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11 12:19:48
Name 조휴일
File #1 8b17b16fd6e53590d40e84bfda9d8d5b.png (1.24 MB), Download : 77
File #2 7c1ad34b5a6a7ff74c2550316cc77cca.png (932.0 KB), Download : 67
Link #1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listStyle=webzine&document_srl=3445079055&search_keyword=%EB%93%9C%EB%9E%8D&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
Subject [LOL] T1 프런트진은 하는게 뭘까요..?




작년 11월 드랍 - 비시즌이라서 인증 불가

작년 12월 31일 드랍(케스파컵때) - 1군은 출전안해서 비시즌이라서 인증 불가

올해 드랍 - 코로나 때문에 인증불가

2020 스프링 우승 이후 팬 드랍 인증 X

팬들이 삼삼오오 원화채굴해서 선수들에게 팬심으로 보낸 선물 인증 한번 해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일까요

티원 사옥에서 준비하는 식사가 90~100인분 이라고 하는데

대체 직원들중에 제대로 드랍인증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단 1명도 없는건지

아니면 그냥 팬들이랑 척을 확실하게 지고싶은건지

왜 되도않는 최소인원 운영중이라 드랍 인증이 어렵다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11 12:21
수정 아이콘
http://www.winternews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43

이런 기사까지 나오는 거 보면 요즘 언플 오지게 돌리나 싶고

팬들이 빡대가리도 아니고 이건 롤갤러도 안 속을 거 같은데...;;
산성비
21/03/11 12:23
수정 아이콘
페이커 얼른 탈출하고 티원은 망해라
올해는다르다
21/03/11 12:25
수정 아이콘
종합커뮤니티인 만큼 배경 설명을 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21/03/11 12:27
수정 아이콘
이번에 팬들이 선수한테 선물 보냈는데 인증샷 안찍고 대충 저렇게 찍어서 총대한테 개인으로 보냈답디다.
올해는다르다
21/03/11 12:34
수정 아이콘
음 제가 설명이 필요하다기보다, 물론 타팀팬이어도 극성팬이면 본문에서 뭔 얘기하는지 알기는 하겠지만 꼭 그런 분들만 모이는게 아니니까..

팬들이 프로게이머에게 선물을 보내는 것을 '드랍'이라고 칭하는데(스타크래프트의 그 드랍에서 따온 말이 맞음), [팬들이 선물을 보내는 이유는 그걸 받는 사람이 기뻐하는 걸 보고 싶어하는거니까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게] 그전의 티원 및 타 구단에 있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후반기부터 팀과 코어팬간의 갈등이 빚어지자 티원 구단측에서 단순히 물품 수령 확인만을 알리고 있습니다(본문 사진처럼). 이런 행태가 근 1년 가까이 지속되는 것은 [기존 게임계의 상례에서 벗어나는 일이고, 티원 프런트가 저번 스토브리그 기간에 팬들에게 행했던 언행과 종합해보면 자팀 팬들을 적으로 상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정도의 설명과 겜게 뉴스에 올라와있는 타팀 인증사진을 첨부하면 어떨런지..
Lord Be Goja
21/03/11 12:32
수정 아이콘
이 링크들을 읽어보시면 감이 오실거 같습니다

현재티원
https://www.fmkorea.com/3445079055


타팀
https://www.fmkorea.com/3277881210
https://www.fmkorea.com/3429685288
내맘대로만듦
21/03/11 12:38
수정 아이콘
와 비디디 팬들한테 케이크 역조공..보성이 최고다 ㅠㅠ
인생은서른부터
21/03/11 12:46
수정 아이콘
비디디 저렇게 웃는 표정 너무 좋네여 자주 못 본 것 같은데 흐흐
아이폰텐
21/03/11 13:04
수정 아이콘
와 곽보성 근본력 봐라 키야
초보저그
21/03/11 13:2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티모대위
21/03/11 16:42
수정 아이콘
농심은 이사 전 사진이군요. 단촐하지만 선수단이 다 모여서 사진 찍고 공트에 올리는건 아주 정석이네요.
비디디는 사진 보면 팬들이 조공한 보람 차고넘치겠네요. 조공사진 자세까지 잡아서 찍어주고, 웃는모습은 진짜 살살녹겠네
Nasty breaking B
21/03/11 18:09
수정 아이콘
황디디
사이퍼
21/03/11 12:31
수정 아이콘
페이커 있는거 빼곤 그냥 다른 팀이네요.
21/03/11 12:31
수정 아이콘
엔터 회사면서 일을 잘 못하네요
시린비
21/03/11 12:35
수정 아이콘
“모든 스포추 선수들이 팬들이 없으면 그냥 혼자 친구들하고 노는 그 정도 밖에 안된다”
“게임을 문화로 바꿀 수 있는 건 많은 팬들이 모였기 때문이지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게임이 문화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게임이 게임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은 그 많은 팬들이 문화로 바꿔놓았기 때문”
“그게 팬들이 가진 힘이다”

임요환 [BoxeR]
레드빠돌이
21/03/11 13:41
수정 아이콘
이런 선수 덕분에 만들어진 구단인데....
케이지애
21/03/11 12:36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 티원을 부순다. 오직 그 생각 뿐이었다.
돌아온탕아
21/03/11 12:38
수정 아이콘
저 성의없는 사진이 진짜 끝인가요? 그리고 이유는 코로나땜에라고요?
아무리 인원을 최소로 줄였다 하더라도 선수 불러서 선물들 앞에서 사진 한번 찍고 SNS에서 업로드 하는게 코로나때문에 지장이 생길 일이군요. 누가 보면 T1 사옥에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돌고있는지 알겠네요 크크
21/03/11 15:21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스치면 죽는정도..
21/03/11 12:38
수정 아이콘
팬들이랑 척지려나보네요. 그래서 뭐가남으려고
비상하는로그
21/03/11 12:38
수정 아이콘
진짜..하..
나이먹고 팬질이라고 하는건 페이커 밖에없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이럴꺼면 진짜 놔줘라...
21/03/11 12:39
수정 아이콘
프런트 참 센스 없네요
21/03/11 12:40
수정 아이콘
귀찮은거죠 뭐.
방귀가 계속 나오는거보면 안에 똥이 가득차 있다고 보는게 일반적으로 맞긴 합니다.
어딘가 희안한 행보를 계속 되고 있다면 뭔가 이유가 있는거겠죠.
갑자기 설사로 푸닥거리하더라구요.
내맘대로만듦
21/03/11 12:47
수정 아이콘
카레먹는중이었는데....
커먼넌
21/03/11 12:41
수정 아이콘
코로나 핑계를 치트키로 알고 있네요
오연서
21/03/11 12:42
수정 아이콘
불모지였던 e스포츠를 앞장서서 개척하고 최고의 대우로 드림클럽으로 만들었던 그 근본클럽은 어디가고 스폰 없는 팀도 안할법한 행동들만 하고 있네요
기사조련가
21/03/11 12:43
수정 아이콘
??: 와 크크 이래도 계속 응원해? 독하네 독해 어디까지 버티나 한번 보자 크크

그리고 딴이야기인데 티원은 구단규모가 엄청 크네요
티원 스트리밍들은 밥 안줄테니 배그나 포트나이트 이런 쪽인가보죠? 사실상 다른쪽은 다 적자일텐데 작년에 왜 그렇게 돌렸는지 알거같기도 하네요 군식구가 저렇게 많으니...
Lord Be Goja
21/03/11 12:45
수정 아이콘
누가 젠지더러 개미털이 팀이래요 .이정도는 되야 터는거죠
내맘대로만듦
21/03/11 12:4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비디디한테 케이크받은 팬들은 머리깨져도 응원할듯
카루오스
21/03/11 12:48
수정 아이콘
선물 증인은 다 착실하게 하던데 t1이 이렇게 하다니...
21/03/11 12:51
수정 아이콘
프로구단이면 팬들 성원에 호응은 확실하게 해줘야죠.
프로팀이 성적보다 중요한게 있다면 유일하게 [팬서비스] 입니다.
이라세오날
21/03/11 16:17
수정 아이콘
성적보다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한화 이글스 팬 드림
21/03/11 16:36
수정 아이콘
전 엘지트윈스 팬입니다..ㅠㅠ
사실 성적이 최고의 팬서비스라서 순위를 꼽자면 1)성적(in 팬서비스) 2)팬서비스죠.
21/03/11 12:53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조공 인증 사진은 찍기 어렵지만 사옥에서 90~100명 밥은 먹는다구!
기무라탈리야
21/03/11 12:53
수정 아이콘
??? : 우리 팀 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에서 실제로 한 말이란 게 유머죠 크크...
그림자명사수
21/03/11 12:5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저런말을 한적이 있다구요?
작년 LS 사때때 나온말인가요?
비상의꿈
21/03/11 13:03
수정 아이콘
07년 선택과 집중 선언으로 티원 팬들 뒤집혔을때 티원 프런트가 했던 말이죠.
기무라탈리야
21/03/11 13:04
수정 아이콘
2005~ 06년 즈음에 했습니다.
플라톤
21/03/11 13:22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저희 팬 그만두셔도 상관없습니다] 입니다.

이 기회에 모두들 그 명문을 다시 읽어보시길. 지금 상황에서 읽으니까 웃기기도 하고 차라리 저게 더 근본 있어보이기도 해서 웃픕니다.

https://m.blog.naver.com/minufairy/50010826259
미하라
21/03/11 13:29
수정 아이콘
웃긴건 이짓거리를 하고 나서 T1의 프로리그 성적은 처참했고 T1 선수들 각 개인의 폼도 다 떨어져서 선택과 실신이라는 조롱만 당했죠.

리그 하나 덜 나가면 경기력이 올라가겠지라는 허접한 발상은 누구 머리에서 최초로 나온건지 지금도 궁금합니다.
아라나
21/03/12 08:15
수정 아이콘
그때 아마 개인리그 보이콧 사태와 겹쳐서 난리도 아니였죠 크크
올해는다르다
21/03/11 12:55
수정 아이콘
저같이 글만 끄적이는 사람 무시하는거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몇년째 저렇게 지극정성인 사람들까지 일관되게 무시하는건 정말로 이해가 안갑니다.
갓럭시
21/03/11 12:57
수정 아이콘
직원이 100명인데 스포츠팀이 뭔지 이해하는 사람은 1명도 없군요
애플리본
21/03/11 12:58
수정 아이콘
근본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R.Oswalt
21/03/11 13:00
수정 아이콘
단장은 경영, 매니지먼트, 종목 이해도 등에 전문성 없는 무경력자를 앉혀 놨고, 예전부터 말 많이 나오던 커뮤니티 팀은 도대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제대로 일 하는 유일한 부서인 컨텐츠 제작팀 뒤에 숨어 단물 빨아먹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롤팀 배그팀 선수, 코칭스태프 빼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직원만 50명은 될건데, 카메라 들고 선수랑 2명이서 사진 찍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코로나 핑계 대기 전에 분무형 세티나이저 하나 사서 뿌릴 생각은 해본 적 있습니까? 이것도 단장 지시로 입막음 한 건 아니시겠죠.
기존에 당연히 하던 것조차 코로나 핑계대며 숨기 시작한 시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 등의 SNS를 활용하지 않고 선물 보낸 팬 대표 개인 메일로만 회신하는 것 보면 의도가 뻔하죠. 일 하세요. 팬들 여론 무서운 건 알겠는데, 선수들 예쁘다고 선물 보내는 성의까지 뭉게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T1 트위터 같은 곳에 사진 찍어서 하나 올린 게시물에 달릴 응원 댓글 하나하나조차 꼴 뵈기가 그렇게 싫은가요?
진산월(陳山月)
21/03/11 13:02
수정 아이콘
이지훈 선수는 단일팀 개편 이후에 '팀을 위한 희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인 '페이커'와 주전 경쟁을 하면서도,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팀의 성적을 위한 코치진의 판단에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선수였다.]


이지훈선수와 동일한 입장은 아니지만, 신인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는 것을 보며 페이커도 뿌듯한 마음과 동시에 오묘한 감정을 느낄 것이다.

//////////////////

위의 두 문단이 감코진과 프론트의 생각이겠죠?

만약에 스프링 끝나고 트럭이 돌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힘든상황이긴 하지만 몇푼이라도 보태겠습니다.
다리기
21/03/11 13:41
수정 아이콘
신인 선수들이 별로 못치고 올라와서 시끄러운건데 말이죠...
팀팬도 아닌데 정말 답답하네요 크크
21/03/11 19:18
수정 아이콘
쉽게 얘기하면 성적도 못 내는데 팀 운영도 개판이라서 화내는 건데 신인이 올라오긴 개뿔...
이지훈 선수도 페이커 선수도 2015에 둘다 신인 아니었는데 신인이 올라오는 걸 뭘 봐요 보기는...
2015랑 2020서머 부터는 아예 다른 차원의 얘기인데 역시 기....읍읍.
TranceDJ
21/03/11 13: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 사이트가 다 헤비 팀팬들만 있는건 아니라 조금 부연 설명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해하기 많이 어려웠네요.
21/03/11 13:17
수정 아이콘
감독이고 프론트고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게 참 매력적인 팀이네요 에휴
미하라
21/03/11 13:18
수정 아이콘
게임 못하는건 팬들이 참아도, 팬서비스 거지같은건 팬들이 절대 못참지요.

팬들 없으면 지금 하는 게임도 다 그깟 오락질에 불과하고 팬들 없으면 선수들은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그냥 동네에서 롤좀 잘하는 형, 동생밖에 안되는건데...
묻고 더블로 가!
21/03/11 13:20
수정 아이콘
팬들 조공선물 인증을 1년동안 안해준다는 건가요?

... 진심 쓰레기운영 아닙니까
플라톤
21/03/11 13:35
수정 아이콘
그저 제 생각일 뿐이지만 컴캐스트 & 구단 운영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트럭 이후로 팬들한테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잘 하려고 공들여 놨더니 그게 마음에 안든다고 직접 운영에는 손을 땐 SKT한테 꼰질러? 그래 니들 X대로 해] 같은 느낌.

페이커 선임 문제,10인 로스터 문제야 감독 코치진의 권한이니 구단 쪽에서 뭔가 했다고 생각하는 건 말도 안되지만, 이런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일들에 대응을 정말 대충하고 있어요. 아니 대충이 아니라 열받으라고 공들이는 느낌 입니다.
유리에비친와따시
21/03/11 13:46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같이 운영하네요
21/03/11 13:49
수정 아이콘
인증 안하기 시작한 시점이 [트럭 받은 뒤] 죠 -.-;

작년에만 해도 꼬박꼬박 인증 잘 해줬습니다.

작년 여름은 뭐 코로나가 아니라 코로나 사촌이 온것도 아니고..

트럭 받은뒤에 변했죠.
예쁘게 자라다오
21/03/11 13:51
수정 아이콘
삐졌나보네요.
이정재
21/03/11 14:00
수정 아이콘
근본타령하기엔 근본도 썩
밀크카밀
21/03/11 15:04
수정 아이콘
인증 사진 찍는거랑 코로나랑 무슨 상관이길래 대체 저거 하나 못해준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진 찍을 때 마스크라도 벗나보죠? 팬들과 힘 겨루기까지 하는걸 보니 가뜩이나 떨어진 정 더 없게 만드는데 페이커 FA나 됐으면 좋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03/11 15:28
수정 아이콘
본인들도 선수들과 동급인 갑이라고 생각하는거겠죠
을인 팬들은 우리한테 굽신대야지 라고

다른 구단들 드랍 인증샷 올리는거보면
하..
말을 말아야죠
21/03/11 15:35
수정 아이콘
시즌 전 인터뷰 지키는 건 결국 2군에 배성웅 감독밖에 없네요.
이번 시즌으로 페이커 선수와 계약 종료하고 팀 전부를 폭파시키고 싶나 봅니다.
그러려니 해야죠....후.
내맘대로만듦
21/03/11 16:08
수정 아이콘
북미를 광탈시킨 skt1을 파괴한다. 처음부터 그 생각 뿐이었다..
티모대위
21/03/11 16:34
수정 아이콘
? 팬들이 선수들 선물받고 웃는 모습 한번 보는게 보람일텐데
그 작은것 하나 못해주나요??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이지? 어이가 통째로 없네요.
유자농원
21/03/11 17:2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받긴하는건가요?
manymaster
21/03/11 20:17
수정 아이콘
드랍은 팀이 아닌 선수들에게 보내는건데 선수들이 안 받았으면 횡령죄 되는 거 아닌가요? 게임계 전체적으로 분위기 이상한데 뒤가 구려서 숨기는 거면 몰라도 그게 아닌데 대놓고 소나기 맞을 짓 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보이기는 합니다만...
정도전
21/03/11 21:49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경우에는 SKT 마갤에서 거의 돈 천 만원을 모았다는데 이걸 빼돌렸다가는 사옥에 트럭이 아니라 버스가 박힐지도..
21/03/11 21:03
수정 아이콘
사실 skt 프론트도 선수관리나 팬서비스 관련해서 일잘한단 소리 들은적은 없긴한데 t1 되고나선 뭐... 그냥 참...
장고끝에악수
21/03/11 23:44
수정 아이콘
거 걍 앞에 선물 쌓아놓고 사진 1분이면 찍는거아닌가요 다들 뭐그리 바쁘시대
21/03/12 00:01
수정 아이콘
지금 티원 팬들이 반감을 가지는 게 단순히 페이커 출전 여부 때문 하나가 아니라 엉망으로 운영 및 관리한 것도 좀 있죠. 저런 게 사소한 것 같아도 하나하나가 쌓이면 아주 큰 문제가 됩니다. 애초에 팬 관리 잘하는 구단이었으면 저럴 일도 없었겠지만, 잘해오던 구단이었으면 저런 거야 그냥 팬들이 요청 정도로 끝나고 구단도 접수해서 사진 찍고..이런 자연스러운 흐름이었겠지요. 티원은 2013년부터 쌓인 팬덤을 스스로 부수고 있는 중인데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냠냠이
21/03/12 06:21
수정 아이콘
그냥 간단히 말해서 페이커 커즈 떠나면 티원팬 찾아보기 힘들거라 보면 되겠네요
21/03/12 21:10
수정 아이콘
거기다 그렇게 칭송해 마지않던 해외 팬덤은 페이커 선수가 99라 생각되는데.... 에. 팀 없애겠다는 급이죠 뭐
김재규열사
21/03/12 12:41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사업 자체를 접을 생각인건가요
21/03/12 15:15
수정 아이콘
테디는 인증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031 [LOL] 210311 bro : dk, af : hle 후기. [32] patio11517 21/03/12 11517 2
71027 [LOL] T1 프런트진은 하는게 뭘까요..? [72] 조휴일19153 21/03/11 19153 11
71022 [LOL] ??"야스오 서폿 해보고 싶다." [22] roqur16997 21/03/10 16997 1
71021 [LOL] 11.6 패치 예정안 전체 내용 공개 [44] 레이오네14283 21/03/10 14283 0
71014 [LOL] LPL, 현 시점에서의 웨이보 인기투표 라인별 1~3위 [33] Leeka16126 21/03/09 16126 1
71013 [LOL] 경기도 없어 심심한데 롤드컵 수상팀들로 순위권 팀 꾸려보기 [25] Dunn12030 21/03/09 12030 0
71012 [LOL] 비에고 등장 이후 심각해진, 롤의 온갖 버그들 [50] 크림커피16552 21/03/09 16552 0
71011 [LOL] 21년 1월 8일 이후 생성된 프로 계정이 모두 비활성화 됩니다. [18] Leeka11997 21/03/09 11997 0
71010 [LOL] 11.6 패치 프리뷰 예고 및 기타 이야기 [13] BitSae9978 21/03/09 9978 0
71007 [LOL] 3월 8일자 클템 포니의 찍어직어 일부 정리 [70] roqur18877 21/03/08 18877 5
71006 [LOL] lpl 스프링 중반기 종료, 주관적인 상위권 평가 [64] gardhi16654 21/03/08 16654 13
71005 [LOL] 신생 미드라이너의 메이지 숙련도에 관해. [106] LacusClyne21612 21/03/08 21612 18
71004 [LOL] 환하게 웃은 비디디 - 웃픈 밴픽과 함께 끝난 젠지의 복수극 [259] Leeka23102 21/03/07 23102 3
71003 [LOL] 2021 Spring T1 선수 기용 현황판 v8 [30] 우스타16636 21/03/07 16636 2
71002 [LOL] DRX VS BRO 시청후기 [26] 원장15077 21/03/07 15077 1
70999 [LOL] 현 LCK 팀들의 LCK 커리어 표로 살펴보기 [13] Leeka12093 21/03/07 12093 0
70998 [LOL] 마지막 찬스는 우리꺼! 6등 막차 플옵권 싸움. [57] 원장12639 21/03/07 12639 2
70996 [LOL] 한화 vs 젠지 경기.. 당일에 다시 보는 쵸오오오비 활약상 [63] Leeka13340 21/03/07 13340 3
70995 [LOL] 몰락한 명가의 봄 [77] Arcturus16386 21/03/07 16386 25
70993 [LOL] 양대인 감독 인터뷰에 대한 몇가지 의문점. [183] 월광의밤27559 21/03/07 27559 7
70991 [LOL] 버프된 케이틀린! 떡상가나요? [29] TAEYEON11998 21/03/07 11998 0
70990 [LOL] T1 양대인 감독의 인터뷰 [362] 라면27830 21/03/06 27830 4
70989 [LOL] '테디' 박진성, "잦은 선수 교체, 호흡 맞추기 어려운 느낌" [117] 캬옹쉬바나20418 21/03/06 20418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