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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6 21:46
그런거야 사이게 게임이 원래 그랬을걸요...픽업 바뀌면 천장 리셋이야...
프리코네도 똑같아요 특정 캐릭터 뽑을려면 그 픽업기간에 천장쳐야합니다...사실 다른게임이라고 크게 다른건 없을텐데...천장으로 픽업캐릭을 데려오는식의 게임이라면 아무래도 다 비슷할거같은데... 그냥 특정등급이 확정되는 유사천장쪽은 모르지만...
21/08/16 21:43
뽑는데도 끝없이 돈을 부어야 되는데 막상 뽑아봐야 결국 하는 일(과 해야하는 일)은 똑같으니 모티베이션 유지 힘들다 하는 일본 유튜버를 몇 봤네요. 댓글도 공감하는 것 위주였고...
21/08/16 22:10
결국 돈써서 하고 싶은건 피규어 수집과 대전 컨텐츠의 우위인데 구조상 한계가 명확하기도 하죠.
괜히 레이드, 결투장, 무한탑(던전) 시스템이 10년 넘게 해먹는게 아니죠. 3개 다 상위권 유지하기위해서 필요한 재화가 다르고 가챠하는게 참 재밌으니까요.
21/08/16 21:56
천장 있고, 한정가챠는 천장이 없는게 아니라 기간이 지나면 다시 못뽑는 가챠이고 우마무스메는 아직까지 한정가챠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돌리면 전에 픽업했던 것들 다 나옵니다 아직까진)
말딸/서폿 이중 가챠 + 서폿 돌파효율+서폿가챠에 함정을 끼워넣는 더블 픽업으로 인한 핵과금 유도 시스템과 그렇게 돈을 써서 뽑아도 하는게 변하지 않으며 그 하는 것도 운빨 노가다의 반복작업으로 인한 피로감이 문제죠. 거기에 사이게이가 무~소과금 유저들 말라죽지 않게 무료연차나 사료는 잘주는 편인데 다른 자사게임이랑 비교하면 말딸은 비정상적으로 안주고 있죠.
21/08/16 22:06
이게 초중반까진 육성 잘 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달리다가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오니 할게 없다는 인상이 들면서 현타가 확 옵니다.
그래서 저도 접었어요. 접는 사람들 과금 구조의 부조리때문이 아니라 더 해서 뭐하나 싶어서 접은 사람이 대다수일 겁니다.
21/08/16 22:46
추가 컨텐츠 개발이 너무 늦어요
이런 운영형 게임은 유저가 질리기 전에 다음 컨텐츠를 발빠르게 추가해 나가야 하는데, 초대박난 게임이 컨텐츠 추가가 왜 이리 느린 지...
21/08/17 15:07
좀 매운맛 프리코네식의 가챠라고 생각하면 할만할것 같습니다... 프리코네도 가챠가 좀 빡세긴 하지만, 복각도 있고 거를거 거르고 하다보면 대부분 캐릭터를 얻을 수는 있더군요. 우마무스메도 일단 한섭 오픈하면 시작부터 달려야 저같은 소과금도 따라잡을수 있을거같네요.
게임 작화나 스토리는 당연히 기대이상으로 좋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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