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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 00:27
확실히 언급해 주신 타이틀 다들 쟁쟁한거 같습니다 흐흐... 다른 타이틀도 그렇고 동숲도 생각보다 기대하시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20/01/02 00:25
개인적으로는 다른 타이틀은 모르겠는데 스토리가 하도 궁금해서(...) 라오어2는 해볼 생각입니다 흐흐.. 확실히 작년에 비하면 올해는 타이틀 풍년이긴 해요.
20/01/02 00:38
라오어2는 사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말이 나올 거 같아 불안불안합니다.
앨리가 어렸을 때는 매력있는 캐릭터였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과연 매력이 있을지 불안하고, 앨리의 성적 코드도 불현듯 나오더니(DLC), 2편에서 꽤 비중있는 설정으로 확대되는 거 같아 불안불안하네요. 개인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상황이 바뀐다는 다잉라이트2를 기대하고 있는데.. 창세기전3 때도 그렇고, 이런 문구에 한두번 속은 게 아니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상황이 바뀐다는 거에도 불안함을 느끼네요.
20/01/02 00:48
라오어2는 너티독이 스토리나 고어함에 너무 힘을 너무 주지 않았길 바래볼 뿐이긴 합니다 흐흐... 진짜 기대치가 낮을래야 낮을수가 없을테니까요.
다잉라이트2는 저도 소개에서 봤을때는 선택지가 무지막지하게 갈린다는 식으로 소개영상에서 표현한걸 보긴 봤는데, 얼마나 다양하고 참신한 방식으로 표현이 될지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20/01/02 00:09
용과같이 7도 옛날꺼 리메이크 한건가요? 아님 정말 신작인가요?
제로 옴팡지게 재미있게 하고 극1, 극2 그럭저럭 하다가 3 끝내고 4하다가 현타와서 그 이후에 안사고 있습니다....
20/01/02 00:15
완전 신작입니다. 키류님께서 현타오신 관계인지는 몰라도(...) 이번 용과 같이 7에는 주인공이 바뀌었고요. 배경도 카무로쵸가 아닌 요코하마 이진쵸로 바뀌었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용과 같이 6 이후 시간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1/02 00:17
사실 출시일은 여전히 미정이긴 한데, 다시 정보를 찾아보니 올해 어렵다는 얘기도 있네요(...) 찾아보고 해당 부분은 제외시키는게 나을꺼 같으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나와 게임출시 정보를 통해 최초 체크했었는데, 올해는 어렵고 빨라야 내년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본문에서 삭제 조치했습니다. 혹여 혼선을 가져다 드린 부분이라면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__)
20/01/02 00:26
다나와 개임발매일정에서는 화이트데이2 : 스완송도 언급되어 있긴 한데 찾아보니 그것도 마찬가지로 개발이 엎어졌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20/01/02 01:07
확실히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먹고 들어가기 좋은 게임들이긴 해서 지켜봐야 할꺼 같아요. 의외로 스토리가 영 별로인게 드러나면 혼돈에 빠질 수도 있겠지만
20/01/02 01:01
베요네타 3가 올해 출시한단 말이 있었으면 포함했을텐데 확실하게 언급이 안되는거 같더라고요 ㅜ 베요네타같은 뭔가 병맛간지(...)게임도 즐기는 맛이 좋은거 같습니다 :)
20/01/02 11:00
CDPR은 그래도 '우린 다르다!'를 외칠 수 있지 않을까요 흐흐.. 키아누 리브스 등장때가 이 게임의 최고점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20/01/02 10:57
삼국지 14와 삼탈워 DLC 천명이 공교롭게도 같은 날 발매되더라고요. 과연 누가 더 좋은 평을 받을 지... 용과 같이는 기존작과 꽤 다른 방식으로 변경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평이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20/01/02 11:01
올해 스퀘어 신규 IP인 아웃라이더즈도 등장하긴 하는데... 일단 올해 나올 리메이크작좀 제대로 갖춰져야겠죠. 특히 일전에 출시됐던 성검2 리메이크는 욕을 겁나 먹었으니...
20/01/02 11:03
크킹즈3는 DLC등 충분히 나오고 나면 나중에 피쟐에서 다시 연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긴 합니다 흐흐.
나머지 작품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20/01/02 11:05
음반을 사면 게임을 준다는(?) 팔콤 게임이라 기대하시는 분들이 국내에도 여전히 되는거 같습니다. 이스9 평도 나름 괜찮다고 들었어요 :)
20/01/02 08:03
개인적으로 드래곤볼 팬이라 드래곤볼 이미 예구해서 기다리고 있네요.
삼국지는 PK 나오면 그때 사려고요. 13도 일반판 구매해서 샀는데 이게 일반판 구매해서 먼저 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요. 사이버펑크나 라오어2는 당연히 기대하고 있고, PS4의 시작과 마지막을 함께할 서커 펀치 작품도 기대되네요.
20/01/02 11:16
드래곤볼도 은근 기대하시는 분들이 꽤 될꺼 같습니다. 예전 스토리를 그대로 되새기면서도 짚어줄 부분은 짚어준다고 들었거든요. 장르도 액션RPG라고 하는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하반기에 등장 예정이라 하는데,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집니다.
20/01/02 11:08
Ori도 좋은 평을 받았던 게임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출시일자가 전작 기준 정확히 5년만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PC판 데스 스트랜딩은 '좋아요'가 급하신게 아니라면 천천히 시작하시는것도 좋을 거에요 :)
20/01/02 10:32
라이자의아틀리에, 삼국지14, 파판 리메이크, 동숲, 사펑, 라오어2, 발더스3, 헤일로 기대중입니다^^
더불어 뜬금없이 젤다야숲 후속작 발매되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20/01/02 11:10
제 스팀에 찜목록으로 해 놓은 게임 중 하나가 EITR인데, 너무 잠잠한거 같더라고요. 올해까지도 출시 소식이 들린게 없어서 일단 대기를 ㅠ
20/01/02 10:37
인왕은 요상한 레벨 디자인이랑 낙사, 희뿌연 안개 등등을 좀 고쳐줬으면 좋겠는데 사실 1 완전판 느낌이라 좀 그렇고.... 리포지드는 개발자만 불쌍한 듯. 저럴거면 옛날 블리자드가 하던 것처럼 발매일 정해두지나 말지.... 페르소나 로얄은 추가 요소의 볼륨을 보고 나쁜 의미로 충격을 받아서 권외고.
용과같이는 나온 정보보니까 또 세가의 병이 도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예네는 이상하게 변화가 과해요. 나와봐야 알겠지만, 전장의 발큐리아처럼 시리즈를 파괴해버리던가, 소닉처럼 언리쉬드-컬러즈-제네레이션즈-매니아로 잘 쌓아올리다가 포시즈같은 쓰레기를 내질 않나. 세가는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 것 같아요. 닌텐도처럼 좀 안정감 있게 하면 안되나?
20/01/02 11:22
제 주변 지인은 인왕을 당시에 되게 만족스럽게 플레이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게 손을 좀 타는 게임이라서 호불호는 갈린다고 들었습니다. 나름 좋은 평을 받았던 만큼 시스템에서의 큰 변화보다는 보완하는 식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용과 같이는... 방송 등으로 여러차례 보긴 봤지만 제로의 시스템이 가장 최적인거 같은데, 굳이 변화를 계속 주는거 보면 이게 좋은건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 7의 변화는 얼핏 봐도 꽤나 과한 편이라서... 다른 시리즈도 그렇고 세가는 팬들 입장에서도 참 칭찬해주다가도 까게 만들어버리는 재주가 있는거 같습니다. 소닉 포시즈를 그렇게 만들어놓고 후속 시리즈로 제대로 만회할 생각은 정녕 없는 건가...?
20/01/02 11:29
아, 인왕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인왕은 재미있는 게임인데, 안맞았던 부분이 있었던거죠. 소닉은 버림받을 일이 없어서(올림픽도 나왔지만 이것도 세가 제작이었는데 망했지만....) 걱정은 안하는데, 세가는 뭔가 너무 튀려는 것 같아서 좀 그래요. 액션이 페르소나같은 RPG로 바뀌는 건 엄청난 변화니까 외전작으로 내던가 하면서 천천히 했으면 좋겠는데...
20/01/02 11:41
세가는 개인적으로는 뭐랄까. 만화로 비교하면 다른 곳은 편집자가 충분히 원작자나 개발자를 컨트롤하는데 세가는 못하거나 안한다는 느낌? 이게 잘못하면 개발자들이 폭주하기 딱 좋은 시스템이라... 그동안의 행보가 좀 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안정화를 찾아줬으면 하는 바램이긴 합니다 흐흐
20/01/02 11:27
19년도에 출시 로고를 띄워놓고 올해로 출시가 밀렸던지라... 기대하는 분들이 더 많을꺼 같습니다.
이번은 배경이 섬인지라, 이번에는 섬에서 너굴한테 제대로 부려먹히는거 아닌지 크흐...
20/01/02 11:29
스퀘어에닉스 게임 리메이크 기대 1순위는 파판7이라고 하지만, 성검전설3야 말로 기다리셨던 분들에게는 파판7 못지 않게 중요한 작품일꺼 같습니다. 이번 리메이크가 제대로 잘 뽑혀 나와야 될텐데 말이죠.
20/01/02 11:43
바하 RE2는 하는 중간중간 진심으로 깜짝깜짝 놀래긴 했지만, 재미있게 즐겼었어요. RE3도 괜찮게 뽑아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흐흐
20/01/02 11:42
라오어1을 다시 해봐야 하나 요즘 고민중입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난이도 문제 때문에 PSN트로피를 내팽겨치다시피 했던 타이틀인지라 ㅠ
20/01/03 00:01
제 주변 지인중에도 명작이라고 소문을 들어서 샀다가 생각이상으로 너무 무서워 시작도 제대로 못한 케이스도 봤던지라... 이해합니다 흐으 ㅜㅜ
20/01/02 12:26
사펑을 제일 기대합니다.
동숲은 두개 사서 딸이랑 함께 할거고, 성검전설은 코옵 여부를 보고 사려구요. 라오어도 기대는 하지만, 1편 감성이 아닐 것 같아 반응을 봐야 할 것 같아요.
20/01/02 12:32
올 상반기 PC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대작은 단연고 사펑인거 같아요. 동숲은 가족끼리 즐기기에 딱 좋기도 하니 기대가 되고요. 성검전설은 진짜 이번엔 유저들의 기대치를 만족시켜 줘야 할꺼고... 라오어2는 1과의 감성은 분명 차이가 있을꺼 같긴 합니다.
20/01/02 13:58
저에겐 라오어2, 파판7 양강구도입니다.
근데 개인적인 취향차로 전 전작 주인공 그대로 이어가는거 좋아해서 루머처럼 라오어가 진짜 조엘은 그냥 뒷방 늙은이 취급한다면 안할겁니다. 위쳐도 후속작 나왔을때 게롤트 주인공 아님 안할거구요... 반면 파판은 주인공 대우 확실히 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파판 이후에 나온 영화들이 철저하게 주인공 위주로 돌아가서 너무 좋더군요
20/01/02 15:55
조엘의 비중이 전작보다 줄어들건 분명할꺼 같아서... 너티독이 그러한 부분을 얼마나 잘 풀어내 줄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파판은 잘못해서 원작과 괴리감이 심하기라도 한다면 많은 게이머들에게 스퀘어에닉스 본사가 뿌리뽑힐(...)지도 모르니 잘 나올꺼에요 흐흐
20/01/02 14:21
싸펑! 싸펑! 개인적으로 플스 구매를 고민하게 했던 작품이 라오어라 라오어2가 기나긴 뽐뿌를 어떻게든 끝내주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고 다음에 둠! 악마놈들에게 지옥불맛을 보여줘야죠?!
20/01/02 15:46
게임 타이틀 중에서 확실히 마음속 무언가를 불타오르게 해주는 건 게이머들 사이에 꼭 하나씩은 있는거 같습니다 흐흐. 둠은 전작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팬들을 실망시킬거 같진 않아요.
20/01/02 15:57
그 부분이 매니악하다의 근원이면서 고정팬들의 팬심을 자극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막 어렵거나 고어하거나 그런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다가도 막상 하는 사람들은 그래 이맛이지 하면서 찾아가는 그런 맛이요. 둠이라는게 하드하고 뭐 어쩌고 해도 결국 찢고 죽이는 맛으로 하는 게임이다보니... 크크크
20/01/02 15:48
라오어를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따셨었군요 대단하시네요. 라오어2는 확실히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안고 있는 만큼 잘 뽑혀줬음 좋겠습니다.
20/01/02 14:44
라오어2, 사펑, 파판7은 필구예정입니다.
거기에 발더스3와 디스코엘리시움 한글패치만 기다리는데 어찌될지... 라오어, 사펑은 워낙 믿고가는 개발사들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이상은 해줄거에 의심하지 않기에 꼭 해야겠죠. 파판 역시 괜찮은데 파트별 나눠서 내는게 아쉽긴 하네요. 용과같이7, 삼국지14도 기대되는데 용7은 턴제로 바뀌면서 지난 작들의 후반부에 있는 처절한 일대다 싸움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요. 병맛도 좋지만 그 과정이 참 좋았거든요. 개인적으로 페르소나 스타일 전투 좋아하지만 용과 같이의 느와르적 모습이 이번 작에선 뭔가... 그래도 좋아하는 시리즈라 해보긴 할 듯 하네요.
20/01/02 15:44
발더스3가 진짜 오랜만에 나온 후속작일텐데, 올해 출시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이 안되어 일단 본문에서 제외하긴 했습니다 ㅜ 디스코엘리시움은 한글화가 된다면 저 또한 해보고픈 게임중 하나긴 합니다. 다만 텍스트량이 워낙 방대하여 쉽진 않을꺼라고 들었어요. 그래도 위 게임들을 제외하더라도 워낙 기대작이 많은 올해인지라 아쉬움은 좀 덜할꺼 같긴 합니다 :)
20/01/02 15:19
몬헌 아이스본 얘기가 없다니ㅠㅠ
플스로는 나온지 좀 됐지만 저 같은 pc몬헌 유저들에겐 2020년 포문을 여는 초기대작인데 말이죠ㅠㅠ
20/01/02 15:40
핫.. 플랫폼 추가 이식의 경우는 사실 앵간해서는 언급을 제외해서 그렇습니다 흑흑 데스 스트랜딩 등도 그래서 얘기를 따로 안꺼낸 거였거든요. 물론 몬헌 유저분들께는 충분히 기대할만한 사항인건 알고는 있었습니다 너그러이 용서를... 흐흐
20/01/02 15:49
크킹의 진정한 완성은 DLC가 갖춰져야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게임 특유의 색채는 충분히 갖춰진 채로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올해 나오게 될지
20/01/02 16:05
삼14 간 좀 보다가 아마 삼탈 그대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탈 전투시스템이 좀 맘에 안 들어서 아예 직접 모딩으로 뜯어고치는 중...
20/01/02 16:13
토탈워의 장점 중 하나가 MOD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있으니까요 흐흐 작년 삼탈워를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하셨더라면 다가올 이번 DLC는 괜찮게 느끼실 수도 있을듯
20/01/02 16:29
바닐라 전투는 솔직히 좀 똥이고 모드의 힘이 절실합니다...
역탈도 판탈도 아닌 어중간한 똥 그래도 역시 모드로 스텟 다 뜯어고치니까 제가 알던 토탈워 맛이 나더군요
20/01/02 17:03
마개조(?)가 아니라면야 적절한 MOD는 더 큰 재미를 줄꺼 같습니다 흐흐 삼탈워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인기를 얻길 바래 봅니다.
20/01/02 16:16
사펑 라오2 파판7은 일단 나오면 바로 구매할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THE LAST NIGHT를 엄청 기대했는데 매년 연기만 되고 소식이 없네요 ㅠㅠ 더불어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 Studio FOW의 Subvers도 올해안으로 과연 나올지 궁금하군요.
20/01/02 17:16
The Last Night를 보니 개인적으로 기다리고 있던 EITR도 괜시리 생각나네요 흐흐. 이런 게임들이 연기가 되기만 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Studio FOW의 Subverse는 찾아보니... 덕분에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됐네요 흐흐. 사펑 라오2 파판7이 변수가 없다면 확실히 2020년에 가장 핫한 게임이 맞긴 맞을꺼 같습니다 흐흐
20/01/02 18:43
서브버스 클베를 보면..아니 후원자들이 이런걸(?) 바란건 아닐것 같은데..라는 생각만 듭니다. 그마저도 완성도가 너무 처참해서 살짝 먹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 크흠
20/01/02 20:00
그럴만도 하지만 모두가 바라는(?) 컨텐츠는 없고, 아주 단순하고 반복적인 슈팅파트만 보여줬어요.
https://youtu.be/2pAEetRk0M0 나와봐야 알겠지만 저는 기대를 접었습니다. ai소녀가 스팀에 나와야 합...
20/01/02 16:26
스위치로 나오는 브레이블리 디폴트 2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편인 디폴트는 무엇 하나 떨어지는 부분 없는 제 인생게임 중 하나였고, 후속작인 세컨드는 비록 전체적인 완성도는 떨어졌어도 시스템/편의성은 아직까지도 가장 완벽한 게임 중 하나라고 봅니다. 특히 1편에서 음악으로 제 혼을 쏙 빼놓은 Revo가 다시 복귀해서 게임 음악을 담당한다고 하니 뽕 좀 빨아보려구요.
20/01/02 16:59
스퀘어에닉스쪽에서 나오는, 스위치쪽으로 단독 발매되는 작품이군요. 일자는 아직 확정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기대하고 계신분이 있다는건 분명 괜찮은 작품이였던거 같네요. 잘 뽑혀 나오길 바래 봅니다 :)
20/01/02 17:21
본문이나 덧글에는 없지만 전 올해 내 출시 예정이라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제일 기대하고 있네요 모바일 기반 게임이 될것 같긴 하지만요
20/01/02 17:24
사실 올해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도 글을 써볼 각을 보고 있는데...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그쪽에 언급을 하는게 맞을꺼 같아서 보류는 하고 있었습니다 :) 아무래도 2 기반으로 나오는지라 그쪽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꺼 같습니다.
20/01/02 18:28
사펑은 제작사가 퀘스트 하나는 기깔나게 잘 만드는 친구들이라 오픈월드 구현만 잘 해놓으면 평타는 무난히 칠 것 같네요.
라오어2는 복수와 폭력의 순환이라는 테마는 참 마음에 드는데.. 전작과 테이스트가 좀 다른 것도 있고 라오어1만큼 각본의 완성도가 나와줄지 좀 걱정되는건 있네요. 인게임 플레이 자체는 2018 E3만큼만 나와주면 찬양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크크 엘든링은 올해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작품 자체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첫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프롬 소프트가 만드는 오픈월드 게임은 과연 어떨까요?
20/01/02 19:35
사펑 - 라오어2 - 엘든링의 라인업이라면 충분히 올해 기대할만 한거 같습니다. 오픈월드에서의 끔살(?)은 어떤식으로 표현될지 싶기도 하고요 크흐... 엘든링이 출시 일정을 어떻게든 확정지어 준다면야 더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질거 같습니다.
20/01/02 23:55
지금까지 나왔던 작품들의 출시 빈도를 봐서는 올해쯤에는 그래도 윤곽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름 꾸준히 나왔던 시리즈긴 하거든요 흐흐
20/01/02 23:51
일단 콘솔로는 걱정 안하셔도 될껍니다. 발적화만 아니라면요 흐흐. 다만 PC쪽으로는 사양 관련해서 공식 언급이 나온건 없다보니 지켜보긴 봐야겠습니다.
20/01/04 22:06
블러드본은 소니도 소니지만 프롬이 당장은 엘든 링도 있다보니 조금은 여유있게 기다려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당장 최근에 세키로가 나오기도 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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