 루키 템퍼링으로 날아가고 허덕였던 15년도 스프링도 이렇게까지 비참하지는 않았어요.
이번 시즌 잔여 경기는 그나마 남는 정으로 봐주겠습니다만, 또 승강전 가면 킅과의 오랜 인연은 그냥 시간 날린 셈치고 깔끔하게 잊어버리렵니다.
19/07/11 03:44
제니트 ㅡ 26경기 / KDA 2.8 / 평균데스 2.4 / 팀내딜비중 29.4% / DPM 508 / 솔로킬 2
강고 ㅡ 16경기 / KDA 2.4 / 평균데스 2.8 / 팀내딜비중 26.6% / DPM 420 프레이 ㅡ 19경기 / KDA 2.0 / 평균데스 2.8 / 팀내딜비중 24.2% / DPM 347
19/07/11 04:34
눈꽃은 기회를 줄만큼 준 것 같은데 미친듯이 기용하네요 정말... 작년 못하던 블랭크가 정말 싫었는데 막판 가니까 오히려 욕받이로 쓰는 건가 싶어서 김정균이 더 미워지던데 작년 생각나서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19/07/11 05:35
이름값으로 팀 구성할거였으면 corejj를 왜 안잡았을까 싶네요 저는 프줌마인데도 프레이눈꽃<<제니트코장이라고봅니다
스멥의 연습부족으로 인한 기량하락 스코어의 노쇠화 눈꽃의 터키리그화 이런 악조건들이 겹친게아닌가 싶네요 비디디는 플레이스타일을 조금 바꿀필요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미드를 바꾼팀은 최소 적응기간이 필요했고 최대 망했습니다.. 비디디 역시나 큰무대에서위축된모습을 보여왔고, 모든 우승을 칸, 프릴라와 함께 이룬업적이라 과연 주인공롤이 적격인 비디디를 어느팀이 데려갈까..싶네요 프레이는 전성기와 침체기를 페이커와 공유했었는데.. 아쉽네요 올해는 갈릴것같아서 크크 이미 롤드컵못가는거는 결정된듯하고 프로생활을 계속할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개인팬입장에서 후회안남게 열심히하길바래요
19/07/11 07:57
코어장전은 16억인가 받고 북미 간 거라서요. 그 연봉 맞춰줄 팀이 쉽지 않았을 것이고
친정팀 팬들에 대한 립서비스 일 수도 있지만 본인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북미를 간 것이지 한국에 남았다면 젠지에 있었을 거라고 했어요.
19/07/11 09:17
눈꽃은 럭스 뻘궁 그런거 제껴놓고라도
중반부터 무슨 탐켄치 뒤에놓고 포킹하는 이즈리얼 같은 포지셔닝을 계속 해대는데 보고있는데 불안해서 미치겠더라구요 결과는 쿨마다 점멸은 점멸대로 빠지고, 점멸없을땐 계속 죽었죠. 물론 프레이 폼 엉망이고 어제 3경기 패배 지분은 프레이가 훨씬 높지만, 같이 한 3명의 원딜이 다 저모양일땐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19/07/11 10:09
전 어제 3경기 패배지분도, 그때 그냥 다 같이 1-4구도로 미드 타워를 미는 게 맞지 않았나 싶어요.
이미 스멥 바텀에 있고 미드에 네 명인데 세주 럭스가 미드 뒤쪽 부쉬에 숨어서 뭘 노리겠다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그쪽 시야 먹으러 오는 적팀원 있으면 끊어먹으려고? 타워 스코어 4대 1로 밀리고 있다가 바론 먹은 타이밍인데, 바론 시간동안 빨리빨리 밀어붙이고 굴리는 게 더 중요하죠. 당해줄지 말지도 알 수 없는 부쉬매복 플레이는 시간이라는 자원까지 고려하면 나름 하이리스크 플레이인데요. 게다가 상대 탑 바텀에 다 안보여서 최악의 경우 오히려 머릿수 딸릴 수도 있는데, 럭스 세주 둘이서 뭘 어쩌겠다고.... 결국 콜이 정확히 되지 않은거고 그 상태에서 혼자 타워밀다 끝내 살아가지 못하고 죽은 프레이가 잘못이긴 하지만, 애초에 포지션만 보면 다른 팀원들도 프레이랑 같이 미드를 미는 게 맞는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19/07/11 09:51
이른 얘기지만 비디디+강현종감독 언젠가 한 번 보고 싶긴 합니다.
발탁한건 손대영 당시코치였지만 어쨌든 첫 사제지간의 연이 있는게 강현종감독인데 LCK에서 한팀으로 단 한번도 못뛴걸로 알고 있어서 한화 비디디도 궁금하네요.
19/07/11 10:09
프레이가 복귀결정하고 방송에서 솔랭을하면 몇판정도는 내가 캐리했다 내가 찢었다 이런 느낌이 와야되는데 아직 안온다고 하면서 잘할수있을지 모르겠다라고 했을때 좀 불안했는데 에구.... 걱정입니다
19/07/11 12:11
지금이 스프링도아니고 서머 1라운드가끝나가는데 아직도 솔랭하고있으면...
그나마 긁히는날이어서 한세트딴거.. 프로에 팀게임하는 상대로 이길수가없죠 그냥 마음 놓고 보렵니다
19/07/11 12:22
전 그래서 더 기다려주자 하는걸 이해할수가 없어요. 딱봐도 서머 힘 줘서 롤드컵 가겠다는게 보이는데 여기서 뭘 더 기다려줍니까.
시즌 끝나면 피바람 불거라 전 거의 확신합니다. 스코어는 군대겠지만 스맵도 내보낼거라 봅니다. 프레이는 당연하고요.
19/07/11 13:59
매 년 호흡타령 하면서 스프링 날리고 서머 올인하더니 이제 서머도 승강전하게 생겼네요.
모든게 원망스럽습니다.. 현 감독 낙하산으로 앉힌 사람도 시스템을 유지해야한다고 현 감독 남긴 전 감독도 그리고 오정손 모두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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