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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4 16:45
게임 내적...이 두 번? 맞습니까? 한번은 외적이 될 거 같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클리드 저번 인터뷰에서 한 판 이겨놓고 [너 XX 못함 크크크크 하지만 다시 게임 안 함] 을 시전했나 봅니다(?)
19/07/14 16:47
냉큼 수정했습니다.
그렇게 자주 하지도 않고 승률이 확 차이나지도 않는 거 같긴 합니다. 일단 "이번 이긴 걸로 자랑 좀 한 거다" 같은 뉘앙스더라고요. 마침 그때 전프시 타기도 했고.... 둘이 은근 친한가봐요.
19/07/14 17:09
추종자만 문제입니까? 이렇게 멀쩡한 선수한테 게임적으로 못했다외에 각종 못할소리 끼얹어 가며 못잡아막어 안달인 인격파탄자들도있으니 또이또이 치죠 뭐
19/07/14 17:42
안티도 마찬가지에요.
조금 못할 때마다 씨에수왕 이러면서 라인 지박령이라고 까질 않나. 지난 번 롤드컵에서 울었다고 페즙 페즙 거리지 않나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다고 그거 가지고 패드립을 치지 않나. 안티가 더 문제 아닐까요?
19/07/14 18:14
댓글들을 보니 결국 페이커를 한번도 못 재끼고 우승컵 들어올린 쿠로는 명전에 올랐는데, 페이커를 재꼈고 성적까지 낸 폰다데가 명전에 못 올라간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19/07/14 18:42
lck에서 꾸준한 부분 생각하면 쿠로 선수가 폰-다데 선수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다른 세 선수에게 몹시 실례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19/07/14 18:52
그냥 숫자가 많아서죠. 슼 팬덤이 깡패 소리 듣는건 그냥 숫자 자체가 압도적이기 때문입니다. 숫자가 많으니 그 만큼 팬덤내 분탕들도 많은겁니다.
19/07/14 18:00
빠가 까를 만든다 인정
근데 이 말을 쓰는 사람들을 주의해야합니다. 보통 진성 까들이 이런 합리화를 많이 하더라구요.. 뭐랄까 포퓰리즘을 근거로 들 수는 있지만, 포퓰리즘'만' 근거로 드는 사람은 주의해야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여튼 기세가 중요한 게임인데, 슼은 결과와 기세 둘 다 챙겨야할테지만 지금의 기세는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19/07/14 18:10
닭과 달걀의 선후관계는 미스테리지만 페이커 추종집단이 먼저 때린건지, 페이커 안티가 먼저인지는 롤인벤에 시간 순서대로 다 박제 되있는데 하늘을 가리려고 하시네요
19/07/14 18:15
진성 빠 문제 많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진성까들이 그런 합리화를 많이 한다는 거죠. 하늘을 가린 적 없는데, 찔리셨나봐요??
19/07/14 19:59
띠용~ 뭔가 찔리시나요? 다 그렇다고 한 적도 없는데다가 지레짐작까지!! 애쓰시는 모습이 오히려 불쌍합니다. 저도 님을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19/07/14 18:14
어느 분야든 빠가 까를 만든다며 까질 하는 양반들 중 정상인은 없죠. 본인이 평소에 별 생각 없이 단순하게 세상산다는걸 인증하는 말인데요.
19/07/14 18:51
공감합니다. 그러한 감정에 대해서 조금 더 부연설명해보자면, 애초에 어느 사안에 대해 정말 러프하게 관심없다/좋다/싫다 이렇게 나눠보자면(물론 감정이란건 쉬이 이렇다 말할 수는 없지만요) 어떠한 빠들의 공격적 발언,쉴드를 보고 여전히 관심없을 수도 있고, 반전되기도 하고, 강화되기도 할거라고 봅니다. 근데, 간혹 감정 강화의 트리거를 감정의 시작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비슷한 궤로 위에 글을 적었구요. 그리고 이런 분들이 이 트리거를 인질과 같이 악용해 본인들 주장에 근거로 합리화를 시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혹은 팬들을 공격하기도 하구요. 사람사는 곳이니 연예,스포츠,정치 어느 면에서나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싫어할 수 있습니다. 상대편 라이벌이라면 당연히 싫어할 수도 있죠. 까내려서 본인 선수가 잘했으면 하구요. 그치만 이러한 관련없는 사항에 대해서나, 지속적인 까행위는 이유가 없으니 가져다 쓰는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9/07/14 18:13
저사람은 명백히 다른 분 빠거든요. 그 분이 요즘 상태가 안좋아서 기분이 저기압인건 이해하는데, 다른 선수 인터뷰글에까지 와서 이러는 거 보면 그날 플레이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쇼크가 왔나 봅니다.
19/07/14 18:39
? 아니 이 인터뷰 어디에서 싸움 날 건덕지가 있죠..
페이커 화이팅 솔직히 페이커 선수가 커리어가 너무 대단하다보니.. 다른 선수들을 위해 이제 그만 좀 해먹으라는 생각을 가졌던때도 있었는데.. 18시즌 LCK의 암울기를 겪으니 마음이 바뀌더라구요.. 이번시즌 담원 킹존 슼 그리핀 다 너무 잘해서 롤드컵이 정말 기대하고있고 그중에 페이커선수가 꼭 국제무대에서 클래스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9/07/14 19:49
어린나이에 성공한 사람을 시기하는사람은 어딜가나 많죠. 특히나 정상에 올라갔다가 조금 내려올 조짐이 보일 건수가 보일 때 까들이 대거 모이죠. 비단 이스포츠뿐만 아니라 다른 탑클래스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죠.
19/07/14 20:00
위엣분도 그렇고 이분도 착각 하시는게 그 집단=페이커 본인이 아니지 말입니다. 위에 레파토리들도 딱 그 갤러리 사고방식 혹은 그 갤러리에서나 쓰일법한 워딩들이고요
19/07/14 19:25
클리드 발언 때문에 정색하는 페이커가 떠올라서 큭큭 거리면서 내려왔더니 댓글이 왜...ㅠㅠ
그나저나 유연성 부분은 페이커가 왜 이렇게 오래 인정을 받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19/07/14 19:27
4.1.10. 어그로 관련
-어그로 문제 및 벌점의 공평한 처리 문제 #1: 댓글을 통해 본문의 주된 흐름과 상관 없이 다수의 회원을 불쾌하게 만드는 행위에 대해 규제를 하겠습니다. 설령 비속어나 기타 규정 위반성 표현을 사용하지 않은 글이나 댓글이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함을 주었다면, 그것은 글쓴이의 책임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아주 공손한 어조로 강간을 옹호한다고 해서 그런 의견이 존중받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혹은 옳은 말을 하더라도 다수를 아랫사람 대하듯이 하는 것도 존중받기 힘든 태도입니다. 상당한 양의 논리적 반박을 받은 의견을 귀 막고 반복적으로 개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 어그로 문제 및 벌점의 공평한 처리 문제 #2: 다만 이것이 '흔하지 않은 의견을 지닌 소수' 혹은 '단순히 의사 소통의 기술이 모자란 회원' 에 대한 다수의 폭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따라서 어그로 글/댓글에 대한 판단 여부는 다수의 회원과 관리자 양자 모두가 동의할 경우에만 행해지도록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어그로 여부에 대한 삭제/벌점 처리는 다수의 신고 (5인 이상)를 받은 댓글에 대해만 이루어지며], 다수의 신고를 받았다고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운영위의 협의하에 (운영위가 없는 게시판은 운영진) 판단하여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어그로를 끄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어그로가 없는 커뮤니티라는건 없죠. 문제라면 5건의 신고량도 못채우는 피지알 회원들이 문제지요.
19/07/14 19:44
말랑선수한테 막말 던진 글은 사이다라는 댓글과 추천갈채를 받고, 명백한 비속어를 포함한 단어는 처리가 되지 않는데 여론을 몰아서 제 댓글을 어그로로 만들고 제재 대상이 된다라
이거 완전 [클린 팬문화] 아닙니까? 재밌네요
19/07/14 19:58
어그로가 누구라고 한적 없는데 혼자서 찔려서 쉐도우 복싱하네 크크크크
당당하면 저 어그로가 댁이 말하는 [페독]이라고 생각했으면 되는거 아닌가? 지가 어그로 끌 짓 했다는걸 알고 있으니 이렇게 반응하지 크크크크
19/07/14 20:21
뭐 제가 지칭한 집단에 소속된 입장에서야 저급한 댓글이겠죠 털어도 먼지 안 날 사람에 재를 뿌리고 있다는데 당사자가 온라인에서 그걸 보고 넘어 가긴 힘들겠죠 크크크
19/07/14 21:36
털지 않아도 져주기게임이라고 하는 먼지도 아닌 땟국물 질질 흐르는 분이 뭐랍니까 크크크크.
하긴 주작충같은 사람들은 부끄러운줄 모르니 더러운것도 더러운지 모르시겠죠 크크크크
19/07/14 20:18
대놓고 분란유도를 노리는 댓글엔 반응을 하지 않는게 최고인데 이게 잘 안 되더라구요. 크크
하기사 롤에서도 누가 시비걸던 차단하면 아무 일 없어지지만 막상 차단하는 사람은 전체 유저중 1할 비율이 될까말까인거랑 같네요. 크크
19/07/14 20:24
지면 이득 보는 상황이었고, KTB와 프로스트의 선례가 깔려 있는 이상 논란이 없을수는 없는 상황이라는 글이었습니다만?
이런걸 보통 선동과 날조라고 하던데 말입니다.
19/07/14 20:37
제 기억으로 그때 삭제된 댓글은 그냥 져주기 게임이라고 대놓고 이야기하셨고, 그 이후에 댓글로 부연설명을 위처럼 했던것 같네요. 처음부터 선동과 날조 운운할 정도로 떳떳한 댓글은 아니었을텐데요. 그리고 그 논리로 SKK가 빌미를 줬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구요. 뭘로봐도 납득은 안되네요. 패배하면 빌미를 준다는 말이 얼마나 어이없는건지 안다면... 지금 말씀은 정상이 아니에요.
19/07/14 20:40
그글의 결론은 그런 논란거리가 될 만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진을 고따구로밖에 못 짠 ogn에 문제가 있다는 글이었는데요
보고싶은거만 보시는건지
19/07/14 20:42
...? 내전 대진을 피해서 짜야 하나요? 그 전 시즌인 윈터때도 16강 내전이었구요. 결국 논란의 원인은 SKK가 패배했다는 이유로 주작을 기정사실화했던 당시 롤 커뮤니티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삭제된 님의 첫 댓글에서는 그런 배경설명 일체가 없었는데, 논란이 되니까 아차싶어서 뒤늦게 그냥 OGN 책임 운운하신걸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19/07/14 20:47
그리고 님이 SKT팬덤에 대해 가진 악감정은 이해합니다만 내전 주작파문 당시 SKT 선수들에게 가해진 무분별하고 악랄한 테러들 역시 님이 말하는 그 '갈'들의 행태와 같지 않나요? 그런식으로 선후관계를 따지면 당시까지만 해도 팬덤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았던 SKT의 팬덤이 강성이 된것도 그런 안티들의 도를 넘어선 행위 때문이 아닐까요? 이런식으로 합리화를 하다보면 끝이 없죠. 팬을 자처하는 극성 악질들에 대한 비판 내지는 조롱까지도 딱히 잘못되었다 생각하진 않지만 그 방패를 내세워 자신들도 똑같은 짓 혹은 그보다 더 한 짓마저도 하는걸 모두 슼기방패 내세우는건 그냥 비열한 짓입니다. 원죄가 SKT팬덤에게 있다는 논리의 사실 여하를 막론하고 행위 자체에 대한 합리화를 하진 마세요. 누가봐도 님도 그 갈들과 마찬가지의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19/07/14 20:53
무슨 테마를 돌렸다는거죠...? 작성자 본인이 직접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분명 지금 삭제된 첫댓글에 져주기게임의 전례가 있어서 OGN이 짠 대진이 문제였다는 내용은 없었던거 같은데요. 제 기억이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경기 일정 조정이라는 것도 웃긴게 그게 그조 첫경기였던걸로 아는데요... 언제로 짜면 논란이 없었을까요? 그 두팀이 어떤 성적을 낼줄 알고 미리 논란이 없는 대진 순서를 고려해서 짠다는건지...
19/07/14 21:02
저분이 지난번에 제가 슼팬들 보고 너무 과잉반응하지 말고 자제 좀 하시라고 권한 글에 단 댓글과 반응입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2&no=65642 저분이 주장하셨던 사전에 빌미를 줬다는 식의 내용은 추가댓글로 달려있는데, 저 삭제된 댓글에서는 그냥 '져주기 게임'이었다는 단정만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시긴 하는데... 저는 저때 저분 댓글에 다른분들의 리액션이 없을 때(삭제되기 전) 댓글만 보긴 했는데, KTB니 OGN이니 하는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간소한 단문으로 져주기 게임이었다고 단정하는 댓글이라 그냥 어그로취급하면서 무시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에 수정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위처럼 그냥 OGN이 빌미를 준 여지가 있다는 식의 댓글이었다면 저 댓글이 삭제되었을지도 의문이네요.
19/07/14 21:12
https://cdn.pgr21.com./?b=6&n=65642&c=3185618
심각하네요. [져주기 게임]이라... 사실 그 윗 댓글(https://cdn.pgr21.com./?b=6&n=65642&c=3185720)도 좀 거시기하네요.
19/07/14 21:18
페이커 팬이지만 SKT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자칭 팬들한테 다굴받는다는 느낌을 너무 자주받아서) 고라니님 급발진은 진짜 시점이 좀 이상하네요. 고의로 어그로 끌 거 아니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에 이럴 필요가 있나싶은데.. 참참참참 못 그런건가
19/07/15 00:21
인성논란 없던 선수중 딱히 싫거나 미워하는선수는 없는데,
선조절 못하는 빠/까는 동급으로 봅니다. 이글 댓글에도 선조절 못하는 댓글이 있는데, 그냥 분위기 파악못하고 여직원들 있는곳에서 섹드립 날리는 부장님 보는듯한 한심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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