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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2 00:19:11
Name insane
Subject [LOL] 농심 대표 글 올라왔습니다.JPG
농심대표 글 올라옴

고스트와 이적 관련 협의가 오고갔고
연봉 문제로 결렬 된듯하네요

이러면 바이퍼 영입도 아닌건가 ??

두 팀 간 커뮤니케이션상 오해가 발생한 부분이 있었던건 사실

팀간 대화를 통해 해결하시기를 권고 드리고
직접 대화에 긍정적으로 열려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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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헤르찬
21/11/22 00:19
수정 아이콘
하이재킹은 또 뭐여...
Lazymind
21/11/22 00:20
수정 아이콘
1. 농심이 바이퍼와 연결되는데 고스트 연봉도 못맞춰주는데 바이퍼는 어떻게?

2. 하이재킹 시도 실패가 연결되었다? - 담원이 탑을 하이재킹하려다 ( 아마도 칸나 ) 실패한게 농심에 대한 악감정으로 연결된다

이렇게 해석해도 되나요?
21/11/22 00:21
수정 아이콘
고스트 살돈이랑 바이퍼 살돈이랑은 다른문제일겁니다... 선수 가치가 달라요
dwgthankyou
21/11/22 00:35
수정 아이콘
바이퍼가 월즈전 인터뷰에서 고스트 역대급 고평가한거나 보고오시죠
21/11/22 0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지만 바이퍼가 우승후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담원 기아 상대로 라인전이 밀리는 약한 픽을 잡아도 반반 파밍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반대로 주도권 있는 픽을 잡으면 그 주도권을 활용해 미드와 정글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21/11/22 00:38
수정 아이콘
그건 선수평가고요... 팀이랑 프론트평가 시장평가는 다를수있습니다.
스덕선생
21/11/22 00:22
수정 아이콘
1은 뭐 아주 냉정한 설명 하나면 해결되죠.
바이퍼에겐 몇십억 줄 수 있지만 고스트에겐 그거보다 낮은 금액도 주기 싫다.
대단하다대단해
21/11/22 00:38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경매편 보면 제일 명확하게 나오죠.
정확한 금액인지는 몰라도 유재석에 크게 지르니까 정준하인지 하하가 따지니까 정준하씨는 상한선이 100이었어요.
사람따라 다르죠 한도라는게
21/11/22 00:20
수정 아이콘
나는 모르겠다 팝콘이나 먹으련다
21/11/22 00:20
수정 아이콘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에이전트 없으면 최소한 변호사 대동하고다녀라..
도라지
21/11/22 00:21
수정 아이콘
이왕 글 쓴 김에 리치 선수에 대한 것도 같이 좀 올려주지...
21/11/22 00:22
수정 아이콘
아래쪽에 '떠나보낸 선수들에게 정중히 사과할 부분을 전하고'라는 소절이 있긴 한데…. 사과는 좀 빨리 해도 되는뎅...
오늘하루맑음
21/11/22 00:27
수정 아이콘
밑에 언급도 되어있긴 하고

더 할말도 없을 가능성이 높죠
마스터카드
21/11/22 00:21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면 근데 보통 연봉은 보전해주지 않나요?
제가 너무 선수편으로 보는건지..
사경행
21/11/22 00:22
수정 아이콘
저도 연봉 보전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21/11/22 00:23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기존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트레이드가 안 되지 않았던가요?
21/11/22 0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트레이드/이적 방식은 최소보존이 규정이고. 선수동의 필요없음 인데

상호계약해지로 풀고 새로계약하면 신규라 줄일수있죠
대신 선수동의 필수고

담원은 전자, 농심은 후자로 하려고했다고보시면
스덕선생
21/11/22 00:23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연봉을 원소속팀에서 부담하는 트레이드도 흔하긴합니다. 1억5천 받던 선수 원소속팀에서 1억주고 지금 소속팀에서 5천 주면 선수입장에선 어쨌든 연봉보전이죠.

물론 그건 소위 x먹튀들에게나 쓰이는 방식이고 고스트는 그정도 무능한 선수가 아니긴 합니다만
엘제나로
21/11/22 00:24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가 아니라 이적문의 아닌가요?
이적료 내고 선수계약 따로하고
문의->이적제안이면 트레이드가 아니라 이적이죠
마스터카드
21/11/22 00:26
수정 아이콘
아 상호해지 후 이적일수도 있겠군요
저는 계속 담원 대표와 얘기했다길래 트레이드로 생각했네요..
21/11/22 00:26
수정 아이콘
이적도 규정상 연봉 못줄입니다.
상호계약해지후 넘어가야 신규계약이라 변경가능
엘제나로
21/11/22 00:37
수정 아이콘
그냥 미계약선수 만들고 신규계약하면서 이적료는 다른방식으로 주면 되는거라...
그거 금지는 안되지않았나요?
21/11/22 00:43
수정 아이콘
이적료 내고 선수계약한다면서요..
그건 못줄인다고 첫줄에 쓴거고

둘째줄에 상호계약해지후 신규계약 가능은 하다고 같이적었는데요..
엘제나로
21/11/22 00:46
수정 아이콘
이적료는 따로 주면되는거죠
고스트 거래시말고 다른 거래할때 넘겨주면 되는거죠
21/11/22 00:26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 아니고 이적 문의고 해지후 계약 형태면은 연봉깍는건 가능합니다.
아마 이렇게 문의한듯 싶고 팀에서는 연봉보전 농심에선 연봉깍겠다 이렇게 전달에 오류가 생겼다는건데 모르겟네요.
사경행
21/11/22 00:21
수정 아이콘
다른 이적건에 대한 하이재킹 시도는 또 뭔가요
ioi(아이오아이)
21/11/22 00:22
수정 아이콘
저번에는 템퍼링,
이번에는 하이재킹

농심이 이번 스토브리그의 화제의 중심이네요
일이사사이
21/11/22 00:22
수정 아이콘
와우....
쿼터파운더치즈
21/11/22 00:23
수정 아이콘
이건 대놓고 담원 대표한테 이니시 건거네요
크크크크크 재밌다...
저도 앞으로는 서로 변호사 대동하고 만나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1/11/22 00:23
수정 아이콘
[오해가 있었다. 인정한다. 사과했다]부분에서 고스트는 거짓말이란 언어를 사용했고 농심 쪽은 오해라는 용어를 사용한 거 같은데,
이런 저런 일이 계속 터져 나오는게 역대급 스토브 리그란게 정말 실감나고, 여느 스포츠 처럼 이적 시장도 이젠 엄청 다이나믹하고 그러네요. 허허
FM도 이적시장이 젤 재밌는데, 롤도 이렇게 진행될 줄이야...
21/11/22 00:45
수정 아이콘
극단적으로는 변호사 끼고 들어가면 오해랑 거짓말은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이호철
21/11/22 00:24
수정 아이콘
[믿고 기다려라]
João de Deus
21/11/22 00:24
수정 아이콘
연일 터지니 정신이 없네요
벤틀리
21/11/22 00:24
수정 아이콘
글만 보면 담원이 바이퍼 영입하려다가 꼬여서 고스트 이적 제의 거절한거 같은데…..
우그펠리온
21/11/22 00:25
수정 아이콘
이제 수십억이 오가는 판인만큼 선수들도 정신 단단히 차리고 일단 에이젠트나 변호사를 옆구리 끼고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막말로 중딩 때부터 암것도 모르고 닭장에 처박혀서 게임만 했던 선수들이 계약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사경행
21/11/22 00:25
수정 아이콘
하이재킹 보고 칸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담원 농심이 칸나 두고 티원에 이적료 협상하다 농심이 이긴거같단 추측이..
고스트나 칸나나 정말 복잡한 사정이 많아보이네요
아지매
21/11/22 00:27
수정 아이콘
담원이 하이재킹할 포지션은 탑 뿐이고,
농심이 데려올 탑은 칸나..?
탑 구멍나니까
칸나 농심은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칸나 빼오려고 했나보네요.
21/11/22 00:27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역대급 스토브리그. 프차해서 그런지 참 흥미진진합니다.
반반치킨
21/11/22 00:27
수정 아이콘
헐 담원시 칸나 빼가려고 했나..
급하긴 급했나봅니다
나른한날
21/11/22 00:27
수정 아이콘
담붕이지만, 이건은 고스트가 뭔가 실수 한것일수 있겠다 싶네요. 담표님 사과문 나올듯
21/11/22 00:29
수정 아이콘
고스트 실수가 아니고 담원 프론트 실수인듯 저 내용대로면 농심에선 계약해지후 이적 형태를 하고싶고 연봉을 깍고 싶었는데
담원은 그게 아니고 그냥 이적 연봉 보전으로 선수한테 전달했다 이런 의미인듯해서
21/11/22 00:33
수정 아이콘
근데 고스트는 왜 3일을 이야기 한걸까요. 농심대표 말에 따르면 1~2일에 끝났는데...
21/11/22 00:37
수정 아이콘
팀에서 연락이 늦은거일수도있죠. 담원에서는 뭐 별거 아니네 깨졌나보다하고.. 농심에서 확실하게 해지후 fa 이적 형태라고 이야기 했다면 담원 내부 문제가 되는거라서요..
21/11/22 00:38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럼 정말 고스트가 오해한거고 농심 - 고스트 간에 농심잘못은 없는거 같은데..
나른한날
21/11/22 00:44
수정 아이콘
굳이 개인페북으로 이야기 했길래 추정한것 뿐이에요.. 여튼 농심대표말도 충분히 합리적인 글이라, 저는 담원측에서 입장문같은건 나와야겠다 싶어영
블래스트 도저
21/11/22 00:28
수정 아이콘
막줄도 좀
저걸 여기에서 언급하는게 말이 되나...
League of Legend
21/11/22 00:29
수정 아이콘
LCK정식 에이전트 생기면 그건 또 선수 연봉올라가는 길인디..
21/11/22 00:29
수정 아이콘
일단 이 글만 봐서는 고스트의 [거짓말] 워딩은 굉장히 무례한게 맞는거 같긴 한데요
오늘하루맑음
21/11/22 00:36
수정 아이콘
규정 상 트레이드시엔 무조건 최소 연봉 100% 보전이라서

금액 깎아달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거짓말로 느껴질 수 이씁니다

농심은 상호 해지 FA 후로 생각하고

고스트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트러블 발생하죠
삼화야젠지야
21/11/22 02:15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가는게, 이적이나 트레이드 시에 연봉은 보전이라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 계약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그게 오해가 되나? 싶어요. 심지어 반을 깎았다는데...???
몽달냥이
21/11/22 00:30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거짓말, 농심대표는 오해라는 말로 정리 +하이재킹으로 역이니시 거네요. 이건 담원 입장문을 봐야할거 같네요.
돌아온탕아
21/11/22 00:30
수정 아이콘
하이재킹얘기는 고스트 건이랑은 별개인 얘기인데 담원한테 이니시 건거맞죠? 크크

이 건에 한해서는 혹시 농심얘기가 100% 맞다해도 마지막 팀간의 여론전은 커뮤니티를 혼란스럽게만 한다고 하지말자면서 바로앞줄에서 무관한 떡밥으로 이니시 던지는 것은 무엇… 농심대표도 지금 약간 자제못하고 어지간히 화나서 쓴 글 같네요.
몽달냥이
21/11/22 00:3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거같습니다. 오해를 정정만 하고싶었으면 하이재킹이란 얘기 안꺼냈을텐데 주제를 던진거보면...크크
돌아온탕아
21/11/22 00:36
수정 아이콘
농심 대표입장에서는 담원이 고스트 앞세워서 이니시 걸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일단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크크
엔타이어
21/11/22 00:32
수정 아이콘
흠 이것만 봐서는 농심이 원인 제공을 했다는걸 시인한거나 다름없네요.
커뮤니케이션 상의 오해라고 했지만 가장 민감한 돈 문제에 있어서
'담원이 연봉 보전을 하는 쪽으로 이해'라고 했는데 아니 당연히 선수와 2022까지 계약이 되어있으니까 이 계약이 지켜지는건 기본이잖아요.
어떻게 트레이드를 하면서 계약을 새로할 생각을 ? 그것도 연봉을 깎아서 ? 우리는 선수한테 연봉 이정도까지라고 통보했는데 ? 이런 수준이네요.
이거 무슨 날로 먹겠다는 심보가 너무 지나쳐서 헛웃음만 나오네요.
21/11/22 00:33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안되죠? 이적문의할때 돈깍아서 비딩할껀데 오실래요 물어는 볼수있죠. 안된다고하면 짜지는거고
Octoblock
21/11/22 12:14
수정 아이콘
담원과 고스트 사이에 상호해지 할 생각이 없는지 확인 후 상호해지가 없다면 먼저 짜졌어야죠. 뭘 진행하다가 50% 연봉깍아보다가 짜집니까? 그게 양아치지.
21/11/22 12:2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팀 접촉을 진행했잖습니까.. 무슨 고스트한테 먼저 연락해서 니가 상호 해지하고 나오라고했나요?
담원에 문의를 했어요. 여기에서 부터 말이 갈리는데 담원은 이적문의를 한거라고 이야기하고
농심은 fa후 이적 문의를 했다고 했습니다. 규정대로라면 담원의 주장대로면은 마찰없이 양팀 선수 전부 동의가 나도 이적 승인이 안나요.
그러니까 농심이 고스한테 했던제의가 고스트가 ok를 해도 사무국에서 진행이 안됩니다.
그래서 의문이 붙는거에요.
상호 해지 의사가 있으니까 담원에서 고스트 연락처를 줬겠죠.
21/11/22 12:26
수정 아이콘
타임 라인보세요 농심에서 이야기 하는거니까 물론 걸러 봐야할 부분이 있겠지만
19일날 담원 대표에 이적 문의함 관심이 있다고 하니까 19일날 조건 보냈다고 했죠?
20일날 선수한테 거절의사 받았다고 했습니다.
처음 이야기할때 옵션포함 연봉을 맞추겠다 = 선수 계약을 현재조건 못맞춰준다라고 이야기한거에요.
이후에 선수 연락처를 대표한테 받았다고 했습니다. 담원이랑 고스트랑 해지할생각이 담원에서 없었으면 선수연락처를 왜줍니까..
소믈리에
21/11/22 00:34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더 정확한 정황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트레이드 였는지, 이적이었는지, 상호 해지 후 계약이었는지

아직 담원 농심 양쪽 워딩이 매우 정확한건 아니라서....대충의 정황은 나온 것 같지만요.

이 글을 본 담원 쯕 표명도 한번 봤음 하네요
반반치킨
21/11/22 00:34
수정 아이콘
새 계약을 하자고 하는게 뭐가문젠가요.
EpicSide
21/11/22 00:35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늘처럼만
21/11/22 00:33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리그 보면서 드는 생각이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가 심하다는게.....
선수들, 프런트 모두 협상에 '조건부'가 뒤죽박죽 얽히다보니
플랜 B,C를 가동할때 1.5~2티어 선수들이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

얼마전 갱맘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선수들은 조금 더 감정을 배제하고 냉철해질 필요가 있어보이기는 합니다.
말을 너무 쉽게믿는거 같은...
밀크티라떼
21/11/22 00:34
수정 아이콘
고스트한테 오면 말고 수준으로 딜한거 아닌가...
농심이 연봉 깍고 들어갈만한 대단한 팀인가?
아니면 고스트가 일자리가 없는 처지라 연봉을 줄여야 했던건가?
반반치킨
21/11/22 00:37
수정 아이콘
담원에서의 자리가 없음을 알고
적절하게 찔러본거죠.
서브로 돈만받고있을래? 농심와서 주전할래?
키모이맨
21/11/22 00:37
수정 아이콘
계약남은 고스트 있는 자리에 덕켈 데려온거면 밀려난거니까요 뭐...
사경행
21/11/22 00:38
수정 아이콘
농심이 돈없어서 연봉 깎자고 제시했을수도있죠
칸나 비디디도 저연봉선수는 아니니까요
카루오스
21/11/22 00:36
수정 아이콘
대충 요약하면
연봉관련으로 이야기가 오고간건데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 있었던거 같다.
루머와는 거리가 있다면 바이퍼가 안 오는 모양이네요.
하이재킹이야기를 꺼낸거보니 담원 드루와 드루와
정도인가요 흠...
Extremism
21/11/22 00:39
수정 아이콘
고스트-농심은 계약되어있는게 없어서 여론상 유리한 쪽이 녹취나 이런거 까서 크게 판 벌이면 한 쪽만 욕 먹어서 적당히 화해로 끝날 것 같긴한데...
농심이 정말로 담원에게 고스트 방출 제의하고 고스트 연봉 후려친 새 계약 시도할정도의 양아치짓을 했을까요 -_-;; 리치한테 한거보면 0%까지는 아니긴한데
21/11/22 00:41
수정 아이콘
방출후 입단 제의가 왜 양아치 짓이죠? 이건 어느 스포츠든 다 하는겁니다. 안할꺼면 그냥 바로 거부하면 파토에요.
Extremism
21/11/22 00:43
수정 아이콘
그렇죠 뭐 그냥 거절하면 끝이기도해서 고스트 오해가 정배가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프로팀 입장에서 잉여 자원 정리하고 선수 연봉 최대한 깎는게 제일 프로팀 다운것이기도하고요.
소믈리에
21/11/22 00:44
수정 아이콘
근데 첫댓에서 양아치짓이라고 하신건....그냥 말 바꾸신거 아닌가요 ;;;
키모이맨
21/11/22 00:42
수정 아이콘
제의하는거야 자유고 상대방에서 거절하면 그만이죠; 별로 특이한 케이스도 아니고
엘제나로
21/11/22 00:42
수정 아이콘
방출 후 계약제의 너무 흔한 방식입니다
스포츠의 이적 기본중 하나임
Extremism
21/11/22 00:44
수정 아이콘
하긴 그것도 제일 흔한 방식인데 지금 선수들 이러는거보면 조기방출 위약금이 쎄지가 않아보여서 선수 입장에서 불만이 폭주하는 것 같습니다.
21/11/22 00:3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더비 각이 하나 잡히나요
21/11/22 00:41
수정 아이콘
담원도 지금까지 행적 보면 잘 참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새벽 중으로 입장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크크크크
안철수
21/11/22 00:44
수정 아이콘
대부분 구단이 다년계약을 x으로 여기는건 알겠네요.

다년계약 선수를 처리하는 기존 스포츠판 상식은
돈 다주고 일찍 내보내거나, 연봉보조 액수를 협상해서 이적시키는건데

롤판은 선수보고 '돈받고 1년 2군에 쳐박힐래? 상호해지하고 나와서 경기 뛸래?'
반협박을해서 돈 안주고 내보내는걸 당연하게 여기는듯.
무적LG오지환
21/11/22 00:46
수정 아이콘
농심 대표님 이름이 오지환이였군요. 괜히 흠칫하게 되는군요(...)
오늘하루맑음
21/11/22 00:48
수정 아이콘
누구나 바라는 무네이즈 드림~~
신량역천
21/11/22 00:49
수정 아이콘
흔한 엘지팬들의 첫반응이네요 크크크크
검정치마
21/11/22 00:46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리그를 지켜보면서 느낀게(윗 내용과 별개로)
오지환 대표는 너무 목표점만 보고 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과정에 누가 다치고 아프냐에 대해선 딱히 신경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단 프런트들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은
모 기업에 피해가 가지않도록 잡음을 최소화 하며 일을 진행하는거라 보는데
이 부분에 있어 역량이 다소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사실상의 첫 스토브리그라 그런지 의욕이 너무 앞서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인가 저런 감정이 앞서는 여지를 남겼나 싶기도 하네요
21/11/22 00:49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4101412672

근데 담원 부대표가 저 글에 맞대응 들어갔네요. 이거 조용히 끝나지 않을지도...
블리츠크랭크
21/11/22 00:50
수정 아이콘
기사조련가
21/11/22 00:52
수정 아이콘
리치한테는 사과한마디 없더니 고스트 건은 메다닥 나와서 변명하네요. 리치한테 사과먼저 하는게 그리 어렵더냐
21/11/22 00:52
수정 아이콘
하이재킹은 칸나 얘기일까요?
티원은 농심으로 칸나를 이적시켰고 너구리 못 잡은 담원은 칸나를 하이재킹 하려 했으나 티원에서 거부하자 담원 가고 싶었던 칸나가 언해피 띄운거고 대충 이렇게 돌아가는게 맞는걸까요?
무적LG오지환
21/11/22 00:53
수정 아이콘
하이재킹 언급으로 칸나가 언해피 띄운 사유에 대한 시나리오가 하나 더 늘었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크크
니시무라 호노카
21/11/22 00:53
수정 아이콘
짧은 시간이었을텐데 글을 힘있고 단호하지만 예의바르고 격조있게 잘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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