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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7 14:29
과금해서 빠르게 아이템 강화할 수 있는 걸 페이투윈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던데
그냥 꾸준히 일퀘 미션달성만으로도 어느정도 아이템 강화가 가능해서 페이투윈 운운할 정도인 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과금이 끼치는 영향이 있기는 하다 정도라고 봅니다. 그것보다 캐릭터 선택빨과 팀운이 훨씬 중요하구요
21/07/27 14:30
지난번에 관련글에 20렙 전설장비 현금으로 사면 승패에 영향을 씨게 미친다는 글을 봐서 구매욕구 버렸었는데
말씀하신대로면 다시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7/27 14:36
아이템들을 현금으로 지르시는 분들은 급하신 분들이구요 각종 미션 달성으로 얻거나 게임머니(골드)로 구입해서 강화할수 있습니다
다만, 무과금으로 하시려면 현질하는 분들처럼 다 질러놓고 다 강화하려면 세월이니, 캐릭 한두개 정해놓고 거기에 맞는 아이템 위주로 강화하면 과금러들과 차이도 줄이면서 재밌게 즐길수 있습니다
21/07/27 14:52
20렙 장비는 무과금으로도 맞출만하고 30렙은 좀 부담가긴 하는데.. 시간을 엄청나게 많이 들이면 결국 무과금도 갈 수는 있습니다.
장비 없으면 스펙 차이 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21/07/27 14:55
이게 근데 포지션의 차이가 있을거 같아요.
탑이랑 바텀에 원거리 딜러가 하나씩 있지 않으면 라인전이 너무 힘들어져서 원거리 딜러는 다섯명중에 두명을 차지해야하고 나머지를 탱커, 서포터, 정글러가 나눠먹는 구조다보니 원거리 딜러들의 픽률이 높을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원거리 딜러가 세명뿐인데 (이상해꽃은 좀..) 그중에 둘을 항상 데리고 가는 느낌이니..
21/07/27 15:05
요즘 상위권 메타는 초반 2분30초 정도만 라인전하는 척하고, 바텀 거북이 타이밍부터는 5대5 싸움으로 흘러가는 양상이라서
5대5에서 강한 캐릭 다섯을 픽하는 게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거북이 때문에 떼싸움 메타가 되어버리는데 다음 패치때 뭔가 변화를 줬으면 좋겠네요
21/07/27 16:30
이게 또 대회가 나오면 어떨지 모르죠..
히오스도 오브젝트 올인 망겜이라고 말 많았는데 운영 못하는 수준에서나 오브젝트 올인 망겜이고 대회급 가니까 오브젝트 내주면서 다른데서 이득보는 운영도 많이 나왔으니...
21/07/27 16:43
탱커 잠만보 야도란 암팰은 정형화된 일반적인 5:5는 잠만보가 제일 좋고, 이래서 픽률이 제일 높나 싶고
팬텀이나 제라오라 마크해서 카운터치는 것으로 야도란은 차별화 가능하고, 암팰은 퓨어탱보다는 좀 브루저 느낌이 있죠. 원딜은 에이스번 하나는 고정으로 데려가는 거 같고 그 다음 나인테일이랑 피카츄 둘 다 각자 장점이 있습니다. 스피드형은 팬텀은 5인이 전부 대처하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힘이 빠지는게 문제인 거 같고,(그거 대처 못하는 곳에선 게임이 터지지만) 제라오라는 저티어 개깡패인데 어쨌든 정글링도 매우 빠르고 이래저래 준수해서 고티어서도 쓰고 밸런스는 루카리오 괴력몬 투탑 같네요. 루카는 초반 깡패고 괴력은 후반에 아주 든든하고 서포터는 백솜모카 정말 하나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둘이 너무 원툴임;; 마임맨은 벽원툴 푸크린은 노래원툴인데 마임맨이 벽 진짜진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게끔 잘 쳐야 백솜모카 제치고 고른 이유가 있네 이런 소리 들어요;;; 근데 모카는 그냥 할거해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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