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30 23:06
개인적으로는 패치 주기가 너무 마음에 안 듭니다.
패치가 거진 일주일단위로 게임을 갈아버려서 그런가 메타 따라가기도 어렵고 순위 하락도 눈에 보이고.... 패치를 자주 하는 건 괜찮은데 패치마다 너무 대세가 휙휙 바뀌니 이건 뭐... 한두판 짬내서 할만한 게임이 아니게 되더군요. 카운터픽의 요소는 아이템밖에 없는데 아이템은 제한이 너무 많아서 (못고름, 못뺌...) 카운터치기가 너무 어렵고... 2는 그나마 패치로 어떻게 하긴 한다는데 사실 큰 불만점은 아니긴 합니다. 원래 그런 게임이니까...
19/08/30 23:13
개인적으로는 기대 엄청 했고 초반에 엄청 달리기도 했는데...
아 도대체가 게임의 발전 방향성을 모르겠습니다. 개발진의 명확한 철학이 안 보여요. 운빨이 크게 작용하는 카드겜을 만들고 싶었던 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19/08/30 23:11
저는 요즘 언더로드 하고 있고
주위 친구들은 롤체하고 있어서 옆에서 듣고 있는데 템을 누구는 4개 받고 누구는 2개 받고 이러는게 먼가 불공평해보이더군요. 언더는 무조건 템은 같은양을 받고 채팅도 없고 모바일 PC연동되서 전 언더가 더괜찮은거 같더군요.
19/08/30 23:15
언더로드는 최근 2주간 4 5코 기물들 확률 패치만 하다가 이제 곧 대규모 패치를 한다던데 만약 다시 시작하신다면 그 패치 이후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새 기물 추가, 언더로드 추가(하스의 직업들 처럼 고유 특성을 지닌 캐릭터들을 고를 수 있게 한다네요)
19/08/30 23:26
어차피 운도 재미요소중에 하난데 받아들일수있는 선을 잘 정해야되죠. 그냥 아이템 개수는 맞춰줬으면 좋겠어요. 초반 1~4골드는 2성작 빨리할수있는 이점이 있긴한데 그래도 아이템이 무조건 좋아보여서...그리고 아이템 못 옮기는건 의도된 사항인지 궁금하네요.
19/08/30 23:28
그냥 몹에서 뜨는 아이템 획득 확률을 일괄 고정해 각 플레이어가 같은 개수의 템을 갖게 만들면 되는데 왜 그렇게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19/08/30 23:28
아무것도 모르고 할때보다 점점 덜하게 되더라구요.
밸런스야 1티어만 가면 겹쳐서 망하는것도 부지기수니 그렇다치는데 개발진이 템빨겜 조정할생각이 안보여서... 1-3 끝났을때 누군 2코어뽑고 트럭모는데 나는 2골1템에 조합안되면 그때부터 목표를 순방으로 잡아야해요. 이런판 몇번 연속으로 하는데 유닛도 잘 안나올때랑 겹치면 때려치고 겜 끄죠 크크
19/08/30 23:31
(수정됨) 첫초밥집은 없에야 한다고 보고요.(이건 진짜 왜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피지컬싸움이라도 하라는건지 아직도 알텝 버그는 안고치고있고..) 미니언라운드 때 돈돈돈은 나쁘지 않습니다 템돈돈이 나쁜거지.. 돈돈돈 나오면 초반부터 렙업 누르지말고 이자플레이 하면서 닌암쪽 타주시면 상위권들어갈수 있어요. 전 오히려 돈돈돈 나왔을때 하위권 한번도 해본적 없네요. 운적요소는 이번 클론 패치를 통해서 더 줄었다고 보고요. 1티어는 있을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4코 붙는거로 조합하고 트럭몰면 잡조합으로도 1등가능합니다. 7렙에 리롤 돌리면서 4코 집어놓는게 이 게임의 핵심이에요. 다1~ 마스터구간이긴 한데 마법사 총잡이, 렙업 총잡이, 요들 악마, 판테온에 요우무주고 수호자 암살자 이런거로 1등 잘만하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마음에 안드는건 걍 버그입니다. 얼심버그 에서 최근 퐁당버그 pbe에서 새로운 아이템의 템복사 버그까지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버그가 너무 많아요.
19/08/30 23:36
자벨 여눈떳으면 수호천사를 초밥집에서 어케든 만들어서 수호천사 + 구원 콤보를 써야죠. 서풍은 조합하지말고 다음 초밥때 조개집어서 용발만들어야되고 자벨 조개면 괜찮게 뜬거에요(요즘 모렐이랑 용발은 필수라 코어템 파츠 1개씩 모인거니깐..) 어짜피 연승은 못하니깐 그 템으론 연패땡기면서 초밥집에서 파츠 하나 더 모으면 됩니당
19/08/30 23:45
전 연패 쭈욱달리고 초밥에서 이거만 먹으면 떡상이다 하면 그게 절대 안나오더군요.
뒤집개들고 여눈먹고 다르킨하면 끝났네 했는데 기적의 여눈0개.
19/08/30 23:32
전 요새 잘 안 해요..
덱도 덱인데 일단 이 게임에서 템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요.. 성능을 템으로 카바하는 느낌인데 그 템도 랜덤.. 랭겜도 점수 주는 꼬라지가 1등 2등 해서 점수 벌어놓으면 6등 이하로 잡히면 번 점수 다 날아가서 금방 현타 오더라구요.. 게임 시간은 게임 시간대로 엄청 길고.. 요새는 협곡이 훨씬 재밌는듯
19/08/30 23:40
전 협곡은 할때마다 정치질이 너무 역해서 가끔 롤체 질리면 하는데 진짜 역시 협곡이라는 말바께 안나오더군요. 단 한판도 불화 정치가 없는 판이 없어요.. 그럼에도 재밌으니깐 점유율 43%에서 말도안되게 유지하는거겠지만 크크
19/08/30 23:33
오체부터 템 빈익빈부익부는 심했어서 거기에 대한 불만은 없으나 대세픽 문제는 정말 공감합니다. 용발 이블린만 2주쯤 만나니까 정신 나갈 거 같아요.
19/08/30 23:36
일단 밸런스나 운빨을 떠나서 버그가 너무 많아요.
협곡도 버그 많은편인데 협곡 저리가라 수준으로 패치때마다 온갖 버그가 다튀어나옴... 지금상태로는 그냥 체스버전 칼바람..
19/08/30 23:38
(수정됨) 저도요. 갠적으로 1~3번 문제는 전혀 동의가 안가고 오히려 전 패치를 자주해서 조합적 다양성을 볼 수 있어서 좋은거같고 확률적 요소는 있을수 밖에 없다고 보고요 이게임에서 돈돈돈은 위에도 말했듯 오히려 이자 플레이만 잘하면 안정적으로 순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걍 이게임의 최대 단점은 답도없는 버그입니다. 1판만 상위권이면 마스터였는데 퐁당퐁당 버그 당해서 8등꼬라박고 멘탈 터지고 다2빙했을때 생각하면 진짜 이 게임에 증오심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언더로드나 폰토체스는 해봤는데 진짜 재미를 1도 못느낀거를 봐서는 롤 ip가 이게임의 핵심이긴 핵심이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잘모르는 영웅들이 투닥거리니 이게 뭔 재민지.. 그나마 언더로드는 저가 도타2를 잠깐이라도 해서 어느정도는 아는데 폰토체스는...
19/08/31 07:09
아이템은 다음패치에 대격변한다고 예고했습니다
돈 주는걸 덜하게하고요 밸런스쪽보다는 상대 시너지를 볼수있다거나 오체에있는 점수판? 탭키로 볼수있게 그런 ui쪽도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패치가 빠른건 굉장히 좋고 만족합니다
19/08/31 07:58
돈 없애고 그냥 템 줬으면 좋겠어요
최소 템 3개는 주고 운 좋으면 한두개 더 받는거면 모를까 나는 초밥도 밀리고 돈만 받아서 자벨 하나 들고있는데 왠걸 상대방은 쇼진 고연포 이런식으로 들고있으면 겜 하기 싫죠
19/08/31 08:10
이 게임은 너무 간단해요
초반 뜬 템을 몰빵해서 스노우볼 어떻게든 1티어 덱을 만 듦 이거 말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게 필승법이에요. 그리고 본문에 나왔듯. 스노우볼을 굴리려면 운이 필요하죠. 초반에 못굴리면 나중엔 라이프 없어서 기도하면서 돈 다 꼴아박아야합니다. 뜨면 사는 거고 아니면 죽는 거죠. 이런 테크트리에서 초반 템이 안 떴다? 여기서 롤토체스에서 흔히 말하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버티는 실력이죠. 노템으로 456위 안착. 크게 지지 않고 점수를 유지한다. 맞말이에요. 그런데 이 게임 40분간 하잖아요? 456위를 하려고 40분간 붙잡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재미없고 지겹고 역겹습니다. 난 어차피 템이 없어서 12위는 못한다는 걸 아는데 꼴지를 하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들 깔아주려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니! 그래서 다4 찍고 접었습니다
19/08/31 08:51
패치가 빠른건 아직 베타시즌이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운빨문제는 결국 이 게임이 1등해야만 하는 게임이 아니고 4등안에 드냐 못 드냐가 중요한 게임이라고 친다면 어느정도 있으면 좋은건데 (실제로 이런 류 게임에서 압도적으로 운이 좋아 1위하는것보다 초반에 운이 나빠 망했는데 후반에 이겨가며 4위할때가 더 신나죠. 내 실력으로 이겼다는 느낌도 들고) 지금 롤체 템빨은 그것보다 좀 더 크다고 생각듭니다.
19/08/31 09:30
3번은 신고 및 재제 다 되고있습니다. 왜 신고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점수창에서 욕설신고하세요.
1~2번 내용 보니까 TFT그냥 운빨망겜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본인이 라이트유저 신가요? 라이트하게 다룰 내용이 아닙니다. 그냥 라이트유저가 방송이나 유튜브 몇 편 보고와서 '이게 쌔다던데 이거 가봐야지, 뭐야 이거 가는 사람이 다이기네 이거망겜' 말그대로 라이트한 생각이죠. '이덱이 왜 유행이지?' '이덱을 카운터칠려면 뭘가면 될까' '어울리는 아이템조합은 뭘까' 라이트가 아니라 하드하게 다가가셨나요? 하다못해 트위치가면 태반이 챌린저 10등안에 드는 분들이고 신규 스트리머라 시청자도 별로 없어서 질문하면 거의 다 대답해줍니다. 여기다 운빨심하다고 적기전에 그분들에게 다 대새픽가는데 뭐가면 좋아요? 라고 질문하거나 그럴 생각이라도 하셨나요. 하다못해 pgr질문게시판만 봐도 TFT관련 질문글들 많습니다. 찾아보려고 하셨는지 물론 그네들도 운빨을 강조할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자계산과 상황판단, 상성개념이 확실하고 월등하죠. 자주 시청하는 한 스트리머가 게임하는 거 보면 챌린저에서 이블린 유행할때 전부 이블린들고 가는 판도 봤지만, 8명전부 이블린을 안집는 판도 있었습니다. 1~2번 내용이 그냥 라이트유저가 하는 불만 이라면 다른 재밌는 입에 맞는 게임을 찾으시라고 말씀드릴거같고 랭크빡겜하시는 분의 불만이라면 운빨망겜이라는 선입견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연구하고 연습해서 성과를 보는 기쁨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9/08/31 15:38
그러니까 그렇게 하드하게 만드는 게 TFT가 추구하는 방향성이면 모르겠는데
제작진들의 의도는 쉽고 간편한 게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으니 그러죠.. 2번이야 이런 장르 게임에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긴는 합니다. 운빨은 큰 문제가 아니에요 근데 1번은 너무 지나쳐요. 베타테스트를 거의 진행하지 않아서 그런가, 이게 퍼블릭 출시가 된 게임이면 이렇게 매일같이 메타를 뒤흔들면 안 되죠. 공부해서 게임할꺼면 공부를 하지 왜 게임을 합니까. 다른 입에 맞는 재밌는 게임 찾으라고 하면 뭐 고인물들 입장에서야 맞는 말이지만 게임 망해요. 지금도 유저 빠지는 거 눈에 보일 정도인데... 1번 같은 경우는 롤체 관심 있게 보던 사람들도 지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에요. 내가 했던 모든 지식들이 한순간에 다 리셋되는데... 협곡은 그나마 145개 챔피언 중에서 몇개씩 골라 건들이는 거고 큰 패치는 시즌당 한두번 정도인데 롤체는 매번 게임을 갈아엎는 수준으로 패치를 하는데... 시즌 패치를 매 주 한다고 하면 어떻게 사람들이 게임을 인내심을 가지고 합니까 협곡vs롤체면 피지컬/컨트롤 필요한 협곡이 더 스트레스 받아야 되는데 솔직히 롤체가 더 스트레스 심해요. 아이템 맞추고 조합 보고 이거 지원 정책은 아이템 표도 안보여주는데 조합간 어떤 유닛 있는지, 패치 다 봐야되고 외워야되고, 아이템 효율 이런 거 다 따져야되고, 상성 보고 뭐 이걸 다 알아야 빡겜해서 잘 할 수 있다는 건데.... 그러면 유입은 888888하다가 끝나라구요? 고인물의 태도 말고 좀 신규 유저의 눈으로 한 번 봐보세요. 이 게임 몇판이나 할 것 같은지... 물론 그런 신규 유저 중에 소수는 이 게임을 하겠죠. 하지만 게임이 좀 더 흥행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롤체로는 택도 없어요. 편의성 패치는 하지도 않으면서 아이템, 기물, 너프/버프, 메타 변화는 휙휙인데 이럴 거면 내지를 말았어야지..
19/08/31 22:07
게임이 재미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이 게임재밌어요' 라고 설득하고 싶은 마음은 1도 없습니다.
저는 TFT가 어떤방향성을 추구하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저에게 재밌는 게임 더 잘해져서 더 재미있게 즐기고 싶을 뿐입니다. 스타1 때 는 맨날 3.33채널에서 죽돌이하면서 고수유저에게 한게임 해달라고 구걸했고, 스타2 때 는 밤새 랭크만 돌리고 버그로 그마들만 만나서 20연패 가까이 하면서도 연구해서 마스터 달고 pgr에 승급글 올렸습니다. 협곡 할 때는 드럽게 못하지만 pgr에서 아무무 공략글 보고 아무무로만 200게임하면서 글쓰신분에게 질문하고 감사하다고 쪽지드리고 그랬습니다. 배그 유행할때는 아무리 영상보고 플레이해도 실력이 안늘길래 유료강의라도 배울까해서 pgr질문게시판에 유료강의 받는거 어떠냐고 질문한적도 있어요. 이런 노력들을 보고 그럴 노력으로 공부를 하지 왜 게임을 하냐고 하시면, 저는 뭐라고 답을 드려야 될지.. 신규유저 입장에서 제가 처음 TFT나왔을때 너무 재미있어서 밤새서 플레이 했습니다. 그때보다 지금이 편의성은 훨씬 좋아졌죠, 툴팁도 좋아지고,버그도 많이 고쳐졌고(아직도 짜증나는 버그들이 많지만) 더 좋아질거라고 보고 크게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신규챔프나 아이템추가 등 등의 패치주기가 빠른편이긴 하지만 그걸 가지고 '완성되어서 내놓았어야지' '이렇게 휙휙 바꿀거면 내놓질 말았어야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완성된 채로 나온 게임 밸런스 좋은, 운빨요소가 없는 게임으로다가 고티수상작 중에서 찾아서 유료결제 하셔서 플레이 하시길 추천 드리네요. 제가 TFT전도사도 아니고 이미 저한테 재미있는 게임을 굳이 신규유저 걱정까지 하면서 플레이 하고 싶진않고요. 제가 처음 오토체스 할 때 도타 해본적도 없어서 기물파악이 너무 힘들고 더군다나 한글패치 직후라 대부분의 용어들이 영어로 쓰여지고 있어서 시너지 정보나 전략찾을때 엄청 애먹으면서 배웠어요. 맨날 꼴등하고 그랬죠. 그래도 재미있어서 며칠을 빠져있었어요. 그 때의 오토체스보다 지금 TFT가 훨씬 기물파악도 쉽고, 정보도 얻기 쉽고, 템포도 빨라서 재밌습니다. 굳이 제가 신규유저나 유입유저를 걱정할 필요가 없죠. 스타2였으면 모를까..
19/08/31 15:41
3번은 확인했습니다.
다만 1~2번에 대한 문제제기는 저만 하는건 아니고요, 저도 오토 체스는 룩까지는 달아봐서 그렇게까지 이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편은 아닙니다. 제가 문제제기한건 '라이트 유저로서도 느끼는 문제'이지, '라이트 유저만 느끼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더 심각한거고요. 지금 다른 댓글들을 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대세픽 카운터 이야기 하시는데, 얼심 파이크나 초가스덱, 총잡이 징크스를 뭘로 어떻게 카운터를 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얘들을 제가 꼭 집어서 이야기한 까닭은, 거의 버그 수준의 파괴력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도 초가스덱 상대로 이긴 적 꽤 있고, 징크스 덱도 이블린 암살자로 카운터쳐서 이긴 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카운터라고 하기 민망하죠. 더 잘 나와서 스펙으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면 카운터 성립이 안 되는게 이 게임의 실상입니다.
19/08/31 21:15
글쎄요.. 얼심 파이크는 그냥 버그니깐 논할 필요가 없는거같고 초가스덱은 침묵검 든 총잡이가 잘잡았어요. 대신 총잡이는 빙악유기에 약했고
총잡이 징크스는 유행한적 없고요. 공쌈에 징크스 섞거나 귀족에 징크스 섞는 조합이 대세였다가 귀족 너프먹으니깐 바로 사라졌죠. 애초에 케일 띄우기 힘드니깐 그정도 스펙은 됐어야 했다고 보고요. 공쌈징도 공쌈메보다 확실히 약했어요 그러다가 수기악 나오면서 다 사장됐고 수기악 버전은 귀족 너프먹은거 말곤 크게 바뀐게 없었습니다. 그 너프전 버전에서도 고라파동님이 연구해서 꿀 달달히 빨고있었고요. 카운터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연구가 덜 되서 그렇다고 보고있습니다. 저가 한때 다이아에서 플딱이 까지 떨어졌다가 마스터구간 까지 올려준게 3요들 원소 메이지인데 이거 한국에서 거의 안갔거든요. 이게 공허 패치전에 저가 썻던건데 당시 강했던 볼노스, 닌암상대로 케넨이 카운터 치는 면 있어서 쏠쏠 했어요. 재 생각에 1티어만 가면 이긴다 그래서 게임이 재미가없다 이거는 그냥 너무 게임 이해도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19/08/31 22:59
총잡이 징크스는 쓰다가 표현이 잘못된 부분인데 징크스 문제 이야기 한겁니다. 그리고 징크스 덱은 징크스 너프 되면서 사라진거고 귀족 너프하고 같이 이루어진거 아니었던가요.
핵심은 불합리한 덱파워가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고 저도 승률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그렇게 많이 돌리지도 못하고, 승률 문제 때문에 비판하는 것도 아니고요. 비판을 하시는건 좋은데, 게임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흠집을 잡으시기에는 좀 어거지인거 같아요. 오히려 저는 묻고 싶은게, 본인이 마스터이고 잘 하는 게임이니까 뻔히 보이는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 연구가 부족하다고 말을 하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9/08/31 22:33
제가 제라그님이 쓰신 글과 댓글을 보고 제라그님의 생각을 온전히 다 알지는 못합니다만
제가 느낀 바는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느낀감상과 불만을 쓰셨다기 보다는 이 게임을 했는데 '져서'쓰신 불만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댓글들 운빨템빨망겜 이라고 하는 거 보고도 굳이 댓글을 달아서 더 재밌게 즐겨보시라고 주제넘는 오지랖 부린거고요. 게임내적인 얘기들은 위에 DewRas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1성따리 피오라에 어떤 시너지가 들어가냐 어떤템이 들어가냐에 기본적인 상성이 바뀌는데 챔프는 50가지가 넘고 시너지만 20가지가 넘어요. 템은 조합템만 10개가까이되죠. 진짜 오버파워인 챔프나 아이템 조합들이 기형적으로 주기적으로 나오지만, 또 그만큼 패치가 빨라서 주기적으로 조절이 되고 지금정도면 황밸에 가깝죠. 과거 쇼진파이크,4닌6암고연포제드, 고연포볼베, 가엔유미아트, 공허초가스 등등 유행하는 챔프와 그 챔프중심으로 짜여진 덱들은 계속 나올 겁니다. 왜냐면 이겨야 되는 게임이고 위에 말했듯이 수많은 챔프와 수많은 시너지 아이템들이 있으니까 연구해보고 제일 효율 좋은걸 누군가 발견하고 유행이 되는거죠. 심하게 OP면 패치로 너프되는거고 그전까지 그 덱을 카운터치거나 더 좋은 챔프나 덱과 아이템 효율을 연구해서 또 다른 OP를 찾아야겠죠. 이건 모든 게임의 순리에요. 이 순리를 가지고 이게임 이것때문에 불만이라고 말씀 하신다면 그냥 모든게임에서 랭크같은 실력을 겨루는 일은 포기하고 즐겜만 하셔야되고 즐겜만 즐기는데에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류의 게임을 찾으셔야되요. 1.같은 1성따리 가렌 피오라 베인 3귀족 끼리 노템을 만났는데 나는 베인에게 귀족이 묻고 상대는 피오라에게 묻어서 내가 졌다. 와 이거 운빨망겜이네 와 2.같은 1성따리 가렌 피오라 베인 3귀족 끼리 노템으로 만나네. 아 제발 내 피오라나 가렌이 귀족 묻어라, 모렐로 조합가능한데 가렌에게 줘버릴까 지금 모렐로 만들면 후반에 어떤 덱 위주로 짜는게 좋지 지금 기물이 얼마나 있지 다음 이자를 볼까, 져서 초밥집갈까 2번 과 같이 생각하는게 재밌다고 느껴지신다면 TFT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거고, 1번과 같이 생각 하시거나 2번 처럼 고민하면서 게임해야되? 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런류의 게임은 안맞으신 겁니다. 본인이 어디에 재미를 느끼시는지 그저 조합되는게 재밌고 찾아서 쌔지는게 재밌으면 워3 유즈맵중에 원랜디 같은 것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19/08/31 23:07
위에 다른 부분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실제로는 그렇게 크게 진 적도 없고 승률도 높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여기에 말한 파이크 얼심 - 초가스 - 징크스덱 - 용덱 죄다 꿀 빨아서 망해도 대부분의 게임에서 3위 이상은 찍었습니다.
다만 다른 게임하고 비교해서 이런 요소가 과해도 너무 심하게 과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좀 다른 사람의 글은 잘 읽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저는 오토체스에는 룩1까지 찍어봤고요, 꽤 오래 많이 즐겼습니다. 암살자 메타때 접었습니다만 그 이전 몇달 동안은 정말 열심히 했었고, 리롤 고블린 메타때도 후반 운영으로 리블고블린 깨는 연구도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TFT 출시 이후 밥먹고 TFT만 돌린 분들이 아닌 이상, 아니면 오토체스부터 퀸 이상 찍고 TFT로 넘어온 몇몇 BJ 분들 아니면 지금 말씀하시는 조언(이 장르가 안 맞는거 같다)을 들을 이유는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 이 글의 다른 댓글들을 좀 읽어 보시지요. 이야기들, 불만들이 너무 비슷한데, 그걸 게임 이해도 문제로 돌리는게 합당한 이야기인지 매우 의문입니다. 설사 님이 이 장르의 경험이 엄청난 경력자라고 치셔도, 그냥 초하드유저, 고인물로서 가지시는 뻔한 의견 이상이 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실수는 있는데, 너무 가르치려 드시는 것도 곤란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제대로 안 들으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론 이전에, 논의하시는 태도가 적절하신거 같지 않네요.
19/09/01 09:32
게임 재밌는데 운빨망겜이라서 다른 게임 할까 고민 한다는 내용 아닌가요?
여기다 운빨망겜 맞다고 맞장구 쳐드려야 제라그님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댓글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논의하는 태도가 올바라 지는건가요? 무슨 괴변을 늘어 놓으시는지 밸런스와 확률요소가 강하다 즉 운빨망겜 인거 같다는 의견에 대해서 좀 더 노력해서 성과보는 재미를 느껴서 게임을 즐기거나 다른게임을 가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무슨 가르친다는 둥 자격지심도 있으시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 하셨는데 운빨망겜 운운할꺼면 TFT에 그만큼 정성 쏟으시고 챌린저급 되신 다음에 하시면 저도 아무소리 못하겠죠? 챌린져가 운빨에 심하게 좌우된다고 하는데 제가 어쩝니까 게임 이래서 망겜 저래서 망겜 비단 이 게임 뿐만이 아닙니다. 제가 즐겨하는 스타2도 제 스스로가 인기가 없어서 망겜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 몇판 해보지도 않고 이것 땜에 망겜 저것 땜에 망겜 거리는 분들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하물며 TFT는 나온지 한달채 된게임인데도 이렇게 망겜무새분들이 많은데 그냥 게임 마음에 안들면 다른게임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노력해서 잘해져서 즐기시던가요. 노력하기 싫은 걸 굳이 운빨요소가 심하다는 둥 가르치려는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는 둥 논의의 태도가 적절하지 않다는 둥 괴상한 소리하지 마시고요. 여기에 성토하시고 분풀이 하시고 님 입맛에 맛는 댓글로 위로 받으셔봤자 님 입맛에 맞게 패치될리도 만무합니다. 게임 재미있어 하시는데 선입견 때문에 고민이신거 같아서 좋은 마음으로 댓글 달았는데 사춘기소녀 마냥 삐딱하게 받아들이셔서 기분이 상당히 안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오토체스 퀸까지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19/09/01 03:38
아이템 개수 문제는 다반향초님이 말씀하신 이자계산, 상황판단, 상성개념 같은 자신의 선택이나 실력이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챌린저 순위권 스트리머들조차 칼날부리까지 템 7,8개(다른 사람들은 완성템을 7개 들고 있을 때...)인 상황일 때 약한 표현으로는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강한 표현으로는 운빨망겜이라고 하는 상황인데요. 게다가 아이템 개수의 빈부격차 문제는 라이엇도 인지하고 있어서 다음 패치 때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 방향으로 갑니다.
19/09/01 09:37
개수야 그렇지만 조합판단은 또 다르겠죠, 상대보다 아이템 수가 적더라도 어떤 챔프에 어떤 조합템을 줬느냐에 따라 또 승부가 갈리니까요.
진짜 운이 없어서 5-5까지 템이 4,5개 뜨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판 저는 500판 하면서 손에 꼽네요. 물론 패치로 이런부분까지 밸런스가 맞춰지면 더욱 좋겠죠. 챌린져 10위권 내에 방송 자주 보는데 그들 스스로 운빨망겜이라고 말 할때 많고 욕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확실히 다릅니다. 판단도 과감하고 빠르고요. 그만큼 자기만의 개념이 확실하단 얘기 겠죠. 그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하는 얘기도 그정도의 노력도 하지않고 운빨망겜이라고 이게임 왜하냐고 접는다고 하시는 분들 굳이 말릴필요도 없고, 설득한 마음도 없습니다. 다만 본문 쓰신분이 게임 재밌다는 한마디에 낚여서 오지랖 부렸는데 제대로 걸린거 같네요.
19/09/01 09:57
500판 하면서 손에 꼽는 걸 전 3번 연속 겪고 접었습니다. 이게 부정적 경험을 하면 그게 기억에 더 잘 남아서인지 10판 하면 1판은 칼날부리까지 갔을 때 템이 7~8개에 그쳤던 거 같아요. 판테온 나오고 다시 한 번 해봐야지하고 5판 정도 했는데 그때 첫판 7개에 분노해서 엑셀에 기록해봤는데 5판 동안 최고로 많이 나온 템수가 10개...(7, 8, 10, 7, 8) 물론 지금 하는 얘기는 다 초밥집까지 합친 아이템 수입니다.
챌린져 1위였던 분 방송하는데 칼날부리 끝나고 템이 7개가 되니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고 말하시는 걸보고 나보다 판수가 많은데 처음이라니...라는 생각밖에... 뭐 이 부분은 다음 패치 때 고친다니 기대해봅니다만 여전히 라이엇이 박스에서 골드를 준다는데 집착하는 게 불안하네요.
19/08/31 12:15
하스스톤같은 게임이죠. 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큰데 그걸 실력이라고 속이는 게임
속아넘어가있는 동안에는 실력겜인줄 알고 열심히 하지만 깨닫는순간 흥미가 팍 식을수밖에요. 반대로 스트리머들한테는 흥할수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운빨로 스트리머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볼수있고, 운빨로 흥해서 다썰어버리는 쾌감도 주니까요. 개인적으론 오토체스류 게임중에서는 언더로드가 제일 나은거같습니다. 밸런스도 적절하고... 템도 어느정도 제어할수있어서 운요소도 적고..
19/08/31 13:33
너무 메타변화가 급박해서 안정적으로 승률을 올리려면 시간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방송을 보던 게임을 많이 하던) 그래서 점수를 올리고 싶어하거나 승부욕이 강한 사람에게는 꽤나 하드한 게임이 되었다고 봐요. 덕분에 목표만 달성해놓고 잠시 쉬는 중입니다. 곧 몬헌도 나오고 아마 시즌말미에나 다시 하지 않을까 싶네요. 휴먼강등이야 되겠지만 10일마다 꾸준히 관리해 줄 자신이 없네요.
19/08/31 13:53
템이 너무 좋아서 조합빨보다 템빨 타는게 문제죠.
지금 까지 유행하는덱들중에 상당수가, 아트유미, 볼베고연포, 초가스유미, 여눈류아이템파이크등, 조합이 아니라 템이름 붙은사기조합이 많아요. 그래서 조합을 잘뽑기 위해 하는일들, 리롤, 인구수 늘리는타이밍등이 극히 중요한 오체에 비해서 그냥 템 잘뜨고 그에 맞는챔프 모으기만 하면 되니 재미가 없죠.
19/08/31 14:32
롤은 1주일 정도 쉬다가 주말에 패치노트 딱히 안봐도 즐길수 있는데, TFT는 패치노트보고 공부 안하면 겜 자체가 안됩니다.
19/08/31 14:36
(수정됨) 포기하세요. 얼마 전에 있던 개발진 인터뷰를 보니까 밸런스는 맞출 수 없는 것이다 <- 우린 노력을 안하겠다
더 운적인 요소들을 넣어 파워가 약한 조합으로도 이기게 하겠다 <- 더 심한 운빨 게임 만들겠다 딱 이 수준이에요. 하스스톤 제작진들보다 마인드가 쓰레기입니다. 그래도 장사는 잘 되겠죠. 게임성은 말아먹겠지만요. 게임성 나쁘다고 장사 안되는건 아니니깐요. 4명 넘게 같은 기물 가도 탬빨로 체력 보존되서 살아남고 억지로 살아남은 사람이 1,2위 하고. 남는 기물 가봤자 순위방어도 어려운 환상의 밸런스는 영원할 것입니다. 얘내 협곡 만든 회사가 맞나 생각이 들어요.
19/08/31 15:59
도타 오토체스는 시너지를 정해서 딱 가면 이거에 강한 상성과 약한상성이 존재하는데
롤토체스는 그딴거 없이 그냥 1티어 조합 하나 딱 있으면 그거만 무조건 따라가야 하는게 좀 별로죠.
19/08/31 16:11
아이템 설계부터가 잘못된거 같네요
오체할때는 묠니르나 가갑 리프레셔 같은 템 어떻게든 만들어보려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겜은 그정도 성능 아이템들이 1,2라운드 뚝딱하면 누군가가 들고 있으니 재미가 없어지죠 조합도 오체 어쌔강점기 마냥 1티어 쪽으로 가야하는게 문제고
19/08/31 17:31
저도 본문 + 댓글에 나온 이유들로 요새 안하고 있네요. 댓글에 있는 첫 초밥, 순방하겠다고 3~40분 소비 같은 것 다 공감되고요. 저는 여기다 중후반 가면 봇 만났냐, 사람 만났으면 상성이냐 역상성이냐 같은 운빨 요소가 더 커지는데도 불구하고 최종 등수 하나 차이마다 점수 2배씩 차이나는 것도 현기증 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2등 1번 = 3등 2번 = 4등 4번인데 시간도 판당 30~40분을 잡아먹으니 나만 자꾸 봇 못 만나면 그렇게 화가 나더군요.
19/08/31 21:40
MMR 개박살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7~8등했을때 잃는 점수가 너무 커서 할맛이 안나더군요
솔직히 지금 메타에 다 용덱가는데다가 마땅한 카운터도 없어서 1등누가하는지는 진짜로 그야말로 운빨수준인데 3등~6등 한 6판정도 꾸역꾸역해서 80포정도 모았는데 진짜로 운빨 조져서 8등한번 하면 거의 60점정도가 뭉탱이로 날아가더군요 시간낭비한다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짜증나서 걍 접었습니다. 초창기처럼 30분이면 1등확정나는 메타도 아니고 워모그 낀 쉬바나 둘이서 비비적거리고있으면 45분도 우습게 넘기죠
19/09/01 03:27
아이템 개수 빈부격차 문제의 심각함은 라이엇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패치 때 떨어지는 아이템 박스의 숫자는 최대한 공평하게 맞춰주는 방향으로 가네요. 단지 골드로 아이템을 커버할 수 있다는 굳은 신념이 있는 건지 이 부분은 포기하지 않을 생각으로 보이는 게... 챌린져 컷 언저리에서 놀다가 칼날부리까지 가진 템이 7,8개(완성템으로 3.5개 ~ 4개) 되는 판을 3판 연속 당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게임 접었는데 다음 패치때 아이템 개수만 제대로 맞춰준다면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