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54338  (1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54364  (2부)





두 아나운서분들의 1문 1답형 장문 인터뷰 기사 입니다.
읽어 볼만 하니 링크를 따라가셔서 확인해 보세요

두분 모두 큰 논란이 생기거나 하지 않는 한
할 수 있을때 까지 이 일을 오랫동안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신것 같습니다
lck 에 오셔서 1년, 두 시즌을 보내고 3시즌째 라고 해야하나
제가 알기론 lck 를 거쳐가신 아나운서분들중
자의든 타이든 2년을 넘긴 기억이 없는 걸로 아는데 이 두분은 오랫동안 봤으면 좋겠네요

인터뷰 내용중

이정현 아나운서(95년생,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출신)는
다른 스포츠 종목의 일(예-> 프로축구 외국인 선수 인터뷰 전담)도 해 오셨던 분이라 현장 경험은 많으셨던 분입니다
기존 스포츠 종목과 e스포츠 종목의 차이점을 언급하시면서
국제대회에 참가해서 통역 일을 꼭 하고싶다고 지난 화보 인터뷰때 한 말을 다시 강조하셨네요
그리고 5년차까지 고점에서 황금기를 누리다가 내려 놓을때 박수 받으면서 떠나겠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윤수빈 아나운서(94년생,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출신)는
이 일에 올인하기 위해 하시던 기상캐스터 직도 사표 내고 오셨습니다
사실 윤수빈 아나운서는 과거 조은정 아나운서 후임으로 내정이 되어 있었는데
학업과의 병행에 어려움을 느껴 무산, 5년만에 돌아온 케이스라고 합니다
이정현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lck 에 있고 싶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