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12 03:27:06
Name patio
Subject [LOL] 210311 bro : dk, af : hle 후기.
bro : dk

1경기

베릴이 베릴 했고
캐니언이 캐니언 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칸이 룰루 픽 잡고 큰 시사점을 못 보여줬고(테스팅 하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만)
브리온이 drx전이랑 다르게 원래 모습을 보여줬는데, 베릴이랑 캐니언이 그걸 다 망가뜨려버렸습니다.

중간 중간 물릴 위기, 한타때마다 술통 폭발로 상대 이니시 끊고, 한타 각 만드는게 말이 안되는 수준.

캐니언은 그냥 그브 정글의 신.


반대로 헤나는 좀 아쉬웠고...(베릴이랑 캐니언이 수퍼플레이 하긴 했는데, 최근 몇 경기동안 반응을 못 하고 딜각을 못 잡더군요)

딜라이트는 리그 내에서 위로 둘 서폿이 몇명 안 되는거 같습니다.



2경기

초반에 터진 게임이고, 뭐 크게 할 말은 없는데...

칸 사이언은 혼자 다른 패시브가 있는듯. 정말 안 죽습니다.


캐니언 - 베릴은 항상 퍼포먼스가 5~6 느낌이고

쇼메이커, 고스트도 4 이하로는 안 떨어지고

칸도 뭐 비슷한거 같습니다.




af : hle 후기

1경기

드레드는 할거 다 했습니다.

플라이도 뭐... 초반엔 픽 이유를 보여줬는데


아무리 바텀 상성이 밀린다고 해도 초반에 울라프, 신드라가 4킬 만든 순간

게임이 끝났어야 했습니다. 뱅이 그런데 어줍잖게 1킬, 1킬 내줬을때 이미 그 게임은 디자인이 어그러진거죠.


바텀에서 굴리려던 스노우볼이 안 굴러가고, 쵸비가 미드에서 cs 평화롭게 먹으면서 큰 순간 게임이 터진거죠.


그 뒤로 리헨즈가 짤리거나, 플라이가 짤리거나 이런 플레이들이 있었는데, 사실 대세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장면들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냥 올라프랑 신드라가 초반 턴 쓰면서 바텀 4킬 만들었는데 뱅이 2킬 헌납한 순간 게임 자체의 추가 넘어갔다고 봅니다.



쵸비가 잘 하긴 했는데, 아프리카라 아트록스 뽑고 이긴 느낌.




2경기

밴픽의 이유도 알겠는데, 초반에 그렇게 못 터뜨렸지만 이 팀의 기묘한 한타력으로 어찌어찌 비비는듯 성공 했으나

중반 이후부터 밴픽 디자인 자체가 좀 애매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ap로 뽑을 정글이 니달리정도 밖에 없는건 이해가 가는데,

창을 맞췄어야지 창을 못 맞추니 뭐...;;  대부분 창 + 콤보로 확 넘어갈 게임들이 안 넘어 갔죠.

중간에 드레드가 3용 스틸 당한것도 아쉬웠구요.(이 부분은 팀적 운영 문제도 있긴 합니다만)


그게 아니였으면 초반에 더 터뜨려서 뱅이 앞라인부터 녹여도 금방 찢어버리는 상황이 나왔어야 했는데, 그 정도로 터뜨린건 아니고.

바루스, 빅토르 라는 챔프 자체가 사거리 싸움 하면 칼리에 비해 워낙 유리한 위치다보니...;;

뱅이 열심히 딜 하긴 했는데 수훈갑 이정도는 아니고....


그 와중에 플라이는 한타는 정말 잘 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줬습니다. 상술했지만 드레드가 창만 맞췄으면 싶은 장면이 여러번.

리핸즈는 한타때마다 잘 해주더군요. 게임 메이킹 자체도 해설분들도 말했지만, 이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딱 알더군요.




이 팀은 많이 나온 이야기지만 원딜을 어떻게 좀 해야 서머에서 노려 볼 수 있을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커먼넌
21/03/12 07:31
수정 아이콘
어제 아프리카 경기는 속상하고 슬플정도였습니다
21/03/12 08:0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레오나 루트라도...
MicroStation
21/03/12 08:42
수정 아이콘
한화대 앞전 1경기는 초반 바텀보니까 게임결과가 어느정도 보이더군요. 1데쓰한 징크스가 라인 밀다 2데쓰를 했는데 또 밀더군요. 2경기는 분명 앞이 잡는것도 가능한 경기였는데 제 생각에는 빅토르 두어번 잡혔어도 결국에는 한화가 이길 경기였다고 봅니다.
티모대위
21/03/12 08:45
수정 아이콘
기인 라인전 폼이 돌아오고, 플라이의 교전 능력도 날카로운 상태인데...
기인은 폼 유지할수 있을테고 드레드도 성장하겠지만, 플라이는 나이가 있다보니 언제까지 이만큼 해줄수 있을지 몰라요.. 플라이가 롤판의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2세대 미드라이너로서 아직까지 주전으로 활약한다는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해서 좀 아쉽습니다.
아프리카가 현 로스터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서지훈'카리스
21/03/12 09:0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뱅이 시비르 해서 라인 좀 클리어 잘되는 날먹 챔 주고 상체 캐리로 가아될 것 같은데 이해가 안되네요
칼리 1딜챔 이런 픽은 진짜 안 맞는 픽일텐데요
허저비
21/03/12 09:50
수정 아이콘
채팅으로 뱅탓멈춰! 라던데 웃기면서도 약간 서글프기도 하고 묘한 감정
기사조련가
21/03/12 09:50
수정 아이콘
쵸비의 저런 전략이 통하려면 결국 탑에 ap도 잘하고 ad도 잘하면서 탱커도 잘하는 공수겸장 일류탑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모건으로는 절대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그것의 편린조차 느껴지지 않는 선수인지라. 그나마 텔은 잘타는데 그것말곤 장점이 안보이죠.

결국 지금의 여러 시도들은 다 실패하고 중요한 무대에서는 안통한다고 예측됩니다.

다른 전략을 세우던가 기존에 잘하던걸 갈고 닦아야한다고 생각...
루엘령
21/03/12 11:57
수정 아이콘
쵸비가 롤잘알 이라지만 지금처럼
미드 사이온, 오른, 세트 같은 픽으로 팀을 위한 픽
조이, 아칼리 같이 AP 지만 정통 ap과는 좀 거리가 있는 픽
많이 하면 우승은 결국 못 할듯

말씀대로 탑에 쵸비와 실력이 비슷하고 챔프 폭도 비슷한 선수가 있을 때 빛을 보는 전략이예요
예전 ig 에서 더샤이와 루키가 아칼리 아트록스 등을 서로 스왑해가며 절정의 플레이를 보여줬을 때의 파괴력을 그리는거 같은데
지금 한화 전력으론 절대 불가능이죠
쇼메처럼 쵸비도 정통ap 계속 하면서 숙련도 올려야지 결과적으로 쵸비의 포텐만 깎아먹는 거라고 봅니다.
타르튀프
21/03/12 12:48
수정 아이콘
꼭 그렇지는 않은게 도인비만 봐도 탑이 김군이어서 하드캐리 가능한 유형이 아님에도 롤드컵을 들어올렸으니, 정통 메이지를 잘해야만 한다는 건 공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통계적으로 미드가 정통 메이지 잘한팀들이 우승 경험이 많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반반가봤자 담원을 넘을 수 없다는걸 작년에 뼈저리게 느꼈을 것 같습니다.
기사조련가
21/03/12 13:14
수정 아이콘
김군은 이미지만 샌드백이지 우승시절에는 공수겸장 일류탑이었죠. 갱플 경기 못보셨나봐요
아이폰텐
21/03/12 15:14
수정 아이콘
김군이 칼로 줘팬게 더샤이였습니다
다레니안
21/03/12 10:13
수정 아이콘
라인전 못 버티니까 칼리스타에 쓰레쉬까지 쥐어주고 플라이가 1웨이브 포기하면서까지 압박도 넣어줬는데 라인전 이득 단 1도 못보고, 먼저 밀고 합류하는 그림도 안 나오고, 칼리궁을 통한 슈퍼세이브도 없었고....
차자리 애쉬로 매나 날리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ㅠㅠ
1등급 저지방 우유
21/03/12 10:24
수정 아이콘
슬프다...이 말이 젤 먼저 떠오르던 2매치 였습니다
플옵 진출하게 된다면(동부권 팀중대진상은 제일 나아보이던데)
서브 선수를 대신 기용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샌박 엔트리 말소된 두 원딜러가 여기서 잘할지는 전 다소 의문이 들긴 하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차라리 티원 테디-구마유시 둘 중 하나를 웃돈 주고 데려오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pzfusiler
21/03/12 10:31
수정 아이콘
리핸즈가 잘했다기엔.. 솔직히 말해 어제 패배지분 뱅다음이 리핸즈인거 같던데요..

항상 느끼는게 이상하게 한화때부터 그래도 리핸즈는 잘한다 프레임이 있던데.. 솔직히 말해 그리핀이후론 뭘 그리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화때도 그멤버로 강등권간것도 분명 리핸즈지분도 일부 있다봅니다. 바이퍼랑은 되는각이 있다고 해서 바이퍼 사왔는데 똑같이 망했죠. 거기다 범인취급받던 그 바이퍼는 중국가서 나름 괜찮게 하는중이고..

어제 1세트 뱅의 초토화로켓으로 인한 굴욕적인 죽음도 귀환때까지 로켓의 궤적을 막지않은 렐탓도 분명 있고, 서폿이 의아한곳에 있다가 짤리는것도 경기내내 나왔죠. 흡사 에포트를 보는듯한.. 이니시각이라기엔 그냥 별생각없이 깊숙히 들어갔다가 짤리는.. 그래도 에포트보다 나은점이라면 에포트는 팀원들까지 다 끌고가서 죽지만 이선수는 혼자 죽는다는점?

여튼 그리핀때는 몰라도(솔직히 이때도 그렇게 주목받던 선수는 아니였죠) 그 이후론 고평가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이선수도 씨맥만 잘쓰던 선수과 같네요.
하얀마녀
21/03/12 11:52
수정 아이콘
한화는 바이퍼 사 온 이후에는 바텀이 뭐 하기 전에 상체들이 다 터져나갔죠.... 그 전에는 바텀도 같이 터졌고... 바텀은 2:2로 킬도 여러번 내고 할만큼 했습니다.... 물론 '니들 몸값이 있는데 바텀 완전히 터뜨리고 니들이 상체를 구해야지'라는 분들도 종종 있었습니다만 pgr 불판여론에서는 한화 탑미드정글이면 데프트케리아, 고스트베릴 갖다놔도 더 좋게하기 힘들다 얘기도 나왔었고.... 여튼 바이퍼 데려오기 전이나 다음이나 똑같이 망했다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pzfusiler
21/03/12 12:01
수정 아이콘
상체가 괜찮게 한 날에도 언제나 바텀은 유의미한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던데요..? 가끔보면 정말로 20한화 상체가 리치베이마냥 매판 터져나간줄 아는 분들이 있던데 두두나 라바 나름 고점찍히고 잘했던판도 몆번 있습니다.. 10판중 한두판 정도라 그랬지.. 근데 그래도 똑같이 졌죠.

그리고 비스타원딜이랑 게임하면서 "아 이건 바이퍼랑 할때는 되는 각이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라고 말했었고 그래서 실제로 바이퍼 데려왔는데 그 되는각이 뭔지는 지금도 아무도 모르죠.. 뭐였을까요 그건.

거기다 바이퍼선수는 lpl가서 최소한 욕은 안먹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에이밍같은 선수는 먹튀소리 듣고있는데..


물론 리핸즈선수가 옮긴팀들의 연속된부진이 리핸즈선수만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왜 작년부터 별다른 근거없이 "그래도 리핸즈는 잘함.." 이말이 아직도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단거에요. 적어도 어제는 뱅다음 패배지분 맞고요.
하얀마녀
21/03/12 12:0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두두나 라바 나름 고점 찍히고 잘한 판은 세트승은 가져갔죠..... pgr 포함해서 다른 롤 커뮤에서 많은 분들이 '리헨즈는 그래도 잘한다'소리를 하는게 말씀하신대로 '별다른 근거없이'하는 말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pzfusiler
21/03/12 12:19
수정 아이콘
아니 졌다고요 세트승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곡해하는건가요?

그리고 최소한 어제경기보고도 리핸즈는 잘했다 소리하는건.. 선수 본인도 부끄러울거 같네요. 뭐 부진이 길어지면 알아서 다른분들 평가도 내려갈테니 긴말 안하렵니다.

올해 끝나면 그래도 XX는 잘한다 소리듣다가 떡락한 수많은 선수들이랑 비슷한 테크로 가겠죠. 도란타잔처럼 씨맥만 잘썻던 선수정도.
하얀마녀
21/03/12 12:29
수정 아이콘
저도 1년 내내 한화경기만 봤고 캐드 두두가 제대로 끗발 서는 날은 세트승 가져갔던거 시즌 중에 몇 안되는 승리하는 날이라 기억을 하고있어서 저렇게 쓴겁니다 곡해하는게 아니고.... 님이 보신 경기는 두두 캐드가 잘 했는데도 바텀이 아무것도 못 해서 지는 경기였나보네요.... 제 기억에 작년 한화 상체 탑미드정글이 1인분을 했는데도 바텀이 1인분을 못해서 지는 게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뭐 저랑은 보는 시각이나 기억하는 모습 자체가 많이 다르신 것 같으니 저도 길게 말은 안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프리카 부진이 더 길어질 때 결국 리헨즈도 똑같다 소리가 나올지 아니면 계속해서 리헨즈는 아쉽다 소리가 나올지 보면 알겠죠....
김연아
21/03/12 12:18
수정 아이콘
바이퍼는 욕 안 먹는게 아니라, 중국에서야말로 한화밈이던 바이퍼 선생님이죠.
실링으로 보면 시즌 말미에는 결국 재키러브가 중체원일 것 같긴 한데(이미 지표로는 1위 격이고), 현재까지 퍼포먼스로 보면 바이퍼가 중체원으로 꼽혀도 이상하지 않죠.
pzfusiler
21/03/12 12:21
수정 아이콘
네 근데 제가 lpl을 챙겨보진 않아 최대한 보수적으로 썻습니다. 적어도 작년 한화 바텀중 혼자 범인취급받던건 억울한 프레임이였죠.
21/03/12 14:33
수정 아이콘
저도 리헨즈가 고점 대비 폼이 떨어진 것 같고, 그리핀 후광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깨려면 앞으로 뭔가 보여줘야겠죠. (다른 원딜과의 조합에서, 혹은 다른 팀에서라도)
소이밀크러버
21/03/12 11:13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1, 2경기 모두 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었는데도...

두 경기 다 초반에 3경기 가겠구만 했었습니다. ㅡㅡ;

한화팬이라 1경기는 참 재밌게 봤네요.
아이폰텐
21/03/12 11:52
수정 아이콘
저도 근래의 쵸비를보고 있으면 정글보다 탑에 A~A+급 매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쵸비가 AD AP 돌리면서 서로 픽교환 심리전도 되고 AD를 했을때 부족한 AP뎀을 정글보다는 탑이 메워주는게 확실하니까요.
지금은 아트를 뽑아봐야 모건이 그걸 한다? 별로 가능성 없다고 느낄겁니다.
Lord Be Goja
21/03/12 12:18
수정 아이콘
롤킹과의 전적이 아직도 1:2.. 복수는 끝나지 않았으니 서머에도 딱 대세요
Lena Park
21/03/12 12:48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리핸즈선수는 더 잘할 수 있고 높은 클라스도 검증을 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라인전이나 한타때 생각지도 못한 각을 보거나 기가막힌 센스를 보여주는 모습이 자주 나오거든요..
근데 겜이 쉽지 않다..좀 넘어간거 같다 생각되면 급격하게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던지는듯한 모습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이게 한화를 거치면서 패배에 물들어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그정도까지인 선수인건지.. 한때 정말 월클급이라고 생각했던거에 비해서 너무 아쉬워요..
-안군-
21/03/12 13:12
수정 아이콘
어제 칸의 사이온은... 혼자서 오락실 고인물 이니셜디 매드무비 찍고 있더군요. -_-;;
고여도 너무 고였어;;
사이퍼
21/03/12 13:17
수정 아이콘
쵸비가 탑 전향할 이유가 없다는 걸 알지만
쵸비 캐니언 쇼메이커 딱 한번만 보고싶습니다
-안군-
21/03/12 14:05
수정 아이콘
저는 쵸비탑 기인미드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03/12 14:05
수정 아이콘
기인-쵸비 무한 라인 스왑을 생각했었는데,
쵸비-캐년-쇼메...이 구도가 더 무섭긴 하네요.
21/03/12 14:34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기인-쵸비 밀어봅니다.
최상급 팀원을 낀 쇼메는 봤지만, 기인은 아직 못봐서요~
다리기
21/03/12 13:56
수정 아이콘
베릴은 뭔가 쉽게 쉽게 죽어주는 기분인데 또 돌아서면 캐리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딜라이트 잘하지 않나요? 브리온은 현재 성적에 비해 꽤나 기대되는 팀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031 [LOL] 210311 bro : dk, af : hle 후기. [32] patio11517 21/03/12 11517 2
71027 [LOL] T1 프런트진은 하는게 뭘까요..? [72] 조휴일19152 21/03/11 19152 11
71022 [LOL] ??"야스오 서폿 해보고 싶다." [22] roqur16996 21/03/10 16996 1
71021 [LOL] 11.6 패치 예정안 전체 내용 공개 [44] 레이오네14283 21/03/10 14283 0
71014 [LOL] LPL, 현 시점에서의 웨이보 인기투표 라인별 1~3위 [33] Leeka16125 21/03/09 16125 1
71013 [LOL] 경기도 없어 심심한데 롤드컵 수상팀들로 순위권 팀 꾸려보기 [25] Dunn12029 21/03/09 12029 0
71012 [LOL] 비에고 등장 이후 심각해진, 롤의 온갖 버그들 [50] 크림커피16552 21/03/09 16552 0
71011 [LOL] 21년 1월 8일 이후 생성된 프로 계정이 모두 비활성화 됩니다. [18] Leeka11996 21/03/09 11996 0
71010 [LOL] 11.6 패치 프리뷰 예고 및 기타 이야기 [13] BitSae9977 21/03/09 9977 0
71007 [LOL] 3월 8일자 클템 포니의 찍어직어 일부 정리 [70] roqur18876 21/03/08 18876 5
71006 [LOL] lpl 스프링 중반기 종료, 주관적인 상위권 평가 [64] gardhi16653 21/03/08 16653 13
71005 [LOL] 신생 미드라이너의 메이지 숙련도에 관해. [106] LacusClyne21611 21/03/08 21611 18
71004 [LOL] 환하게 웃은 비디디 - 웃픈 밴픽과 함께 끝난 젠지의 복수극 [259] Leeka23102 21/03/07 23102 3
71003 [LOL] 2021 Spring T1 선수 기용 현황판 v8 [30] 우스타16634 21/03/07 16634 2
71002 [LOL] DRX VS BRO 시청후기 [26] 원장15076 21/03/07 15076 1
70999 [LOL] 현 LCK 팀들의 LCK 커리어 표로 살펴보기 [13] Leeka12092 21/03/07 12092 0
70998 [LOL] 마지막 찬스는 우리꺼! 6등 막차 플옵권 싸움. [57] 원장12638 21/03/07 12638 2
70996 [LOL] 한화 vs 젠지 경기.. 당일에 다시 보는 쵸오오오비 활약상 [63] Leeka13339 21/03/07 13339 3
70995 [LOL] 몰락한 명가의 봄 [77] Arcturus16385 21/03/07 16385 25
70993 [LOL] 양대인 감독 인터뷰에 대한 몇가지 의문점. [183] 월광의밤27559 21/03/07 27559 7
70991 [LOL] 버프된 케이틀린! 떡상가나요? [29] TAEYEON11998 21/03/07 11998 0
70990 [LOL] T1 양대인 감독의 인터뷰 [362] 라면27829 21/03/06 27829 4
70989 [LOL] '테디' 박진성, "잦은 선수 교체, 호흡 맞추기 어려운 느낌" [117] 캬옹쉬바나20418 21/03/06 20418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