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0/21 10:26:40
Name insane
File #1 1666312392100211.jpg (373.9 KB), Download : 56
Subject [LOL] 카나비’ 서진혁 “T1-RNG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아”


https://m.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115373로그전 승리의 원인으로는 “저희 팀 라이너들이 다들 잘해서 쉽게 이긴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4강전 상대가 결정될 2경기 T1-RNG 전에 대해서는 “둘 다 강팀이고 잘하는 팀이라는 것을 알기에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전망한 서진혁은 어느 팀과 경기를 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는 "RNG는 저희가 이전에 졌기에 복수를 하고 싶고, T1은 대회에서 만나본 적이 없기에 한 번 경기를 가져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으로 격리 중인 ‘야가오’ 쩡치의 컨디션에 대해 “전날 스크림 때 어지럽다고는 했지만 경기하는 것을 보니 크게 문제는 없었던 것 같다.”


카나비피셜 야가오햄 강한남자다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말론
22/10/21 10:28
수정 아이콘
티원이 제발 이겨서 징동하고 하는거 보고싶다..
22/10/21 10:28
수정 아이콘
저도 8강에서 가장 예상하기 어려운 매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22/10/21 10:29
수정 아이콘
역시 시련을 이겨내서 그런지... 멘트가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고급스럽네요.
안철수
22/10/21 10:31
수정 아이콘
8강 대진이 전체적으로 lpl 1위팀은 꿀, 2위팀은 제일 할만한 상대 만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No.99 AaronJudge
22/10/21 10:34
수정 아이콘
역시…롤준석…
22/10/21 10:35
수정 아이콘
가지고 싶다 카나비
22/10/21 10:35
수정 아이콘
T1 RNG 는 3:1 혹은 3:0 까지 T1 우세가 예상됩니다. 탑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징동 T1 4강 매치가 성사된다면 이건 진짜 누가 이길지 모르겠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2/10/21 10:39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만인의 정글러 다운 깔끔한 인터뷰
Grateful Days~
22/10/21 10:43
수정 아이콘
역시 강한남자 야가다님!
wersdfhr
22/10/21 10: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제우스가 터트리는게 아니라 반반 혹은 약우세에 그치면 rng가 이길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래도 돈걸라면 t1이긴 한데;;;

제우스 화이팅 ㅠ
22/10/21 11:37
수정 아이콘
근데 제우스가 상대 탑 터트리는게 거의 상수 수준이라 무료로아트드리게소 시전만 안 하면 터트리지 않을가요
wersdfhr
22/10/21 11:50
수정 아이콘
[여기는 무조건 터트리고 시작하지]가 제일 어려운 라인이 탑이라고봐서요;;

특이 무대 크기가 커질수록이요
김연아
22/10/21 11:53
수정 아이콘
369면 모르겠는데, 브리드면 한 경기 정도는 완전히 박살내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탑 절대 우위를 가져올 것 같긴 한데 또 모르죠.

제 생각에 문제는 웨이/오너 정글이 어떻게 되는가에요.

그것만 잘 되면, T1 압승...

그게 안 되면 반반 봅니다.
wersdfhr
22/10/21 11:58
수정 아이콘
제가 롤 10년 넘게 보면서 [탑 절대 우위]에 낚여본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좀 불안하긴 합니다 ㅠ
김연아
22/10/21 12:11
수정 아이콘
저도 크킄크크크
앨마봄미뽕와
22/10/21 12:35
수정 아이콘
플레임……?
해바라기
22/10/21 15:16
수정 아이콘
???: "옴므는 플레임에게 상대가 되지 않을 것"
하지만 자크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ㅠ
다시마두장
22/10/21 13:0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압도적인 우리 탑이 전부 밀어버릴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잠궈버린게 한두번이 아니긴 하죠...
하아아아암
22/10/21 13:41
수정 아이콘
그게 탑이긴 하죠 크크 그동안 탑은 잠글려면 잠궈지는 라인이였어서
1등급 저지방 우유
22/10/21 16: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상수이긴한데 8강 다전제부터
[어. 탑 너네가 강하니까 우리가 무조건 숙이고 갈게] ...이렇게 나올경우가 문제죠
아이폰12PRO
22/10/21 17:13
수정 아이콘
당장 젠지 티원 결승만 봐도 뭐…
탑 의존도 높은건 별로 좋은 시그널이 아니죠
우주소녀 보나
22/10/21 10:57
수정 아이콘
티원이 압도적 정배던데 므시때 맞아서 그정돈가 싶기도 하고 진짜 반반같은데
몽키매직
22/10/21 12:45
수정 아이콘
RNG 는 므시때와 다른 팀이라. 멤버가 한 명 바뀌었지만 그거 때문에 팀 플랜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VinHaDaddy
22/10/21 10:59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RNG가 이길 수 없다"고 부두술을 시전해서...;;;
제발 리벤지 제발
밀크카밀
22/10/21 11:03
수정 아이콘
티원 제발 이겨줘!!!! MSI 복수하자 ㅠ
더치커피
22/10/21 11:18
수정 아이콘
역시 실전압축근육 야가다햄
22/10/21 11:19
수정 아이콘
탑차이가 엄청 나기 때문에 티원이 비교적 쉽게 잡을듯
22/10/21 11:26
수정 아이콘
티원이 이길듯요
중국에서 뛰고 있어서 저렇게 말한거일듯 해요
rng가 유리했으면 rng유리하다고 햇을듯
22/10/21 11:38
수정 아이콘
티원 징동한테는 져도 그런가보다할거같은데 진짜 RNG만큼은 이겼으면...... 제에발....
무냐고
22/10/21 11:47
수정 아이콘
야가다햄 이름이 쩡치에요?
본투비 롤프로 덜덜
아수날
22/10/21 11:50
수정 아이콘
카나비가 눈도 동그랗고 은근 잘생겼네요
더치커피
22/10/21 11:56
수정 아이콘
근데 별명은 롤준석 ㅠ
phenomena
22/10/21 11:58
수정 아이콘
옛날에 스타게이머 누구 닮았는데 이름이 생각안남..
환경미화
22/10/21 12:27
수정 아이콘
50게이트 이재훈 선수??
카즈하
22/10/21 13:31
수정 아이콘
전상욱?
phenomena
22/10/21 13:47
수정 아이콘
네 전상욱선수같네요
말레우스
22/10/21 1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이 무조건 이기는 매치라고 봅니다. 탑이 반반나와도요. 미드는 샤오후가 지금 챔프폭에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는데, 리산 밴하면 경기력이 많이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는 상대적으로 미드 주도권을 갖기 쉽고 정글이 편해지는 효과를 불러오죠. 바텀도 서로 비등하다고 보구요.

이전 그룹 스테이지에서 페이커를 집중 견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전 생각이 많이 나죠. 페이커를 억제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힘들어지는 환경이라고 분석하고 시도했지만 그 덕분에 탑 바텀이 매우 편해졌죠. 그렇다고 미드가 완전히 망하는 상황이 나오진 않았구요 여러 상황들이 RNG보단 T1이 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22/10/21 12:06
수정 아이콘
티원이 기본체급은 더 높다고 생각하는데
rng 특유의 후벼파기랑 판짜기에 대처를 어떻게 하냐가 문제라
MSI 때도 체급은 더 높다고 봤는데
후벼파기 한번 당하고 나면 진짜 맥없이 끌려다녀서
임작가
22/10/21 12:06
수정 아이콘
탑 티원 >> 알엔지
정글 티원 = 알엔지
미드 티원 >= 알엔지
바텀 티원 = 알엔지

저는 이렇게 보이네요. 티원 키 플레이어는 구마유시 봅니다.
김파이
22/10/21 13:02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보긴 하는데, 현 폼으로는 정글 rng 우세 바텀듀오 티원 우세라 봅니다.

오너가 감을 찾으면 쉽게 이길거같아요.
22/10/21 12:12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에서 샤오후는 그냥 리산 밴하면 편하다는걸 보여줘서..

msi도 샤오후한테 리산 줬을 때 맥을 못췄죠
22/10/21 12:12
수정 아이콘
엄청 눈에 띄진않아도 구케 현폼이 엄청 올라왔다고 봐서..
그렇다고 타라인이 부족한것도아니라 심리적위축같은 변수아니면
t1승 봅니다 3:1정도.
앨마봄미뽕와
22/10/21 12:27
수정 아이콘
Msi는 바텀이 상태가 메롱이라 뭘 할수가 없었죠. 탑이 상수로 벌어주는 걸 역으로 당하고 있었는데…
나혼자만레벨업
22/10/21 12:53
수정 아이콘
T1 이 정배인 것 같은데, 막상 붙어보고 나니 LPL 생각보다 더 강한 걸로 결론난 적이 많아서... 조금 불안하긴 하네요.
22/10/21 12:54
수정 아이콘
징동만 체급차이 좀 나는거같고 딱히 중국팀 강한제 모르겠음
Normalize
22/10/21 12:56
수정 아이콘
RNG는 꼭 큰무대서 하는 걸 보면 다른 라이너들이 똥꼬쇼해가며 원딜 성장할 시간 벌기 원툴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그래서 지금 절정에 달한 제우스의 폼이나 바텀 듀오 기량 올라온걸 생각하면 RNG서 이거저거 시도하는 거 안휘둘려주면 자연스럽게 라인전단계부터 박살내줄거라 믿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번 얌체처럼 특혜 논란 나는 거 입꾹닫 시전해대고 즈그 팀 레전드들(마타, 우지) 팽해먹는 빌런 팀은 제발 3:0 두드려맞고 빨리 귀국했으면 합니다.
22/10/21 12:56
수정 아이콘
내일 재밌는 경기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22/10/21 12:59
수정 아이콘
젠지 1R때 보니까 뇌피셜이지만 제발 처음에 웨이가 신기방기한 동선 짜오는 거 한번만 막으면 그 다음엔 말릴 거 없을 거 같은데...
이번엔 제발 박살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MSI때는 결승 전에 난감하네 생각이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 매치업이라...
웨이 선수만 한번 막으면 라이너는 휘청휘청거리는 쪽이 없어서 승리 쪽에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22/10/21 13:14
수정 아이콘
정글에서 결정날듯요. 오너가 잘 따라가면 티원이 무난히 승, 그게 안 되면 접전 승부 예상요.
타르튀프
22/10/21 1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반반이라고 보는게, 다전제의 LPL은 그룹스테이지와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 한 두 번 속아야지 매번 월즈 때마다 그룹스테이지 보면서 LPL 별거없네? 시전했다가 다전제에서 통수 맞은 게 한 두 번이 아니어서요 크크. RNG는 다른 분들 말씀하신대로 정글 싸움이 제일 중요할 것 같고 그 정글 싸움에 힘 실어주는 미드까지 주요 관전 포인트 아닌가 싶습니다. 바텀은 폼으로는 구케가 위라고 보는데 갈라밍이 라인전에서 찍어누르기 쉬운 상대는 또 아니라고 봅니다. 탑은 제우스 우위 명백하구요.
뜨거운눈물
22/10/21 13:16
수정 아이콘
지난 MSI 결승에서 아쉽게 졌는데
복수할수있을지요
DeglacerLesSucs
22/10/21 13:26
수정 아이콘
제가 워낙 롤알못이라 예측은 할말이 없고..
그저 티원화이팅
유유할때유
22/10/21 13:40
수정 아이콘
msi는 탑이 빈이었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아니죠
왠만하면 T1 승 예상합니다
새벽하늘
22/10/21 13:41
수정 아이콘
소액은 알엔지 거액을 걸어야 한다면 티원.
알빠노
22/10/21 13:43
수정 아이콘
5.5 대 4.5 정도로 봅니다. 티원 약우세이나 누가 이겨도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3대0만큼은 안 나오지 싶습니다
22/10/21 13:45
수정 아이콘
미드,정글이 RNG 우위, 나머지 세포지션은 T1 우위라고 생각하는데,
향로메타를 제외하곤 전통적으로 미드정글 콤비가 쎈 팀이 승리를 많이 가져갔으니,
배당으로는 T1이 많이 낮아도, 실제 결과는 매우 치열할 것 같습니다.
누가 이기든 3:2, 3:1이 나오더라도 경기내적으로는 아주 치열한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 같네요.
다리기
22/10/21 16:59
수정 아이콘
미드 샤오후가 페이커보다 우위 맞나요?
샤오후 상태 안 좋아보이던데..
22/10/21 17:25
수정 아이콘
현재 롤드컵 본선에서는 페이커나 샤오후나 그렇다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진 못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렇다고 샤오후의 플레이인의 성적으로 폼을 이야기하는 것도 말이 안될것 같구요.
MSI를 가져오는것도 애매한 점이 있겠죠. 결국은 팀게임이니까요.
심지어 리그에서도 둘다 썸머 올프로 1st, 스프링 올프로 2nd를 기록했고..
어느한쪽이 통계로도 보여줄 확실한 모습이 없는 이상 결국 주관적인 평가만 남을텐데,
LPL도 자주 보는 입장에서 샤오후가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 이제 12시간 쯤 남았는데 경기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2/10/22 13:45
수정 아이콘
롤 알못 인정합니다. 페이커가 훨씬 잘하네요 크크. 이게 시원한 3대0이 나오네요.
다리기
22/10/22 16:35
수정 아이콘
3대0 중에 가장 치열하긴 했죠 크크
페이커는 페이커였는데
샤오후는 영혼을 MSI에 두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22/10/21 14:32
수정 아이콘
예상보다도 훨씬 치열할 걸로 예상됩니다.
그 동안 다전제 중국팀 상대로 '경기 시작 전: 할만해 보이는데? > 경기 시작 후: 만만치 않음' 공식을 너무 많이 봐 왔어요.
제우스의 우위는 생각보다 큰 메리트가 아니라고 봅니다. 탑 차이는 최상위권 대결로 갈 수록 은근히 잠궈지는 경향이 강해요. 제우스 제외한 모든 라인이 약점 보이지 말고 안정적으로 상대를 압박해 줘야 합니다.
타르튀프
22/10/21 14:58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의견인게, 티원 대 EDG 경기에서는 탑차이가 경기 승패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많이 나서 탑 우위가 매우 큰 의미를 지녔는데, 최상위권 탑솔러들간에는 근소 우위 정도로는 인게임 내에서 캐리력 발휘가 쉽지 않습니다. 내구도 패치 전에는 그래도 의미 있는 차이가 나왔는데, 최근 메타에서는 칼챔을 잡아도 그렇게 극단적으로 벌어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정글-미드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정글 초반 설계와 동선 싸움이 치열할 것 같아요. 바텀은 어차피 순수 라인전이 될 가능성이 낮고, 정글-미드의 바텀 개입이 서로 치열할 것 같습니다.
22/10/21 14:59
수정 아이콘
웨이한테 너무 흔들리는 거만 아니면 / 오너가 실수하는 거만 아니면 무난하게 3:1 정도라고 봅니다.
아이폰12PRO
22/10/21 17: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너 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너 최근 폼이 올해 보여준거 대비 제일 별로라고 생각.
오너도 챔폭이 넓은 편이 아닌지라 리신 비에고 견제 당하면 티원이 좀 더 고생할 수 있을듯.
그래도 저는 3:2정도 티원승 봅니다
소주의탄생
22/10/21 15:11
수정 아이콘
그냥 T1이 생각보다 크게 압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라인이 티원이 더 좋아보입니다
미카엘
22/10/21 15:20
수정 아이콘
압도적 삼대떡 예상합니다. RNG는 T1보다 한 수 아래 팀이라고 봅니다. 징동 정도는 되어야 비벼 볼 만하죠.
지금이시간
22/10/21 15:51
수정 아이콘
제 전망은 미드 탑은 챔프폭부터 시작해서 T1이 확실히 우위라고 생각하고,
약간 불안한게 심리적 부담이 클 정글, 아직까지 확신이 안 서는 바텀 두개지만 그래도 반반이란거지 밀린다는 느낌은 아니어서. T1 우세 봅니다.
22/10/21 15: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의외로 이 팀에서 제일 긴장하는 타입이 오너같아요. 오너가 해당 대회 기준 제일 잘 하는 정글러(작년 월즈 캐년, 므시 웨이, 섬머 피넛)에게는 늘상 밀렸던 기억이 있어서 좀 불안하긴 한데 크크. 이번 대회 웨이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오너가 집중 좀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샤오후가 아지르를 선호하지 않아서 그룹스테이지 와서 상대하는 팀들이 리산드라 칼밴 갈리오 가끔 밴 사일러스 빼앗아오기 전략으로 응대했거든요. 그럼 고르는 픽이 아칼리 정도인데 아주 못 하는 건 아니지만 팀컬러랑 좀 안 맞는 느낌이라 아트록스 리산드라 필밴하고 나머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미드 견제하면 나쁘지 않은 그림으로 흘러가지 싶습니다.

그리고 갈라 이 친구 케이틀린을 아예 안 하는 친구라 케틀밴 안 하고 풀어주고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개구리농노
22/10/21 15:55
수정 아이콘
티원 3대0 예상합니다
세상의빛
22/10/21 16: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방적으로 T1이 승리할 것으로 봅니다. 웨이의 초반 동선만 조심하면 변수가 없어요. 바텀 폼이 올라온 게 크고 의외로 미드 차이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월즈 샤오후 폼이 리산드라 말고 임팩트 있는 모습이 없어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
22/10/21 16: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초반 정글 사고만 안나면 무난하게 티원 승리할거 같습니다.

탑을 잠궈버리면 어떡하지.. 하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고,
실제 RNG도 한판 정도 붙어보고, 대처 안되면 잠구는 경우도 생각하고 있을거라 봅니다.
그래도 저는 제우스를 믿습니다. 플랑드레도 잠궜지만 뚫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탑 뿐만 아니라.. 그냥 무난하게 가면 전라인 체급차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 섬머의 구케 때문에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지금 폼은 그냥 잘해요.
미드도 스타일이 좀 비슷한 면이 있지만, 챔피언 풀로 인한 차이가 분명 발생할거구요.

내일 웨이가 신들린 동선..뭐 이런거 아니면 무난하게 티원이 이길거 같습니다.
쇼쿠라
22/10/21 17:43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엔 msi때는 티원이 몬이길거 같았고 실제로 그래됐는데
이번엔 그래도 티원이 약간이라도 유리해보이네요

불안요소로 보자면 웨이 정글 초반 설계에 따른 흔들기나
정말 끝에 끝까지 가서 원딜 캐리싸움 되면 갈라가 유리해보이긴한데
그래도 이번엔 티원이 정배는 맞는거 같습니다
22/10/21 17:53
수정 아이콘
msi 웨이랑 갈라가 너무 인상깊어서 정글과 원딜은 RNG우위인 느낌인데 T1이 그래도 올라갈 것 같습니다.
Fabio Vieira
22/10/21 17:53
수정 아이콘
티원 알엔지는 솔직히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함.
천혜향
22/10/21 19:49
수정 아이콘
일단 반반무자배에 국뽕 한스푼 넣으면 티원우세 얘기할 정도라고 봅니다.
아니아니
22/10/21 21:21
수정 아이콘
카나비는 LPL에서 뛰고 있긴 하지만, 한국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냥 객관적인 평가 같네요.
22/10/21 23:22
수정 아이콘
전 티원이 승리할 거라 예상하는데, 알앤지랑 이디지는 코로나 이슈 등등의 이유로 조별 때의 경기력으로만 판단해선 안되지 않나 싶긴 합니다. 그럼에도 티원이 생각보다 무난하게 이길 거라 생각해요. 챔피언 폭 관련 이슈가 있는데 이걸 알앤지가 준비를 해왔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좀 힘들어지거나 혹은 말려서 질 수도 있겠지만, 이길 가능성이 그래도 더 높지 않나 싶습니다.
이거쓰려고가입
22/10/22 03:02
수정 아이콘
인터뷰 스킬이 아주 능숙하군요. 정치인을 방불.. 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376 [LOL] RNG 주카이 총감독이 얘기한 롤드컵 스크림 썰 [94] 매번같은15151 24/10/15 15151 5
78773 [LOL] [루머] Breathe는 너무 비싸서 어떤 팀도 감당할 수 없어서 RNG로 돌아 가야한다고 확인했다 [56] 리니어17803 23/11/27 17803 1
77377 [LOL] 우지 : EDG는 프로 선수들이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RNG와 맞붙고 싶어 [20] Leeka15275 23/06/16 15275 1
77279 [LOL] LNG 갈라 영입 및, RNG의 신묘한 계약 [31] Leeka16884 23/05/26 16884 0
77262 [LOL] RNG 밍 FA, 땡큐 갈라 [26] SAS Tony Parker 14161 23/05/23 14161 0
77166 [LOL] 심각한 루머가 나오는 RNG [16] 라면18895 23/05/10 18895 0
76768 [LOL] [LPL] RNG 대표가 사과영상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39] 쀼레기21629 23/03/02 21629 0
76677 [LOL] [오피셜] RNG, 하트 코치와 결별 [5] 아롱이다롱이16470 23/02/11 16470 0
75721 [LOL] T1 vs RNG 클템(복구됨)/강퀴 [38] 검사22194 22/10/22 22194 5
75715 [LOL] T1 vs RNG, 승리와 함께 값진 플러스 알파 [116] 잘생김용현24350 22/10/22 24350 21
75714 [LOL] 롤드컵 티원 부활 RNG 때운 !!!!!!!!!!!!! [116] 아수날24491 22/10/22 24491 7
75711 [LOL] T1 vs RNG, 경기 시작 전 밴픽 및 인게임 빠른 분석 [6] Quantourl15091 22/10/22 15091 8
75705 [LOL] [T1] Aim RNG | Aim 1st [55] 삭제됨17706 22/10/21 17706 0
75701 [LOL] 카나비’ 서진혁 “T1-RNG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아” [78] insane19708 22/10/21 19708 0
75699 [LOL] RNG전 팀보이스로 밝혀진 피넛의 충격적인 폼 [73] 묻고 더블로 가!24172 22/10/21 24172 2
75616 [LOL] RNG 4명 코로나 확진으로 5명 전원 원격 플레이 예정.jpg [135] insane20917 22/10/14 20917 0
75488 [LOL] RNG 따운!!! 중국을 평정한 데프트를 필두로 DRX가 간다! [102] Leeka21823 22/09/30 21823 10
75474 [LOL] 롤 이스포츠매니저, 승부 예측 및 DRX vs RNG 모의 대결 오픈 [6] Leeka12831 22/09/29 12831 0
74477 [LOL] [오피셜] 빈 BLG, 브리드 RNG [36] Coma13095 22/06/01 13095 0
74475 [LOL] RNG blg 탑 트레이드 썰-오피셜뜸 [23] 사미라10087 22/06/01 10087 0
74459 [LOL] RNG 선수단 "T1 진영탓 황당해" [154] carpedieem19774 22/05/30 19774 36
74453 [뉴스] RNG 감독 "특혜 없었다. 부산 현장에 가지 못한게 오히려 아쉬워" [58] EpicSide14964 22/05/30 14964 5
74442 [LOL] 참 작년부터 찝찝하게 우승컵 가져가는 RNG [153] 원장13562 22/05/29 13562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