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0/25 02:37:18
Name 한창고민많을나이
File #1 221025.png (1.20 MB), Download : 460
Subject [하스스톤] 첫 전설 기념 하스스톤 이야기


오베때부터 하스를 하긴 했지만 깊게 해보지 않고 가끔 생각나면 뜨문뜨문 하던 하린이(?)가 오늘 첫 전설을 달았습니다.

마지막 하스 열심히 했던 때가 얼왕기때였던 것 같은데 새로 확장팩 나오고 레니아워님이 방송 열심히 하시길래

호기심에 복귀했다가 그만...!

복귀하고 전장만 하다가 등급전 일퀘 깬다고 제일 가루 싼 어그로 드루로 하나만 돌렸는데 생각보다 승률이 좋게 나와서

생각지도 못한 첫 전설을 달아보네요. 열심히 할 때는 그렇게 안 되더니.. 

뜻하지 않은 선물 받은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전설 찍은 날이라 오래 기억할 것 같네요.

여러분의 첫 전설은 언제였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2/10/25 03:13
수정 아이콘
비겁하게 비치우상으로 찍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덱이 너무 좋습니다. 급속쓰고 아이야 비치괴수 써놓으면 그냥 편안함~
22/10/25 0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첫전설은 전쟁노래사령관 너프전 손놈전사였네요 크크크

추가로 전설달았던 덱중에 제일 재밌던 덱은 주문노루랑 라자쿠스58사제였네요. 급속으로 펌핑하고 판드랄 정자 육성 땡기던 뽕맛과 변신후 광명 라이라 등으로 퍼붓던 따발총의 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raindraw
22/10/25 07:46
수정 아이콘
최초로 전설 달았던게 아주 오래전의 위니 흑마였네요. 전설카드 없이 전원 3코 이하 하수인이었던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투기장과 전장만 하고 있습니다.
갓기태
22/10/25 08:11
수정 아이콘
파마기사
젤나가
22/10/25 08:24
수정 아이콘
코볼트와 지하미궁 확장팩 때 반샤라즈 주문냥꾼으로 찍은 게 첫 전설이었네요.
지금도 전설 찍는 게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등급업 기준이 5별이던 때 전설 찍기는 진짜 피말리는 싸움이었죠 크크
은하관제
22/10/25 08:59
수정 아이콘
예전 기억을 더듬어 찾아보니 14년도 8월 경에 야수냥꾼으로 전설 달았었네요. 낙스때였다니 어유 진짜 몇년전인거여 ㅠ 아 그리고 이말을 빼먹을뻔 했네요 전설 축하드립니다 :)
바나나맛우유
22/10/25 09:25
수정 아이콘
등반하려면 일정 판 수를 채워야 하는데 회사도 가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아이도 봐야하고.... 시간이 모자라서 겨우 두 번 달아봤네요
(작년에는 비밀기사, 올해는 기계기사)
플리퍼
22/10/25 09:39
수정 아이콘
3년전인가 4년전에 방밀 전사로 두시즌 연속 전설 달았었는데...주말에 퇴근하면 맥주랑 야식 시켜놓고 원없이 하스하던 좋은 시절이었네요.
지금은 애기보느라....ㅠㅜ
더스번 칼파랑
22/10/25 09:41
수정 아이콘
전 손놈전사 활개칠 때 돌냥이로 전설을 찍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전사가 손놈+광전사로 명치 세게 들어올때 눈속임으로 상대 명치로 돌려보내서 이긴거?
22/10/25 09:55
수정 아이콘
제 첫 전설은 2019년 4월인데 당시 메타 찾아보니까 템포도적이랑 폭탄냥꾼으로 단 것 같네요 크크크
22/10/25 10:19
수정 아이콘
가젯잔때 리노흑+어그로주술사로 전설찍었던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듯. 그때쯤 투기장도 12승찍고 한참 열심히했던 때였네요.
LCK제발우승해
22/10/25 11:40
수정 아이콘
18년 중순 미드냥으로 처음달았던 것 같네요 크크크
이후 꾸준 전설에 50박도 해봤지만 이제는 못하겠더라구요ㅠㅠ 마블스냅이나..
22/10/25 12:58
수정 아이콘
얼방법사로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민머리요정
22/10/25 13:04
수정 아이콘
토템지기 OP 시절에 비겁하게 찍었습니다...
시네라스
22/10/25 13:52
수정 아이콘
카라잔까지 즐겜만 하다 접고, 작년에 불모의땅때 복귀해서 과금도 하고 제대로된 정규덱도 굴리고 첫 전설도 찍었습니다. 그 뒤로는 확장팩마다 전설 한번씩 찍는 느낌이네요. 악사,흑마 2번씩, 나스리아는 법사로.
Lightninbolt
22/10/25 15:09
수정 아이콘
검바산인가 대마상인가 그때쯤 용사제로 전설 달았었죠
22/10/25 19:09
수정 아이콘
저는 요그사론 드루이드로 처음 찍었네요.

최근엔 매달 찍고 있었는데 요새 재미없어서 잘 안함..
22/10/26 08:09
수정 아이콘
순수 무과금 유저인데,
예전에는 전설도 종종 찍고 5급 출첵 했었는데 이젠 투기장만 하네요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439 [하스스톤] 2022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 그런데..... [44] 젤나가13815 22/12/16 13815 4
76419 [하스스톤] 리치왕의 진군 발매와 하스스톤의 미래에 대해 [67] 젤나가16893 22/12/12 16893 13
76284 [하스스톤] 7년만에 전설달았습니다+덱추천 [11] BLΛCKPINK12171 22/11/28 12171 2
75758 [하스스톤] 첫 전설 기념 하스스톤 이야기 [18] 한창고민많을나이10838 22/10/25 10838 8
75618 [하스스톤] 24.4.3 패치 노트 공개 [17] 저스디스11625 22/10/14 11625 2
75336 [하스스톤] 패치 후 역대급으로 흉흉한 분위기의 하스스톤 [83] 젤나가15035 22/09/10 15035 1
75293 [하스스톤] 또 다시 대회 운영 논란이 터진 블리자드 [34] 젤나가15254 22/09/04 15254 3
75125 [하스스톤] 전장이 사실상 유료화가 되는군요. [23] 샤르미에티미16721 22/08/24 16721 1
75104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했더니 더 밸런스 박살난 상황 [31] 달은다시차오른다10726 22/08/22 10726 2
75047 [하스스톤] 큰게 와버린 24.0.3 패치 노트 [17] 치미12398 22/08/18 12398 1
74921 [하스스톤] 컨트롤 사제덱 - 재미와 승률 둘 다 잡는 [7] Zelazny8382 22/08/07 8382 3
74919 [하스스톤] 나스리아 성채 살인사건 초반 메타덱 소개 [34] 젤나가10195 22/08/07 10195 3
74665 [하스스톤] 몇년만에 하스스톤 복귀하고 느낀점 (많음... 마지막 확장팩이 손님전사) [18] 랜슬롯12022 22/07/03 12022 5
74634 [하스스톤] 23.6 패치 노트 - 신 확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발표 [8] 치미8071 22/06/28 8071 1
74569 [하스스톤] 하스스톤 23.4.3 패치노트 (카드 너프) [28] 저스디스9175 22/06/17 9175 3
74319 [하스스톤] 23.2 전장 패치노트 - 첫 번째 전장 시즌 [18] BitSae6110 22/05/10 6110 1
74227 [하스스톤] 4/27 패치노트 [23] BitSae8733 22/04/23 8733 3
74216 [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메타 초반 추천덱 [23] 젤나가8479 22/04/21 8479 6
74211 [하스스톤] 5년만에 복귀한 뉴비의 '가도항' 감상기 [29] 나타샤6636 22/04/21 6636 7
74149 [하스스톤] 하스스톤 알터렉 계곡 비밀업적 공략 [4] 치미9305 22/04/12 9305 8
74117 [하스스톤] 사전체험 하루만에 발견된 도적 OTK덱 [21] 달은다시차오른다7868 22/04/08 7868 1
74094 [하스스톤] 히드라의 해 핵심 카드 훑어보기, 23.0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56] BitSae8500 22/04/06 8500 3
74088 [하스스톤] 새 확팩 나오기 전 전설 후기 [2] ESBL6273 22/04/05 627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