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4/20 10:53:56
Name 라쇼
Subject [모바일] 제2의 나라 플레이 영상 (수정됨)



넷마블이 니노쿠니 아이피를 사와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입니다. 지브리 애니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그래픽에 bgm도 히사이시 조가 담당해서 지브리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게임이죠.

니노쿠니 원작과 그래픽만 보고 원신과 비슷한 게임으로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사실 넷마블에서 이전에 만든 리니지2 레볼루션과 흡사한 게임입니다. 위 영상에 전투장면만 봐도 딱 전형적인 한국형 모바일게임 스타일이죠.

제가 리뷰 영상 끝 부분인 전투장면부터 재생되게 해놔서 전투만 보고 실망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게임 퀄리티는 높아 보입니다. 게임에 관심이 가면 영상 처음부터 봐보세요.

넷마블이 이래저래 욕먹는 게임회사지만 게임은 잘 만드는 편이죠. 기술력이 되는데 왜 굳이 오토 사냥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었는 지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원신의 대성공을 봤다면 좀 더 과감하게 액션과 탐험을 강조한 게임으로 만들어도 됐을텐데 아쉽네요.






6월에 출시되면 해보려고 영상 찾아서 글을 썼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적다보니 오토 게임 비하로 비춰질 여지가 있게끔 쓴 것 같습니다.

킹오파 올스타, 일곱개의 대죄를 재밌게 했고 넷마블의 개발력을 높게 평가하는지라 더 잘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에서 적어본 것이니 논란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본문과 댓글엔 부정적으로 표현했는데 저도 오토게임 좋아합니다. 게임 초반에 컨텐츠 어느정도 즐기고 나면 수동 노가다보단 오토가 있는게 편하죠. 다만 편함과 게임성은 별개라고 생각해서 본문을 그렇게 적었습니다. 제 생각이 옳다고 주장할 의도는 없으니 저 혼자만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20 10:58
수정 아이콘
떼깔은 괜찮아보이네요
21/04/20 10:59
수정 아이콘
넷마블 매수 각인가요? 크크크
21/04/20 11:0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니노쿠니 아이피가 흥한 게임이 아니라서 성공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거기다 그래픽과 연출만 좋지 게임 시스템은 한국 모바일게임이에요.
21/04/20 11:01
수정 아이콘
저놈의 전투력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Hudson.15
21/04/20 11:09
수정 아이콘
레벨 파이브에서 낸 원작보다 때깔이 괜찮아 보이는데 이게 왜 니노쿠니? 라는 감상이긴 하네요 하하
나선꽃
21/04/20 11:14
수정 아이콘
오히려 리니지레볼루션 때부터 자동 게임만 만들어서 원신같은 게임은 만들 기술력이 부족한 게 아닌가..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그런 평을 듣는 건 감수해야죠.
21/04/20 11:15
수정 아이콘
사전예약하면서 패키지 파는 게임이죠.
미래가 뻔히 보이는
21/04/20 11:16
수정 아이콘
김실장 유튜브 봤는데 그냥 스킨씌운 리니지예요.. 지브리니라고...
펫이 3마리인데 펫마다 속성이 있구요, 무기도 마찬가지. 흔히 몇성몇성하는 강화요소도 있구요.
주 콘텐츠가 킹덤이라고 불리는 길드 영지(?) 콘텐츠고 그 안에서 쳐들어오는 마물을 잡거나 길드쟁하는거예요.
킹덤이 1위 찍어서 수도라는 칭호를 먹으면 리니지처럼 서버 세율조절이나 서버 이벤트등도 개최가능하구요.
투자금 뽑아야 되는건 이해됩니다만 저 아이피랑 그래픽으로 저런 게임 밖에 못뽑는 것도 대단하긴 합니다.
manbolot
21/04/20 11:17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구플 매출순위 원신 32위 린2레볼 11위인데 굳이 원신같이 만들필요있나요?

항상 원신 이야기 나옵니다만 순수 개발팀 규모만 300-400수준으로 예측하는데 아트 외주까지하면 국내 어지간한 대규모팀 4-5개를 합친 수준이에요...

이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초 거대 규모인데 이정도 리스크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곳은 현재 중국말곤 없어요..
21/04/20 11:21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만족할거면 하던대로 오토사냥 모바일게임을 계속 만들면 되겠죠. 제2의나라는 출시전부터 중국 일본등 다른 나라에 동시 서비스로 알고 있습니다.
원신은 국내 성적보다 해외 전체 매출로 봐야하고요.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말고 세계시장을 본다면 오토 모바일게임은 득보단 실이 많죠.
manbolot
21/04/20 11:27
수정 아이콘
어짜피 모바일 게임 매출 절반이상이 중국에서 나오는데
중국 못들어가는 상황에서 의미없어요
5년간 딱 하나 판호 받았고 앞으로도 언제 승인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새로운 행위를 하는거는 pd가 직원 100명 모가지 들고 하는 자살행위죠
아보카도피자
21/04/20 11:56
수정 아이콘
만약 국내에서 만족할거라도 더 나은 시도를 해보지 않을 이유는 아니죠. 뭐 결과야 저렇지만.
manbolot
21/04/20 12:02
수정 아이콘
더 나은 시도가 보통 직원들 모가지잡고 하는게 문제지요
프로젝트 드랍=퇴사인 현재인 환경에서는 상호간에 쉽지않죠
아보카도피자
21/04/20 12:05
수정 아이콘
저도 핵심 경영진이 뚝심(당장의 리스크 감수하고 미래를 본다) 갖고 밀어붙이는거 아니면 힘들다고 봐요. 아마 로아가 딱 이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돈은 크파로 버니까 자존심 걸고 MMO 하나 만들자....
manbolot
21/04/20 12:08
수정 아이콘
공개가 안되서 3n 내부에서도 외부로 공개가 안되서 그렇지 몇개 있긴 했었을 겁니다
어쨋든 업계 남아있는 사람들중 꽤나 많은 사람은 게임이 좋아서 남아있다 말고는 ..
21/04/20 12:00
수정 아이콘
매출 순위 32위, 11위는 어느 기간 동안의 순위인가요? 그냥 느낌적으로 올해는 원신이 더 벌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물론 누적으로는 린2레볼도 출시 후 매출로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는 네임드긴 하지만)
manbolot
21/04/20 12:02
수정 아이콘
그냥 일주일 매출 순위입니다.
21/04/20 16:14
수정 아이콘
일주일 매출 순위는 업데이트 주기에 따라 휙휙 바뀌는데 (물론 신계 2분은 제외) 그걸 근거로 린2 레볼이 국내에서 돈 더 잘 번다고 보긴 어려울 거 같네요. 일단 21년에는 린2레볼보단 원신이 한국 구글플레이에서 더 많이 번 거 같습니다.
manbolot
21/04/20 16:28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마다 휙휙 바뀌는데 업계에서는 매출의 꾸준함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올해 원신이 더버는게 당연하죠 린레볼 나온지가 벌써 5년은 됬는데요
21/04/20 17:01
수정 아이콘
매출의 꾸준함의 증거로 금주 주간 순위를 이야기 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국내에서 좀 더 가성비 좋게 매출 나올 수 있는 형태가 원신보다는 린2레볼 이라는 걸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번 주 매출 순위가 잠깐 좋은 거 가지고 원신처럼 만들 필요 없다고 하시는 게 이상해 보였을 뿐.
(일매출 평균 비교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7대죄도 한국보다는 북미 성적이 더 좋고, 한국에서는 이미 세븐나이츠2로 '한국형' MMORPG 포지셔닝에서는 돈 잘 벌고 있는 넷마블이니까 이번 제2의 나라가 한국보다는 글로벌에서 통할 수 있는 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다들 (새로운 시도로 글로벌 대히트했으며 카툰렌더링 기반의 RPG라는 점에서) 원신을 소환하시는 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그 중 하나구요.
manbolot
21/04/20 17:06
수정 아이콘
린레볼이 올해내내 10위권에 있으니까요.
원신처럼 나온지 1년안된 시점에서는 계속 1위였고요
인건비가 1/3인데 굳이 원신같이 갈필요가 있나요?

어짜피 중국도 못들어가서 팔곳은 일본밖에 없는데 일본시장이야 뭐
그리고 칠대죄고 제2의나라고 넷마블에 떨어지는 돈은 그닥요..
자사 ip가 아니라서요

그리고 추가로 말하자면 제2의나라 개발사인 네오가 린레볼로 흥행해서 이까지 왔는데, 상장앞둔 이시점에 굳이 모험할 필요는 없죠
21/04/20 12:35
수정 아이콘
잘 아시는 분 같은데 이게 맞죠 크크
특히 pgr이 원신 옹호쪽이 좀 강한 느낌인데
원신 순이익 영업이익 광고수익만 알아봐도..
엄청 불균형 이란것을 느끼죠.
21/04/20 11:18
수정 아이콘
나의 니노쿠니는 이러지 않아, 를 외치며 턴을 종료해봅니다.
복타르
21/04/20 11:2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게임개발사의 장점과 한계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네요...
카와이캡틴
21/04/20 11:21
수정 아이콘
오토 사냥 모바일 게임은 왜 기술력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쪽도 기술력과 노하우가 많이 필요한데요. 수요도 충분하고
그 닉네임
21/04/20 11:22
수정 아이콘
이게 흥할지는 모르겠네요
양산형 자동 모바일게임 + 예쁜 스킨
유저층이 너무 안겹치는데...
미카엘
21/04/20 11:23
수정 아이콘
한숨을 기대했는데 쁘띠리니지가 될 것 같네요..
21/04/20 11:24
수정 아이콘
지브리니지라고 하더라구요.
미카엘
21/04/20 11:25
수정 아이콘
앜 찰떡같은 별칭이네요 크크크
프레이야
21/04/20 11:26
수정 아이콘
해외시장보다는 내수시장에 좀 더 힘을 실었나 보네요
스위치
21/04/20 11:27
수정 아이콘
원신도 짭젤다라고 나오기 전부터 욕먹고, 나온 후에도 욕먹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떠받들어줄만한 게임이 됐으니 나오면 뭐 알게되겠죠.
ioi(아이오아이)
21/04/20 11:27
수정 아이콘
원신이 젤다 야숨의 표절이라고 난리를 피던게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흥행하니까 원신 같은 시도 라는 말이 나오는 군요

역시 물건이든 게임이든 많이 팔고 볼 일이고

그런 의미에서 지브리니지식으로 만든 건 당연한 선택인 거 같네요
21/04/20 11:43
수정 아이콘
이미 짭신 출격 대기중이죠 크크..
원신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인데 젤다 베낀건 맞는데 그 이상의 시스템과 스토리가 있어서 더 잘나가는거같아요.
따라큐
21/04/20 11:42
수정 아이콘
근데 모바일은 캐릭가챠,리니지류같은 겜이 메인스트림 아닌가요?
유튜브에 정리한 매출 순위 보면 항상 얘네가 탑이던디..
21/04/20 11:46
수정 아이콘
미호요는 야숨을 만들 능력이 없으니 짭숨을 만들었고
넷마블은 짭숨을 만들 능력이 없으니 리니지 스킨패치를 만들었네요.
재미있습니다.
아보카도피자
21/04/20 11:53
수정 아이콘
아이피 가져와서 때깔 맞춘 다음 저렇게 스킬 템 장신구 덕지덕지 붙여버리면 기껏 만든 감성이고 뭐고....저런 게임에 몰입이 끊어진다는게 얼마나 큰 단점인지 생각해본 사람이 없는듯
21/04/20 12:07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또 자동사냥이었어요? 그럼 다 똑같죠 뭐 에휴
잠이온다
21/04/20 12:16
수정 아이콘
돈 많은 사람들(경제력 있는 30-40대)에게 긁어모으려면 아재향 나야된다고 생각했는데, NC의 트릭스터도 그렇고 이 게임도 그렇고 과연 이런 분위기의 게임이 돈많은 아재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사이퍼
21/04/20 12:18
수정 아이콘
가챠로 버는 돈 보면 가챠게임 만든다고 욕이 생기지 않고 대형 aaa게임 만들어주는 게임사들이 감사할 뿐..
마니에르
21/04/20 12:23
수정 아이콘
그래픽이 취향이라 해볼까 하다가 출시도 전에 사전 패키지 파는거 보고 입맛이 싹 떨어진 게임...
큐리스
21/04/20 12:24
수정 아이콘
개발사는 다르지만 같은 넷마블에서 만들고 역시 일본 IP를 사용한 '일곱개의 대죄'랑 비슷한 면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가보군요.
황금경 엘드리치
21/04/20 12:32
수정 아이콘
그래픽 참 좋은데..들어가기는 좀..
21/04/20 12:35
수정 아이콘
3N이 굳이 원신 같은데 투자할 이유가 없습니다.
해외에서 어쩌다 터진 거지 노리고 만든 것 중엔 성공한 게 없죠.
그냥 국내 매출 서로서로 나눠 먹는 거죠.
그리고 국내 호객들 자동사냥 없으면 안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안군-
21/04/20 12:41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나 자동사냥에 대해 원성이 높지...
저희 회사에서도 모든 액션을 논타겟으로 하고, 타격감에 집중하고, 자동사냥이 없는 MMO를 만들어본적이 있는데요,
플레이스토어 평가와 공식카페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글이 "게임은 재미있는데 자동사냥이 없어서 아쉬워요(힘들어요)" 였습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고객들이 원하는게 그거니...
21/04/20 12:42
수정 아이콘
가챠랑 비슷한가 보네요. 조용한 다수와 시끄러운 소수
미카엘
21/04/20 12:51
수정 아이콘
오토로도 어느 정도의 파밍과 성장은 가능하게 하고, 손컨으로 했을 때의 이득을 극대화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게임은 거의 없더군요. 그냥 하루 종일 오토 돌리는 게 더 나은 수준. 시간 없고 돈 많은 사람들은 과금으로, 시간 많고 손가락 자신 있는 사람들은 손으로.. 둘의 성장세가 비슷한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과금 유저가 어지간하면 이기니까요.
-안군-
21/04/20 12:52
수정 아이콘
생각은 그렇게 하더라도 실제로 그렇게 만드는건 또 다른 얘기거든요.
그걸 현실화한 게임이 있다면 벤치마킹이라도 해보겠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옛날 리니지, 뮤온라인 같은것도 오토마우스가 왜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21/04/20 13:01
수정 아이콘
이게 별 의미가 없죠.
자동과 수동의 효율 차이에 따라서
그냥 오토게임이 되던지 수동 노가다게임이 되던지
둘중 하나이지 둘이 동등하게 같이갈수는 없어요.
평상시엔 자동으로 하다가 중요할땐 수동으로 한다
뭐 이런건 리니지나 딴게임 다 마찬가지로 할 수 있는거고요.
개인적으론 오토든 수동이든 반복노가다를 통해 뭘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좀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특히 모바일은요
근데 다들 그런게임이니 어쩔 수가 없기도 하네요.
미카엘
21/04/20 13:07
수정 아이콘
동등을 원하는 게 아니라 수동 비중이 높은 유저가 오토 일변도 유저에 비해 확연하게 높은 보상을 얻어가는 모델을 이야기한 건데.. 뭐 저조차도 대안과 그에 따른 BM을 게임사에 제시할 수준이 안 되니 할 말은 없습니다.
21/04/20 13:20
수정 아이콘
당연히 자동보다 수동이 확연하게 높은 보상을 얻어간다는 전제로 이야기한겁니다.
동등이라는 것은 오토와 수동을 할 유저 비율을 말한거고요.
닉네임을바꾸다
21/04/20 1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 수동을 섞었을때 지역 평균투력이상 뚫고 나갈 수 있는정도 이상 뭐 더 주기가...대부분 오토겜이라해도 주요 지점에서 수동으로 하면 좀 더 높은 사냥터를 먼저 뚫을 순 있죠...그리고 레이드에선 자사로 하는건 정말 압도적인거 아니면 무리고요...크크
뭐 오토 끄면 드랍율이라도 올리던가...뭐 그럴거 아니면...흠
고스트
21/04/20 14:03
수정 아이콘
그거 했던 게 트라하고 결국 대부분의 유저가 수동으로 진행하게 되어서 망했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21/04/20 14:02
수정 아이콘
그런거 기대하는 사람은 콘솔을 하지 모바일을 하지 않죠.
아직까지 게임 즐기는 골수 게이머 친구에게 조작성 뛰어난 모바일 게임 추천하니 그런 조작감을 왜 답답한 모바일 화면에서 즐겨야 하냐고 거절하더라구요.
Nasty breaking B
21/04/20 13:05
수정 아이콘
모바게에서 오토가 전혀 나쁜 게 아니죠. 퀄리티가 문제지
이웃집개발자
21/04/20 13:20
수정 아이콘
때깔은 참 좋네유;
나른한날
21/04/20 13:35
수정 아이콘
니노쿠니는 알고 있었는데 제2의 나라라고 불리니까 적응 안됨

제가 헌소를 김실장 이후부터 꾸준히 하는데. 오토 필요해요.

결국 고인물도 신입도 잡을려면 어느순간부턴 오토 없으면 답답해지더라고요
21/04/20 13:53
수정 아이콘
게임 퀄리티만 좋고, 운영만 좋으면 뭔들.. 입니다.
프로젝트 세카이 처음 나왔을때 이벤트 운영이 뱅드림과는 달리 계속 달려야 하는 시스템인데 스테미너가 고정이라 (5시간 완충)
사람들이 뱅드림가지고 노스텔지어를 잘 구현했네. 근데 오토는? 그랬다는걸 명심해야죠.
그리고 좀 지나서 싱글플레이에 한해 하루 10회 오토가 생겼습니다...

자동사냥이나 로그인 안해도 성장. 이런게 악의 축이 아니죠. 재미없는 게임에 바보같은 운영이 그냥 답이 없을뿐입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4/20 14:35
수정 아이콘
1. 수입모델중 수입성을 따지면 가챠를 따라 오는 방법이 없음. 확률 상품이라 그자체에 재미와 스트레스 요소가 있음
2. 우리나라 모바일에서 수동조작 으로 흥하는 경우도 있지만 매출 최상위급은 자동화 게임들임
3. 우리나라 에서 PVP (랭킹전,길드전) , P2W 등의 경쟁 요소가 있는게임이 매출이 좋음
4. 그래픽,디자인 취향은 은 귀여움,덕후,린저씨 로 갈리는 느낌
5. 버그, 최적화 는 재미와 별개로 매우중요
7. 한국,아시아,전세계 목표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해야하지만
아시아 목표는 중국을 빼야 하기때문에 중국산 게임을 카피해도 같은 인기는 불가능

모바일 시장을 생각하면 이정도 아닐까요
21/04/20 14:46
수정 아이콘
원신은 모바일게임 아니라고 생각해서(그냥 이식만 해놓았다는 느낌) 붕괴 빼곤 딱히 자사없이 성공한 모바일 게임이 떠오르지않네요
21/04/21 01:01
수정 아이콘
저두요 그냥 가챠있는 패키지게임이던데
졸려죽겠어
21/04/21 02:37
수정 아이콘
사실상 pc겜이죠
문문문무
21/04/20 15:17
수정 아이콘
전 잘 모르겠네요 할사람은 하겠죠 저런 감성으로 RPG잘 뽑는데가 잘없어서 아직 원신으로는 전체수요를 다 커버치고 있다는 생각은있는데
게임감성이란게 또 복잡하기도 해서...
21/04/20 16:22
수정 아이콘
영상 초반부는 확실히 느낌 좋네요. 원신 대비 최대(?) 장점은 코스튬 변경 및 캐릭터 메이킹이 가능하다는 점! (원신은 언제 코스튬 나오려나..) 근데 전투씬은 으잉? 수준이네요. (원신 느낌의) Action RPG 보다는 MMORPG 전투 느낌인 건 확실해 보입니다.

원신이 아무래도 전세계적인 히트에, 꽤나 독특한 포지셔닝으로 성공했기 때문에 신작 나올 때마다 비교 대상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고..근데 그렇다고 원신처럼 안 만들었다고 흥행 못하는 건 아니니까요..그랑사가도 한숨?으로 알려졌다가 막상 해보니 이게 왜 한숨?으로 불렸지? 싶었지만 이러나 저러나 신생 개발사 데뷔작 치곤 엄청난 매출을 올렸으니..사실 한국보다는 글로벌 흥행이 더 관심 갑니다. 칠대죄도 한국보단 글로벌에서 더 잘 되었던 거 같아서..
Polkadot
21/04/20 18:56
수정 아이콘
핸드폰으로 하는 유사 빠찡코를 좋아하시는 분이 꽤 있으시네요.
내맘대로만듦
21/04/20 19:49
수정 아이콘
빠찡코만큼 재밌는게 없거덩요 크크크
양파폭탄
21/04/20 21:57
수정 아이콘
반복컨텐츠는 소탕이나 오토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일일히 수동하면 그 피로도 감당을 못합니다
가테처럼 3별 클리어시 오토, 소탕 해금으로 가는게 적절하다고 봐요
MC_윤선생
21/04/20 22:46
수정 아이콘
지스타 때 기억으로는 '느려!!' 였어요.

이동도 느리고 전투도 느리고..

영상은 괜찮아보이는데, 스토리 찍먹은 해볼만할 것 같네요.
올해는다르다
21/04/21 09:26
수정 아이콘
반복컨텐츠도 올수동으로 해야햇던 초창기 조조전온라인.. 하나도 안그립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338 [모바일] 4/24일 무릎 대회 영상 [9] 도롱롱롱롱롱이11597 21/04/25 11597 0
71325 [모바일] 무릎 대회 준비중!!! [12] 도롱롱롱롱롱이14422 21/04/20 14422 0
71321 [모바일] 모바일겜 수동 조작 관련 잡소리 [63] 따라큐12907 21/04/20 12907 5
71317 [모바일] 제2의 나라 플레이 영상 [68] 라쇼15302 21/04/20 15302 2
71314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4/20(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내용 [6] 캬옹쉬바나11100 21/04/20 11100 1
71299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Live In COUNTERSIDE - 신규 유닛 최초 공개! [11] 캬옹쉬바나8119 21/04/17 8119 0
71294 [모바일] [카운터사이드] 4/18일까지 가능한 리세마라 + 영업글 [10] 캬옹쉬바나11497 21/04/15 11497 2
71291 [모바일] 드디어 시작한 가디언 테일즈 Season 2 마계 사전예약 [20] 타크티스9855 21/04/15 9855 5
71290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작년의 악몽이 되살아날뻔한 카운터 사이드 [14] 캬옹쉬바나9637 21/04/15 9637 0
71277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4/13(화) 업데이트 패치 내역 [17] 캬옹쉬바나11135 21/04/12 11135 0
71248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개발자노트 22편] PC버전 런칭 일정과 4월의 주요 업데이트 안내 [6] 캬옹쉬바나10732 21/04/09 10732 3
71236 [모바일] [가디언 테일즈] 뭐? 전무가 복사가 된다고..? feat. 4월 9일 업데이트 [48] 미카엘12661 21/04/07 12661 11
71204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4월 6일 업데이트 내용 [13] 캬옹쉬바나8925 21/04/05 8925 0
71177 [모바일] IGN 우마무스메 리뷰 [21] 아케이드20603 21/04/01 20603 3
71158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3/31(수)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5] 캬옹쉬바나13165 21/03/30 13165 0
71153 [모바일] [한국 서비스 확정] 우마무스메 공식 방송 정보 요약입니다. [50] 라쇼12576 21/03/29 12576 3
71114 [모바일] 프리코네 클랜배틀 데미지 바 차트 레이스 [26] 클로에10005 21/03/24 10005 3
71105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3/23(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9] 캬옹쉬바나9941 21/03/23 9941 2
71067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3/16(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12] 캬옹쉬바나10648 21/03/15 10648 0
71052 [모바일] [감동 이야기] 의리의 우마무스메 트윈 터보 [9] 라쇼14785 21/03/14 14785 2
71039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개발자노트 21편]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와 3월 개선 예정 사항안내 [6] 캬옹쉬바나10201 21/03/12 10201 0
71036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팀 소개 -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 [6] 캬옹쉬바나11078 21/03/12 11078 1
71025 [모바일] 우마무스메 노래를 들어봅시다. [15] 라쇼15517 21/03/10 155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