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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 14:57
진짜 이러다가 디아4랑 오버워치 2023년은 커녕 2025년쯤 되야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문제는 디아4나 오버워치2나 늦게 나오면 나올수록 그때 나올 최신 그래픽에 어울릴만한 게임들이여야할텐데 카툰 느낌나는 오버워치2는 그렇다치고 디아4는 늦게 나오면 늦게 나올수록 최신 엔진에 맞춰서 내야해서 더 게임 내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아니면 진짜 그냥 블리자드 끝나는 각인가? 어째 돌아가는 느낌은 디아2 레저렉션 + 이모탈로 좋은 성과 못내면 진짜 그냥 남은 프로젝트 어영부영 끝나고 침몰하는 각인데
21/08/12 15:41
로아는 크로스파이어란 캐시카우+ 스마일게이트가 비상장회사라 투자자 압박 같은게 없어서 가능했던건데 블쟈는 좀 애매하죠.. 당장 액티블쟈 경영진 측에서 얼마나 쪼을지
21/08/12 15:46
경영진이 쪼은건 모하임때부터 있던거라.. 오히려 실패작 나오는게 더 두려운거죠. 블리자드가 당장에 금전적인 문제가 있는 기업은 아니니까요.
21/08/12 15:50
가장 문제는 게임들이 개발기한이 길어지면 인원교체+트렌드에 뒤쳐짐의 문제로 갈아엎다가 데드라인때문에 결과가 잘못나오는 경우가 있다는거죠.듀크뉴켐 포에버처럼 결과가 평타치..정도인 경우도 있고 오버워치처럼 오히려 좋아인 경우도 있는데 사펑같이 대실패할때도 많아서.
21/08/12 15:55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poe일텐데 보니까 poe2도 나오는데 꽤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아직까지는 여유 좀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실제로 디아3도 첫 공개에 비해 나오는 데 꽤 오래 걸렸죠.
21/08/12 15:59
오버워치2는 리그가 걸렸으니 시간싸움이지만, 디아4는 시간보다는 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아2 리마로 시간과 주목도도 어느정도 끌수있고..디아3가 컨텐츠 업데이트는 없어도 아직 죽은게임은 아니니까요.
다행인건 액티비전은 원래부터 ea처럼 시간을 급하게 쪼는 타입은 아니라는건데,이번 사태로 경영진이 조급해지지 않아야..
21/08/12 16:07
오버워치는 빠르게 나오는게 맞긴 하죠. 그런데 그놈의 리그 때문에 리그 중에 내놓기도 또 애매한 게임이 된 것도 웃깁니다. 6대6 하다가 2 나왔다고 리그 도중에 5대5 할수도 없으니.. 생각이 있으면 5대5부터 빨리 가져오는게 맞겠지만 또, 그럴리는 없겠죠.
디아4는 정보로 보면 mmo적인 부분이 강해질거라 보여서 개발이 꽤 걸리긴 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poe2에 비해 너무 늦어지면 또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21/08/12 15:59
서양쪽 해설진 중에서는 지난 주 리그 중계에서 맥크리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걸 피하는 분들도 있었죠.
영웅 이름을 바꾸기에는 나온 지 시간이 너무 지나서 힘들거라고 보지만 당분간은 맥크리라고 직접적으로 안 불리는 경우는 많이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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