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8/09 11:49:43
Name 김연아
Link #1 뇌피셜
Subject [LOL] LPL 올프로팀 예상 (수정됨)
1. 탑
1st: 샤오후
2nd: 브리드
3rd: 빈

샤오후는 써머 들어서 완전체로 거듭나버렸습니다. 원래 게임메이킹이 엄청나게 뛰어난 탑이었는데, 탑 라인전도 이제 완전히 체득했는지 엄청 강해졌습니다. 브리드는 어제 좀 못한 경기가 있긴 한데, 그래도 브리드/빈이 2nd, 3rd 가는게 제일 나아 보입니다.

너구리는 고점만 보면 진짜 엄청 난데, 너무 기복이 심했습니다. 파멸적으로 팀을 캐리하고, 그 다음 경기에 파멸적으로 던지기도 하는 등. 너구리가 중국 가서 못한 적이 없다는 지론을 펼치던 제가 보기에도 시즌 중반 1경기 교체 당하기 전에는 좀 문제가 많았습니다. 물론 1경기 쉬고 와선 전반적으로 잘 했습니다만, 빈의 팀성적이 낮아서 너구리가 3rd 갈지도 모르겠어요. 더샤이는 뭐... 음.... 하..........

2. 정글
1st: 지예지예
2nd: 티안
3rd: 웨이

스프링 정규 때만해도 느낌이 굉장히 약했고, 플옵 가서는 고점이 높되 기복이 있던 정글러였던 지예지예는 이번 서머 정규에서 EDG 상체의 에이스로 부상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웨이가 많이 꼽히던데, 1승 5패할 때 제일 주범이 웨이였다고 보기도 하고, 정규 1위를 등에 업은 데다가 투표도 잘 받는 티안이 결국 2nd을 탈 것 같습니다.

타잔은 다른 라인이 잘 할 땐 타잔도 잘 하고, 다른 라인이 못 할 땐 타잔도 못해서, 서머 시즌 초 최강 정글도르에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3. 미드
1st: 도인비
2nd: 나이트
3rd: 스카웃

나이트가 엄청난 폼을 보여주었는데, 도인비가 그 나이트보다 더 했다는 평이 지배적이죠. 심지어 팀원들이 오락가락했던 것도 마찬가지. 물론 맞대결에서 재키러브가 lwx에게 던지기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걸 보면, 도인비 상황이 더 나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쨌거나 도인비가 미드 퍼스트와 시즌 MVP는 사실상 트로피에 이름을 새겼다고 봐야죠. 3rd는 사실 대충 누가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은데, 팀성적도 좋고 인기도 좋은 스카웃이 탈 것 같네요. 설마 이번에도 나이트가 써드로 밀려나진 않겠죠?

제카도 3rd 킹능성은 있고, 포포, 크림 등이 타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루키는 노페, 더샤이와 함께 다음 시즌에 반등할 수 있을까요?

4. 원딜
1st: 바이퍼
2nd: 갈라
3rd: lwx

1st, 2nd은 아마 무난하게 저리 될 것 같고, lwx가 투표에서 인기가 좋은 점, 후반에 폼을 많이 회복했다는 점에서 결국 스프링의 재판이 될 것 같습니다. 후안펑이 실력적으로 진짜 잘하는 중인 것 같은데, 뭔가 원딜이 주목받기 힘든 시즌인데, 팀성적까지 낮아서 올프로 입성은 힘들 것 같습니다.

에이밍좌는 아직도 자가격리가 끝나지 않았다는 풍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5. 서폿
1st: 메이코
2nd: 밍
3rd: 항

순수실력도르 밍이 제일 잘하는 서폿 같긴 하지만, 그래도 EDG 바텀이 이번 서머 최강이라는 확고한 이미지가 있어서, 성적도 더 좋은 메이코가 1st 탈 것 같습니다. 어제 2위 결정전에서도 바텀은 못하지 않았네요. 밍/항이 무난히 2nd, 3rd를 타지 않을까 싶네요. 변수가 있다면 크리스프 정도? 그래도 RA에서 항이라도 한 명 타야지....




대충 예상하고 보니, 역시 체급의 EDG네요!
유럽도 올프로는 로그가 휩쓸겠죠?


ps.
젠지 드립조차 못 칠 정도로 폼이 떨어진 게 안타깝네요. 어서 폼 좀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09 12:05
수정 아이콘
로그가 다 휩쓸어도 미드는 캡스 아닐까 싶네요..
김연아
21/08/09 12:20
수정 아이콘
EDG가 다 휩쓸어도 미드는 도인비이듯이요~
쿼터파운더치즈
21/08/09 12:16
수정 아이콘
전 후안펑이 원딜 본좌같던데...전 리그 통틀어 서머시즌에 원딜 퍼포먼스로 진짜 대단하다 생각한건 후안펑 뿐이에요
김연아
21/08/09 12:21
수정 아이콘
저도 후안펑은 1st냐 2nd냐로 고민하지, 올프로는 무조건 넣을 건데, LPL은 진짜 투표를 요상하게 해서...
TranceDJ
21/08/09 12:20
수정 아이콘
바이퍼가 중체원이군요 아직도. 덜덜
김연아
21/08/09 12:21
수정 아이콘
바이퍼는 진짜 잘 해요. 올 한해 내내 정말 잘 합니다.
TranceDJ
21/08/09 12:44
수정 아이콘
작년엔 미드는 lck가 쎄보이고 원딜은 비슷하거나 lck가 밀려보이진 않았는데 올해는 lpl에비해 우위로 보이는 라인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김연아
21/08/09 12:53
수정 아이콘
팀수 차이가 있으니 대강 세컨까지 보면, 음.... 정글 정도...

MSI에서 캐니언이 웨이한테 밀리긴 했는데, 그 땐 진짜 캐니언한테 뭔가 너무 안 맞는 메타였고,
캐니언 회복세가 뚜렷해서...
그래도 절정의 넛신과 폼 회복한 캐니언이면, 근소우위 정도로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몽키매직
21/08/09 15:20
수정 아이콘
그런 건 솔직히 붙어봐야 안다고 봅니다. 아무리 각 리그에서는 잘 해보여도 국제 무대에서는 라인전부터 밀리는 경우도 많아서...
시노자키 아이
21/08/09 12:24
수정 아이콘
한국인이 2명 크크
너구리 아쉽네요. 응원하는데 순위에도 없네요.
롤드컵에서 잘해라.
LCK팀에게는 살살하구
김연아
21/08/09 12:37
수정 아이콘
제 예상에선 한국인 3명 - 도인비/스카웃/바이퍼입니다. 흐흐흐.
도인비, 바이퍼는 뭐 무조건이고, 스카웃... 대신 제카일수도? 그래도 스카웃이 탈 것 같습니다.

너구리 욕 먹었다 말았다, 폼이 오락가락하는데, 그래도 고점은 여전히 높습니다.
티안 폼이 점점 오르고 있어서 플옵이랑 롤드컵 때 너구리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노자키 아이
21/08/09 12:42
수정 아이콘
콩라인은 빼죠. 1등외는 기억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롤드컵에서 한국인들이 미쳐날뛰겠죠? 크크크
AdolChristin
21/08/09 12:24
수정 아이콘
정글 지예지예 웨이 베이샹
원딜 바이퍼 LWX 아이보이
물론 아이보이가 받을리는 없겠지만..
나머지는 제 생각하고 다 같네요
김연아
21/08/09 1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놈들 아이보이 줄리 없겠죠.

개인적으론 후안펑을 높게 평가하는데, 후안펑도 못 받을 것 같습니다. 흐흐흐.

개인적으로 투표하라면 바이퍼/후안펑/아이보이 입니다 크크크.
다레니안
21/08/09 12:44
수정 아이콘
나이트 이번에도 써드면 진짜 크크크크크
재키러브 팬이 워낙 많다보니 재키러브 띄워주기 위해서 나이트를 저평가하는 팬들이 많긴한데 관계자들마저 저평가하는건 대체 뭔지 -_-;;;;
김연아
21/08/09 12:54
수정 아이콘
심지어 나이트는 중국인인데, 저평가 되어서 막 한국인들한테 밀림;;;;
Cazorla 19
21/08/09 12:55
수정 아이콘
미드 도인비
정글 웨이
두 명이 각 포지션에서 독보적이었다 생각합니다. 대단해요.
김연아
21/08/09 13:17
수정 아이콘
연승 달릴 때 웨이는 대단했죠. 근데 1승 5패할 때 책임이 제일 커서 개인적으로 순위를 내렸습니다.
랜슬롯
21/08/09 12:55
수정 아이콘
타잔은 라이너의 영향력을 엄청 받는 정글러인가보네요. 잘할때는 같이 잘하고 못할때는 같이 못하는. 약간 생각이 많은 정글 유형이라고 해야하나.
김연아
21/08/09 13:18
수정 아이콘
이게 타잔 폼이 떨어지면서 라이너들이 떨어진 건지, 라이너 폼이 떨어져서 타잔 활약도가 떨어진 건지

저도 명확하게 구분은 못하겠는데...

어쨌거나 다른 라인이 못하고 있을 때 타잔이 엄청 풀어주며 팀 승리를 견인하는 걸 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아요.
Rorschach
21/08/09 12:56
수정 아이콘
LPL 원래 잘 안 봐서 이번 시즌에도 두세경기 본 것이 전부라 잘 모르는데,
너구리는 고점은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가요?
몽키매직
21/08/09 13: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그냥 상위권 탑솔러1 정도의 느낌입니다. 담원에서의 파괴력은 안 보여요.
아주 잘 쳐주면 2 위까진 올릴 순 있어도 1 순위는 샤오후 보단 확실한 아래입니다.
김연아
21/08/09 13:16
수정 아이콘
고점 나올 땐 파멸적인데, 저점일 땐 진짜 엄청 던집니다.
퀘세라세라
21/08/09 12:57
수정 아이콘
탑은 저랑 생각이 완전히 똑같으시네요. 팀순위로 빈이 빠지고 너구리도 가능성 있다는 것까지.

정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저도 저 3명이 정배라고 보는데 순위까지는 모르겠어요.

미드는 저는 스카웃 대신 제카/포포... 스카웃은 후반폼이 너무 안좋아요...

원딜도 저 3명일거 같은데 갈라 린웨이샹 자리가 바뀌거나 아니면 아이보이가 들어올수도 있어보여요. 그리고 저도 후안펑 엄청 고평가합니다. 사실 리그 중반까지는 후안펑 세컨 밀었어요. 근데 팀순위가 너무 낮고 원딜풀이 너무 쟁쟁해서 지금은 힘들어보이는...

서폿도 같은 생각입니다. 메이코 밍 자리 바뀌는 정도 변수는 있을듯.
김연아
21/08/09 13:19
수정 아이콘
제카나 포포 타도 이상하지 않죠. 근데 LPL 투표라 크크크
더치커피
21/08/09 1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LPL 영어 중계진 세명이 방송하는걸 봤는데 셋 중 2명이 MVP를 나이트로 꼽더군요 (미드 퍼스트가 아니고 전체 MVP)
물론 도인비가 되겠지만 미드 퍼스트팀에 나이트가 들어가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고 봅니다.. 하물며 투표조작이 없는 이상 스카웃에게 밀릴 일은 절대 없을 거고요
김연아
21/08/09 13:21
수정 아이콘
아 예전에 라인별 퍼스트 뽑은 거랑은 별개인가 보네요?
사실 맞대결에선 월딜 차이로 결판이 나긴 했는데, 그 때도 도인비가 더 잘 하긴 잘 했다고 보는데...

그걸 떠나서 띵구는 진짜 현지에서 이상할 정도로 인기가 부족해서;;;;
진짜 이번에도 띵구 서드 따리하면 LCK로 오즈아~~~
더치커피
21/08/09 1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인별 퍼스트랑 같은 클립이에요
3명 중 하나는 미드퍼스트 도인비, mvp 나이트라는 다소 해괴한 주장도 했습니다 그만큼 저 두명이 전포지션 통틀어 가장 압도적이었다는 거겠죠 (여기에 샤오후 정도?)
테스 펀플 맞대결은 정글차이도 좀 났었죠. 티안이 거의 19년 폼을 회복한듯 싶고 카사는 비에고 외의 새친구를 빨리 찾아야겠습니다
김연아
21/08/09 13:5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전 정리된 것만 봤어서 그걸 몰랐네요 흐흐흐.
21/08/09 13:17
수정 아이콘
항은 실제 수상 가능성과 별개로 퍼스트 또는 세컨드라 봅니다.
김연아
21/08/09 13:23
수정 아이콘
항이 진짜 잘했죠. 아이보이도 잘 했는데...
21/08/09 15:17
수정 아이콘
써드 타잔 예상해봅니다. LPL에서 평가가 좋은등
김연아
21/08/09 15:45
수정 아이콘
사실 예측은 예측일 뿐요 크크.
더치커피
21/08/09 15:18
수정 아이콘
LPL 탑정글 부실하다는 얘기가 꽤 있었는데 요새는 선수 풀이 장난아니네요
김연아
21/08/09 15:45
수정 아이콘
인구빨에다가 LDL의 존재 때문인지, 신예들도 엄청 나옵니다.

당장 FPX만 봐도, 너구리 들어가고 2경기 총 3세트 출전한 샤오라오후가 LDL 명성대로 엄청 잘 하더군요.
21/08/09 15:24
수정 아이콘
저는 LPL의 올프로 선정은 지난 두 번의 스플릿을 계기로 예측을 포기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꽤 그럴듯하게 뽑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김연아
21/08/09 15:4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사실 그 말을 끝에 써넣으려다가 깜빡했습니다.

지난 2번의 스플릿 때 올프로 선정은 나쁜 의미로 미쳤죠;;;
21/08/10 07:18
수정 아이콘
4명씩 뽑아보자면
탑 : 알레, 샤오후, 브리드, 빈
정글 : 티안, 웨이, 타잔, 웨이웨이
미드 : 도인비, 나이트, 포포, 스카웃
원딜 : 바이퍼, 아이보이, 후안펑, lwx
서폿 : 메이코, 밍, 항, 크리스프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고 있긴합니다.
21/08/10 07:23
수정 아이콘
팀순위와 올프로는 별개지만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fpx : 퍼스트 2 후보 2
edg : 퍼스트 2 후보 1
ra : 세컨드 1 서드 2
rng : 세컨드 3
tes : 세컨드 1
blg : 후보 1
we : 서드 1
lng : 퍼스트 1 서드 1
sn : 서드 1 후보 1
이렇게 되네요. lng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 왜 이렇게 됐지?
별개로 대신 omg쪽은 신인상쪽 무조건 가져갈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999 [LOL]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이 나왔습니다. [40] BitSae21991 21/08/11 21991 0
71998 [LOL] 휴식중인 "옴므" 윤성영 전 jdg 감독에 관한 기사 [86] 아롱이다롱이22358 21/08/11 22358 0
71994 [LOL] 마이너지역 리그 현재 상황들.txt [18] FruitDealer13201 21/08/11 13201 0
71993 [LOL] LEC 플옵 때 프로뷰가 무료 제공될거라네요 [11] rEhAb15184 21/08/10 15184 1
71992 [LOL] 솔로킬과 라인전의 강함이 연관성이 점점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62] 작은형17601 21/08/10 17601 5
71991 [LOL] 제멋대로 매겨보는 LCK, LPL, LEC 팀들의 오버롤 능력치 [64] 삭제됨15524 21/08/10 15524 26
71989 [LOL] LPL 플옵권 팀 포지션 별 데이터 지표 [18] FOLDE11966 21/08/10 11966 3
71987 [LOL] 나이트가 정규시즌 솔로킬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1] Leeka15873 21/08/10 15873 0
71985 [LOL] 이번시즌 프레딧브리온을 응원하며 쓰는 프레딧에 대한 이야기 [23] 원장17720 21/08/09 17720 9
71983 [LOL] 쵸비 퍼스트 가능성이 보였던 클템의 이번주 찍어 [116] TranceDJ19112 21/08/09 19112 1
71982 [LOL] 슬슬 선수들 칭찬할 타이밍이 됐지요? [47] roqur13594 21/08/09 13594 5
71980 [LOL] 페이커가 가장 짜릿했던 순간은? [63] Leeka19561 21/08/09 19561 7
71979 [LOL] LPL 올프로팀 예상 [39] 김연아15771 21/08/09 15771 0
71978 [LOL] LPL 섬머 정규시즌 종료 - 시즌 최종 순위 & 플레이오프 대진 [37] Ensis18382 21/08/09 18382 0
71977 [LOL] 1승만 거두면 롤드컵에 직행하는 담원기아 [32] Leeka22760 21/08/08 22760 1
71976 [LOL] 플옵 2라 직행은 누가? [37] Leeka17102 21/08/08 17102 1
71975 [LOL] RNG의 천적. BLG의 반격 [14] Leeka19677 21/08/08 19677 0
71974 [LOL] 여기도 '킹우의 수' 따진다 - LPL 마지막날 플옵 대진 4가지 시나리오 [11] Ensis12971 21/08/08 12971 2
71973 [LOL] 역대 원탑 롤판 - 누가 우승해도 납득이 가는 시즌 [38] gardhi17795 21/08/08 17795 0
71972 [LOL] 새벽까지 롤챔스 복습하다 새삼 느낀 한체롤의 기상 [41] 프테라양날박치기19127 21/08/08 19127 10
71969 [LOL] 한화생명이 롤드컵 선발전을 못가는 경우의 수 [45] Leeka19608 21/08/07 19608 0
71968 [LOL] 케이티와 DRX도 롤드컵 진출 확률 0%가 되었습니다 [33] Leeka22626 21/08/07 22626 2
71967 [LOL] 페이커가 3인 다이브를 피하는 방법 [79] 조휴일20708 21/08/07 20708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