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01 14:15
제발 내년부터 그냥 오지엔이랑 스포티비에 제작권 돌려줬으면.. 이번 롤드컵도 작년 롤드컵처럼 대참사날거같아서 짜증나네요.
역대로 재밌는 롤드컵 라인업에 라코 끼얹기라니 하..
19/10/01 14:15
이미 퇴보 하고 있지 않나요... 18섬머 직관가고 19섬머 직관가니 퇴보도 지대로 했던데요. 그리고 원래 ogn이였으면 클템이 또 이상한 분장하고 뭔가 찍었을거 같은데 라코는 정말 아무것도 없죠.
19/10/01 14:15
음악 틀바에는 광고라도 계속 트는게 진지하게 리그에 더 도움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LCK를 죽이고 EU VS NA 구도를 만들고 싶어하는건지..
19/10/01 14:18
어차피 비판해도 안 들어주니까 그냥 실력행사로 아예 보지를 말아야죠. 시청자수 토막나서 자화자찬 정신승리도 못할 정도까지 개박살이 나면 그때 가서는 뭐라도 하려고 하지 않을런지...
19/10/01 14:19
콘텐츠 부족은 진짜 눈물납니다.. 그나마 콘텐츠라고 하는게 별별랭킹이라는것도 진짜 웃기긴하죠.
편집자 데리고 이주의 플레이, 이주의 운영, 이달의 선수, 시즌mvp 등등 하는게 아예 없으니까 할 건덕지는 많은데 말이죠. 롤드컵 대비 다른 팀에 대한 특징이나 플레이 등등 이런 부분들 컨텐츠 만들어서 알려주면 lck시청자들도 좋아할텐데,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말씀하신대로 조용해서 너무 조용합니다. 롤드컵이 아니라 그냥 쉬는날..
19/10/01 14:19
그래서 안볼꺼야??흐흐흐흐 하고 있겠죠머..막말로 이렇고 저렇고 떠들어도 한국팀 성적 잘나오고 경기가 재미있으면..다들 볼거 같아서..저 개인적으로는 분석데스크 없어도 트위치 중계방에서 주로 볼거라 비는시간도 그럭저럭 잘지날갈거같아서..
19/10/01 14:28
네 작년은 한국 개최라서 그럴 수 있다 싶은데 그 이전에는 분석데스크 운영이 가능했나 싶어서요. 옵저빙을 직접 할수 있는게 아니니..
19/10/01 14:33
17년은 모르겠고 적어도 12년부터 16년까지는 OGN이 롤드컵 옵저빙 따로 했을겁니다.
막 여성 관객 집어주면 [온겜놈들 국제대회에서도 버릇 못고쳤네 쯧쯧] 하며 욕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죠 크크
19/10/01 14:48
몇년전에 포니짱짱걸이 한타학개론이라는 코너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찾아보니 2017년이었던 모양이네요. 아직 OGN 유튭에도 영상이 있습니다.
19/10/01 14:21
LCK가 꾸준히 뭘 한게 아니라 OGN이 뭘 한 거였죠.
트롤쇼, 위클리lck, 오프더레코드에 5분대기조나 전현직 선수들 객원해설 등등 뭐하나 롤관련 컨텐츠를 만드는 게 없어요. 그렇다고 리그를 잘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결승무대는 스포티비만도 못하게 만들고....진짜 뭐하세요 라코님들?
19/10/01 14:22
어차피 지금보다 더 퇴화해도 문제없을겁니다. 경쟁작도 없죠. 한국에서 도타2나 히오스는 이미 숨통이 끓어진지 좀 됐구요. 한마디로 꼬우면 아시죠? 배짱장사 충분히 가능하죠.
포켓몬같은 게임들이랑 비슷하다 봅니다. 까다로운 코어 유저는 소수니까요.
19/10/01 14:24
사람들이 너무 과거가아름다웠다라고하시지만
오지엔또한 콘텐츠없기론 매한가지였습니다. 단돌한포인트전까지 분석데스크X (최초의 분석데스크는 17년 스포티비가 최초) 바론타이머 - 드래곤타이머 또한 마지막시즌에 넣었구요. 클템 이상한분장은 시즌시작전 예고영상때만합니다. 위클리LCK라는 보험만두고 거의 없었습니다. 스포티비가 해설진이 안좋아서 안봤지. 콘텐츠는 스포티비가 가장뛰어났습니다. 리얼카메라. 부스톡. 고대물 [고인규의 대신물어봐드립니다] 리그질적향상을 스포티비가했지 오지엔은 안했습니다. 그러나 오지엔을 두는 이유는 무엇이냐. 그만큼 연출하나는 뛰어났기때문입니다. 스포티비또한 결승전 한번하고 "그딴식으로할거면 결승을 하지말았어야했다. 오지엔에게 주고 다신 롤하지말아야한다" 라는 욕 바드러지게먹었거든요. [16년 썸머때부터 실수한번하면 바드러지게먹고] 라이엇은 이제 1년봤습니다. 2년차때도 그러면 욕더먹어야합니다.
19/10/01 14:37
나캐리 트롤쇼 야한밤까지 온겜 초창기때는 나름 뭐 하긴 했습니다. 방향이 조금 달랐지만요;
오프더레코드도 12년에 했었죠. 롤 마스터즈라고 추가로 대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14년까지는 OGN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봐요.
19/10/01 14:41
결국 풀리그화, 주5일제 등이 큰거같네요.. 풀리그는 리그의 질적향상에는 가장도움이된다지만 주5일제는 역시... 프로리그때부터...
19/10/01 15:11
말씀하신 리얼카메라. 부스톡. 고대물 이런류 컨텐츠들 대부분 원래 위클리 LCK에서 먼저 하던 것들 아니었나요?(마성의 보이스, 단군 인터뷰, etc.) 스포티비가 게임내 인포그래픽면에서 뛰아나긴 했지만 딱히 사이드 컨텐츠가 좋았던걸로 기억하진 않습니다.
19/10/01 14:24
작년 분석데스크는 8강부터 있었습니다. 첫 라코 제작 롤드컵이었고요.
https://cdn.pgr21.com./free2/64239?page=66&category=2 https://cdn.pgr21.com./free2/64331?page=63&category=2 https://cdn.pgr21.com./free2/64544?page=56&category=2 이게 작년 롤드컵 라이엇코리아 제작 반응입니다. 금년에 얼마나 달라질지 궁금하네요. 분석데스크 없는거 보니 대차게 욕먹은 작년보다 오히려 퇴보할지도?
19/10/01 14:27
따지고 보면 OGN 시절에도 롤드컵 때 플레이인스테이지부터 분석데스크가 있어왔던게 아니긴 하죠. 그래서 그냥 하던대로 하겠다고 경기 시작 전에는 해설진들이 자체적으로 팀설명 간단히 하면서 시간 끌면서 대기타다가 경기끝나면 게임 하이라이트랑 선수 인터뷰 보여주고 광고시간 한번 돌리고 다음 경기 들어가고 이런 식으로 하겠죠.
저 개인적으로는 라코가 주관해서 제작한다고 했을 때 LCS-LEC처럼 다양한 컨텐츠 제작을 기대했었는데 나아지는건 없고 오히려 퇴보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19/10/01 14:29
앞으로도 OGN이나 스포티비나 게임방송국이 설곳은 없죠.
라코의 능력과는 별개로..제작사들이 이스포츠를 직접 컨트롤하고싶어할테니 예전에 오버워치가 치고올라와서 롤을 위협하니까 유저들이 백날 볼맨소리해도 안잡던 헬퍼와 욕설제제 칼같이하기 시작한것처럼 이스포츠도 경쟁자가 생겨야 바뀔겁니다. 적어도 한국은요. 근데 옵치도 배그도 상대가 안되니 불가능
19/10/01 17:34
백번 동감합니다. 현재 라코가 보여주는 적폐는 대부분이 '그래서 안볼거야?'에 기인하니까요.
암만 거지같이 만들고 운영해도 한국내 이스포츠 부동의 1위인데 현상유지 이상의 것을 할 필요가 없죠... 아니, 생각해보면 앞으로 더 퇴보하지 않을 이유도 없다고 보입니다. 어차피 수익이 고정적이면 지출을 줄이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겠죠. 아 이래서 옵치가 잘 됐어야 했는데 블리자드가 삽질만 안 했어도...
19/10/01 14:32
이런 주제로 뭔가 쓰려다 관뒀는데, 너무 조용합니다. 중계진들의 분석이나 나머지 팀들, 선수들을 이용한 프로그램, 해외에 인력 파견해서 인터뷰나 촬영, 타 지역 팀들 2019년 경기와 선수 파악, 승부 예측, 투표..관심을 끌게 하거나 뭔가 시도해볼만한 것들이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해도 이정도인데 그냥 중계진들 개인 방송에서 쓸 컨텐츠 우리가 뺏을 수 없지 도 아니고..
19/10/01 14:33
라코도 뭐 할 생각없고 해설진 중에서 뭐라도 하는건 그나마 좁쌀뿐이고...그냥 다 사리고만 있으니 원
롤드컵이 내일인데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크크
19/10/01 14:35
실드치는건 전혀 아닌데.....
어차피 시청률이나 관심도, 무엇보다 게임점유율이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는 이상 굳이 뭘 더 하고 싶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19/10/01 15:03
원래 쓰려던 덧글이
작년, 그리고 다른 리그와 비교되니까 노력은 필요하다라는 거였었거든요. 지금 라코가 비교되는 상대가 작년까지의 OGN과 스포티비 그리고 지금의 타 리그 방송이라서요. 근데 이렇게 생각하고 보니.. 다른 리그는 압도적 1위가 아니라서 저렇게 비교 될 정도로 잘 만드는건가? 라는 흐름으로 여쭤본거였네요. 아래 리테님 덧글보면 압도적이진 않아서 열심히인건 어느정도 맞나봅니다. 그래도 타 지역과 비교되니까 일해라~ 라코~~~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이라는 명예를 지켜줘 제발!
19/10/01 14:57
이걸 보고 구글에 검색해봤는데 https://escharts.com/blog/top-tournaments-2018 가 나오는걸보면 롤이 1위라도 압도적인건 아닌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카스나 도타 리그같은것도 엄청난 규모로 열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본적은 없습니다만) 이스포츠 시청률에서 그런 게임들이 파이를 나눠먹는다고 생각하면 다른 게임들이 아예 죽어버린 한국처럼 압도적이진 않을듯합니다.
19/10/01 14:42
잡아놓은 물고기에 더이상 먹이줄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경쟁자도 없으니 저렇게 해도 되구요. 컨텐츠 부족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피쟐에서도 컨텐츠에 대한 이러저러한 얘기들이 몇번이나 나왔었고, 아마 타커뮤쪽에서도 이런저런 얘기는 많이 나왔겠지요. 하지만 받아먹지를 못하는 아니 받아먹기를 싫어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씁쓸 그 자체네요.
19/10/01 14:48
뭐 본편은 그룹스테이지부터라고 생각하니 그때부터 뭔가 할지도 모르지요, 음. 빛돌 해설은 15일까지 휴가라고 했으니 적어도 분석 데스크 스타일은 아니겠지만…;;;
19/10/01 15:05
진짜 개꼰대 적폐세력이에요 뭐 어찌됐건 돈은 잘 벌리니까 나몰라라하고 입닫고 눈감고 귀닫고 아몰랑 안행 어차피 니들은 계속 볼거잖아 이러는거죠
라이엇코리아가 이스포츠 중계 독점하게된건 한국 이스포츠 역사에 있어서 재앙입니다 퇴보에 퇴보만 거듭하고 자기들만 돈타먹고 노났죠
19/10/01 15:21
업계 압도적원탑이면 제작사가 대회를 주관하는게
오히려 퇴보에 퇴보를거듭하게되고 객관화마저 안되게되는군여... Lck제작이 라코로 넘어갈땐 막연하게 지 자식이니까 애정을 쏟겠지라고 생각한 내가 지나치게 순진했던...
19/10/01 15:29
1년차니꺼 이해해줘야한다는 반응도 전 공감못하겠습니다. OGN이 하던거 넘겨 받았으면 그대로 포맷가져오기만 해도 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다른 리그에서 하는거 그대로 한국으로 그져와서 하면 되는건데 둘중 아무것도 안한 라코를 일년차니까 이해해줘야한다는건 좀...
딱보니까 이년차에도 거의 차이 없을것같은데
19/10/01 15:40
요즘 보면 공무원보다 라코 직원이 더 좋아보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데 월급을 주네? 이럴 거면 중계권이나 운영권 빼앗지 말고 그냥 놔두지 그러셨어요 라이엇님?
19/10/01 15:42
솔직히 오프더레코드 좀 더 풍부하게 해주고, 분석데스크 해주고, 롤파크 놀리지 말고 라이브뷰잉 같은 거라도 해주면 더 바랄 게 없을 거 같아요. 그 외 컨텐츠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뭐... 정도인데 오프더레코드 너무 빈약해진 게 아쉽네요.
19/10/02 14:25
이번에 전략 노출된다고 욕 먹은 오프더레코드는 피드백하는 때, 수첩 노출 등을 해서 그런 거고 전지적 프로시점 같은 오프더레코드 말하는 겁니다.
19/10/01 15:57
스프링 때 하는 척은 했고, 섬머 때는 대놓고 원가절감하더니, 월드 챔피언십은 그냥 안 할 생각인지... 이 집단 1년의 행보와 그것에 대해 자화자찬 대외 인터뷰 공보자료 뿌리는 거 보면 기대가 안 됩니다. 언제까지 korean hyped caster들한테 탱킹까지 다 시키고 굿보며 떡만 먹을 생각인지...
19/10/01 17:01
말 그대로 뭘 하려고 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간단히 생각해 봐도 굉장히 많거든요. MVP 조명. 조추첨 팀별 반응. 굳이 편집이나 돈 안쓰고 정 안되면 전 프로들 & 스트리머 데려다 놓고 썰만 풀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 (엠비션, 샤이, 건웅, 메라 불러서 그땐 그랬지 등) 시청자들이 원하는건 별별랭킹이나 전지적 프로 시점같은 '완벽하게 편집된 컨텐츠'가 아닌 큰 대회를 앞둔 [전야제]를 즐기고 싶어하는건데 말입니다.
19/10/01 17:08
올해 LCK 서머 KDA 순위, 솔로킬, DPM 순위 등을 라코에서 정리해서 발표한 것에 누가 인벤 댓글로 퍼즈횟수랑 시간도 달지 그랬냐고 하는거 보고 한참 웃었네요. 에휴.
19/10/01 18:50
최대한 시청자를 끌어 모아야 하는 방송국과, 많이들 보면 좋지만 적어도 딱히 상관은 없는 라코의 마인드 차이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레전드가 된 서머 결승을 치르고 나서 대표님이 한 인터뷰 보니까 앞으로도 지금 기조를 유지할 거 같습니다.
19/10/01 19:34
일을 못한다고 하는건 타 영상제작 및 대회진행 관계자분들한테 모욕적인것 같고 일 안하는거죠. 마지못해서 시키니까 하는거에요. 말년 병장한테 일 시켰을때 나오는 태도와 결과물이에요
아마추어가 봐도 쌍욕 나오는 ui구조,색 배치,팀 로고 크기 불일치, 용 표시 불일치, 팀 로고 짤림,수많은 퍼즈폭탄들, 퍼즈기간동안 해설한테 다 짬처리, 투자하는게 멍청이 수준인 스폰서 홍보,말 많은 mvp제도 유지, 전술노트 유출, 사운드 이상, 결승전 장소 섭외. 그냥 대충 생각해서 쓴 시켜서 억지로 한 티가 나는 죄악수준의 퀄리티 세부항목입니다. 이걸 타업종에서 돈받고 일하는데 이따위로 하죠? 일 못해요. 진심으로.
19/10/01 20:14
게임사가 제작한다고 해서 더 애정을 갖고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더군요. 노하우가 있고 콘텐츠 제작을 통해 돈을 벌어야 하는 방송사가 리그 만드는 게 100배는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아니 근데 그냥 이런 이유를 다 떠나서... 라이엇 코리아는 감이 없고 제작 능력이 너무 구려요. EU는 뭐 라이엇이 아니라서 방송을 잘하나요. 위에 명시된 이유들은 라이엇 EU나 NA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이유인데, 그쪽은 더 잘하잖아요. 라이엇 코리아의 방송 제작진이 유독 능력 없고, 감이 없고, 의욕이 없다고 해석할 수 밖에...
19/10/01 20:36
솔직히 예전 MBC게임 보다도 지금 못한것 같습니다.
차라리 아레나 MSL 결승전 이원생중계가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결승은 외부적인 요인(팀킬결승, 날씨)떄문에 망한거지만 지금 라코는 진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네요
19/10/01 20:44
mbc게임은 그 사장오기전까지 컨텐츠 제작능력은 넘사벽급이었죠. 오프닝연출 이런게 온게임넷에 밀렸지만 컨텐츠 하나는 전 엠겜이 더 나았다고봅니다. 전설을 넘어선 레전드급 리얼중계석이라거나, 뉴스식으로 테뻔뻔-저묵묵-프징징 나왔던 리뷰코너나, 각주마다 하이라이트 정리해서보여주는거나.. 주 리그외 사이드프로그램으로 들어가면 더욱 그렇구요.지금은 그 10년전보다도 못한진행
19/10/01 20:46
맞아요. 그리고 지금 라코는 그사장 온 MBC게임보다도 안좋은 정말 이스포츠사상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승전이나 컨텐츠 만들 능력 혹은 오프닝 모든것 전부다 싹다요!
19/10/01 23:18
라코가 못하는 것도 사실인데..
이쯤되면 라이엇 본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한국의 이스포츠의 시장성 자체를 낮게 평가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소리냐? 한국이 이스포츠의 근본 국가 아니냐? 한국의 리그가 세계 최강인데? 한국의 경제력이 우습게 보이냐? 이런 이야기들을 하실수 있겠지만... 한국의 최고 프로스포츠라는 프로야구도 수익이 거의 나진 않는다는게 정설인지라.. 최소한 스포츠 관람 분야에서는 한국은 비슷한 덩치의 국가들은 물론이거니와 우리보다 경제력이 훨씬 떨어지는 나라들보다도 못한게 사실이죠.. 롤 게임 자체야 피씨방에서만 해도 어마어마한 수익이 나는게 사실이고 LCK는 이 롤유저들을 부스팅? 하는 그런 기능 정도로 평가하는 느낌이랄까요 다른 메이저 리그들은 물론 게임 홍보 효과는 가져가면서도 그 리그 자체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수익성을 노리는 느낌이 들구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19/10/02 09:59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성장못하도록 견제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한국의 현재시장이 아무리 크고 활발해도 다른주요 지역의 규모와 포텐셜총합에는 한참못미칠테니까요
그 유명한 17롤드컵 직전 대형패치나 오지엔시절 레전더리 영상연출진들 OGN LCK 강제종료시키면서 중국쪽에 핵심인력들 유출되게 만들고 스프링까지만해도 잘해줄것 처럼굴다가 코리아쪽 지원 대폭삭감한 티를 오지게 내고 다니는것과 스2나 오버워치등의 사정을 감안해봤을때 국제이스포츠 업계 자체가 한국지역의 돌출을 어떻게든 억제시켜야만 대형시장의 억눌린 포텐셜을 제대로 이끌어 낼수 있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