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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7 18:50
고리는 애초에 경기자체를 몇시즌간 거의 나와본적자체가 없긴한데
아무리 못해도 베이만하겠냐 싶긴하고요 고리에 대한 기대치는 그냥저냥 중위권미드1정도일텐데 베이가 템트로 바뀌는 격이니 기대치 근처만 하면 매우 성공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참 못하면 문제가 있겠지만..근데 좀 찾아보니 고리를 LCK 세 팀이 영입제안을 했다고 하는데 스프링-서머 사이라 애초에 좋은 선수는 못구한다치고 가능성 있는 후보중에 상위권이였나 보네요 팀들이 고리를 딱 중위권 평범한 미드1정도로만 생각한다고치면 당장 떠오르는게 농심이랑 아프리카는 업그레이드 가능성 있다고 생각할만하니
21/05/07 21:44
농심 vs 한화 플옵 5꽉혈전때 미드가 조금만 더 잘하는 선수였다면 결과는 몰랐겠죠.
그런 의미에서는 긁어볼만은 하다고 봅니다. 일단 긁어보는거야 뭐.
21/05/07 19:20
피넛의 기량을 생각하면 그냥 무난한 미드만 되도 농심 전력 많이 상승할 겁니다. 농심 정글, 바텀에 걸리던 과부하를 해결할 수 있다면 다크호스 팀이죠.
21/05/07 22:05
코멧은 상위권팀들에 오면 난리나겠지만 중하위권팀정도면 영입할만한 코치라고 봅니다. 작년말고 비인기팀에 자주있었어서 그런지 이미지대비 성적이 괜찮았던적도 꽤 많았죠. 당장 18,19만해도 아프리카 - 샌박 커리어여서 T1까지 간거였고요. 작년 써머는 조졌고 선발전 스리빠때문에 이미지가 매우 안좋은 상태지만요.
베이 선수가 워낙 부족하다보니 2군보내고 고리 단독주전은 이해가는데 도브,야하롱 컨택 아예 안하고 베이 단독주전 앉혔던 스브스의 판단이라 이번에도 좀 불안하긴 하네요. 설마 베이보다 못하겠어? 다들 이생각 중이긴한데... 크크
21/05/07 22:23
별 기대치 없는 선수를 단독 주전 박고나서
그대로 성적 박은 팀이 스프링에도 몇몇 있었죠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랍니다
21/05/07 22:46
스프링에 베이 단독 주전, 이번에도 베이, 고리를 모두 1군 로스터에 올려두고 경쟁 유도하며 필요할 때 기용할 수 있을텐데, 아예 2군으로 내리는 거 보니 페이롤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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