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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0 19:33
저도 본문 글씬이분과 똑같이 젊은피, 새로운 바람 너무 좋아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담원을 응원하는데, 응원을 하면 할수록 원딜이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탑 미드가 서폿은 거의 리그 최강급이라고 보고요.. 과거 14년도 kta를 좋아했었는데 올해 비슷한 느낌의 팀이 많아서 좋네요. 담원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비슷한 느낌으로 아프리카도 응원합니다. 선수들이 각자 어리고 포텐이 있어 보여서..
19/07/20 21:41
저랑 응원하는 팀이 정확히 겹치네요.
아프리카는 개인적으로 시즌 초부터 참 아쉬운게, 스토브 리그때 마타를 잡았어야 아니면 좀 고참 서폿을 갖췄으면 훨씬 강해졌을꺼 같아요. 세난이 잘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 아프리카에게 필요한건 잡아줄수 있는 마타 같은 사파리 조련사거든요... 만약 그랬다면 스프링때 좀 덜 고생하고 섬머때는 지금의 담원 포스를 풍겼을꺼 같았는데요... 그게 유일하게 아쉬워요
19/07/20 23:17
동의 합니다. 전 게임은 나이가 깡패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선수들 다 팔팔하고 피지컬 짱짱한데, 중심을 딱 잡아줄 선수가 부족한게 아쉽더라고요. 최고참 선수가 일단 기인인데..크크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할거라고 믿습니다.
19/07/20 19:39
확률적으로는 그리핀이 직행을 하고 담원/샌박중 한팀은 우승, 한팀은 선발전을 뚫어야 되는데..
이게 또 그리핀이 직행을 하려면 킹존과 슥의 순위가 중요해서 -.-; 두팀이 가는건 몰라도 세팀은 슬슬 힘들지 않나..
19/07/20 20:32
3팀이 다 가려면 제가 보기에 가장 확률이 높아보이는 시나리오는
담원 그리핀이 결승에서 만나서 담원이 우승하고 직행, 그리핀이 포인트 직행, 샌박이 선발전 진출입니다.
19/07/20 19:38
바텀은
중국의 우지 북미의 더블리프트 유럽의 레클레스 한국의 데프트 이 선수들이 언제쩍.. 선수들인데 지금도 리그 최고라는 소리를 듣는걸 생각하면.. -.-;
19/07/20 19:44
정말 원딜은..고인물 그 자체...
이게 대회에서는 워낙 떨리고 원딜은 1초가 중요하다보니 큰무대에서 딜넣는게 익숙한선수가 쉽게 안나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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