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21 23:54:53
Name 아케이드
File #1 더트5_1.png (124.4 KB), Download : 67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hLUrgHWxWCU&t=108s
Subject [콘솔] 더트5 XSX vs PS5 디파 분석영상 (수정됨)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에 이어

더트5의 XSX vs PS5 비교영상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프레임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 그래픽 퀄리티가 플스5쪽이 더 높은 모양입니다.

XSX에서는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처럼 수직동기화 문제로 인한 테어링도 발생한다고 하네요.

프레임 직접비교는 15:12부터 볼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블래스트 도저
20/11/22 00:07
수정 아이콘
이거 품질 차이가 너무 심해서 설마 엑원판 가지고 그대로 엑시판 만든게 아닌가 까지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20/11/22 00:08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둘 다 '이게 차세대기라고?'인데 그래픽이 왜 이러죠….
아케이드
20/11/22 00:19
수정 아이콘
전세대는 QHD 30프레임급이고 현세대는 액티브 4K 60 프레임급이라 실제 모니터로 보면 전혀 다릅니다 훨씬 좋아졌죠
너구리만두
20/11/22 02:14
수정 아이콘
차세대가 나와도 그걸 활용하는 게임들은 후반기에 많이 나오긴 합니다.
스토리로 조진 라모시기 2편도 그래픽적으로 다들 좋다고 말하죠.
그래서 엑박이나 플스도 2년은 지나야 차세대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할겁니다.
스위치 메이커
20/11/22 00:12
수정 아이콘
엑시엑은 뭐죠?
어서오고
20/11/22 00:21
수정 아이콘
이건 뭐 포팅 잘못한거죠. 아직까지 기기 성능보다는 누가 더 포팅 잘했냐 and 오류없냐로 나뉜다고 봅니다. 초창기니까 뭐...
아케이드
20/11/22 00:25
수정 아이콘
이유야 어쨌건 이게 계속되면 선입견이 박히니까요
그 결과는 전 세대에서 결과로 보여줬구요
마소는 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거 같아요
20/11/25 20:23
수정 아이콘
콘솔은 초반페이스가 중요한데 마소가 자랑한 스펙차이를 초반에 못내면 브랜드파워 딸리는 마당에 그대로 주저앉는겁니다.
Lord Be Goja
20/11/22 00:38
수정 아이콘
역시 하위기기 호환할거리가(시리즈s,피시) 너무 많은게 고스펙기기 성능을 다 못뽑게 만드는 원인같네요

단순히 옵션을 나눈다는 개념으로 접근할수 있는게 아닌듯.
아케이드
20/11/22 00:41
수정 아이콘
그런 얘기가 많더군요
가개비
20/11/22 01:00
수정 아이콘
이건 포팅문제라서.. 개발사의 문제죠.
배고픈유학생
20/11/22 02:01
수정 아이콘
패드진동만 제대로 지원한다면 플스5가 더 앞서가겠네요
아케이드
20/11/22 02:19
수정 아이콘
더트5도 듀얼센스를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차종에 따라 엔진음에 따른 진동이나 지형에 따른 반동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한방에발할라
20/11/22 04:14
수정 아이콘
포팅 문제라고 할 거면 지금까지 나온 모든 겜이 다 포팅 문제죠. 멀티작중에 엑시엑이 플스보다 잘 나온 게 단하나도 없으니....발할라 콜옵 데메크(이건 그나마 비슷)전부 플스 우위고 더트는 좀 충격적일 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이정도면 반년전부터 입탄 엑박이 욕먹어도 싼 상황이죠. 성능 자랑만 그렇게 하더니 현실은 런칭작0이라는 초유의 사태+멀티작조차 개발킷 문제인지 아닌지 몰라도 발적화의 연속....;;;;;
blacksmith01
20/11/22 06:19
수정 아이콘
포팅의 문제는 맞지만 뭐랄까 개발사가 각 플랫폼을 대하는 자세같은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일단 ps5 기준으로 최적화 작업을 하고 xsx,xss는 옵션만 바꾸는 느낌...
런칭작을 준비하지 못했으면 멀티작이라도 신경을 좀 써야 할텐데,
필스펜서의 엑스박스는 큰 그림은 그리지만 항상 디테일을 놓치는 느낌입니다.
아케이드
20/11/22 06:22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파편화를 우려하는 질문을 했을때, 마소측이 자기네 개발툴은 옵션만 바꾸면 다 대응이 된다고 했었죠
근데 그게 각 기기별 최적화까지 되는 건 아닌가 봅니다. 어쩌면 당연한 거긴 한데 말이죠.
앙몬드
20/11/22 07: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이트 유저 입장에선 업계용어들은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고, 스펙 하나 보고 사려고 하는 엑박이 스펙마저 떨어진다면 진짜 답이 없죠.
게임패스 하나로 비기기에는 좀 많이 약합니다.

전세대에는 플스4프로랑 엑박 원엑스 둘다 돌렸는데 비효율적인 점도 많고 가격부담도 심해서 이번세대에는 하나로 가야겠다고 맘먹었었는데
엑시엑으로 가려는 이유는 프로랑 엑원때처럼 오로지 스펙 하나밖엔 없었어요.
게임패스 좋다좋다 하지만 핵심은 되기 어렵죠. 저는 지금 게임패스 만료되고 쓰지도 않네요..

저 기사들 보고 엑시엑 뽐 많이 죽었습니다.
플스5 예구 성공해서 12월 중순에 받는데 당첨되자마자 한게 엑시엑이랑 교환하실분 찾는거였는데..
가뜩이나 플5는 예구 지속적으로 받고있고 엑시엑은 출시전에 한번 딱 받은걸로 개발자피셜로 내년 2분기전엔 구하기 어려울것이다라고 해버린 상황이니
엑박진영이 이래저래 삽질로 병크를 많이 터뜨리네요.

차세대는 엑시엑으로 갈 마음먹고 각종 할인할때 마소지갑에 돈 충전해논것도 몇십되는데 이거 어떻게 처분해야되는지 참 난감합니다.
마침 블프 세일로 엑박 게임들 할인중인데 혹시 게임쇼핑하실분 계시면 쪽지를..
자체로 더 할인해서 선물하기로 드릴게요 --;
minyuhee
20/11/22 15:26
수정 아이콘
일단 손 들어봅니다
앙몬드
20/11/22 17:48
수정 아이콘
쪽지 드렸어요
20/11/22 09:03
수정 아이콘
저게 진짜 시리즈 X로 나온거면..당연히 기기성능차이때문은 아닐거고 최적화 문제일건데
문제는 그 최적화 문제는 계속 유지될거라는거죠. 마소가 PC랑 시리즈 X랑 시리즈 S를 하나 폐기할리는 없으니까요.
사실 요즘엔 그런 이미지가 많이 옅어졌지만 콘솔이 PC에 비해 스펙대비 고품질 그래픽을 돌리는 이유가 운영체제라는 발목잡기가 없는거랑 단일스펙 최적화개발이 있었는데 엑박이 너무 파편화되긴 했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0/11/22 11:49
수정 아이콘
지금 시리즈X 문제는 제법 심각하다고 봅니다. 저도 엑시엑 노렸다가 예구 실패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깡성능이 최소 18%가 좋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실제 엑박의 성능이 더 좋다고 해도 그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기간동안은 의미 없는거죠.
지금으로서는 기대감이 전혀 안 느껴집니다.
허저비
20/11/22 11:49
수정 아이콘
포팅 문제건 뭐건 소비자는 그런거 감안해 줄 필요는 없으니까 마소가 알아서 제작사를 쪼든가 돈줘서 장려를 하던가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해결 해야죠 뭐. 거의 같은 가격에 독점작도 별론데 저것도 제대로 해결 못하면 굳이...
20/11/22 12:15
수정 아이콘
기기스펙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은 먼옛날 슈퍼패미컴vs메가드라이브 시절부터 증명된...
뒹굴뒹굴
20/11/22 12:52
수정 아이콘
성능이 차이나는거야 그냥 사실인데도 상태가 이런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개발킷 배포가 늦었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래도 MS에서 신경써야 할것 같기는 하네요.
조만간 패치 배포라도 시켜야 할듯
모래알
20/11/22 18:32
수정 아이콘
루리웹 같은데서 기기 출시 전에 엑빠 플빠 싸우는 것도 나름 꿀잼이었는데
현재까진 플빠 승으로 갈 분위기가 약간 보이네요.
앙몬드
20/11/22 20:56
수정 아이콘
발할라까진 그럴수 있다 했는데 더트에서 너무 충격적으로 벌어져서 말이 많긴 한데..
분수령은 아마 사펑이 되지 싶네요.
마감은 지키자
20/11/23 02:22
수정 아이콘
저는 뭐 사펑이라고 큰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조금 더 나을 수는 있지만 대동소이할 것 같네요.
생각해 보면 예전에 개발자들이 플5 하드웨어를 칭찬한 적이 있었죠. 그때 하드웨어 차이가 숫자로 나타나는데 뭔 소리냐, 소니한테 돈 받았냐, 플스 쪽 개발자라 그런다 이런 말이 많았는데,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그게 진심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숫자의 차이를 메운 무엇인가가 있었나 보죠.
아케이드
20/11/23 02:25
수정 아이콘
12월 10일에는 사펑의 전세대(PS4, XBO) 버전만 나오고, 현세대 대응 버전은 몇달 후에나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펑의 제대로된 비교가 나오려면 한참 걸릴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204 [콘솔] 더트5 XSX vs PS5 디파 분석영상 [28] 아케이드12534 20/11/21 12534 0
70186 [콘솔] 양립의 미학 - <천수의 사쿠나 히메> 평론 및 감상 [35] RapidSilver14536 20/11/20 14536 48
70159 [콘솔]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 XSX vs PS5 디파 분석 [41] 아케이드11521 20/11/19 11521 1
70158 [콘솔] 번들 게임 주제에 갓겜-아스트로의 플레이룸 [10] 공기청정기8768 20/11/19 8768 3
70114 [콘솔] 엑시엑을 기다리며 [13] boslex7337 20/11/17 7337 0
70099 [콘솔] 드래곤퀘스트11s 클리어 소감. [12] kaerans12301 20/11/16 12301 0
70076 [콘솔] 일본의 어떤 신작 게임.nongsa [23] 김티모14641 20/11/14 14641 3
70039 [콘솔] PS5가 드디어 출시하였습니다. (짧은 사용 소감) [26] 파란샤프9350 20/11/12 9350 1
70033 [콘솔] PS VITA를 보내며... [32] 어빈8389 20/11/12 8389 2
69950 [콘솔] 닌텐도 스위치 게임2종 클리어 소감 (젤다 야숨, 링피트) [8] 은하관제8961 20/11/07 8961 12
69934 [콘솔]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 데모 후기 (+ 전투 매드 영상) [21] RapidSilver11098 20/11/06 11098 2
69890 [콘솔] [베리드 스타즈]와 클로즈드 서클 - 밀실보다 무서운 현실 [16] RagnaRocky11308 20/11/04 11308 8
69851 위쳐 3, XBOX 시리즈 X 빠른 이동 로딩 [6] TWICE쯔위7068 20/11/03 7068 0
69806 [콘솔] [폴가이즈] 드디어 감격의 첫 우승~! [8] 탈리스만8645 20/10/31 8645 6
69786 [기타] 발매 몇시간 남은 진여신전생 3 녹턴 팁 기억해보기. [37] 김티모9607 20/10/28 9607 1
69630 [콘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다 깼습니다 [12] 及時雨7330 20/10/11 7330 1
69629 [콘솔] 여지껏 즐겼던 스위치 게임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3] Cand8842 20/10/11 8842 3
69604 [콘솔] Wii U는 왜 망했을까? [27] 스위치 메이커10285 20/10/09 10285 5
69583 [콘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한정 게임 트라이얼 '오버워치' [12] 及時雨11057 20/10/06 11057 0
69567 [콘솔] SIEK, PS5 2차 예약 판매는 10월 7일 정오 [18] 9709 20/10/05 9709 0
69564 [콘솔] 플레이한 8세대 콘솔 게임기 게임들 개인적인 감상-2 [15] 쿠보타만쥬9745 20/10/05 9745 0
69555 [콘솔] 엑스박스 엑스 기기와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14] 한이연9259 20/10/04 9259 1
69525 [콘솔] 지금까지 해 온 PS4,스위치 게임 간단 평 3탄 [12] 카오루11898 20/09/29 1189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