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8/08 23:29:22
Name Leeka
Subject [LOL] 1승만 거두면 롤드컵에 직행하는 담원기아
1. 담기가 티켓을 1장 더 따오면서
서머 우승팀과
포인트 1~2위팀은 월즈 직행을 하게 되는데요


2. 담원기아가 서머 4등을 할 경우 140점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 경우
티원이 서머 2등을 해도 130점이기 때문에
담기는 젠지를 제외한 팀에겐 포인트를 질수가 없기때문에
월즈 직행이 확정이 됩니다.


3. 리브샌박을 이기면 서머 최종 4등 확정이 되어서 월즈 직행
리브샌박에게 지더라도 플옵 1라만 이기면 4등 확정으로
월즈 직행
최악으로 5~6위를 하고 직행을 못해도
선발전 2라에서 시작하기때문에 한번 이기면 월즈진출이 됩니다


이제 담기의 월즈까진. 단 1승만 남았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모이맨
21/08/08 23:30
수정 아이콘
세번중 한번만 이기면 성공
이거완전 올림픽 한국야구대표팀...읍읍
태연­
21/08/08 23:45
수정 아이콘
플래그인가요? 크크
21/08/08 23:34
수정 아이콘
샌박한테 지고, po1라운드도 지면, 5등 혹은 6등인데..
담원이 최종5등시, 젠지가 4등, 티원이 2등 말고는 롤드컵 직행일겁니다.
21/08/08 23:38
수정 아이콘
작년 티원이 비슷한 구도였던거 같은데 확실히 4장은 또 한층 더 편한거 같기도 하고...
카바라스
21/08/09 00:13
수정 아이콘
티원은 올해기준이어도 직행은 쉽지않았을겁니다. 1위 5위해서 평균3위인데 서머는 가중치가 더 높아서 실제로는 4위정도였죠.
21/08/09 00:27
수정 아이콘
5위는 플옵 끝나고 나서 얘기 아닌가요? 당시 아프리카 상대 완전 탑독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플옵에서 아프리카만 이겼어도 훨씬 편한 구도였을거 같은데... 4팀이었으면 그시점에서 거의 갔다고 봐야했을 테구요
카바라스
21/08/09 03:0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이겼어도 직행은 안되는게 티원이 1위 4위를 하면 130점이고 drx와 젠지는 140점이라 젠지까지 이겨야 직행할수 있었습니다.
엘제나로
21/08/08 23: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담원은 가야 맞죠
스프링 우승해서 MSI에서 고생하고 1장 떠 따왔는데
뭐 서머 성적이 완전 박은것도 아니고 적당히 잘했으니까
21/08/09 00:04
수정 아이콘
특히 오늘같은 폼이면 무조건 가야죠.
TranceDJ
21/08/08 23:45
수정 아이콘
담원기아 MSI 아깝게 준우승하고, 포지션 돌림판할때만해도 나락간줄알았는데 부활했다가 다시 또 나락갔다가 어찌어찌 승은 하고 있네요. 그래도 롤드컵은 꼭 갔으면 좋겠어요. LCK 공식채널보니 현재 기준으론 담원기아가 플옵2라운드 (정규 1 또는 2위) 진출확률 농심 다음으로 높더군요.
커피소년
21/08/09 00:01
수정 아이콘
담원은 가야죠!
2년간 전적을 보는 거지만 실질적으로 2년 내 성과가 거의 다 담원이 만들어놓은거니까요.
서머도 1등하고 우승까지 해서 폼 완전 물올라서 월즈 갔으면 좋겠네요.
다시마두장
21/08/09 00:06
수정 아이콘
문득 딱 한 번만 이기면 롤드컵 진출이었던 kt가 떠오르네요.
담원은 1승을 하든 우승을 하든 가긴 갈테지만요.
니시노 나나세
21/08/09 00:11
수정 아이콘
작년보다 약해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고점은 현재 LCK 10개 팀들 중에서는 가장 높다고 봅니다.

롤드컵은 거진 확정이고 최소 8강은 갈거같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08/09 13:27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갠적으론 유력한 서머 우승 후보라고 봐요
티원이랑
공항아저씨
21/08/09 00:20
수정 아이콘
T1 선발전 안가고 롤드컵 직행해주면 좋겠네요.. 어차피 선발전 경기 뛸때 이미 진출확정한 T1이 스크림 열심히 뛰어줄거기때문에 다전제고 뭐시고 그냥 롤드컵 진출 확정하고 팀 내부 컨디션 조절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선발전에서 무너져버리면 경험이고 뭐고 없음..
21/08/09 00:28
수정 아이콘
역으로 선발전 통과 못할 경기력이면 롤드컵 가도 답없는거라... 지금 t1 경기력은 선수 능력 자체는 진출이나 8강권이야 큰문제없고 밴픽이나 멘탈 케어를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질때 흔들리는건 안 심한거 같은데 유리하다고 생각할때 방만해지는 건 좀 있는거 같아요
21/08/09 00:26
수정 아이콘
소년 가장 담원. 고맙다~~.
역대 MSI 진출팀 중 가장 욕 안 먹은 팀이죠. 크크
21/08/09 01:44
수정 아이콘
17sk가 가장 잡음없이 우승하지 않았나요? 16은 조별에서 삐걱거렸고
나른한날
21/08/09 01:49
수정 아이콘
MSI 출전해서 우승못했더라도 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은것 같아요
21/08/09 01:58
수정 아이콘
준우승팀 중에선 킹정이죠
21/08/09 02:52
수정 아이콘
19skt는 결승도 못갔…
21/08/09 07:13
수정 아이콘
불안하다~불안하다~해도 결국 rng, 매드에 이어 담원기아까지 경기력 올라오네요. 역시 강팀은 괜히 강팀이 아닙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1/08/09 08:4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하지만 같이 msi간 C9는 방금도 리퀴드한테 졌네요 크크...
21/08/09 07:47
수정 아이콘
...17 KT?
나선꽃
21/08/09 09:4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kt팬이었어서 트라우마 올라오네요 크크크
다리기
21/08/09 11:25
수정 아이콘
스타 시절부터 KT 응원한 입장에서 17년이 피크였어요. 마음의 병이 폭발하는..

1920시즌을 지나면서는 마음 편히 그리고 재밌게 볼 수 있는 담원 경기를 챙겨봤는데
웬일이야 이젠 담기도 명백한 킹능성 앞에 놓여있네요. 이걸 불안해하는 건 KT팬 출신밖에 없어요 흑흑
박진호
21/08/09 12:48
수정 아이콘
진짜 일년동안 skt 한경기만 잡았어도 아니 1세트만 잡았어도 롤드컵가는건데
후배위하는누나
21/08/09 08:0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력을 보니 확실히 젠지는 빠지고 농심 샌드박스 담원 T1 이 맞는거같아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08/09 09:17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 진짜 코앞이군요 크크
당근케익
21/08/09 13:10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진출권 따온거 편하게 이용하는 모습 크크
담기는 가야죠!
더치커피
21/08/09 15:22
수정 아이콘
돌고 돌아 이번 서머도 결국은 담원이 정배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군-
21/08/09 16:08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들고온 출전권인데 가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999 [LOL]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이 나왔습니다. [40] BitSae21991 21/08/11 21991 0
71998 [LOL] 휴식중인 "옴므" 윤성영 전 jdg 감독에 관한 기사 [86] 아롱이다롱이22358 21/08/11 22358 0
71994 [LOL] 마이너지역 리그 현재 상황들.txt [18] FruitDealer13201 21/08/11 13201 0
71993 [LOL] LEC 플옵 때 프로뷰가 무료 제공될거라네요 [11] rEhAb15184 21/08/10 15184 1
71992 [LOL] 솔로킬과 라인전의 강함이 연관성이 점점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62] 작은형17601 21/08/10 17601 5
71991 [LOL] 제멋대로 매겨보는 LCK, LPL, LEC 팀들의 오버롤 능력치 [64] 삭제됨15524 21/08/10 15524 26
71989 [LOL] LPL 플옵권 팀 포지션 별 데이터 지표 [18] FOLDE11966 21/08/10 11966 3
71987 [LOL] 나이트가 정규시즌 솔로킬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1] Leeka15872 21/08/10 15872 0
71985 [LOL] 이번시즌 프레딧브리온을 응원하며 쓰는 프레딧에 대한 이야기 [23] 원장17720 21/08/09 17720 9
71983 [LOL] 쵸비 퍼스트 가능성이 보였던 클템의 이번주 찍어 [116] TranceDJ19112 21/08/09 19112 1
71982 [LOL] 슬슬 선수들 칭찬할 타이밍이 됐지요? [47] roqur13594 21/08/09 13594 5
71980 [LOL] 페이커가 가장 짜릿했던 순간은? [63] Leeka19561 21/08/09 19561 7
71979 [LOL] LPL 올프로팀 예상 [39] 김연아15770 21/08/09 15770 0
71978 [LOL] LPL 섬머 정규시즌 종료 - 시즌 최종 순위 & 플레이오프 대진 [37] Ensis18382 21/08/09 18382 0
71977 [LOL] 1승만 거두면 롤드컵에 직행하는 담원기아 [32] Leeka22760 21/08/08 22760 1
71976 [LOL] 플옵 2라 직행은 누가? [37] Leeka17102 21/08/08 17102 1
71975 [LOL] RNG의 천적. BLG의 반격 [14] Leeka19677 21/08/08 19677 0
71974 [LOL] 여기도 '킹우의 수' 따진다 - LPL 마지막날 플옵 대진 4가지 시나리오 [11] Ensis12971 21/08/08 12971 2
71973 [LOL] 역대 원탑 롤판 - 누가 우승해도 납득이 가는 시즌 [38] gardhi17795 21/08/08 17795 0
71972 [LOL] 새벽까지 롤챔스 복습하다 새삼 느낀 한체롤의 기상 [41] 프테라양날박치기19127 21/08/08 19127 10
71969 [LOL] 한화생명이 롤드컵 선발전을 못가는 경우의 수 [45] Leeka19608 21/08/07 19608 0
71968 [LOL] 케이티와 DRX도 롤드컵 진출 확률 0%가 되었습니다 [33] Leeka22626 21/08/07 22626 2
71967 [LOL] 페이커가 3인 다이브를 피하는 방법 [79] 조휴일20708 21/08/07 20708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