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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9 07:38
서브가 탑라이너인 PK 밖에 없는데, 저 짓거리한게 미드라서... 오늘 경기가 속행된다고 해도 엄청 맥 빠질 것 같습니다. 마오안이었어도 힘들었을텐데, PK가 미드 서면 쵸비 호러쇼를 대체 어떻게 막을건데;;
21/10/09 20:17
한국사람이 승부조작을 가지고 동남아 비하하는거 웃기네요 크크 승부조작은 이스포츠 + 그냥 스포츠 합쳐서 한국이 원조맛집 아닌가요.
21/10/09 07:57
라이즈 궁으로 기가막히게 탈출하더니.. 요건 못빠져나갔네 크크
별개로 독고 선수는 오늘 경기전 인터뷰에서 팀원들이랑 사이 너무 좋고 나중에 다른 팀 간다해도 서로 연락하고 지낼것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통수를 맞을줄이야 그냥 안타깝네요..
21/10/09 09:51
아직 조사가 안끝나서 임시 조치로 대회출전 정지만 내린것 같아요.
추후 조사가 끝나면 추가징계가 있을꺼라고 합니다.
21/10/09 09:13
아이고 한화는 제대로 된 경기를 하면서 폼 좀 올려야 하는데 ... 이렇게 된 거 메타 분석도 같이 해보길. 대부분 플인 메타가 조별 가니 다른 방향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21/10/09 09:44
한화가 3:0 못하면 체면 깍일것 같아요.
쵸비는 호러쑈 찍을것 같고... 이번에 BYG가 생각외로 못해서 더 욕먹을것 같아요.
21/10/09 10:06
참 궁금해요 저런 행위들이 세계 롤프로씬 어디까지 뻗쳐있을지...
조규남이나 이유찬?인가 그런 사람들 행적보니까 스타주작같은것도 사실 마재윤과 일부 브로커-사이트운영자 에게만 한정된게 아니라 한국이스포츠협회의 기성라인들전반에 암묵적으로 횡행하던것중 하나가 잡힌것일뿐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해서...
21/10/09 10:26
하긴 뭐 행위자체가 극도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으니 판이 안정된 구단과 선수들은 그런짓을 안하겠죠?
그나마 최근에 일어났던게 제기억으론 스2의 Life선수였던걸로 알고있고... 하더라도 RNG일정 이슈처럼 불평불만해도 아무도 어떻게 할수없는 수준에서 하겠네요
21/10/10 04:21
(수정됨) 아뇨 직접적으로 도박에 연관되었다, 조작을 했다는 소식은 없어서 의심이 든다라고만 한겁니다.
따라서, [몇개의 정황들을 통한 뇌피셜]인거죠 그런 의심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요컨대 템퍼링,씨맥과의 갈등에대한 폭로를 통해 조규남이란 개인의 밑천이 다 까발려진 상황에서, 이후 라코의 도란징계와 선수폭행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명분의 씨맥고소와 이후에 이어진 씨맥징계소식을 접한후 최소한 롤프로씬 내에서는 일부(이지만 전체의 몇할인지는 모르겠는)관계자들간의 어떤 폐쇄?적인 네트웍이 형성되어있다는 의혹이 스타1 승부조작 문건을 다시 살펴보게 만들었고 여기서 몇가지 의심스러운점(의심되는 심정에서 보니 의심스러운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이 발견되어 의심하게 되었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 상세하게 풀어쓰자면([결국은 비약논리, 뇌피셜]입니다.) 조규남 전대표의 김대호감독의 경질에 이르기까지 폭로된내용과(조규남측의 제대로된 반박이 아예?없었던 점을 미루어볼때 대부분은 사실이라고 가정) 카나비 템퍼링관련해서 언급된 언행들을 비추어볼때 저런식으로 한두번 헤쳐먹은게 아닐것같다, 정치질에 능한건진 모르겠으나 틈만나면 기만을통한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선동을 획책하는, 자기의지를 표출할때는 어떻게든 자기손을 거치기보다는 다른사람들을 이용하여 방패막이로, 문제발생시 잘라버릴 꼬리로 앞에 내세우는 성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 씨맥에대한 고소 및 징계, 도란선수에대한 라코의 징계를 보면서 조규남이 중심이 되었던 한축이 되었던 이스포츠전반에 소위 틀타판 네트웤이 꽤나 영향력을 끼치는 위치에 깔려 있는거 아닐까? 싶었고 이후에 이게 혹시 승부조작에도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어 스타1승부조작 관련 문건들을 다시한번 살펴보니 CJ계열 팀위주로 선수들이 대거 조작에 가담한것과 이후 스타BJ들+마재윤의 언급?중에 더핵심적이고 일을 주도한 사람들중에는 걸리지도않고 멀쩡히 지내고있다는 발언들 (+ 여기에 제일 의심되는 인물중 하나로 꼽히는 2015 스2판 조작주동자 성준모) 저렇게나 많은 선수들이 연루되었는데 정작 코칭스탭 이상의 인물은 단한명도 없었다는점 폭력조직의 일개 인원이 조직상부의 인맥없이, 허락없이 단신으로 K리그와 더불어 이스포츠 승부조작을 주동할수 있는가? 같은것들이 의문점으로 올라와서 더이상 확인해볼 건덕지는 없으나 너무 의심스럽다 일단 기억은 해둬야겠다식으로 머리속 한켠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21/10/10 20:36
조씨는 모르겠으나 이유찬은 그 밑에서 선수 코칭 스탭했던 사람들도 거의 쌍욕만 안한다 수준으로 까는 인물이라 오히려 승부조작쪽은 믿을만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21/10/09 11:55
https://twitter.com/TagIlis/status/1446608183036809216
해석이 다 되는건 아닌데, 그래도 얼추 이해가 가네요.
21/10/09 12:19
차라리 탈락 시켜버리고 터키팀 올리는 게 낫지 않나요? 이대로는 죽은 게임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강하게 나간다고 뭐라할 건 수도 아닐테고요
21/10/09 12:40
공식징계가 출전정지고 팀 차원에서 기권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거 연루 안된 다른선수들 멘탈도 갈렸을텐데 경기할 이유가....
21/10/09 16:31
한화 입장에서 까다로운 상성의 팀이라서 이걸 호재라고 봐야할지 참... 도고의 멱살 캐리쇼와 비지챠지의 노장은 죽지 않았다, 레드 캐니즈의 뜨거운 눈물까지 보면서 월즈에 대한 열기가 올라가고 있었는데 찬물을 뒤집어 쓴 기분이네요. 그래도 한화가 방심하지 않고 3:0으로 잘 마무리 하길 바랍다. 포변한 담원에게 패한 적이 있는 팀이라 미드가 대타로 나왔다 해도 승리 플랜이 확실한 비욘드 게이밍을 쉽게 보면 고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21/10/09 18:05
픽알려주고 선수가 어떤식으로 하겠다 라고 했는데
시나리오대로 안가서 도박측 손해 도박측 빡쳐서 고발 이렇게 됫다는 소리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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