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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4 12:58:24
Name Ensis
Subject [LOL] 최근 일주일동안 LPL을 화끈하게 지져버린(?) 미드 럼블, LCK에선 나올까? (수정됨)
이번 섬머시즌에 럼블은 전 세계적으로 총 116번 등장한 챔피언이며, 9.13버전에서는 42번 등장했습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은 탑으로 등장)

얼마 전까지 LPL에서는 럼블이 총 9차례 등장했지만, 성적은 2승 7패 22.2%로 아주 초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주일 동안 두 명의 미드 선수가 승률 22%따리였던 럼블로, 럼블을 오래 해온 럼블 고수 탑솔러들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일주일만에 각각 2번씩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럼블 승률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각각 샤오후와 쿠로가 그 선수들인데요, 샤오후는 라인을 먼저 밀어버리고 온 맵을 돌아다닐 수 있는 럼블의 특성을 활용해서 사방에서 나타나면서 경기를 캐리, 쿠로는 쓸 때마다 중계진들이 '우와' 소리를 연발케 하는 절묘한 이퀄각으로 한타를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해당 경기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위의 경기는 럼블이 하드캐리한 판이라고 할 수 없지만, 아래 경기는 그야말로 럼블 쇼타임 그 자체였습니다.

심지어 상대 미드가 아우솔인데도 불구하고 아우솔보다 항상 한박자 앞서는 미친 로밍력과 개입력을 보여줬네요.








쿠로는 모두 Xiye의 키아나 선픽에 대응하여 후픽으로 럼블을 꺼내들었습니다. 1경기는 MVP를 받았고, 2경기는 데스가 좀 있었지만 역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샤오후만큼의 로밍력이나 개입력은 아니었지만, 대신 교전장면마다 환상적인 이퀄라이저 활용을 통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9.13부터 말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9.14에서 미드 럼블은 더더욱 힘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솔랭승률도 미드 TOP 5 안에 드는 걸로...), LCK에서도 충분히 나올만한 픽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면 키아나 카운터로 럼블이 나올만하지 않느냐는 분석들이 많이 보이는데, 나름대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근접캐 상대로는 라인전이 괜찮았었고, 무엇보다 키아나를 가진 팀이 좁은 곳에서 교전을 여는걸 좋아하는데, 전통적으로 좁은 곳에서의 싸움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챔프가 럼블이기도 하니까요.

9.14패치 적용으로 실제 대회 경기들이 어떤 영향을 받고 어떤 양상들이 나타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는데, 개인적으로 아우솔과 더불어 미드 럼블도 주목해볼만한 픽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아우솔이나 럼블이 경기에 나오면 경기들이 뭔가 재밌더라구요 크크 아우솔이란 챔프 자체도 보는 재미가 있고 럼블의 이퀄 존재감은 매 게임마다 역시 보는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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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4 13:00
수정 아이콘
럼블이 무조건 RP로 사야하는 챔피언만 아니었으면 좀 해봤을탠데...
19/07/24 14:12
수정 아이콘
파란정수(전 ip)로는 구입이 불가한 이유가..
슈갤 스킨이 럼블의 정체성이라서 그런가요
larrabee
19/07/24 17:5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무슨말인가 했는데 이말인가보네요
19/07/24 13:02
수정 아이콘
아우솔 럼블 탑 도벽코르키가 9.14 lck에서 나올지 기대됩니다
Bemanner
19/07/24 13:03
수정 아이콘
2번째 영상 마지막 부분쯤에 나오는 통계가 승리확률계산? 통계인가요? 서폿 판테온도 그렇고 재밌는거 많네요
19/07/24 13:12
수정 아이콘
4개중에 2번째 영상 말씀이시지요? 마지막 부분이 대략 영샹 몇분쯤인지.....
Bemanner
19/07/24 1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RNG 대 V5 2번째 영상 5:05에 나오는 통계가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19/07/24 13:22
수정 아이콘
아아, 네 그건 간단하게 말해서 해당 그 경기의 진행 양상과 격차를 그래프로 표현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Bemanner
19/07/24 13:2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cluefake
19/07/24 13:05
수정 아이콘
미드 럼블이 솔랭에서도 좋은 픽입니다
근접 상대 라인전 세고 합류 빨라서
치열하게
19/07/24 13:13
수정 아이콘
저는 정글럼블 좋아서 하는데 프로에서 나오기엔 큰 단점이 있나요? 한 번만 집가면 정글 돌기 편하고 갱킹에 괜찮은 스킬들 있고 한데...(다만 벽넘기가 없는 게 단점)
larrabee
19/07/24 18:00
수정 아이콘
정글은 말리면 한도끝도없이 말립니다 이건 프로씬에 나오지 않는 정글러들 대다수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만.. 대충 ap쉬바나랑 비슷하다고 하면 될거같습니다 럼블에게 룬메아리 효율이 좋지 않은 것도 큽니다 (럼블은 쿨감이 크게 필요없고 마나는 아에 필요없죠)
라이츄백만볼트
19/07/24 13:20
수정 아이콘
원거리 챔프 상대로는 라인전이 고된 편인데 lck는 코르키 아지르가 미드를 양분한 분위기라 선픽 럼블이 라인전을 버티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미드아트같은거 후픽으로 나올만해보이네여.
19/07/24 13:26
수정 아이콘
LPL도 최근엔 아지르 코르키 사랑이 커지긴 했는데, 샤오후 같은 경우는 전부 럼블이 선픽으로 나오긴 했습니다. 카밀과 맞라인을 서게 되기도 했지만... 물론 말씀하신대로 근접캐 상대로 더 이점이 사는 챔프기도 하고 워낙 아지르 코르키를 선호하다보니 무조건 나오리란 보장보다는 안 나올 수도 있겠지요 ㅠ
19/07/24 13:20
수정 아이콘
뭔가 LCK에서는 쉴드캐 & 이즈의 픽률만 비약적으로 높여줄것 같은 느낌이....
야부키 나코
19/07/24 13:23
수정 아이콘
럼블만 5천판한 원챔벌레인데....
9.14 럼블 버그있습니다....
Q(화방),W(쉴드)로 과열 터트리면 이전버전과 똑같이 즉시 과열터지는데
E(작살)로 과열터트리면 0.5초정도 뒤에 과열터집니다...ㅡㅡ;;
영문으로 overheated뜨는게 버그 맞는데, 9.14 패치하고 계속 안고쳐지는중...
너무 짜증나네요
럼블좀 한 사람이면 바로 알 수 있는 버근데 검색해봐도 얘기도 안나오고 패치도 안되는게 신기할따름...
고토 모에
19/07/24 13:28
수정 아이콘
쿨 맞춰 놓으면 e쓰고 과열 터진상태에서 q나 w 한 번 더 돌릴 수 있단 말씀이신거죠?
보통 탑에서 럼블 상대하는 측인데... 모르고 과열 탐 보고 딜교하러들어갔다 q 한 틱 더 맞고 당황잼 뜨겠네요...
야부키 나코
19/07/24 13:36
수정 아이콘
과열터진 상태에서 스킬 더 쓸 수 있는건 E(작살)뿐입니다.
2발 장전되어있을시 열90에서 E사용하면 100이 되서 과열이 터지는데 그때 남은 한발은 과열상태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1발 장전되어있는 상태에서 1발쓰고 과열터트리면 안나가구요.
(=과열상태에서 충전된 작살은 못 씀. 과열전에 2발이 장전되어있다면 과열상태에서도 2발 모두 사용가능)

제가 말하는 버그는
원래 궁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시전즉시 과열이 터져서 과열평타가 나가는데
마지막 스킬을 작살로 해서 과열을 터트리면 즉시 과열이 안되고 0.5초 뒤에 과열이 터진다는겁니다.

탑신병자들 1:1 영혼의 맞다이, 갱와서 2:1 할때 과열평타가 진짜 중요한데, 첫평타가 과열평타가 안들어감.... 하...
고토 모에
19/07/24 16:26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생각한거랑 반대 방향이었군요.....
cluefake
19/07/24 13:34
수정 아이콘
뭐지 과열인데 순간적으로 왜 스킬이 써지지? 하고 쓰면서도 당황했는데 이거였군요.
야부키 나코
19/07/24 13:37
수정 아이콘
원래 작살은 2발충전되어있으면 과열이후에도 나가긴 하는데
qw와 e 과열타이밍이 서로 다르게 바뀌니 조작감 진짜 뭐같아졌습니다...하...
cluefake
19/07/24 13:39
수정 아이콘
뭔가 챔프가 괜찮은데 되게 삐그덕거린다 야 이거 왜 이래ㅐㅐ 했는데 이래서였군요 크크크
삼겹살에김치
19/07/24 13:30
수정 아이콘
어제 blg가 we상대로 이겼나보네요 잘하면 플옵노려볼만도 하겠는데
Fanatic[Jin]
19/07/24 13:36
수정 아이콘
미드럼블=ap미드탈론

아오 저거 너무 화나요.

밀튀밀튀 거기에 실드로 마나교환하고.
19/07/24 13:44
수정 아이콘
답은 레넥톤 탑미드 스왑....
바다표범
19/07/24 1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우솔은 특이한 매커니즘을 가진 챔피언이라 전통적으로 프로 사이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챔피언이죠. 정말 극소수의 선수만 쓸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창 OP시절에도 프로씬에서 쓰는 선수만 쓰는 수준이었으니까요.

미드 럼블은 lck 특성상 선픽은 힘들고 후픽 정도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정도인데 문제는 팀 자체가 초중반 교전 유도를 적극적으로 해서 스노우볼을 굴려야하는 챔피언이라는거죠. 사실 lck가 msi 이후 해외 메타 수용을 많이 해서 좀 더 시도 많이 하고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게 전체적으로 늘어난 경향이긴 하지만 최근 대세가 된 실드 포킹 메타로 경기 템포가 느려진게 사실이거든요. 9.14 패치로 lck 내에서 메타 변화가 얼마나 올지 예측이 잘안되서 모르겠네요. 전 아지르 코르키를 선호하는 lck 특성상 후픽으로도 나오는게 힘들거라고 봐서 등장 가능성을 좀 회의적으로 보긴 합니다.
19/07/24 14:10
수정 아이콘
아우솔은 사실 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플라이 + ??? 정도 아니면 기대하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다만 럼블같은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LCK도 적극적으로 하는 팀이 늘어났기도 했고, 쿠로가 속한 BLG팀이 럼블을 썼는데 BLG는 LPL 내에서는 나름 보수적인 LCK 스타일 팀이었는데도 럼블을 활용했으니 LCK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쓸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물론 LPL보다 LCK가 훨씬 심한 쉴드 포킹 메타여서 스크림 해보니 럼블은 간지러운 수준이더라 라고 하면 나오긴 힘들겠지요......ㅠ
두란51
19/07/25 15:31
수정 아이콘
비디디도 아우솔 꽤많이하지않았나요?
박찬호
19/07/24 13:47
수정 아이콘
샤오후는 뭐 요즘 뭐잡아도 캐리하더라구요 이렐도그렇고
수분크림
19/07/24 13:58
수정 아이콘
요즘 rng 에이스는 우지가 아니고 샤오후 같아요.
19/07/24 14:01
수정 아이콘
이미 스프링때도 우지가 에이스라고 하긴 힘들었고, 스프링이나 섬머나 19시즌 RNG는 샤오후+밍 투톱 에이스 체제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카사는 활약도가 좀 왔다갔다하기도 하고...
나코나코땅땅
19/07/24 14:15
수정 아이콘
중요경기에선 특히 강한듯....롤드컵에서 라이즈로 cs 먹방할땐 정말 무서웠습니다
EPerShare
19/07/24 13:56
수정 아이콘
럼블이 그냥 너무 강해서 룬도 필요없고 포식자 들고도 1대1 라인푸시 2대2 싸움 다 안 밀리고 포식자로 로밍 주구장창 다니면서 터트리기 쉽더라구요.
수분크림
19/07/24 13:59
수정 아이콘
지금 rng 에이스는 샤오후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 영입한 탑솔은 기대와는 다르게 별로더군요. 쯔타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렛미가 은퇴한게 아쉽더군요.
다레니안
19/07/24 14:08
수정 아이콘
위에 바다표범님이 말해주셨듯 럼블은 빠른 라인클리어를 바탕으로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교전을 열어서 재미보는 챔프인데 LCK는 오브젝트가 걸려있는게 아니면 여전히 교전을 회피하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제2의 카이사,올라프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9/07/24 15: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과거보단 LCK도 교전이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 위의 BLG같은 팀이 교전보다는 운영 위주로 하는 팀인데 럼블을 뽑은 판은 다 적극적으로 먼저 이니쉬 걸고 선이퀄 깔고 전투 유도하고 하더군요. 교전을 회피하는 작전을 처음부터 들고 온 팀은 말씀하신 이유 때문에라도 럼블을 안 뽑을거 같고, 럼블을 쓸 생각이 있는 팀은 적어도 럼블이 나온 판은 주도적으로 선이퀄 깔면서 전투를 여는 작전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바 그린
19/07/24 17:21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에 좀 더 동의합니다. 카이사 올라프가 안좋은건 자기들이 뭔가를 만들기가 힘들어서 그런데, 럼블은 사거리 긴 이퀄이라는 좋은 수단이 있어서 좀 다를거 같아요.
나코나코땅땅
19/07/24 14:14
수정 아이콘
저는 롤 캐릭중에 럼블이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정글에서 5인 이퀄깔때 쾌감은 최고죠.. 탑 정글만 갔었는데 미드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겜돌이
19/07/24 15:02
수정 아이콘
럼블이 솔랭 파괴한지는 꽤 오래 됐는데 드디어 프로에 상륙했군요. 솔랭 파괴자들 중 프로에서 빛 못 본 케이스가 별로 없는데 프로들 도입이 항상 생각보다 느려서 의아합니다. 나와서 기쁘다기보단 이제 너프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9/07/24 15:12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적었지만, 결국 대회 럼블의 관건은 아지르 코르키 상대로 라인전 할만하냐? 이게 최중요 요소인듯 합니다. 저게 안되면 근접챔 후픽으로밖에 못나오는데, 문제는 그 근접챔들도 대부분 후픽으로 나올 생각만 하고있음... 밴픽 꼬아서 심리전 거는게 아니면 LCK에선 나오기 상당히 힘든 환경같아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지르 코르키에게 라인전 쥐어터지고 채굴당하기 시작하면 럼블 장점의 8할이 사라지는거라 문제.
라이츄백만볼트
19/07/24 15: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솔랭에선 아지르 코르키 둘다 픽률 5%도 안되고 승률도 저렴한 양민 픽들인데, 어찌된것인지 대회에선 둘다 미드 대통령급으로 나눠먹으니 다양한 픽들 다수가 눌리네요. 지금 솔랭에서 유행하는 픽들(키아나 피즈 다이애나 아리 럼블 트페 등등)이 대회에선 다 아지르 코르키 상대로 라인전이 고되서 못나오는 느낌인데... 특히 아지르는 진짜 긴세월 솔랭 승률은 46~47% 못벗어나는 똥중의 똥 노답중의 노답인데 대회에선 너프가 더 필요해보일정도.
그리스인 조르바
19/07/24 15:14
수정 아이콘
어중간하게 중반까지 가다가 카르마 싸엘라싸~한번에 0퀼라이저 되는게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아웅이
19/07/24 17:25
수정 아이콘
카운터니까요 크크
그리고 사실 럼블은 궁만 쓴거고 카르마는 쿨이짧지만 궁+e 쓴거니까 한타가 단기결전난다면 크게 손해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19/07/24 15:16
수정 아이콘
레넥톤도 다른리그에서는 진짜 엄청 나오던데
태엽없는시계
19/07/24 16:05
수정 아이콘
미드에선 럼블 너무 쎄서 룬을 아무거나 들어도 쎄죠. 밴이 잘 유도되었고 후픽상황에선 충분히 나올만한 픽이라 생각합니다.
미카엘
19/07/24 16:15
수정 아이콘
이퀄 각 예술이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9/07/24 17:18
수정 아이콘
저두 blg영상은 가~~끔 챙겨보는데, 쿠로의 플레이는 정말 좋았다고밖에..
에바 그린
19/07/24 17:29
수정 아이콘
진짜 간만에 LPL 봤는데 쿠로 경기 봤습니다. 애드는 잘 모르겠는데 쿠로가 진짜 잘해준 게임인듯. 미스틱의 안타까운 애쉬 카이팅도 기억에 남구요.
가끔 LPL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선수들 궁극기 옆에 있는 날개표시(?)는 뭔지 혹시 아시나요? 저게 게임중에 바뀌는거 같은데 뭘 기준으로 바뀌는지 전혀 감이 안옴...
19/07/24 18:20
수정 아이콘
실시간 스트리밍 응원하는거에요.돈내고 하는 인기투표비슷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바 그린
19/07/25 16:56
수정 아이콘
와! 감사합니다! 뭔지 짱구 엄청 굴렸는데 절대 모르겠던데 게임이랑은 상관없었던거네요... 크크크크.
19/07/24 20:04
수정 아이콘
미드럼블은 정통 메이지가 미드에서 강세면 절대 나올수 없는 픽이죠. 그러니 럼블을 너프하지말고 미드메이지 버프좀
제이홉
19/07/24 23:20
수정 아이콘
진에어는 진지하게 조커픽으로 미드 럼블/키아나 고려해봐야됩니다. 일반적인 미드픽으로는 가망이 없어요. 그레이스는 정석픽 시킨다면 적어도 천고는 출전할때 조커픽이라도 시도해봐야해요. 저번 아지르는 정말..답답했어요
Alcohol bear
19/07/25 09:57
수정 아이콘
럼블 충인데 제발 대회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너프 당하지마 럼블아 ㅠㅠ
야부키 나코
19/07/25 14:23
수정 아이콘
저도 럼블 원챔벌레인데 제일 최근패치에서 궁쿨 줄여준건 솔직히 라이엇 실수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크크 진심 개꿀인데..
괜히 대회에 나와가지고 어그로 끌어서 칼질당할까봐 저도 불안합니다...
Alcohol bear
19/07/25 14:46
수정 아이콘
Q로 과열 채우던 그 시절로 돌아 갈수 있음 좋겠네요 ㅠ,.ㅜ
야부키 나코
19/07/25 14:48
수정 아이콘
전 1렙 작살찍어서...크크크
LCK팬입니다
19/07/26 12:13
수정 아이콘
we 첫번째 영상 미스틱 왤케 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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