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24 22:55
네..행복한 상상 맘껏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응원하는 팀이 있고, 왔으면 하는 선수가 올해 fa로 풀린다면 더더욱...
19/08/24 22:57
이번 시즌 최고 매물은 기인 아니겠습니까 크크킄..... 진짜 노리는 팀이 한 둘 아닐 것 같은데..
몸값도 엄청 비쌀테고...
19/08/24 23:00
기인은 스프링때부터 계속 얘기가 나왔었죠.
심지어 LCK가 돈을 안챙겨주면 다른데라도 가라고.. RNG도 순혈주의 포기하고 영입할 거라는 농담도 나왔습니다.크크
19/08/24 23:02
근데 기인은 몸값이 비싸서 국내는 진짜 SKT 말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거의 중국쪽으로 가지 않을까요? 아니면 진짜 아프리카에서 기인만큼은 무조건 잡는다고 7~8억 넘게 줄런지 덜덜
19/08/25 00:49
아프리카가 잡을려면 기인한테 로스터를 꾸릴 권한은 줘야죠 아무래도...
돈은 기본이고 본인이 로스터를 선택할 권한이 없으면 안 남을 것 같습니다. 선발전에서 롤드컵 가도 말이죠...
19/08/25 02:21
제가 SKT 프론트라면 2019 계약 종료 선수 중에서 클리드 마타만 붙잡고 나머지 총알로 기인 영입할 것 같습니다. 클리드는 설명이 필요 없고, SKT 채널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마타는 선발이든 교체든 플레잉코치처럼 무조건 데리고 갈 가치가 있을것 같아요.
19/08/24 23:01
쿠로는 이번 시즌 끝나면 BLG에서 대우 더 높여줄 가능성이 매우 높죠. 일단 누가 봐도 정글이랑 더불어 팀 쌍끌이 에이스인데다가, 현지에서 인기도 매우 좋다더군요. 락스 시절부터 페이커와의 1~2인자 구도 떄문에 팬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끝나고 LCK 기준 폭풍의 핵이야 누가 뭐라해도 그 탑이죠 크크크. 이건 이름을 언급할 필요도 없음.
19/08/24 23:04
그냥 아프리카 제외 모든팀 팬들이
기인 온다는 오피셜 뜨는순간 쌍수들고 환영 아닌가요 어떤 메타가 오더라도 기인만한 탑은 없다고봅니다
19/08/24 23:06
전 이번 롤드컵이 저어어어어엉말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LCK가 우승한다면 S급 선수들이 한국에서 롤드컵 목표로 재도전할 것이고, 만일 다른 리그에서 우승한다면 S급 선수들이 대거 해외로 나갈 것 같아요.
19/08/24 23:06
기인은 정말 이름 그대로 '기인'이라 아프리카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를 시작할 때부터 범상치 않은 선수라...
19/08/24 23:08
이적시장은 항상 너무 재밌습니다. 아직 롤드컵도 열리지 않았기에, 아직은 먼 이야기지만 역시 기인 선수의 다음 시즌 팀이 어딜지가 제일로 궁금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크크크크
19/08/24 23:13
계약 종료 이전까지 해당 선수를 영입하고자하면 선수와 직접적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팀과 해야합니다.
단, 선수가 팀의 동의서를 받으면 협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시즌 전체 종료 후 아직 ~ 소속이나 동의서를 받았고 협상이 가능하다는 선수들의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19/08/24 23:25
월챔을 어느 팀에서 먹느냐도 이적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슼이 이번에도 탑이 또 바뀔 것인가 궁금합니다 다른 라인은 오래 가는데, 희한하게 탑만 매년 바껴요
19/08/24 23:30
정글러는 풀리는 선수가 은근 많아서 팀들이 어려움이 없을 거 같은데
미드 영입 싸움이 박터지겠네요. 비디디는 이번 시즌 완벽한 폼이 아니었음에도 워낙 매물이 없어서 몸값이 엄청날 듯 하고 템트, 내현도 지금보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브가 진짜 아쉽네요. 만약 올해까지였으면 영입시장에서 비디디급 대우를 받았을텐데
19/08/24 23:51
선발전도 광탈하면 솔직히 기인은 디시전 쇼 한 번 해라
카와이처럼 [나랑 함께 하고 싶으면 비디디+보노 정도는 잡아와라]라고 구단들 협박을 하든지
19/08/24 23:53
skt 레오가 20년 까지가 맞군요. 사실 슼에선 위로는 테디, 아래로는 구마유시 대기 중이라 힘들어 보이는데. 실력은 긁어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내년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 외로는 슼에선 다른 선수는 몰라도 클리드는 무조건 잡겠죠
19/08/25 09:56
클리드는 한국 1년만 있으려고 온것같진 않아보여요. 그리고
Skt도 테디 페이커는 다년계약이니 논외로치고, 클리드가 제일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다른 선수는 몰라도 클리드는 절대 안놓치려고 하겠죠. 뭐 만약 해외로 가고싶은 의지가 왕왕생긴다면 어쩔수없겠지만요. 추가로 에포트도 잡는게좋아보이고. 마타도 플레잉코치로 가능하다면 계약연장해보는게 어떻나싶네요. 칸은 롤드컵을 진출한다면 거기서의 활약에따라 갈리지않을까 싶네요 근데 뭐 사실 계약이 다 롤드컵결과와 직결 되는거라. 롤드컵 누가먹냐에 따라서 선수들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싶네요. 이번년도 해외가 또 먹으면 다시 s급선수들 다수이탈이 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