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8/09 12:58:50
Name Leeka
Subject [LOL] 페이커가 가장 짜릿했던 순간은?
https://fb.gg/v/7go6aG5HdX/?t=35

어제 진행된 팬터뷰에서 말한 페이커 피셜로..

가장 짜릿했던 순간은



17 스프링 정규시즌.  SKT vs KT 의 정상결전 3세트..  였다고 합니다.


15~16 2연속 월즈를 거머쥔 세계 최강팀과
그 팀을 이기기 위해 결성된 초대 슈퍼팀의 통신사 더비는 정말..


4년이 지난 지금, 절반이 은퇴했고 절반은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는데..
그 현역들의 폼을 생각하면 페이커가 정말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싶은 생각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hooooting
21/08/09 13:05
수정 아이콘
살아 있는 전설
Dena harten
21/08/09 13:06
수정 아이콘
저때 그냥 롤드컵 결승까지 두팀이 다 해먹을줄 알았어요
21/08/09 13:08
수정 아이콘
정말 그때가 롤판 르네상스였죠.
박진호
21/08/09 13:10
수정 아이콘
왜 가만있는 17kt를..
skt는 일년내내 kt만 괴롭히다 롤드컵 떨구고
그자리를 차지한 삼성이 skt이기고 우승한 17년
아보카도피자
21/08/09 13:11
수정 아이콘
뭐 저때 수준이 정말 높긴 했어요. 대퍼니 뭐니 해도 어느정도 맞추니까 저렇게 올라오는구나...싶었던. 대퍼팀 이후의 부진은 대퍼라기보다는 폰과 스맵의 부진과 맞물렸던거기도 해서 슈퍼팀이 어려운 이유는 대퍼가 아니라, 기복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1/08/09 13:15
수정 아이콘
진짜 개재밌었던 시리즈죠 역대급이었음
Asterios
21/08/09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대 최고의 5전제가 16년 롤드컵 SKT vs ROX였다면, 역대 최고의 3전제는 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모두 찬란하게 빛났던 경기였어요.
Proactive
21/08/09 13:27
수정 아이콘
워낙 명경기가 많아서.......
TranceDJ
21/08/09 13:29
수정 아이콘
저때는 진짜 skt 원탑 팀에 세계최고리그에서 구성할수있는 커리어 실력 바로 밑에 팀 kt와 결전인데 밴픽 경기내용 모두 드라마 같았죠. Skt 저러고 스프링 3:0 우승하고 msi먹을때만해도 올해 "또" 해먹냐 였죠. 그러다 리라때 we와 붙는데....
55만루홈런
21/08/09 13:40
수정 아이콘
이미 그 때 뱅과 울프는 솔랭을 별로 안하고 여러 일들이 있어도 리라 가기전까지 서머 1위하고 있었죠. 그러다 리라 결승에서 지고 세상 모든 욕을 sk가 먹으면서 꼬이기 시작하는데 크크... 그리고 추락하는 sk 크크크
VinnyDaddy
21/08/09 13: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걸 멱살잡고 끌어올리다 마지막에 힘이 다해버린 페이커... ㅠㅠ 아직도 17년 결승은 마음아파서 못 보고 있습니다.
에라인
21/08/09 15:01
수정 아이콘
진짜 그때 5연갈은 잊지 못할 명 시리즈입니다.
다시마두장
21/08/09 15:32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진정 위대한 게이머로 거듭나는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음아파서 결승전은 유쾌하게 못 보겠더라구요...
도뿔이
21/08/09 14:28
수정 아이콘
웃긴건 그랬던 바텀이 당시 skt의 대들보였었던거죠. 뱅 개인의 인기도 최고조였고..
55만루홈런
21/08/09 15:55
수정 아이콘
사실 리라 결승은 페이커가 던지면서 진거였는데 (그래서 페이커가 그 떄 말도 안되는 욕 매국노라 먹고 그걸 보고 열받은 클템이 우동사리라고 정당하게 비판하자 클템까지 까임 크크) 그 스노우볼이 뱅까지 굴러가서 뱅 개인 발언(리얼월드)과 과거 행동들이 엄청 까였죠 솔직히 그 땐 억까도 분명 있었음...

그러더니 그 바텀이 맛가기 시작... 그 전까진 진짜 흔들리지 않던 대들보였는데 제대로 금이 갔죠 진짜 리라 스노우볼이 미치긴 했어요
만약 멘탈까지 금 안갔다면 분명 뱅 울프가 솔랭 잘 안하고 연습량 부족해도 이렇게 급 무너지진 않았을텐데....
도뿔이
21/08/09 16:56
수정 아이콘
제가 롤갤 중심의 롤팬덤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게 된 계기였죠..
리라 이전까지만 해도 이건 좀 아닌데 하는 것도 우쭈쭈하다가
리라 이후엔 자기들이 웃고 넘어간것까지 꺼내서 매장해버리니..
기사왕
21/08/09 13:29
수정 아이콘
저떄 제드로 진짜 미치긴 했었습니다. 게임 내내 상대 5명이 제드만 보는데 저 장기전 내내 제드가 할 수 있는 온갖 슈퍼플레이를 다해줬음...
21/08/09 13:38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마지막한타는 티원이 어떻게이긴지 잘 모르겠네요. 여러번돌려봐도 딜이 럼블빼고는 없는수준인데 크크
뱅 진은 포지션을 너무 앞에잡은거같은데도 이기네요.
버거킹맘터
21/08/09 15:44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론 뱅이 앞에서 어그로 끌어본다고 오프더레코드에서 말했었던것 같네요
반니스텔루이
21/08/09 17:49
수정 아이콘
나중에 갠 방송에서 그냥 실수였다고 말했었을거에요 크크
버거킹맘터
21/08/09 17:55
수정 아이콘
아 진짜요? 크크크 그 장면이 실수였다니 재밌네요
랜슬롯
21/08/09 13:39
수정 아이콘
전 락스랑 스프링때 경기 생각나는데 말이쥬 크크. 3 억제기 날라갔는데 그걸 역전할 줄이야
21/08/09 13:41
수정 아이콘
저기서 울프는 왜 혼자 바텀막으러 갔을까요? 궁금하네요
파란무테
21/08/09 15:40
수정 아이콘
쌍둥이타워가 없어서, 그대로 밀고 들어오면 넥서스가 위험해진다고 판단한듯요.
마감은 지키자
21/08/09 1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지막에 살았다가 다시 죽으면서 깐 럼블의 이퀄라이저가 큰일 했죠. 폰 데려가고 선 그어서 데프트가 넥서스에 못 다가가게 시간을 끌었으니…
저때 아마 후니가 팔만딜장경 편찬했을 거고, 직후에 콩두가 개인방송에서 사고쳤던 것으로…
플라톤
21/08/09 14:04
수정 아이콘
17년도까지는 페이커가 제드 했었군요. 완전히 까먹고 있었습니다. 저 경기 분명히 봤는데....

찾아보니 저게 페이커의 마지막 제드였네요.
55만루홈런
21/08/09 15:56
수정 아이콘
저때 2경기때 폰 제드가 캐리하자 3경기 페이커가 제드 꺼낸게 명장면이었죠 크크 그 이후 아마 제드는 대회에 안나온걸로 기억하네요
플라톤
21/08/09 16:08
수정 아이콘
저 경기 이후로 LCK에서 폰 1번, 템트 2번, 비디디 4번, 천고 3번, 미키 1번 쓰긴 했습니다. 폰 템트 비디디만 1승씩 하고 나머지는 다져서 그렇지...
55만루홈런
21/08/09 16:10
수정 아이콘
아 제 뜻은 페이커가 제드를 안썼다는 뜻이었는데 너무 줄였네요 크크 그 이후 나온건 보긴 했죠
공항아저씨
21/08/09 14:05
수정 아이콘
넥서스 쳤으면 끝났나요?
대관람차
21/08/09 14:10
수정 아이콘
살면서 봤던 롤중에 롤드컵 다합쳐도 저 경기가 제일 재밌었네요
21/08/09 14:12
수정 아이콘
딱 단면 임팩트만 보자면 사일러스 나르 5인궁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그 경기를 또 져버려서...
묵리이장
21/08/09 14:58
수정 아이콘
아무도 반응을 못하던. 흑.
55만루홈런
21/08/09 15:5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칸이 반응하지 않았나요 크크 그 때 테디가 뻘플만 안썼어도 같이 호응만 했어도 진짜 몰랐죠 차라리 앞플쓰지..
21/08/09 16:35
수정 아이콘
결과적인 얘기지만 그때 컷을해서 3:1로 끝냈어야 나중 롤드컵때도 그렇게 안 말렸을텐데 지투 공포증때문에 말아먹고.. 올라갔으면 오히려 펀플이랑은 할만했을텐데
반니스텔루이
21/08/09 17:51
수정 아이콘
그거 사일러스 5인궁은 아까워서 몇번을 돌려봤는데 애쉬 뒷플이 제일 문제였지만 칸 뺴고 다 아쉽더라구요 크크
양파폭탄
21/08/09 14:13
수정 아이콘
kt는 맨날 울어...
대관람차
21/08/09 14:1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옛날 롤 보면 경기장을 꽉 메우는 저 함성소리가 너무 어색하네요
저게 진짜 이기는 팀 뽕맛 맥시멈으로 채워주는데
21/08/09 14:27
수정 아이콘
함성이 채워주는 뽕맛이 너무 그립네요
시노자키 아이
21/08/09 14:18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 대퍼팀 AP딜 해줄 챔프가 1도 없네요.
지금은 최소 1AP는 공식인데...
12시즌부터 롤 봤는데 저때 롤은 더 좋아했는데...
지금은 저때만큼은 아닌데 롤 경기는 더 챙겨보고 있습니다
크크크 저같으신 아재 없으신가요?
그냥 습관처럼 LCK LEC LPL 리그경기 하이라이트 챙겨보고 있습니다.
뽀로뽀로미
21/08/09 14:2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와 무심코 클릭했다가 스플데미지 무엇
도뿔이
21/08/09 14:29
수정 아이콘
저 시리즈는 국제적으로도 난리였었죠. 신들간의 대결이다 뭐다 하면서..
21/08/09 14:31
수정 아이콘
진짜 저땐 롤의 신이 열명
머나먼조상
21/08/09 14:45
수정 아이콘
다전제 랭킹 매길때 3전제 하면 무조건 역대 1위고 5전제까지 포함해도 top3안에는 무조건 뽑을겁니다
진짜 이 다전제 하나만으로 롤에 투자했던 시간들이 아깝지 않았음 크크크
VinnyDaddy
21/08/09 14: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Ly6GroRlc5Y
3경기를 다룬, 당시 OGN에서 하던 분석 프로그램 '포니의 한타학개론'
(3월 2일 경기인데 저 한타학개론 세 편이 3월 3일날 나오는 극한직업)

https://youtu.be/pbMZQe_U7r8
Jatt의 Teamfight Breakdown

https://youtu.be/qKjOVprkAZg
당시 전 경기 오프더레코드

아 그리고 지금 생각났는데 2경기가 그 Wombo Combo였군요.
인간atm
21/08/09 14:57
수정 아이콘
17SK는 스프링부터 MSI까지 순간 포스는 역대 최강이었죠..
그린티미스트
21/08/09 15: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때 KT가 이겼으면 KT라는 팀의 운명이 달라졌을거라고 항상 생각했네요..
램프의바바
21/08/09 15:05
수정 아이콘
이 경기의 여운이 있어서 티원팬이지만 kt의 부활을 염원하고 있지요. 그런데 도원결의를 하더니 ㅠㅠ
이웃집개발자
21/08/09 15:16
수정 아이콘
저때 제드가 죽어가면서 할거 다해준걸로 기억다는데 폰 제이스도 참 느낌있게 잘했었다는 인상이 남아있네요 KDA는 별로지만
파란무테
21/08/09 15:41
수정 아이콘
왼쪽이
스멥-스코어-폰-데프트-마타 인가요? 와.............
마카롱
21/08/09 16:27
수정 아이콘
저 때가 세계 탑 리그였던 마지막 시간인듯요.
20년도는 담원이 이레귤러였습니다.
에버쉬러브
21/08/09 16:36
수정 아이콘
아..함성소리 너무 그립다....
버거킹맘터
21/08/09 16:42
수정 아이콘
저 시절이 lck 황금기라서 그리운 것도 있지만 제가 애정하는 선수들의 최전성기였던 것도 있네요
skt, 구락스 선수들과 더불어 스맵 스코어 폰 데프트 마타 등등 정말 재밌었어요
물론 요즘 선수들이 매력이 없는건 아니지만 메날두 시절 축구보는 느낌이였어요
공항아저씨
21/08/09 17:22
수정 아이콘
2017년에 스맵이 T1 의 탑이었다면 어땠을거 같으신가요? 맏형 역할 톡톡히 해서 바텀 멘탈 케어도 좀 해주고 어쩌면 번아웃을 늦출 수 있지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만..

2018년 T1의 탑이 기인이었으면 어땠을까 처럼 궁금하네요.
버거킹맘터
21/08/09 17:29
수정 아이콘
번아웃은 막을 수 없을 것 같지만 서머 결승과 롤드컵 결승은 좀더 재밌었을 것 같네요
물론 롤드컵 결승은 이기기 힘들었다고 보지만...
공항아저씨
21/08/09 17:51
수정 아이콘
오호 감사합니다 의견 듣는것만으로도 재밌네요
당근케익
21/08/09 18:11
수정 아이콘
역사에 남을 시리즈죠
근데 왜 또 kt는 항상 조연이냐!
Arcturus
21/08/09 18:31
수정 아이콘
전.. 너무 싫어요..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저거 보이면 클릭도 못합니다

명경기인데 즐길 수가 없다는게 정말 끔찍하죠
차라리 제 3자면 불구경하듯 볼텐데
어바웃타임
21/08/09 18:56
수정 아이콘
짜릿했다구요?

전 쌌는데요
Keepmining
21/08/09 21:18
수정 아이콘
kt팬 입장에서는 지워진 시대라 딱히 추억도 없네요.
후유야
21/08/09 21:26
수정 아이콘
지금 kt를 보면 저때 매순간 고꾸라질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지금 팀 상황보면 저 때가 그리울 정도네요 나중에 스맵하고 마타하고 오더가 갈렸다는 썰을 들었는데 그때 이겼으면 어땠을까..
21/08/09 22:33
수정 아이콘
정말 저 2연전은 최고의 BO3였습니다. 정말 라이브 미친듯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기술적트레이더
21/08/10 11:12
수정 아이콘
상혁아 제발 이런거 한번만 더 해줘라 ㅜㅜ
부탁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999 [LOL]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이 나왔습니다. [40] BitSae21991 21/08/11 21991 0
71998 [LOL] 휴식중인 "옴므" 윤성영 전 jdg 감독에 관한 기사 [86] 아롱이다롱이22357 21/08/11 22357 0
71994 [LOL] 마이너지역 리그 현재 상황들.txt [18] FruitDealer13201 21/08/11 13201 0
71993 [LOL] LEC 플옵 때 프로뷰가 무료 제공될거라네요 [11] rEhAb15184 21/08/10 15184 1
71992 [LOL] 솔로킬과 라인전의 강함이 연관성이 점점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62] 작은형17601 21/08/10 17601 5
71991 [LOL] 제멋대로 매겨보는 LCK, LPL, LEC 팀들의 오버롤 능력치 [64] 삭제됨15523 21/08/10 15523 26
71989 [LOL] LPL 플옵권 팀 포지션 별 데이터 지표 [18] FOLDE11966 21/08/10 11966 3
71987 [LOL] 나이트가 정규시즌 솔로킬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1] Leeka15872 21/08/10 15872 0
71985 [LOL] 이번시즌 프레딧브리온을 응원하며 쓰는 프레딧에 대한 이야기 [23] 원장17720 21/08/09 17720 9
71983 [LOL] 쵸비 퍼스트 가능성이 보였던 클템의 이번주 찍어 [116] TranceDJ19112 21/08/09 19112 1
71982 [LOL] 슬슬 선수들 칭찬할 타이밍이 됐지요? [47] roqur13594 21/08/09 13594 5
71980 [LOL] 페이커가 가장 짜릿했던 순간은? [63] Leeka19561 21/08/09 19561 7
71979 [LOL] LPL 올프로팀 예상 [39] 김연아15770 21/08/09 15770 0
71978 [LOL] LPL 섬머 정규시즌 종료 - 시즌 최종 순위 & 플레이오프 대진 [37] Ensis18381 21/08/09 18381 0
71977 [LOL] 1승만 거두면 롤드컵에 직행하는 담원기아 [32] Leeka22759 21/08/08 22759 1
71976 [LOL] 플옵 2라 직행은 누가? [37] Leeka17102 21/08/08 17102 1
71975 [LOL] RNG의 천적. BLG의 반격 [14] Leeka19677 21/08/08 19677 0
71974 [LOL] 여기도 '킹우의 수' 따진다 - LPL 마지막날 플옵 대진 4가지 시나리오 [11] Ensis12971 21/08/08 12971 2
71973 [LOL] 역대 원탑 롤판 - 누가 우승해도 납득이 가는 시즌 [38] gardhi17795 21/08/08 17795 0
71972 [LOL] 새벽까지 롤챔스 복습하다 새삼 느낀 한체롤의 기상 [41] 프테라양날박치기19125 21/08/08 19125 10
71969 [LOL] 한화생명이 롤드컵 선발전을 못가는 경우의 수 [45] Leeka19608 21/08/07 19608 0
71968 [LOL] 케이티와 DRX도 롤드컵 진출 확률 0%가 되었습니다 [33] Leeka22626 21/08/07 22626 2
71967 [LOL] 페이커가 3인 다이브를 피하는 방법 [79] 조휴일20708 21/08/07 20708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