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형식이라 반말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11월 xx일
사람들이 욕하는 gta 데피니티브 어쩌구를 구매했다.
가격이 좀 비싼거 같긴 한데... 어짜피 나에게는 별로 문제가 없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동안 가챠에 지른돈
을 생각하면 6만원정도야... 뭐 어릴적 잼나게 즐겼던 바이스 시티.. 나의 그타 입문작이다.
설치하고 바이스 시티를 바로 플레이했다.. 오우 몇년만에 보는 오프닝인가..으음 점점 나의 필? 이
과거로 돌아가는거 같다.. 오프닝을 다보고 그동안 영어로 나와서 몰랐던 내용 슬슬 알고나니.. 헐..재밌네..
물론 그타 5랑 비교하면 조작감이 상당히 떨어지지만. 어짜피 옛날 플스2버전 보다는 좋은건 확실하고.
난 플스2버전을 엄청 비싸게 구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6만원 더준거는 확실하다. 03년인가 04년에 플레이
한거 같으니까. 간만에 그타 라디오를 들으니...락스타 얘네들은 그냥 음악감성은 끝내주는거 같다.
80년대 스멜나는 음악을 2000년대는 못느꼈지만.. 나이먹은 지금은 확실하게 느낀다. 비록 마잭사마 의
빌리진은 없어서 아쉽지만..뭐 빌리진이야 하도들어서 가사도 외운다고 자기 위로를 해본다..
크 ~한국인의 정서엔 역시 플래쉬 FM이쥐... 비디오 킬더 레이디오스타. 콜미 .아웃어브 터치. 팝에도 뽕삘이 있다
고 알려준 재패니스 보이 까지
근데.. Joe Jackson - Steppin' Out 은 들어본 기억이 없었는데? 추가한건 아닐테고.. 뭐 아무렴어때 80년대 스멜
은 확실히 나고 신나고.. 조 잭슨이라.. 아하 의 모튼 하켓(지금은 모르텐 하르켓 ) 같은 삘이나는 양반이겠지??
검색을 해봤다....
음 아니...아.... 뭐 노래만 괜찮으면됐지... 음~ 이래서 노래가 메가 히트까진 못했나보구나....
근데 ..이양반 학력이 왕립음악원 출신이네... 영국 음악원 엘리트출신 양반이네... 어허...
루xx 게임게시판을 가보니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없고.. 죄다 까고있네.. 거기서 이런 애기하면 눈치 없다고 쿠사리 먹을꺼 같네..
어 나는 괜찮은데? 6만원에 게임 3개면 개이득아닌가? 원래 60프레임 4k로 나온 게임이 아닌데.. 그걸 못한다고 까네..
내가 개돼지인 건가? 아님 원작을 6만원 넘게주고 사서 그런가? 아님 나말고 사람들이 이상한건가??
아무튼 여기까지가 개인적 그타 데피니티브 에디션 후기 입니다.. 어디까지나...저만 괜찮습니다..실드 아닙니다.
혹시나 그타 바이스시티 플래쉬 에프엠 OST 도 링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