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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1 15:43
오..이게 좀 설득력이
영어도 되겠다하니 lec쪽으로 방향트는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가만있자...정글이 급한 팀이 어디가 있더라??
22/11/01 19:35
그 때 방송봤었는데 연봉 차이만 몇 배였다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팀 전력 vs 주인공인 팀 vs 연봉 중에서 첫번째를 선택했는데 막상 성적도 안 나오고 확고한 주전도 못하고 ㅠ
22/11/01 15:28
국내 남는게 가장 좋겠지만 엄티가 유럽/북미에서 뛴다면 이라는 If의 결과를 확인해보고 싶네요
영어 소통, 성격, 초반 설계능력 등 여러 측면에서 LEC LCS에서 망할수가 없는 카드가 맞긴 하니..
22/11/01 15:38
개인적으로는 엄티가 체급 좋은 라이너들과 뛰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중후반에 집어던지는 이슈가 나오긴 하지만 불리한 상황에서도 초반 셋업을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체급 좋은 선수와 함께한다면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22/11/01 15:54
현재 LEC 1군 정글 : 말랑, 얀코스(접촉허가), 라조크, 엘요야, 잔자라(팀 해산), 마르쿤(FA), 보주작(하루 접촉허가), 길리어스, 절지(FA), 싱크로프
현재 LCS 1군 정글 : 블레이버, 클로저, 인스파이어드, 산토린, 스피카(FA), 호세데오도, 리버, 켄비, 엑슈 엄티가 해외리그에 발들일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 현 로스터상 롤드컵 컨텐더 팀에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얀코스 자리에 마르쿤 접촉 썰 있어서 G2도 힘들고...) 어쨌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22/11/01 16:07
엄티가 아직 LCS 갈 실력은 아니라... 영어 되면 LEC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물론 최근 판 돌아가는거보면 LCK 남는게 금전적으로 이득 같고...
22/11/01 17:06
이번 롤드컵 결과가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수도 있어 보이는데.
그래도 인터뷰나 마인드가 호감 가는 선수였는데 본인이 선수생활을 더 하고 샆다면 국내 혹은 해외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22/11/01 20:14
플레잉 코치를 하면 정말 팀을 몇단계 끌어올릴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파악하는 능력, 초반 설계, 잘 풀렸을때의 운영 능력은 누구에게도 안 밀리는 선수 같아요. 본인이 말렸을때 멘탈이 흔들리고 자기 게임을 못 하는 결점이 솔직히 너무 큰 편이라 장점 비례 커리어가 저조한 것도 사실이지만… 선수 겸 코치가 되면 오히려 그런 문제가 개선되지 않을까 싶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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