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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4 12:01:24
Name Leeka
Subject [LOL] 국제대회 2회 이상 우승한 선수들 (수정됨)
-> 당연히 롤드컵 가산점 깔고 배치해봄....

1위 : Faker (롤드컵 3회 + 므시 2회)

2위 : 뱅기 (롤드컵 3회)
* 뱅기는 16 므시에서 0경기 출전..

3위 : 뱅 / 울프 (롤드컵 2회 + 므시 2회)

5위 : 듀크 (롤드컵 2회 + 므시 1회)

6위 : 블랭크 (롤드컵 1회 + 므시 2회)

7위 : 폰 (롤드컵 1회 + 므시 1회)

8위 : 샤오후 / 밍 (므시 2회)


번외 기록

-> 최초로 롤드컵과 므시를 같이 우승한 선수 : 폰
-> 최초로 국제대회 2회 우승 선수 : 폰
-> 최초로 국제대회 3회 우승 선수 : 페이커
-> 최초로 국제대회 4회 우승 선수 : 페이커
-> 최초로 국제대회 5회 우승 선수 : 페이커
-> 서로 다른 팀으로 국제대회를 우승한 선수 : 폰 / 듀크
-> 서로 다른 포지션으로 국제대회를 우승한 선수 : 샤오후
-> 최초로 국제대회 2연속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 : 우지
-> 최초로 국제대회 3연속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 : 페이커 / 뱅 / 울프
-> 최초로 국제대회 4연속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 : 페이커 / 뱅 / 울프
-> 최초로 국제대회 5연속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 : 페이커 / 뱅 / 울프
-> 최초로 국제대회 6연속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 : 페이커 / 뱅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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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4 12:05
수정 아이콘
샤오후와 밍은 최초의 비한국인 국제대회 2회 우승자가 되었는데, 그 기록 달성이 너무 추하게 이뤄졌네요. 결국 남는건 결과라지만, 그 결과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도 남죠. 별로 인정해주고 싶지 않은 기록입니다.
파란무테
21/05/24 12:07
수정 아이콘
SKT 제외하고... 이야기해봅시다. 어나더레벨이라..
인간atm
21/05/24 12:09
수정 아이콘
SKT 외 MSI 2회 우승자도 나왔으니 롤드컵 2회 우승자도 슬슬 나오려나요 ?
21/05/24 12:15
수정 아이콘
블랭크 특: 분명 정글러 커리어 올타임 세컨드인데 월드 파이널 전패(...)
저그의눈물
21/05/24 12:52
수정 아이콘
16롤드컵에서 lck팀 상대 전패가 더 와닿지않을까유 흐흐 ( lck 팀 다전제에서만 두번만남)
데프트
21/05/24 12:22
수정 아이콘
응 rng 조작~
쿼터파운더치즈
21/05/24 12:30
수정 아이콘
슼 커리어 진짜 미치긴 미쳤네
기다림...그리
21/05/24 12:35
수정 아이콘
LCK 결승까지 포함한다면 페뱅울은 진짜.... 16섬머빼고 다 결승진출이었이니,,, 거기다 17 리라, 16 IEM 월챔까지,, 아무리 봐도 일정이 미쳤어요... 그 와중에 올스타까지 참가했던 페이커는 진짜 초인이네요,,
21/05/24 13:01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올스타전 풀 출전에 더해 비시즌에는 행사 뛰고 시즌 중에도 대외일정 소화할때도 있었을 정도니 e스포츠 역사상 가장 말도 안되는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성과를 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스타1로 따지면 다소 오버 보태서 2001-2002 임요환 스케줄+2002-2003 이윤열 스케줄을 합쳐놓은 수준이죠.
플라톤
21/05/24 12:48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롤드컵 우승 횟수도 물론 대단하지만 쇼메이커나 이미 롤드컵 우승 횟수 1회 있는 중국 선수들이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대단한 점은 동시에 저 기간 동안 LCK도 거의 다 우승했다는 것 + 그래서 MSI 4번이나 나간 점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진짜 페이커처럼 초 롱런하지 않으면 힘든 기록이니...
저그의눈물
21/05/24 12:51
수정 아이콘
근데 밍도 어쨋든 2회우승한건데 어제는 스포트라이트가 거의 샤오후로 가더라구요 저도 사실누워서 자기전에 어? 생각해보니 밍도 2회인가? 싶은정도라 저부터가 그래서 할말은없지만...이래서 라이너 라이너 하나싶었습니다.
AdolChristin
21/05/24 1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로 다른 포지션 크크크
신기한 기록이긴 하네요
퍼리새
21/05/24 13:40
수정 아이콘
시드권/라이엇 주관이 기준이라면 13올스타도 흠흠,,,
21/05/24 14:22
수정 아이콘
평소 선수 줄세우기 생각하면 므시 커리어가 얼마나 의미없는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롤드컵' '우승'이 100%는 아니여도 한 80% 차지하죠.
리자몽
21/05/24 14:48
수정 아이콘
므시는 본선인 롤드컵을 위한 예선전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05/24 15:41
수정 아이콘
RNG두 선수는 기록 세우는데 있어서 좀 추한?걸로 이루긴했지만
어쨌든 이뤘으니까요
후대에는 기록남은걸로다가 뭔가를 하겠죠
예전 프로야구 안타였나 타율이었나로 경쟁하던 두 선수 있지않았던가요? 결국 출던 안한 선수가 타이틀먹고 상금탄걸로 아는데..
퍼리새
21/05/24 15:46
수정 아이콘
박용택 말씀하시는거면 물론 타이틀도 얻었지만 그 졸렬택이란 별명도 평생 따라다녀서...
에바 그린
21/05/24 16:31
수정 아이콘
그거때문에 은퇴때도 말이 나와서 그정도 급의 선수가 응당 누려야할 대우도 받지 못하고 은퇴했습니다..
이선화
21/05/24 18:23
수정 아이콘
그때는 기록은 남는다는게 중론이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09 타격왕 어쩌구 저쩌구는 남지도 않고 졸렬택만 남아가지고..
라프텔
21/05/24 16:05
수정 아이콘
역사가 숫자만을 기록하지 않죠. 아카이브의 시대 아니겠습니까. 졸렬함도 역사에 기록될겁니다.
어바웃타임
21/05/24 17:04
수정 아이콘
진짜 가령 알앤지 2일쉬고 담원1일쉬고 한거면
이렇게까지 말 안하는데

1일/0일은 선 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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