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하고 있는 여러가지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어나더 에덴을 소개해 드리고자 글을 써 봅니다..
어나더 에덴은 일본에서 17년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글로벌판(한국)은 19년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당시로는 보기 드문 가챠는 있지만 플레이 방식은 완전 싱글 모바일 rpg게임입니다.
(즉, 친구의 개념, 한정 퀘스트, 일일 퀘스트 같은게 전혀 없고 캐릭 가챠만 있는 특이한 스타일입니다.)

개발 담당자로는 카토마사토가 있어 시간이동 형식이나 오마주캐릭터등등
크로노트리거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로노트리거의 개구리를 오마주한 사이러스같은..)
그래서 플레이 방식도 옛날 고전jrpg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자동전투가 없다던가 대화스킵이 없다던가 하는 그런 것들 말이죠..

게임은 메인퀘스트나 외전등의 큰 줄기의 즐길거리가 있고
또 jrpg의 요소인 파고들기 요소나 소소한 즐길거리(낚시-_-;;, 탄광-_-;; 냥덴-_-;;)등도 많이 있고
소유캐릭터에 따라 메인이나 서브퀘에서의 대사가 조금씩 달라진다거나 하는 미친 디테일도 장점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렇게 파티에 데리고 다니는 고양이를 내 취향대로 커스텀할수있는 기능을
과금이 아닌 고양이로 변신해 퀘스트를 진행해 얻는(노가다-_-;;) 소소한 즐길거리 같은것들이요..

여튼 추천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다음주 17일에 테일즈 시리즈의 콜라보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죠..


이때까지 어나더에덴의 콜라보는 페르소나 1,2 그리고 이번 테일즈 콜라보까지 3번이 진행되었는데요..
페르소나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모바일게임의 콜라보를 뛰어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