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1/23 10:19:50
Name Leeka
Subject [LOL] 올해 스토브리그덕에, 내년 LCK는 정말 재밌을거 같네요
그 전엔 사실 팀간 라이벌리? 같은게 너무 약했는데

피글렛과 임프가 그렇게 설전을 펼치던 시절부터 해서 쭉 봐도

라이벌리가 얼마 없었음..

그나마도 '선수 기준 라이벌리' 가 주로 생기다보니깐..  그 선수들이 빠지면 다시 약해지고..

지금 실질적으로 박터지는 라이벌리는 티원/담기..  그리고 그 다음으로 따져야 티원/젠지 정도인데..




작년 LCK 2020 스프링 시청자수.. 티원 경기 빼고 최고 시청자수 경기는 DRX vs 그리핀이였음..
좋은 일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던 카나비 사건으로 시작되어 소드 씨맥 대결까지 펼쳐지면서 저 둘의 경기는 상위권팀과 꼴등팀의 대결이 아니게 된것처럼




기성 스포츠에서도 여러가지 일들이 펼쳐지고. 각종 사건들이 터지면서 감정이 쌓이고. 스토리가 생기는건데
(아무일도 없었는데 양팀팬들이 그런 감정을 가지는 라이벌리가 생길리가.....  알게모르게 다양한 사건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다 생기죠..)

올해는 결국 좋든 나쁘든

담원과 농심,  티원과 농심 등이 스토리가 확확 쌓였고..  내년 롤챔스는 덕분에 더 재밌어지긴 할거 같네요..

거기에 젠지 농심도 스토리가 생겼고.   팀간 스토리가 이렇게 쌓이면 결국 불타오르게 되는것도 스포츠의 숙명이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1/23 1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더샤이 왔다는 가정 하에 LCK경기에서
더샤이 소드
더샤이 김창동씨
더샤이 너구리(복귀시) 가능
더치커피
21/11/23 10:33
수정 아이콘
더샤이 소드 상대로 케일 칼픽?
Arcturus
21/11/23 1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이런 스토리가 생기는건 좋은 현상인거 같습니다

19년 후로 챌코팀들이 대거 승격하고 담원이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면서 서사가 엮인 라이벌리가 많이 사라졌는데
뎁스도 많이 풍성해지고 기대가 되네요

2017년도 그렇고 리턴하는 선수가 많으면 이야기가
재밌어지는거 같아요
21/11/23 10:55
수정 아이콘
티원께서 곶간을 여셔서 모두가 풍족해졌다고 한다 크크크
마이스타일
21/11/23 10:23
수정 아이콘
티원 더샤이 vs 농심 칸나
벌써부터 웅장해지네요
League of Legend
21/11/23 1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T1 출신들이 각 팀으로 흩어져서
제우스 김창동씨
엘림 오너
페이커 클로저
구마유시 테디 이런거 보는 재미도..

비디디 쵸비
도란 라스칼
고스트 덕담
Lord Be Goja
21/11/23 10:24
수정 아이콘
팬덤 숫자차이를(그나마 있던것도 스스로 날려버린!) 생각해보면 라이벌리보다는 롱심이 일방적인 악역이 된거 같네요.
이거도 결국 비디디(팬) 해줘!인가 ..
라이벌리는 담원 VS 티원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젠지는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썬업주세요
21/11/23 10:32
수정 아이콘
담원 vs 젠지도 불탈 것 같습니다.
팀원이 갖춰진 쵸비. 쇼vs쵸 대결
다리기
21/11/23 14:2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팀원이 갖춰진 쵸비 시즌1 그리핀 시절엔 담원 쥐잡듯이 잡았었죠.
캐니언 터지기 전이고 고스트 없던 시절이지만 미드탑이 확실한 우위를 못가져가니 담원이 상성 씨게 잡혔는데
과연 그 그림이 또 나올 수 있을지
부질없는닉네임
21/11/23 10:29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팀들 다 터진 거 보면 롤판에서 팀팬질하기 쉽지 않네요 증말 크크
다른 프로스포츠들은 주전 스쿼드 전원이 물갈이 되는 경우는 좀처럼 없으니 그래도 테세우스의 배마냥 팬심 전환이 되는데 롤판은 그런 게 없으니...
도라지
21/11/23 10:30
수정 아이콘
이번 칸나건때문에 티원이 담기에게 잔짜 열받았을거 같아요.
안그래도 양대인감독 그렇게 가고 나서 섬머 결승하고 월즈 4강에서 떨어졌는데, 이적시장에서조차 연봉 뻥튀기를 해서 선수와 에이전트 눈 돌아거게 한 다음 이적료를 후려친다...
티원이 아무리 선수 앞길 터주는 트레이드를 많이 한다고 하지만, 이번에는 담원이 티원을 개호구로 본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21/11/23 10:34
수정 아이콘
선수랑 에이전시 문제지, 추가적인 정보가 더 나오지 않는 이상 담원이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담원은 할일을 한 거죠.

담원도 칸나가 그거 가지고 이렇게 일 크게 터트릴 거라곤 생각도 못했을껄요..
21/11/23 10:38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접촉했으면 호구로 본게 맞는데 상황상 담원도 탑라이너가 절실했죠. 너구리 기다리다 깨진 상황에 접촉한게 사실로 보이니..
니하트
21/11/23 10:45
수정 아이콘
양대인 T1 나가서 바로 담원갔고 많은 분들의 우려처럼 유효한 코칭으로 섬머 결승 T1 패배에 일조한데다가 월즈 4강에서도 담원한테 패배하면서 클로즈업 되는 양대인의 저질 허리놀림댄스.. 이거 부글부글하거든요.. 칸나가 FA였다한들 꼭 담원으로 간다고 했어야하나 싶네요.. 전후사정 전혀 모르고 인스타만 봤을때 칸나를 동정하게 됐던게 좀 어이 없을 정도네요.. T1 탑으로 그렇게 담원한테 맞아놓고 패던 팀으로 이적하고싶다니
League of Legend
21/11/23 10:51
수정 아이콘
김창동씨 입장에선 이길수 없다면 합류하라 + 어~ 나 롤드컵 4강탑인데~ 칸도 공석이고 너구리도 없다고? [나 강림] 의 장밋빛 미래를 꿈꿨는데
달콤한 잠에서 깨버린 일장춘몽이겠군요.
니하트
21/11/23 10:55
수정 아이콘
꿀같긴 했겠죠.. 팀에 캐니언 쇼메있고 이제 아시안게임도 한다는데 이멤버면 내가 한체탑 성과낼 가능성도 높고.. 돈도 많이준다하니 눈에 불켜진거 이해는 가는데.. 팬 입장에서 얄밉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21/11/23 10:47
수정 아이콘
담원이 할일은 했지만 심정적으로 짜증나는건 사실입니다.
3년 내내 쳐맞고 있는데다, 양대인 거기다 칸나 하이재킹까지…
칸나 전에도 롤드컵 결승도 안 봤습니다.
20년에는 응원했었는데, 싫은팀 1순위가 됐네요.
21/11/23 11:06
수정 아이콘
여기서 더 불타오를만한건 작년에는 T1이 담원과 협상하던 양파듀오 하이재킹 해갔었죠.
21/11/23 11:08
수정 아이콘
올해…
21/11/23 11:10
수정 아이콘
작년이죠. 양파가 T1과 계약한건 롤드컵 우승하고 돌아와서 자가격리 중이던 작년 11월입니다.
21/11/23 11:1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21/11/23 11:13
수정 아이콘
뭐 담원이 불탈일이 있나요.
담원 입장에서야 담당일진인데…
티원팬들만 부글부글 하는거죠 뭐…
21/11/23 11:19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이야 앞서지만 양파 채간거에 대해서 담원팬들이 떨떠름해 하고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거기에 티원에서 좋지않은 평가 받을때 팬들한테 담원시절 평가까지 후려쳐진거에 대한 감정도 남아있긴 합니다. 티원 팬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덜할지는 몰라도 담원 팬이라고 덤덤하지만은 않을겁니다.
실버벨
21/11/23 12:43
수정 아이콘
그냥 원래 싫었던 팀 같아 보여요. 양파듀오 하이재킹건은 생각도 못하신 걸 보면 모르신건가 싶기도 하고.
21/11/23 12:48
수정 아이콘
세컨 응원팀. 쇼메도 두번째로 좋아하는 선수였습니다.
댓글 검색만 쫌 해도 드러날걸 뭐라고 거짓말 합니까.
단지 페이커가 4강에서 밟히니 그게 다 의미없다는걸 깨달았을뿐.
21/11/23 11:08
수정 아이콘
님 주장대로 칸나 채간게 담원이 티원을 개호구로 본거면 티원도 작년 스토브때 패닉바이로 양파듀오 채간거 보면 그때는 티원이 담원을 개호구로 봤나 보네요.
노련한곰탱이
21/11/23 11:16
수정 아이콘
무슨 담원이 칸나 영입할 생각도 없었는데 티원 조질려고 장난질 한 걸로 근거도 없는 선동질을 하시는가요??? 너구리 휴식 선언하고 탑 영입 절실한 상황에서 담원 시점에서는 경쟁팀의 준수한 탑이 영입가능한 매물로 나오는데 그걸 놔두고 있나요? 티원이 절대 담원으로는 못 주듯이 담원도 티원에서 풀면 못 먹어도 고인거죠.

개호구로 봤다면 티원이 담원을 개호구로 본 거겠네요. 우리가 별 말 안 했다고 설마 니들이 감히 우리팀 얘를 건들겠어?
나른한날
21/11/23 11:40
수정 아이콘
담원이 돈이없지. 최근 구단운영은 티원보다 잘한다 봅니다.
21/11/23 11:58
수정 아이콘
지금 거피셜 도는 쇼캐덕캘이면 돈이 없는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21/11/23 11:47
수정 아이콘
티원이 담원한테 화날건 없습니다
농심과 담원도 서로 오해했는데 이것도 대표들끼리 연락해서 풀었구요
계약건으로 담원이 문제있었으면 에이전시랑 담원을 저격할텐데
티원입장문보면 에이전시랑 라코만 찍어서 얘기하고있구요
21/11/23 10:31
수정 아이콘
vs 한화 관련해서는 스토리 있는 팀이 없어서 안그래도 노잼일 것 같은 한화 경기는 더 노잼각입니다. (쵸비 데프트 스토리는 좀 약하고..)

식스 스타도 좋은데 그래도 한두명은 어떻게든 영입해보지...
slo starer
21/11/23 10:32
수정 아이콘
씨맥 vs 소드 구도 기대했는데 무산되서 아쉽네요
과수원옆집
21/11/23 10:34
수정 아이콘
칸나가 티원 상대로 초하드캐리하고 썸다운
고스트가 농심 상대로 초하드캐리하고 쉿
비디디가 젠지 상대로 초하드캐리하고 제로투댄스

터져나가는 커뮤니티
21/11/23 10:36
수정 아이콘
세 번째는 어디 상대로 해도….
League of Legend
21/11/23 10:38
수정 아이콘
야로투는 못참죠
21/11/23 10:45
수정 아이콘
왜 비디디만 제로투....
21/11/23 10:38
수정 아이콘
넘 기대되네요 흐흐
다들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라 잘할 것 같아서
세레모니 엄청 볼거같은데...
及時雨
21/11/23 10:40
수정 아이콘
여전히 선수가 다 갈리면 팀팬이 나오기 힘든 구조라는게 아쉽네요 그런 의미에서
태정태세비욘세
21/11/23 10:41
수정 아이콘
티원 더샤이...
젭알
제라그
21/11/23 10:42
수정 아이콘
확실히 그런 부분은 있네요. 전통의 통신사 더비도 사라졌고(SKT는 T1이 됐고, KT는 T1 무조건 잡아야 한다는 자존심은 내려놓은지 오래 됐다고 봅니다...), 전설의 롤 클라시코 나진-아주부(CJ)는 두 팀 모두 사라진지 오래, ROX와 SKT 라이벌리도 없고, T1 젠지는 그나마 포인트들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두팀 모두 페이커 룰러빼고 코칭스테프까지 바뀐지 오래이고 성적 외의 스토리라인이 없어서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는데..
이번 스토브리그는 선수 라이벌리, 성적 라이벌리가 아니라 구단끼리 감정다툼이 생겨버린거라 더 깊고 오래갈거 같습니다.
Alcohol bear
21/11/23 10:45
수정 아이콘
팀스포츠가 아닌 개인을 응원하는 팬덤이었는데 이번 사건들로 팀팬들이 생겨나겠네요 크크크
T1 - 농심 구도도 생기고.. 템퍼링 의혹 더비 농심 vs 담원,,,, 오히려 구단들 좋아하겠네요 ~
페로몬아돌
21/11/23 10:49
수정 아이콘
제일 아쉬운게 젠지의 씨맥 취업이네요. 진짜 라이벌리 제대로 만들어질 각이였는데
21/11/23 11:05
수정 아이콘
클리드 방송 보니까 젠지는 절대로 씨맥을 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크크크
지구 최후의 밤
21/11/23 11:12
수정 아이콘
젠지팬으로 올해 스토브 중에 제일 다행인 건입니다
21/11/23 17:44
수정 아이콘
씨맥 왔으면 전 아마 젠지팬 그만뒀을겁니다 허허
인연과우연
21/11/23 10:52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돌아가는 상황을 팬들이 직접 목격했으니...
확실히 내년은 더 재밌어질 것 같습니다.
동준좌가 항상 외치던 역대급.
또 한번 외치셔도 되겠어요. "역.대.급. L.C.K."

그와는 별개로 라코는 정신 좀 차렸으면 싶네요.
이번 칸나 사가에서 라이엇 본사로부터 컷 당할 정도로 '권고'조차 제대로 못하는걸 보니...라코만 그대로 같습니다 허허.
스토리가 생겨도 여긴 변하질 않으니...
League of Legend
21/11/23 10:55
수정 아이콘
라이엇코리아 정말 이게 맞나싶어요. 수익모델도 제대로 제시를 못하고있구요. 돈이라도 잘벌던가..
21/11/23 10:56
수정 아이콘
철밥통이라 매번 그대로인듯요...
인연과우연
21/11/23 10:58
수정 아이콘
그쵸. 모두가 알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그곳...
21/11/23 10:52
수정 아이콘
단순히 생각해봐도
농담더비(고스트)
젠농더비(비디디)
티농더비(칸나)
담티더비(라이벌리)
티앞더비(엘림,테디,호잇)
크젠더비(도란,라스칼,라이프)
주로 담원,티원,젠지,농심이 껴있는데 이팀들이 상위권일것 같아서 더 기대 되네요.
아프리카, KT, DRX 도 다크호스가 될만한 경쟁력이 있고 나머지팀은... 흠... 안녕 한화야.
시노자키 아이
21/11/23 10:56
수정 아이콘
저는 T1이 영입은 안하고 방출만 해서 미적지근해서 뭔가 심심한 느낌의 스토브리그였는데...
칸나 징징 이적 사건 터지니까 롤드컵보다 스토브리그가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T1 더샤이 박히면 최고일 것 같은데... 그것은 아마도 일어나지 않겠죠?
담원 더샤이 오피셜나면 멘탈이 터질 것 같습니다....
21/11/23 10:58
수정 아이콘
한화 더샤이 클리드 스카웃 바이퍼 비스타가 이뤄져도 재밌을거 같은데 꿈이겠죠..
티라노
21/11/23 12:15
수정 아이콘
저도 롤드컵때보다 게임커뮤니티 더 많이보고있네요 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1/11/23 11:34
수정 아이콘
티원과 씨맥아이들 때도 갈드컵 심하긴 했는데 그때는 하필 LCK가 나락갔을때라
그래도 우리는 LCK 이게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4강 3팀 가고나서 확실히 달라졌어요
요즘 티원 담원 진짜 갈드컵 수준 돌았죠 예전 스타 한창때 티원 KT 생각날정도라
거기에 구 그리핀 모인 젠지도 여전히 상존하고...
KT 보강 잘해서 통신사 라이벌리도 있고..
감정다툼 씨게 한 농심 담원도..

어떤면에선 기대도 되고 우려도 됩니다
꽃보다
21/11/23 12:42
수정 아이콘
티원팬들이 더샤이 영입을 바라고있는데
담원도 미드정글 전세계 원탑에 농심봇듀도 데꼬왔는데 더샤이를 노려보면안되나요? 칸나를 굳이 노릴이유도
Lord Be Goja
21/11/23 13:00
수정 아이콘
코리안 더샤이 강승록 담원왔으면..
더치커피
21/11/23 13:33
수정 아이콘
그럼 차이니즈 강승록이 더샤이?
21/11/23 13:14
수정 아이콘
실제로 더샤이랑 링크 나는 LCK 두팀이 담원 티원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나른한날
21/11/23 13:37
수정 아이콘
노렸고. 아마... 전 긍정적으로 보는중
21/11/23 16:58
수정 아이콘
매치업과 개인적인 감정까지 고려하면 젠지 농심이 제일 재밌는 구도가 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091 [LOL] ‘Ruler’ 박재혁 선수와 정상을 향한 여정을 다시 시작합니다. [108] Leeka16195 21/11/23 16195 0
73088 [LOL] LOL게시판??!! [87] 1등급 저지방 우유15420 21/11/23 15420 3
73087 [LOL] 올해 스토브리그덕에, 내년 LCK는 정말 재밌을거 같네요 [60] Leeka15630 21/11/23 15630 5
73086 [LOL] 칸나 티원 이적 사가의 개인적인 마지막 의문 [146] ioi(아이오아이)24669 21/11/23 24669 0
73085 [LOL] 칸나관련, 티원 입장문 전문 [151] Leeka22488 21/11/23 22488 10
73084 [LOL] 칸나관련 농심 입장문 [196] insane19896 21/11/23 19896 2
73083 [LOL] LCK 트레이드 관련 전체 규정 정리 [13] Leeka11475 21/11/22 11475 2
73080 [LOL] 칸나 사건 티원 입장 발표 [414] Leeka25482 21/11/22 25482 5
73078 [LOL] 칸나 에이전시 입장문 [731] roqur36284 21/11/22 36284 3
73076 [LOL] 11월 25일 오후 3시 이지훈 단장 스트리밍 [17] 카루오스11260 21/11/22 11260 0
73075 [LOL] [데일리 e스포츠] 웨이보, 게임단 쑤닝 인수 [14] 삭제됨9981 21/11/22 9981 0
73074 [LOL] 모건 FA [88] insane18068 21/11/22 18068 0
73073 [LOL] e-토크쇼 #18 '큐베' 이성진 편 참가 및 시청 안내 [7] 한국e스포츠협회10713 21/11/22 10713 0
73072 [LOL] 중국 올스타 투표, 라인별 현재 1~3위 [21] Leeka11389 21/11/22 11389 0
73071 [LOL] 슈퍼 캐리 도인비, FPX 계약종료 오피셜 [18] Leeka13356 21/11/22 13356 0
73070 [LOL] 확실히 시장 평가가 냉정한 것 같습니다. [333] 니하트24683 21/11/22 24683 6
73069 [LOL] 2022 공식 개최지 공식 발표 + 14~21 개최도시 [22] Leeka11335 21/11/22 11335 0
73067 [LOL] 이쯤에서 보는 2014스토브리그 [15] 니시노 나나세14024 21/11/22 14024 0
73066 [LOL] 더샤이 진짜 최신근황 [38] Leeka15759 21/11/22 15759 0
73065 [LOL] 젠지 이지훈 단장님 입장 표명 [126] 가자미자23762 21/11/22 23762 0
73064 [LOL] 오피셜+거피셜 기준 현 LCK 로스터정리 [35] Leeka17542 21/11/22 17542 0
73063 [LOL] 신연재 기자 피셜 지금 일들과 이전의 템퍼링은 별개이다 [29] insane13614 21/11/22 13614 0
73062 [LOL] 농심이 멸망한 거 같습니다. [71] watarirouka19890 21/11/22 1989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