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방식 - 이상형 월드컵 고르듯, '화면에 A vs B' 가 뜨고. 누가 이길것 같은지를 고릅니다.

이 매치업은 무작위로 설문조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출력되고

총 선택 횟수가 100만번에 걸친 가상 매치업 결과를 누적시켜서 뽑힌 파워랭킹인데요.

(There were a total of 976,278 votes cast from 45,166 different users. )
최종 결과는 45,166명의 유저가 976,278 회의 투표를 진행한 결과입니다.

between 2377 (MEGA vs. Isurus Gaming) and 3929 (Fnatic vs. Clutch) votes,
각 매치업당 투표 횟수는 2377~3929 회 사이의 투표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무작위 출력 + 유저가 투표를 안할수도 있다보니)



첫번째 그래프는 종합한 파워랭킹 순
두번째 표는, 실제 유저들이 생각하는 A팀 vs B팀이 붙었을때의 승리 예상을 바탕으로 만든 투표 비율입니다.



개인이 팀을 보고 줄세운게 아닌.  '매치업을 보고 누른걸 모았다는 점에서 꽤 재밌는 방식의 선정인데요'



레딧 유저들 투표인 만큼. 서양권의 생각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재밌는 점이라면
G2 and SKT are virtually neck-and-neck, separated by less than 0.04 points in the rankings. To put it another way, the model predicts that G2 would do better than SKT 51% of the time. This is despite voters picking G2 in the head-to-head by a 62-38 margin

묶어서 봤을때 둘의 Rating 기준으론 G2의 승률이 51%여야 하지만, 실제 해당 매치업을 본 사람들의 투표 결과는 G2가 62%가 나왔다.. 같은 점들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