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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0 21:24
중반까지만 해도 롤의 신은 존재하며 담원소속이다.. 느낌이었는데
포시따라 또 결론은 다르겠지만 정규 끝난 지금은 케리아가 22스프링 최고존엄인걸로..
22/03/20 21:29
원딜빼고 다 동의합니다. 저는 원딜만 데-룰-구...
구마유시가 못한게 아니라, 게임 클러치에 구마유시의 비율보다는 데프트와 룰러가 더 극적으로 기여했던게 있었다고 생각해서...
22/03/20 21:50
기인이 계속 LCK역사에서 순위무관 역체에 들었던걸 보면, 딱히 순위가 중요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있네요. 논란이 생기니.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22/03/20 21:33
전승팀 프리미엄+개인적 사심 포함해서.. 퍼스트 수정했습니다.
제우스-오너-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 세컨과 서드는 따로 뽑지 않았습니다. 정규시즌 MVP는 페이커 혹은 케리아 누가 받아도 무방할 거 같구요.
22/03/20 21:34
대충 제우스 4등 오너 페이커 세컨드 구마유시 서드 케리아 퍼스트로
무슨 케리아 원맨팀으로 전승우승했냐 이런 소리 나오면서 불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3/20 21:56
구마는 팀성적으로 퍼스트 페이커는 오너는 경쟁자때문에 세컨드 아니 크크크 경쟁자가 쵸비인데 앞서는건 지표 하나인데 왜 쵸비는 지표로 페이커랑 비비고 구마는 경쟁자들에비해 지표도 좋은데 팀성적 퍼스트인건지 와우
22/03/20 22:02
지표 하나가 아니라 모든 지표에서 쵸비 선수가 페이커 선수보다 위입니다. 그리고 구마유시 선수가 경쟁자 대비 지표가 좋다는데 룰러 선수와 구마유시 선수 지표보면 한타력이나 딜링 지표 생존 지표는 룰러 선수가 우위고 라인전 압박 능력 지표는 구마유시 선수가 우위입니다. 지표 다시 보고오세요
22/03/20 22:16
야구 MVP 투표할때 투승타타 같은 소리를 하시네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나온 지표 말고도 이사람이 얼마나 정글에 신경을 써줬나 라인을 안먹고 타라인 로밍을 얼마나 갔나 오더할때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가 게임전 방향을 결정할때 어느정도의 발언권이 있나 와드를 몇개사서 와드박을때 라인 손해를 얼마나 봤나 블루를 언제부터 안먹고 양보했나 킬을 양보했나 모든걸 확인해야죠. 지표라고 모든걸 파악해주는건 아닙니다.
22/03/20 23:25
분당 데미지하고 kda만 구마유시가 밀리는데 이정도면 쵸비하고 비등하게 압도적인 수준인데 2개밀린다고 쵸비는 퍼스트도 가능하고 구마유시는 팀빨인게 웃긴거죠. 더군다나 분당데미지나 kda한타력을 나타내는 지표도 아닌데 그리고 맹신하는 지표 따지면 제우스가 도란에 밀릴이유가 없고 인게임 솔리드하게 한거라면 1라때 잠깐 헤맨 쵸비보다 1,2라운드 내내 솔리드하게 메이킹 수행한 페이커가 퍼스트 아닌가요? 기준 참 뭣대로 하시네요?
22/03/20 23:40
쵸비 선수는 그 강력한 라인전을 그대로 지표에 드러내는 선수기에 그 지표가 의미 있는 건 맞습니다만, 반대로 페이커의 지표도 게임적 맥락에서 해석해줘야죠. 저번 둘의 맞대결 때 르블랑-코르키 구도에서 초반 딜교로 쵸비에게 압박주고도 그 이득을 정글이나 서폿을 호출해 라인전에서 더 압박하는 데 쓰지 않고 라인 버려가며 타 라인에 영향 주려고 무빙치는 것이나(이판 페이커 pog), 매번 전령 때 서폿 라인 먹여가며 6렙 찍게 만드는 거 다 미드 라인전 지표에 들어가죠. 블루 이런 것도 리그에서 제일 안 먹던 선수고. 그렇다고 이번 시즌 페이커가 팀원 버스만 탄 것도 아니고 팀 내 pog 1등이고요. 라인전 약챔 잡아도 반반 가는 쵸비 정도 되니까 지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도 맞는데, 최소한 페이커랑 쵸비를 지표'만' 가져와서 쵸비 우위라 말하기엔 앞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스타일이 너무 다릅니다.
22/03/20 21:35
탑: 도란 - 기인 - 라스칼
탑에서 가장 꾸준하게 잘해준건 도란이라고 봅니다. 프레임이 이상하게 잡혀서 억까가 많지만 1, 2라운드 꾸준히 성적낸건 도란이라고 봐요. 정글: 피넛 - 캐니언 - 오너 코로나 이슈로 팀이 흔들릴때 피넛선수가 중심에서 가장 좋은 역할을 해줬다고 봅니다. 가장 결정적이었던건 미드 쵸비가 결장인데 정글차이를 내면서 담원을 꺾은 경기가 결정적이었습니다. 미드: 쵸비 - 페이커 - 라바 모든 지표 1위 빛돌님이 말하길 보이는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미드인 쵸비가 퍼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의 체급 이상을 보여준 선수는 lck 역사에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봐요 원딜: 구마유시 - 룰러 -데프트 원딜은 3선수다 대등하다고 봐서 그냥 팀 순위대로 올프로를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서폿 : 케리아 - 베릴 - 리헨즈 T1의 1옵션 케리아가 퍼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라인중 가장 격차가 심한 라인이라고 봅니다.
22/03/20 21:52
어떤 상을 줄때 다들 전체 시즌을 본다고 하지만, 사실은 후반기에 집중되고 그 중에서도 강팀간의 대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죠.
그런 점에서 1라운드보다 2라운드에 폼이 나쁘며, 라스칼 / 제우스 등 올프로 경쟁자에게 눌렸던 도란은 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선수는 일반적인 스포츠에서 '양학 전문'이라며 꽤 저평가당하곤 하니까요.
22/03/20 22:00
기인 선수는 1라운드 폼이 별로였고 라스칼 선수는 플옵에 못들었고 2라운드 폼도 그저그랬는데요? 제우스 선수는 1라운드에 top5에 들지 못하는 폼이었고요. 도란 선수가 유일하게 1, 2 라운드 내내 올프로 top3에 들만한 폼을 보여준 선수인데 억까라고 하시는 근거가 궁금하네요
22/03/20 22:13
원댓글러는 아니지만,
라스칼이 2라 전반부에 폼이 내려온거나 도란이 2라 후반부에 내려온거나 그 기간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라스칼의 2라 폼은 그저그렇고 도란의 2라 폼은 top3에 든다고 하니까 좀 이상하네요. 제우스도 1라운드에서 왜 top5에 못들어가죠? 도란-라스칼-기인-칸나(개인적으로는 코로나 이슈로 결장이 많아서 제우스가 더 나았다고 봅니다만) 외에 확실히 제우스보다 위라고 볼 선수가 없었는데...
22/03/20 22:30
전 1라운드 기준 라스칼 - 도란 - 칸나 - 기인 - 두두 라고 보고요.
2라운드 기준 기인 - 제우스 - 도란 - 라스칼 - 모건 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란의 경우 임팩트 있게 패배한 몇몇 경기 때문에 저평가 받는 부분이 있는데 당장 어제 라스칼의 kt와 상대한 경기만 해도 2경기때야 압도적으로 패배하긴 했지만 대놓고 3세트는 도란 선수가 압도했고 1세트는 도란 선수의 바론스틸과 라스칼 선수가 이긴 경기 혼자서 다말아먹는 본헤드 플레이를 했음에도 라스칼 선수에 대한 악평보다는 도란 선수의 악평만 있죠. 그 역대급 본헤드 플레이 때문에 kt는 플옵에 가지 못했는데 말이죠
22/03/20 22:17
라스칼 2라 폼이 그저 그렇다면서 도란이 유일하게 1,[2]라운드 내내 올프로 top3 들만한 폼이라고 하시는 분을 설득시킬 자신이 없어서요 도란 퍼스트로 합시다.
22/03/20 22:10
LCK 역사상 최고의 체급은 페이커 입니다.
쵸비는 같은 세대의 게임을 하면서 최고인 느낌이라면 페이커는 한세대 후의 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22/03/20 22:31
하긴 평가야 항상 주관적일 수 밖에 없고 정답도 없는게 맞긴 하죠. 그래도 나름 다이아 탑솔러 이신데 도란을 퍼스트로 놓았다고 하시니, 제가 못 본 뭔가를 더 보셨나 봅니다. 의견 잘 봤습니다.
22/03/20 22:37
기준이 너무 선수에 따라 오락가락 하시네요. 피넛을 담원전 쵸비가 못나온 한경기로 캐니언보다 퍼스트라고 하시면서 님이 뽑은 올프로에 한명도 없는 팀원가지고 팀을 3위에 올려놓은 캐니언보다 높다니요.
22/03/20 22:39
그 경기가 결정적이었을 뿐 그 전부터 피넛은 못한 경기가 없을 정도로(패배한 kt전이나 t1전 전부 피넛 개인 퍼포먼스는 좋았죠.) 굉장히 훌륭한 폼이었습니다. 정글은 솔직히 3명 다 대등하다고 봅니다. 대신 오더 역할까지 맏고 있는 피넛에게 한표를 던진거일 뿐이죠
22/03/20 22:46
T1이 DRX보다 약해보인다고 평가하셨을 때는 지표 보고 평가하신거 맞죠? 경기 들어가보면 알겠죠. 라고 하셨었는데.. 지금 평가 하시는거 봐서는 어떤 느낌으로 평가하시는지 알겠는데요.
22/03/20 22:58
https://cdn.pgr21.com./free2/73189#3549630 T1을 3위권 DRX를 4위권으로 평가했고요.
DRX가 T1보다 약해보인다고 평가한적 없고 DRX의 표식 킹겐 선수가 좋은 선수들과 함께해서 포텐을 폭발한다면 T1보다 강한 팀이 될거다 그리고 그렇게 믿는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날조하지 마세요. 실제로 킹겐 선수는 폼을 회복했고 표식선수는 저의 예상과 달리 매우 폼이 안좋았지만 저의 예상대로 베릴과 함께하는 데프트는 LCK에서 탑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DRX 4위를 견인했죠. 이정도면 꽤 잘맞춘거 아닌가요?
22/03/20 23:05
https://cdn.pgr21.com./free2/73398#3556733
날조요? 본인이 기억을 못하면 못하는거지.. 남보고 대뜸 날조라고 대응하는 사람의 평가를 객관적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냥 저격이 될까봐 말 안했는데 날조라고 하시니까 더 얘기하자면.. 평소에도 페이커를 싫어하시는건지 T1을 싫어하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T1은 밑으로 깔고 가시던데요? 그래도 구케는 퍼스트 주셨으니까 페이커를 싫어하시는건지도? 그동안은 뭐 그럭저럭 객관적인척하시면서 말씀하시길래 대놓고 얘기는 안했는데 날조라고 하셔서 좀 강하게 얘기합니다.
22/03/20 23:39
표식을 왜 오너보다 위에 두었는지 잘 모르겠어서 저도 기억하는 댓글이긴 합니다만 해당 시기면 시즌 전이니 댓글단 그 분도 뭐 크게 뭘 따져보고 달았다기보단 응원하는 마음으로 다신 댓글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아예 기억도 못 하시고 날조라고 하시는 건 좀 의외긴 하지만요;;
22/03/20 23:47
그런 댓글 하나가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고.. 전체적인 논리나 대뜸 날조라고 얘길 하는게 문제라는거죠. 뭐 작년에 저도 T1이 담원 이길거라고 댓글 다니고 다녔었는데요.
22/03/21 05:06
이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냥 T1을 좀 싫어하시는 분입니다. 전반적으로 T1 저평가가 좀 심하세요. 어떤 경우에서든.. 뭐 팬심으로 T1 싫어할 수도 있고 평가야 개인의 자유니 그러려니합니다만 날조소리는 어이가 없긴 하네요. 자료가 다 남는데...
22/03/21 10:12
님이 그렇게 신봉하는 지표면에서 구마유시가 압도적인데요? 근데 본인이 뽑고 싶은 순위 뽑을 때 어쩔 땐 지표, 어쩔 땐 팀 성적 어쩔 땐 부진한 모습.
또 보니까 피넛은 맡은 오더 역할 때문에 1위요? 그럼 페이커 오더는요? 그리고 도란이 무슨 지표가 1~3위입니까? 보니까 다 4위 이하구만. 한 가지만 하세요 한 가지만. 님 기준은 그냥 오락가락이에요. 그냥 좋아하는 선수 퍼스트에 뽑을 때 포지션마다 다 다른 기준 갖다 붙이기. 진짜 아전인수의 정석이네요.
22/03/20 21:35
1.제우스 캐니언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2.라스칼 오너 쵸비 룰러 베릴 3.기인 피넛 쇼메이커 데프트 리헨즈 mvp 케리아 후반기 임팩트도르로 라바나 페이트도 서드 받을수있고 솔직히 라바 가능성 꽤 높다고 보는데 꾸준히 솔리드하게 해준건 쇼메이커라고 생각합니다. 기대치가 높은게 문제지.. 라스칼한테 퍼스트주고싶은데 티원이 전승하기도했고, 제우스가 후반기 올라오기도했고 탑 퍼스트는 제우스로.. 캐니언은 원장롤로 3등 만들어놔서 안줄수가 없음. 그리고 리헨즈와 켈린을 고민했는데 그냥 성적 높아서 리헨즈. 솔직히 전체로 봐서 케리아-베릴 말고는 아쉬움이 좀 있는 라인같네요. MVP는 케리아. 지금 전포지션 모든 선수 줄세워서 1등이라고 봅니다.
22/03/20 21:36
원래 이런 수상이 후반기임팩트도르 기대치대비잘했냐도르가 좀 많이들어가죠
개인적으로 좀 애매하다 싶은 자리가 미드 서드-저는 한 시즌 전체로 보면 걍 기대치대비 못해서 그렇지 리그에서 세번째로 잘하는 미드는 지금도 쇼메이커라고 생각하는데 후반기임팩트도르 기대치대비도르 감안해서 라바나 페이트(스토리상 라바 푸시가 유력함)가 될가능성이 높아보이긴함 서폿 서드-진짜 줄 사람이 안보임...걍 아무나 뽑아라 대충 팀순위대로 리헨즈가 들어가지않을까싶음 탑-가장 애매따리한데 저는 제우스가 전반기때도 괜찮게 했다고 생각하고 후반기때 퍼포먼스 뛰어나긴 했는데 시즌 전체로 보면 초중반에 좀 말은거 T1팀파워로 덮은경기들이 많아서 솔직히 서드정도면 모를까 퍼스트 세컨은 좀 부정적입니다 전 퍼스트 라스칼이라고 생각하고 세컨서드는 제우스 도란 기인중 두명이 먹을거같네요 시즌MVP 한명 꼽자면 페이커or케리아일듯
22/03/20 21:37
정글 캐니언이 퍼스트 받을만한게
POG 이런거 집어 넣더라도 지금 담원에서 폼 하락한 팀원 데리고 3위할 수 있는 정글러는 캐니언 밖에 없다고 봅니다 독박 1옵션으로 팀 끄집어 올린거죠 지금 담원 BEST 5 중에 올프로 들어갈만한 선수가 캐니언 밖에 없는데 순위가 3위다? 그러면 캐니언이 독박으로 캐리한거죠
22/03/20 21:37
기인-제우스-라스칼
캐니언-오너-피넛 페이커-쵸비-라바 데프트-구마유시-룰러 케리아-베릴-리헨즈 퍼스트3점 세컨드2점 써드1점으로 매겨보면 T1 : 12점 / 젠지 : 5점 / DRX : 5점 / 담기 : 3점 / 광동 : 3점 / 브리온 : 1점 / kt : 1점
22/03/20 21:40
저도 동의합니다. 그 외에도 작년 월즈나 결정적 무대에서 라스칼 모습이 계속 기억이 남아서 라스칼을 제가 저평가하는 거도 있긴 하지만요..
22/03/20 21:42
작년 서머 선수들 및 관계자 투표보니까POG순위라던가 팀 순위에 연연치 않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이번 시즌 잘한 선수로 잘 뽑더라구요.
이번에도 합리적(?)으로 잘 뽑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게 투표권이 있으면 케리아 MVP에 꼽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페이커를 제끼고 MVP 먹는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크크
22/03/20 21:44
라스칼 오너 페이커 룰러 케리아
제우스 캐니언 쵸비 구마유시 베릴 기인 피넛 쇼메이커 데프트 리헨즈 대충 이 정도 생각중입니다. 보통 메길때 보면 시즌 초보다 후반부가 많이 반영되는 느낌이라 뭔가 이 정도 나올 느낌
22/03/20 21:45
근데... 올해는 사람들이 진지하게는 뽑을지 그것부터 궁금하네요. 예전에 언제였나 그냥 재미로 아무렇게나 뽑은 선수가 엄청 욕먹은 기억이 나네요.
22/03/20 21:59
아마 룰러였을겁니다.
당시 최악의 서폿이라 까이던 눈꽃에게 표를 주고 MVP로 딜라이트를 뽑아서 욕을 퍼먹었죠. 그 뒤론 꽤 진지하게 투표하더군요.
22/03/20 21:44
라스칼 제우스 기인
오너 캐니언 피넛 쵸비 페이커 쇼메이커 구마유시 룰러 데프트 케리아 베릴 리헨즈 MVP 케리아 서폿쪽이 가장 독보적인 차이로 퍼스트 수상할것같네요 MVP 케리아도 정배인것같고 캐니언 오너는 고민 진짜 많이될듯싶고요.
22/03/20 21:45
전승 임팩트로 T1 전라인 퍼스트 제오페구케 가능해진거도 같고, 20-21 담원의 사례로 본다면 최소 4개 포지션은 퍼스트 받지 않겠나 싶네요.
시즌 MVP는 케리아 or 페이커.
22/03/20 21:46
정규시즌 MVP는 페이커 케리아 캐니언 셋중 한명이 받을것 같은데
쉽게 느낌이 안오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페이커가 먹어봤으면 크크
22/03/20 21:50
씨앰은 이번에 T1이 전승 못 했으면 캐니언 각도 떴을텐데
결국 페이커/케리아 2명이서 경합이죠 2009년 NL 사이영처럼 같은 팀 원투펀치 웨인라이트, 카펜터 둘이서 표 다 갈라먹고 어부지리 린스컴 사이영 이런거 뜰 경우도 존재는 합니다 매우 희박한 확률이지만요
22/03/20 21:47
저도 거의 비슷...
깊게 생각 안해봐서 저는 이거다! 라는건 없는데 글쓴분 라인업보고 딱히 이건 아니지 싶은 라인업이 없네 이런생각이 드네요.
22/03/20 21:47
나머지 라인은 순서의 문제지 뽑힐사람은 거의 정해졌다고 생각하는데
뽑히냐 마냐의 기로에 있는 선수가 탑 라스칼 도란 제우스 기인중 1인 미드 쇼메이커 라바중 1인 정도겠네요. 전 결국 도란이 빠지고 라바가 빠질것 같긴 한데 이런건 알수 없는일.
22/03/20 21:47
라스칼 제우스 기인
캐니언 오너 피넛 페이커 쵸비 라바 구마유시 룰러 데프트 케리아 베릴 리핸즈 뭐야 적고 보니 똑같은건가 ?? 시즌 MVP 케리아
22/03/20 21:51
그리고 원래 전 LCK가 정글 흉가다 이런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이번 시즌은 오히려 정글보다는 서폿이 좀 많이 차이나더군요 마치 국제대회나가면 LPL 서폿한테 차이 나는 그런 느낌을 받는 시즌이였습니다 그리고 케리아는 현재 제가 생각하는 또 다른 롤의신 느낌이네요
22/03/20 21:49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 MVP 케리아
전승을 하고도 5명 모두 충분한 캐리력을 보여줘서 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1라운드 기준으로 보면 캐니언 퍼스트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2라운드 오너한테 정글차이로 셧아웃, 쵸비없는 피넛한테 패배, 엄티한테도 셧아웃 당한 선수를 너무 고평가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추가로 스프링 우승시에 국대도 그냥 티원 전원으로 구성하는게 아시안게임 금메달 확률도 가장 높을거 같아서 지지합니다
22/03/20 21:49
T1 전원 퍼스트도 불가능해보이진 않고, 퍼스트 못 받을 확률 1위가 오너 2위가 제우스 정도 아닐까(...)
MVP는 케리아 주면 새로운 스타 만들기라서 좋고 페이커 주면 아이콘의 귀환인지라 투표권자들에게 꽃놀이패가 아닌가 싶습니다. 라인별로 보면 POG 포인트가 600/600/900/700/800으로 황밸이라 다섯명 다 퍼스트 줘도 납득이 가지 않나 싶어요.
22/03/20 21:53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이 해준 선수들이 있고, 그런 선수들을 좋게 평가해줘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전승이라는 기록은 그 이상의 평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승의 길목에 어려운 상황이 없었을 리가 없고, 그런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고, 항상 잘 해주었기 때문에 결국 전승을 이뤄냈다는 점을 감안하면 T1의 다섯선수들 모두가 올프로 퍼스트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2/03/20 21:55
근데 보다보면 사람마다 보는눈이 정말 다르긴 다른모양...
쵸비 퍼스트나 정글 퍼스트(캐니언 vs 오너) 원딜 퍼스트(룰구뎁) 다 이해가는 편인데 진짜로 도란퍼스트는 좀 이해가 어렵긴 합니다. 저랑 정말 보는기준이 다른가보다 하는중... 물론 롤은 10명이 모이면 10개의 생각이 있기 마련.
22/03/20 22:02
예전 올프로 투표할 때도 반복됐지만 어차피 이걸로 논쟁걸어봤자 기준이나 근거같은게 그때그때 나오는 이야기들이 달라요. 그런 주관이나 호불호를 정확하게 나눌 수 없는 면이 있어서 올프로 커리어 자체를 메이저 커리어라고 보지 않는 저같은 사람들은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 아마 그런 상황에서 빚어지는 소위 갈드컵이나 노골적인 성향이 보이는 견해를 가지고 지리하게 말싸움하기 싫은 점도 크다고 봅니다. 진짜 좀 메이저한 커리어면 저도 박터지게 태클 걸었을지도.
22/03/20 21:58
원딜 퍼스트도 이견이 있는게 의아한게
룰구뎊 경쟁구도에서 룰러는 코로나로 인한 전력손실 + 결장 측면에서 구마유시한테 밀렸고 데프트는 만날떄마다 원딜차이를 제대로 내줬는데요
22/03/20 22:01
전 MVP로 캐니언과 케리아 중 고민했는데 케리아가 받는게 더 낫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적인 첫 전승우승팀의 에이스에 다른 포지션은 올프로 경쟁이 있지만 서포터는 100명에게 투표시켜도 100명 다 케리아를 주지 않을까요.
22/03/20 22:08
쇼메가 서드에 없는건 참 슬프네요. 쩝...
막판의 임팩트가 컸지만 결과적으로 담원은 쇼케가 결국 3위까지 이끈건데요. ㅜㅜ 올프로 퍼스트는 T1 전원이 맞는거 같고 MVP는 티원 선수 중에 아무나 줘도 될거 같습니다. 티원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보여줘 누굴 고르기가 힘드네요.
22/03/20 22:08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은 본인들의 주관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전문가라는 대표성을 띄는 자리라는걸 좀 기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 취향이 아니라 가장 객관적인 판단에 가까운 선택을 하는 자리였으면 좋겠고 이를 위해서 투표 결과 실명제는 바람직한거같습니다.
22/03/20 22:11
제우스-캐년-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
라스칼-오너-쵸비-데프트-베릴 기인-피넛-쇼메이커-룰러-리헨즈 시즌 mvp 케리아 주겠습니다 정글 퍼스트는 캐년 오너 막상막하겠지만 캐년의 무시무시한 16개의 그것!
22/03/20 22:12
저는 티원 올퍼스트도 가능성이 의외로 있다 생각이 문득 든 게 투표권 분포를 보면 결국 선수들이 행사한 표의 가치가 큰데 실제 대회 경기나 스크림에서 상대 선수가 얼마나 잘 한다고 느꼈느냐가 반영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한편 지표로 대표되는 평균경기력보다 2라운드 경기력이 좋을수록 조금 더 인상이 강하게 남기 마련인데 티원 선수들은 2라운드 경기력이 골고루 좋았고 특히 리그 막바지까지 우상향하는 추세를 보이기도 하고요. 다만 개인적으로 뽑으라면 기-캐-페-구-케를 뽑을 것 같긴 합니다.
22/03/20 22:13
라스칼은 팀성적이 아쉽긴하네요
약팀에이스들은 케어를 받던지 자원몰아먹던지 하는데 그런것도아니고 순수 자기힘으로 한거라 제마음속에는 퍼스트네요 라스칼은 퍼스트받아도 인정 못받아도인정인 상황같네요...
22/03/20 22:23
저도 라스칼이 퍼스트 못 받아도 이번 스프링 라스칼은 제 마음 속 퍼스트네요.
물론 흔들린 기간이 있었지만 커즈-아리아-라이프 이 세 명이 단도직입적으로 라스칼을 너무 붙잡았어요(...) 솔킬도 30회면 증명했다고 보구요.
22/03/20 22:14
실제 투표자들도 아니고 일개 피지알러가 자기 생각 취향 팬심 적절히 버무려서 예상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걸
부득불 댓글로 이거는 이해가 안되는다는둥 억까라는둥 웃음이 나온다는 둥 저격댓글을 쓰고 있는걸 보면 참..
22/03/20 22:17
이런 말이 오히려 이해가 안가는게, 모든 팬들이 각자 기준으로 선수를 평가하는건 되고, 그걸 보고 다른사람이 그 글을 평가하는건 안될 이유는 또 뭐랍니까. 남을 평가할땐 내 기준도 당연히 평가받는거지.
22/03/20 22:31
잘 하고 있는 선수 까내리며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퍼스트급인데 억까하지말라 하는게 팬심 적절히 버무려 예상하는거라는건 좀 충격적이군요.
22/03/20 22:34
딱봐도 도란 퍼스트는 엄청 마이너한 예상이고 월희님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그 댓글에 붙어서 반대의견 피력하고 계신데
님처럼 그 댓글에 대댓글로 다는게 아니라 댓글을 하나 따로 더파서 저격하는게 보기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두명인데 그 한 두명 생각마저 교정하려고 하는 태도가..
22/03/20 22:48
근데 보통 공감이 너무 안되는 이야기들은 그만큼 비판도 많이 받는 편인건 어쩔수 없긴 할겁니다. 작년에도 올프로 경쟁 관련해서 핫했던거도 마찬가지고.
22/03/20 22:18
퍼스트만 말하자면
기인 플옵걸린 경기에서 2pog받으며 팀플옵진출시켜서 플옵탈락한 라스칼 내리고 기인 오너 그동안 캐니언뽑았는데 이번주2승추가하고 전승했기도 하고 저는 오너가 케리아랑 원투펀치1.2옵션이라고 보는데 17승무패찍은 정글이 퍼스트받아야된다고 생각함 페이커 롤은 항상 미드가 제일 중요한데 전승팀미드니 페이커 구마유시-케리아 바텀은 한몸인데 한체바텀이니 이 두명 구마유시가 그렇다고 레고를 자주 집어먹는것도 아니고 캐리할때는 해줌
22/03/20 22:19
제우스 - 캐니언 - 페이커 - 구마유시 - 케리아
기인 - 오너 - 쵸비 - 데프트 - 베릴 라스칼 - 피넛 - 쇼메이커 - 룰러 - 리헨즈 MVP - 케리아!!!!!
22/03/20 22:21
참고로 어제 방송에서 칸이랑 포니가 뽑았던 올프로 (오늘 경기 있기 전)
[칸] 라스칼 제우스 기인 / 모건 캐니언 오너 피넛 페이커 쵸비 쇼메이커 구마유시 룰러 테디 / 데프트 덕담 케리아 베릴 켈린 [포니] 제우스 라스칼 기인 / 모건 캐니언 오너 피넛 페이커 쵸비 라바 구마유시 룰러 데프트 / 테디 덕담 케리아 베릴 리헨즈
22/03/20 22:28
아마 여기 여론보다는 쵸비가 퍼스트로 뽑힌 표 꽤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라인전으로 직접 깨진 선수들. 나머지 선수들은 여론하고 큰 차이는 안날것 같고...
22/03/20 23:09
의외로 선수들이 다른 집단이랑 크게 차이안나더라구요
작년 스프링 쵸비가 정말 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쵸비가 퍼스트받은게 전체에서 10/41 선수들한테는 3/10 받았거든요 (쇼메는 전체에서 29/41, 선수들한테는 7/10)
22/03/20 22:30
탑: 제우스 - 기인 - 라스칼
초반에는 좀 존재감이 적었으나, 최고의 후반기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기인이 리그 최후반기에는 좀 더 잘한 모습도 있었다고 생각하나 평균적으로 제우스가 더 나았나 생각되네요. 라스칼 선수가 굉장히 잘 한 것은 사실이나 플옵 진출 실패한 것 때문에 저에게 퍼스트는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 투표에서는 퍼스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정글: 캐니언 - 오너 - 피넛 다소 하향세를 그리기도 했지만, 1600점이라는 기념비적 POG 포인트가 캐니언의 영향력을 표현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오너, 피넛 둘 모두 너무나 잘했지만 오너의 교전 퍼포먼스가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해서 세컨드로 봅니다. 미드: 페이커 - 쵸비 - 라바 퍼스트는 여지 없이 페이커라고 봅니다. 게임 영향력이 가장 높은 라인이 전승팀에서 POG 포인트가 최고 높은 것이 의미하는 건 그 선수가 그 라인에서 최고 잘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쵸비는 페이커와 함께 다른 레벨에 있기에 세컨드에 이견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서드는 쇼메이커냐 라바냐 의견이 많이 갈릴 것이라 보는데, 팀 밸류가 더 약한 팀을 플옵으로 이끌었다는 점이 라바 선수에게 더 가산점을 넣었습니다. 원딜: 룰러 - 구마유시 - 데프트 개인적으로 룰러라는 선수를 좀 저평가 해왔었는데, 왜 젠지라는 팀이 룰러를 중심으로 굴러가는지 깨달은 시즌이었습니다. 간혹 넘어지기도 하고 하지만 어떤 선수든 그럴 때가 있는 겁니다. 하지만 팀의 크랙이 될 수 있는 선수로서 이 선수는 현재 리그 원딜 중에 한 레벨 위에 있다고 보이고 이번 시즌에 종종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구마유시 역시 이번 시즌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러니하게 팀이 너무 잘해서 구마유시가 팀의 크랙으로서 활약할 만한 장면이 크게 나오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데프트는 역시 굉장한 시즌을 보냈지만 티,젠의 원딜에 비해서는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서포터: 케리아 - 베릴 - 리헨즈 이번 시즌 케리아는 서포터 이상의 모습을 보였다고 봅니다. 메드라이프 - 푸만두 - 마타 - 울프 - 베릴을 이을 서포터로 충분하다고 보고, 선배들의 모습 이상도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릴은 팀을 옮겨서도 왜 그가 롤도사인지 증명을 했습니다. 서드는 리헨즈를 줬습니다만, 다른 눈에 띄는 서포터들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팀 순위를 따라갔습니다. 시즌 MVP: 케리아 왜 케리아가 데뷔부터 역천괴라고 불렸는지, 티원팬들이 시즌 시작부터 재계약을 외쳤는지에 대해 스스로 다시 쇼앤프루브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팀의 체급이 높을 때 리그 원탑 서포터가 어떤 영향력을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는지 보여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22/03/20 22:48
도란 퍼스트에 불타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https://cdn.pgr21.com./free2/73885?divpage=13&ss=on&sc=on&keyword=%EC%A7%80%ED%91%9C 조정 지표 글보면 도란 선수의 조정 지표는 모든 부분에서 1~3위를 왔다갔다하며 순수 지표 역시 1~3위를 왔다갔다 하는 굉장히 훌륭한 퍼포먼스 입니다.
pog 득표수 역시 74로 라스칼 선수에 이어 탑 2위이고요. 팀 순위 역시 훌륭한 성적인 2위 1, 2라운드 꾸준한 성적으로 큰 부침없이 top3안에 꾸준히 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를 올프로 퍼스트로 뽑았는데 혹시 도란 선수가 올프로에 어떠한 결격 사유가 있는지 근거가 있으신지요
22/03/20 22:58
오히려 도란 퍼스트를 뽑는게 더 신기한데요. 롤이라는 게임에서의 조정 지표가 야구나 다른 스포츠처럼 그 정확성이 아직 검증되었지도 않을뿐더러
대표적으로 제우스한테 박살나서 두세트 연속 패배한 2라운드 티원전 보시면 큰 부침있는 퍼포먼스로 팀을 말아먹은 사례이고요
22/03/20 23:00
그 경기는 룰러 선수가 아니라 오펠리아 선수가 원딜이었는데요? 한 선수만 바뀌어도 팀 플랜이 바뀌고 선수들이 받는 압박감도 다른데 그 경기를 가지고 평가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22/03/20 23:05
아예 포지션을 바꾼 1라 쵸비의 경우는 저도 해당 경기를 쵸비 평가에 반영하지 않았지만, 도란은 포지션이 똑같았는데요...
팀원이 밀리니까 본인에게 걸리는 압박이 커지니까 해당 경기는 도란 평가하지 말아야한다. 이런 기준대로면 라스칼이 볼것도 없이 퍼스트 아닙니까. 라스칼이 그냥 매판 모든 경기에서 받는 압박이 도란이 오펠리아끼고 한 경기에서 받은 압박보다 훨 강한데. 젠지는 오펠리아 끼고도 왠만한 팀 다이기고 KT는...
22/03/20 22:46
저도 각 포지션 별 탑 3는 올려주신 리스트에서 거의 안 벗어날 것 같고 MVP만 페이커 / 케리아 두 선수 중에 하나가 받을 것 같습니다.
T1 선수들은 전승 임팩트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아무리 낮아도 세컨드 안에는 들어갈 것 같고요. 세트패한 경기조차도 답도 없이 압살당해서 진 경기는 없지 않았던 게 크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22/03/20 22:51
라스칼은 정말 리스펙트받아야 하는게, 시즌 2/3의 미드가 아리아인데도 저 솔킬과 라인전은 진짜 엄청난겁니다.
탑 라인전은 7할은 미드가 만들어주는 거에요. 미드가 라인전 밀리면 탑은 딜교 못합니다. 그정도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라스칼은 어떻게든 틈을 쥐어짜서 각을 만들어낸 겁니다. ㅠㅠㅠ 선수들도 이걸 다 알 것이기에 퍼스트는 무조건 라스칼일겁니다.
22/03/20 22:57
저는 이런 올프로 뽑을 때 팀성적 고려 안 하고 개인의 실력 같은 것만 보는 편이라
제 주관으로 퍼스트를 뽑으라면 기인 캐니언 쵸비 구마유시 케리아 이렇게 뽑겠지만 그동안 올프로 뽑힌 기준이라면 티원 전원이 퍼스트 받는 게 맞다고 봅니다.
22/03/20 23:01
탑 : 제우스 - 라스칼 - 도란
정글 : 캐니언 - 오너 - 피넛 미드 : 페이커 - 쵸비 - 쇼메이커 원딜 : 구마유시 - 룰러 - 데프트 서포터 : 케리아 - 베릴 - 리헨즈
22/03/20 23:08
저도 도란 퍼스트는 힘들거 같던데요. 후보가 기인, 제우스, 라스칼인데 누구 하나 제치기 힘들어 보입니다. 오히려 서드도 간당간당 하다고 봐요.
22/03/20 23:12
탑: 라스칼 - 기인 - 제우스 (탑은 팀 전체 성적에 영향을 정말 크게 받을 수 없는데, 그런 의미에서 라스칼은 정말 대단했음)
정글: 캐니언 - 오너 - 피넛 (아무리 T1 팬이 많다고 해도 캐니언 퍼스트에 이견이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미드: 페이커 - 쵸비 - 라바 (페이커/쵸비 퍼포먼스는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쵸비는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탓에) 바텀: 룰러 - 구마유시 - 데프트 (현 한체원은 무조건 룰러) 서포터: 케리아 - 베릴 - 리헨즈 (가장 압도적인 라인. 미친 케리아) MVP: 케리아
22/03/20 23:15
탑 : 제우스 라스칼 기인
정글 : 오너 캐니언 피넛 미드 : 페이커 쵸비 라바 바텀 : 구마유시 룰러 데프트 서폿 : 케리아 베릴 리헨즈
22/03/20 23:21
t1이런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고 페이커가 분명 큰 축이었다는 걸 생각해봤을 떄 쵸비가 퍼스트를 받으려면 t1과의 대결에서 졌어도 페이커를 압도하는 모습 정도는 보여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아닌 이상 18-0이라는 기록이 나와버렸는데 그 팀의 미드 라이너가 세컨드로 갈 수가 없습니다. 롤에서 미드가 가지는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더더욱....
22/03/20 23:22
삘이 왔습니다. 쵸비는 또 올프로 세컨드 준우승 적립할듯..
라스칼 제우스 기인 캐니언 오너 피넛 페이커 쵸비 쇼메 구마유시 룰러 데프트 케리아 베릴 리헨즈
22/03/20 23:26
그냥 T1이 다 퍼스트 같고 MVP는 케리아 같습니다.
이번에 케리아가 MVP 못받으면 앞으로 서포터가 받을 일은 거의 없을거라 보네요. 올시즌 케리아는 매라+마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매라의 슈퍼플레이와 마타의 탈수기 운영..
22/03/20 23:36
MVP: 케리아
제로베이스에서 서폿의 영향은 다른 포지션보다 떨어질지 몰라도, 강한 팀이 위대한 팀으로 거듭날 때의 화룡정점은 서폿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케리아는 그 방점을 강렬하게 찍어냈습니다. 전승팀이 모든 매치, 거의 모든 세트에서 단 한 번도 밀리지 않고 유의미하게 앞섰던 포지션 또한 이 역천괴가 자리잡고 있는 서폿이었네요. 탑: 제우스 - 라스칼 - 기인 라스칼이 플옵만 보냈어도 1st에 올렸을 것 같긴 한데, 그 1승 차이가 아쉽긴 하다만, 못간 건 못간 거죠. 제우스는 지표도 후반에 모조리 만회했구요, 팀적으로도, 라인전에서 좀 약하던 전반기에서조차 못하던 선수가 아니었죠. 정글 피넛 - 캐니언 - 오너 오너가 진짜 어지간한 시즌이면 퍼스트 먹어야되는데, 역대급 3명이 붙어서 밀리는 케이스라고 봐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캐니언이 역체정이며, 이번 시즌의 퍼포먼스 역시 역체정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준은 캐니언. 그런 캐니언에게 정글 차이를 내며 승리했던 유이한 정글이 피넛과 엄티...였고, 피넛은 지는 경기에서조차 단 한 경기도 못한 적이 없었으며, 코로나 어택을 가장 세게 받는 와중에도 팀을 클라스가 다른 2등으로 인도한 1등 공신이었습니다. 오너는 캐니언에게 치고박고 하거나 밀리진 않았지만, 정글차를 내며 이기진 못했죠. 팀원이 더 나은 상황임에도요. 미드 페이커 - 쵸비 - 쇼메이커 고트가 고트했다로, 쵸비가 쵸비했다로 설명가능하고, 그래도 캐니언이 역체 레벨의 퍼포먼스 보여줄 있게 뒷받침한 건 그래도 쇼메이커라고 생각합니다. 라바는 고저가 너무 컸다고 생각해요. 원딜 데프트 - 구마유시 - 룰러 정글과 마찬가지, 구마유시가 어지간하면 퍼스트 먹어야하는데, 나머지 둘 퍼포먼스가 너무 미쳤습니다. 막판에 폼이 떨어졌다지만,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 라인전, 운영, 하드캐리 모든 걸 해주며 하위팀들과는 또 클라스가 다른 상위권을 형성한 데프트가 퍼스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룰러나 구마유시가 데프트 자리에서 못해준다 이런 개념보다는, 아무리 옆에서 베릴이 보좌해준다지만, DRX 상체로 그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준 건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하드캐리에서 앞섰던 룰러냐, 꾸준히 안정감을 보여준 구마유시냐에서, 이번 시즌은 구마유시가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서폿 케리아 - 베릴 - 딜라이트 케리아는 MVP, 메카닉과 로지컬이 완벽하게 융화된 서폿으로써의 또 하나의 정점을 보여준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릴은 롤도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네요. 프레딧 브리온은 바텀의 팀이라고 생각하고, 헤나는 팀내 MVP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셋을 뚫기엔 부족했구요. 딜라이느 역시 헤나와 마찬가지로 팀내 MVP 수준인 동시에, 케베 다음 자리를 차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3/20 23:39
탑 : 라스칼-제우스-기인
정글 : 케니언-피넛-오너 미드 : 페이커-쵸비-페이트 원딜 : 구마유시-룰러-데프트 서폿 : 케리아-베릴-딜라이트 MVP는 페이커
22/03/20 23:41
다른 포지션들에 비해 탑은 강하다는 느낌이 막 들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론 탑이 제일 어려운 포지션같슴니다.
솔킬 30번인가? 따고 플옵도 못간 라스칼에게 위안을.....
22/03/20 23:42
어휴 근데 댓글 읽다보니 라스칼 진짜 불쌍하긴 하네요. 언급되는 선수들 99% 일단 플옵은 가놓고 어찌보면 행복한 미래를 상상중인데
혼자 이미 끝났네... 탑이란 대체 무슨 라인인가. 역시 잘하는 사람은 미드로 데뷔해야되는 모양입니다. 미드에서 솔킬 30번 냈으면 플옵을 못간다는건 아예 불가능할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일듯요.
22/03/20 23:50
30킬이 대단하긴 한데, 솔로킬이 팀적으로 대단한 지표냐고 하면 그렇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방치 된 상황이 많아서 팀적 움직임이 안좋았다는게 아닌 가 싶어서... 라인 가리지 않고 솔로킬 순위 123등이 탑솔인데, 1, 3등이 플옵을 못갔습니다. (1등 라스칼 30회, 2등 제우스 20회, 3등 칸나 18회)
22/03/21 06:38
1~3등으로 퉁쳐서 묶기엔 너무나 격차가 심한거 아닙니까. 30회와 18회는 거의 두배 차이가 납니다... 저도 평소엔 솔킬지표에 그렇게까지 의미두지 않았지만, 2등과도 1.5배가 차이나는 압도적 1위일때는 의미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22/03/21 09:10
라스칼 선수의 퍼포먼스가 낮다는게 아니고 팀 전체의 퍼포먼스를 보면 아쉬운게 아닌가 해서요. 솔로킬이 많은 상황에서 근소한 차이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이득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반면 정글러나 타 라이너를 대동해서 킬하면 추가적으로 확실한 이득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솔로킬로도 상대 정글러를 부른다던지 하기 때문에 이익을 발생 시킬 수 있는데 결국 KT가 탑이 벌어준 만큼 이익으로 연결 시키지 못한 증거가 아닌가 해서 ... 정리하면 솔로킬이 대단하고 로망을 불러오는 수치는 맞으나 정글러나 타 라인 콜을 통해 버는 이득에 비해 큰가에 의문이 있고, 어찌됐든 몇몇 팀은 탑이 벌어준 만큼 팀들이 활용을 못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22/03/20 23:52
이런 개인상, 올프로 선정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아서 누가 받아도 어지간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이번 시즌 MVP는 페이커 아니면 케리아 아닐까 싶습니다. 퍼스트도 아마 티원에서 4인에서 아무리 적어도 3인은 들어가지 않을까 싶고요. 어지간하면 전승팀 프리미엄 좀 얹어서 4인 이상 들어갈 것 같습니다.
22/03/21 00:01
탑 제우스
정글 케니언 미드 페이커 원딜 구마유시 서폿 케리아 제친구는 탑 라스칼 정글 케니언 미드 페이커 원딜 구마유시 서폿 케리아 로 10만원빵 내기했습니다 흐흐
22/03/21 00:04
그나저나 아시안 게임 국대 선발과 올프로는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이 되겠네요. 올프로 퍼스트 5인이 국대 승선해야 한다 vs. 그래도 국대는 이 선수다 이렇게 나뉘어서 의견이 갈릴 것 같은데 어떨지...
22/03/21 00:05
라스칼 캐니언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개인적으로 캐니언 케리아는 둘이 세트로 하위권팀에 넣어보고 싶네요. 라이너들의 클래스를 몇단계 올려줄수 있을까 궁금해서요
22/03/21 00:18
현시점 미드퍼스트는
쵸비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분들 의견 충분히 이해합니다. 워낙 대단한 페이커가 있기때문이지만 현시점 최고의 미드는 쵸비같아요. 옛날 임요환 이윤열 구도도 좀 보이는것 같기도하고 흐흐 페이커선수 올해는 오랜만에 롤드컵좀 들어주길 !
22/03/21 00:25
다른건 몰라도 MVP는 케리아 같아요
전승할정도면 캐리라인 퍼포먼스가 굉장하다는것이고 게임특성상 항상 이기면 캐리라인이 더 주목받기가 쉬운데 POG포인트가 캐리라인에 밀리지가 않아요. 리그탑급 캐리라인이 있는데도 서폿으로 동등한 POG 포인트면 개인적으로는 그중에서도 슈퍼에이스라고 봅니다. T1을 제외하고 구멍이 가장 적은 젠지나, 바텀원툴급 DRX만 해도 서폿 POG포인트가 없거나 아주 적죠.
22/03/21 00:32
정글, 원딜은 피오캐 룰뎊구 셋 다 잘해서 퍼스트부터 서드까지 어떻게 나눠먹느냐 싸움같은데
정글에선 아무리 그래도 캐니언이 당연히 퍼스트고 (솔직히 캐니언을 퍼스트에 안 두면 롤알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오너 피넛 순으로 세컨 서드 될 것 같네요. 원딜은 셋 다 정말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구마유시는 제우스, 오너, 페이커, 케리아와 게임을 했고 룰러는 도란, 피넛, 쵸비, 리헨즈와 게임을 했는데 데프트는 킹겐(...),표식(...),제카,베릴과 게임을 했다는 점에서 원장 가산점에 팬심 좀 보태서 데프트를 퍼스트로 두고 싶습니다.
22/03/21 00:38
이런거 순위정하는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선수들은 자기 재능에 확신이 있으면 무조건 미드를 해야됩니다..
팀게임에서 선수 하나의 힘으로 어디까지 갈수있느냐에서 한두세트가 아니라 대회단위로 증명이 가능한 유일한 포지션이에요 괜히 황족소리 듣는게 아님
22/03/21 01:16
반대로 말하면 조금의 의구심이라도 있다면 미드를 하지 않는게 현명하죠.
페이커 루키 도인비 스카웃 샤오후 등등 도대체 언제 데뷔한 선수들인데 아직도 월클급에서 놀고 있죠. 그 사이에 미드에 도전했다가 재능이 부족해 사라진 선수들이 얼마나 많을지...
22/03/21 01:41
제가 이걸 광동 경기 보면서 진짜 새삼 느꼈습니다. 광동 하면 기인팀같은데 막상 시즌 폼은 페이트에 직결됨.
페이트가 우장창창 삽질하기 시작하면 기인이 미친듯이 뭘 해도 답이 전혀 없고, 페이트가 날라다니기 시작하면 기인은 위에서 즐겜하고 스킬 땅에 다 박아대면서 놀아도 낭낭하게 1승 챙겨감.
22/03/21 08:10
이전에도 기인 폼과 별개로 미드 폼에 순위나 승패가 결정되었죠
탑이 딜 1위를 계속 찍는데 삼대빵 패배는 처음 봤습니다 앞으로도 없을테고요
22/03/21 02:13
관계자가 뽑은 올프로 추가..
[클템] 제우스 라스칼 기인 캐니언 오너 피넛 페이커 쵸비 쇼메 / 라바 제카 구마유시 데프트 룰러 케리아 베릴 리헨즈 / 켈린 딜라이트 [고릴라] 제우스 라스칼 기인 캐니언 피넛 오너 페이커 쵸비 라바 / 쇼메 페이트 구마유시 룰러 데프트 케리아 베릴 리헨즈 / 딜라이트 켈린 올프로 투표 결과는 월~화 중에 나온다고 하네요.
22/03/21 03:49
[빛돌]
제우스 라스칼 기인 도란 칸나 오너 캐니언 피넛 엄티 드레드 페이커 쵸비 쇼메 라바 페이트 구마유시 룰러 데프트 덕담 테디 케리아 베릴 리헨즈 켈린 딜라이트
22/03/21 03:59
칸 포니는 비관계자고 클템 고릴라 빛돌은 실제 투표한 관계자인데 다섯명 모두 탑 써드 안에 제우스 라스칼 기인을 제외하곤 언급도 안 되는 게 공통이긴 하죠. 개인적으로 도란이 이미지만큼 못 했느냐고 하면 그건 아닌 것 같은데 2라운드 들어 폼이 좀 하락하기도 했고 접수가 워낙 찰져서 세트패할 때마다 범인 느낌이 물씬 나긴 했어요. 한편 제우스는 1라운드 때 경기력을 가지고 설왕설래가 많은 편인데 칸이 1라운드 때부터 기초 체급이 높다고 평가했던 걸 생각하면 보이는 것만큼 게임을 말아먹지는 않은 것 같긴 합니다. 프로게이머의 시선에선 인비저블 썸띵이 더 잘 보여서 그럴 수도 있겠구요.
22/03/21 02:45
댓글 보고 좀 의아한게 차라리 라스칼이랑 제우스가 탑 퍼스트로 이야기 나오면
전 양쪽 다 공감이 가거든요 ? 제우스를 미는것도 일리가 있고 라스칼이지 미는것도 일리가 있어요 이런 논란이면 이해가 되는데 올 시즌 탑에 다른 선수들은 낄 건덕지가 있나요 ?
22/03/21 14:48
저는 반대로 오너가 캐니언 밀어내고 1위해도 전혀 이상하진 않은거같습니다. 둘간의 격차가 크지도 않을뿐더러 1라운드때 경기와 2라운드때 경기들을 보면 점점 서로간의 격차가 줄어버려서 어제 마지막 경기를 기점으로 1/2위를 나누는게 의미가 없어져버리는 시점까지 왔죠. 여기다가 티원의 전승의 바탕에 오너의 기복없는 활약이 그 중심에 있었던건 말할 필요도없고.
22/03/22 09:03
? 제가 다른 분들이 남긴 댓글에 대댓을 남기면서 반론을 펼친게 시작이 아닙니다
티원 팬분들이 얘기하는 부분 잘 알고 서로 보는 관점이 달라 끝이 나지 않을 문제라는걸 잘 알기에 쓸데 없는 논쟁 펼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했더니가 아니라 그냥 눈에 익은 아이디라 알고있어서 말한거에요 왜케 피해의식을 가지고 계세요 구질구질하게
22/03/22 00:32
라스칼-캐니언-페이커-구마유시-캐니언 봅니다.
티원 팬이지만 라스칼 캐니언은 인정해 줄만 하고요.탑도 기인이면 모를까 도란은좀 아닌거 같습니다.s급은 저점도 높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도란선수 저점은 고점에비해 너무 낮아요. 뭐 전문가 선수들이 판단해주겠지만 이럴때만 지표 얘기하는것도 우습고요. 도란선수 고점은 현재 lck최고 수준이지만 저점이 너무 처참한 수준이라 라스칼.기인.제우스 사이 어디다 넣기도 애매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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