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16 15:07:03
Name 사미라
File #1 A7A1D520_C7D8_48D7_A7B6_682FABE0F205.jpeg (958.8 KB), Download : 51
File #2 2076C673_AE48_48DE_B6C8_FC017B05F9E5.jpeg (400.5 KB), Download : 67
Link #1 https://twitter.com/midnoflash/status/1328214811440680960?s=21
Subject [LOL] 엠바고 관련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님 트위터




올해 유난히 소식이 나오지 않아서 엠바고 걸린게 아닌가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궁금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한테 도움이 될거같아요.
Lec나 lcs쪽은 제이콥 울프나 유명한 썰쟁이들이 찌라시 풀던데 개인적으로 좀 부럽습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40년모솔탈출
20/11/16 15:11
수정 아이콘
17일 9시는 엠바고가 아니라, 그 전에 다른 팀 선수와의 계약관련 내용이 나오면 템퍼링에 해당할 수 있어서 조심하는 건가 보군요.
구운아몬드
20/11/16 15: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
20/11/16 15:27
수정 아이콘
이게 걸리면 템퍼링이라 게임단들은 비상걸린거죠..... 라이엇에 제보 당하면 바로...
도라지
20/11/16 15:34
수정 아이콘
구단을 통해 접촉해서 계약한거라면 템퍼링은 아닌데, 이 계약건을 듣고 다른 선수가 원하는 팀을 바꾸거나 한다면 간접적인 템퍼링이 되는거 아니냐 이런 이유 같습니다.
20/11/16 15:15
수정 아이콘
실제 공식적인 엠바고 따윈 없네요. 그냥 템퍼링 들키지 않기 위함이고 그게 관행처럼 굳어서 국내에선 기자들도 말을 아끼는거고.
스위치 메이커
20/11/16 15:15
수정 아이콘
이러면 재계약 관련해서 오피셜이 없는 게 좀 불안하긴 하네요
20/11/16 15:16
수정 아이콘
어쩐지 해외 기자들은 잘만 말하는데 국내는 조용한게 진짜 엠바고가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냥 기자들이 나름 팀들을 배려해 주는 암묵적인 행동일 뿐.

가끔 이러다 관행을 깨는 기자가 나오는데 그러면 다른 기자들이 돌을 던지죠. 예전에 그런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사이퍼
20/11/16 15:20
수정 아이콘
갓민일보
사미라
20/11/16 15:21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에서 국민일보는 진짜 갓민일보 소리들어도 충분하죠. 정말 고마운 매체에요
척척석사
20/11/16 15:20
수정 아이콘
기자님 아이디 미드노플 엌
20/11/16 15:23
수정 아이콘
공식적인건 없는거였네요.. 밑에 제 글은 수정이 필요하겠군요.. 켄지님 내용 보고 걸려있다고 생각했는데..
20/11/16 15:23
수정 아이콘
그냥 재계약 소식 안나오는건 다 터지고있다고 봐도 될듯...
바부야마
20/11/16 15:25
수정 아이콘
아이디가 근본있으시네요
보라도리
20/11/16 15:29
수정 아이콘
이글을 보니 스포츠 기자 라는 작자들이 a선수가 재계약 실패로 보인다 fa시장에 나올것으로 보인다 예상 전망 보도기사도 구단 눈치 본다고 안쓴다는 거군요

엠바고 따위도 없고 구단 눈치보고 허락맡고 오피셜 받아 적을려면 무슨 의미인가 싶은데
20/11/16 15:39
수정 아이콘
e스포츠 쪽 기자라고 행세하는 사람들이 구단 눈치 보는건 이미 여러 사례로 증명된 바 있죠.

그래서 기존 메이저 언론 소속의 e스포츠 취재 시작한 기자들이 기사를 쓰니 그걸 다굴하는 사태도 벌어졌던거고. 업계 기본을 모른다 운운하면서.

괜히 국민일보가 갓민일보 된 게 아님. 저 동네도 그들만의 카르텔 쩝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0/11/16 15:57
수정 아이콘
특정 팀과 친목을 다져서, 혹은 같은 판에서 먹고사는 사이니 '서로 좋은게 좋은거다' 해서 알면서 입닫고있어주는 기자들도 있었으니까요.
20/11/16 15:44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gamenews/17252
사실 관계를 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쓰고,

https://twitter.com/kenzi131/status/1327022313712173056
기자가 떡밥이나 흘리고 있고,

BDD 템퍼링 타령 때도 카르텔 맺고 다구리나 놓고,
켄지라는 이 사람은 대체 기자가 맞나 싶네요.
20/11/16 15:53
수정 아이콘
뭐 요새 대 기X기 시대에
기자의 자격 논하는 게 우습긴 하지만 진짜 포모스 기자라는 게 참 이걸 정말 본래의 기자로 봐줘야 하는지
Achievement
20/11/16 16:02
수정 아이콘
세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게 딱 어울리죠. BDD kt 가계약때 그토록 삽질해서 욕 먹어봤으면 변하는게 있어야 할텐데 어쩜 하나도 변한게 없는 건지.
비역슨
20/11/16 16:13
수정 아이콘
저도 좋게는 생각 안합니다만 이 건에 대해서만 보면
본인이 엠바고에 대해 거론한 적도 없고 그냥 17일부터 뜰거라고 한게 전부이니 뭐라 말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실제로 이런저런 오피셜들은 내일부터야 나올거 같고, 사람들이 저 말을 보고 엠바고니 뭐니 알아서 추측했을 뿐이니까
20/11/16 16:16
수정 아이콘
재계약 소식이 안 뜨는 이유가 있나요? 17일부터에요.

일단 이 대답 부터가 틀린 대답이라...
우리는 하나의 빛
20/11/16 15:45
수정 아이콘
탬퍼링이라기보다는,
어떤 팀 A가 현 소속팀 B?의 허가를 얻고 선수 c와 협상을 하고는 있는데 (혹은 완료를 했거나),
이게 A팀의 선수 수급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니까
서로서로 (사적으로는 어떻게 알게된다고 해도) 공식적으로는 발표를 하지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협상 기간에 타 소속팀이 접촉하는 걸 그냥 보고 넘어갈 팀은 없을테고 어설프게 미리 접촉했다가 걸리면 다음 시즌 구상이 완전히 틀어질테니까.. 설마하니 탬퍼링을 시도하지는않겠죠.
신불해
20/11/16 15:50
수정 아이콘
이거 관련해서 뜬금없이 '재키러브 때문에 라이엇에서 새로 규칙 만들어서 LCK를 비롯해서 전세계 롤판에 엠바고가 걸렸다' 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좀 봤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라..
20/11/16 15:51
수정 아이콘
그거 그냥 잭통법으로 막은게 다일텐데...
사미라
20/11/16 15:58
수정 아이콘
Lpl은 작년에도 엠바고 걸리기도 했고 그 재키러브법도 엠바고가 아니라 이적시장 끝난후에 발표?하는거로 알고있어서 좀 허무맹랑하긴 했습니다 크크
20/11/16 16:01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소리죠
20/11/16 15:52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쪽은 국민일보가 제일 좋네요.
다른 쪽 소위 게임기자라는 분들은 솔직히 뭐하시는 분들인지 모르겠어요. 뇌피셜전문들...
다레니안
20/11/16 16:31
수정 아이콘
소문으로는 이미 DRX 선수들 주변으로 여러 스카우트팀들이 번호표 뽑고 대기탄다는걸 보면 공식발표만 안할 뿐 올해 계약 끝나는 선수와는 다들 접촉 중이라고 봐야겠네요.
너구리도 이제 자가격리 끝났으니 다들 번호표 뽑고 미팅자리 대기타겠군요. 크크
티모대위
20/11/16 22:21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각팀 만나서 협상하며 몸값은 올리되 LCK에 남아줬으면 하는 바램..ㅠ
20/11/16 16:3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502/0000000431

이 칼럼 보니까 템퍼링규정 지키는 사람만 바보되는거 같네요
키모이맨
20/11/16 16:56
수정 아이콘
그게 다같이 지키면 참 좋은데 전세계 어느스포츠에서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
눈가리고 아웅이죠 뭐 선수를 어디 가둬놓고 연락을 차단하지 않는이상 앞으로도 어느스포츠건 지켜질일은 없을겁니다
도라지
20/11/16 18:30
수정 아이콘
템퍼링은 어느 스포츠건 지키냐 안지키냐가 문제가 아니라 걸리냐 안걸리냐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농담곰
20/11/16 16:38
수정 아이콘
중단메이샤! 중단메이샤!
키모이맨
20/11/16 16:57
수정 아이콘
이동네는 계약과 연봉등에대해 지나치게 폐쇄적이라....그리고 판이 좁으니 기자들이 사실 말이 기자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4254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3492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31729 13
80784 [기타] [철권] 2024 STL CHAMPIONS 대회 안내 (1.4~5) [2] 염력의세계1581 24/12/25 1581 1
80783 [LOL] 포스코. LCK 스폰서 합류 [34] SAS Tony Parker 5939 24/12/25 5939 3
80782 [기타] 최근 찍먹 스팀(과 다른 플랫폼) 게임 리뷰 [5] 모찌피치모찌피치4027 24/12/24 4027 2
80781 [PC] [2024년 결산] 올해 해본 스팀 게임들 플레이 후기 [33] 손금불산입8900 24/12/23 8900 6
80780 [PC] 바람의나라 클래식 두번째 영업글!! [33] 원스8882 24/12/22 8882 2
80779 [기타] 겨울세일 추천 잘만든 아쉬움이 남는 게임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 2 [14] 랜슬롯8817 24/12/22 8817 7
80778 [스타1] 캠페인 노데스 런(!)에 대하여 [23] Keepmining11224 24/12/21 11224 1
80777 [발로란트] 이정현 아나운서 모친상 [26] SAS Tony Parker 13078 24/12/21 13078 4
80776 [기타] Our Adventurer Guild 후기- 아 재미는 있는데 이게;; [6] 티아라멘츠4758 24/12/21 4758 3
80775 [LOL] 2024 LCK 올해의 선수상 후보 4인 [123] EnergyFlow11088 24/12/20 11088 3
80774 [스타1] 스타크래프트 1 공식전 후기 시절 경기들을 다시보고 느낀 소감 [34] 독서상품권8184 24/12/20 8184 3
80773 [기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1st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43] 껌정7064 24/12/19 7064 0
80772 [기타] 니케 10개월 소감문 [29] Quantum218801 24/12/18 8801 3
80771 [LOL] LPL 2025시즌 포맷 확정 [39] BitSae10408 24/12/18 10408 0
80770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한화생명, 내년엔 국제대회 우승 도전” 김성훈 단장 인터뷰 [920] 시린비32249 24/12/18 32249 5
80769 [모바일] 이 정도면 정식 출시 인정?!! 젠레스 존 제로를 시작하신다면 바로 지금! (1.4업데이트 쏟아지는 별의 폭풍) [48] 대장햄토리8801 24/12/17 8801 2
80768 [PC] 페스 오브 엑자일 2 패치 예고 [20] 라쇼7874 24/12/17 7874 3
80766 [LOL] 월즈 다큐 4개의 시선 [36] 한입12863 24/12/16 12863 2
80765 [스타1] 스타크래프트 K-Evo 대회 참여하실 스타1 클랜 모집합니다!(참가 클랜 100% 상금 지급) [1] HLSJ7455 24/12/16 7455 2
80764 [LOL] i never left [15] 아몬12448 24/12/15 1244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