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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9 07:02
어제 봤던 찌라시도 하나 적중 하네요
대충 최고 인기 팀 코칭스태프 팬들이 원하는 대로 될 것 1명은 안될 수도 있음 대략 이런 내용이었는데 티원 팬들 중에 티원 출신 선출 코치를 원하는 사람이 많았죠 안될 수도 있다는 한명이 마린 인듯
22/11/19 07:02
이러면 걍 LCK 팀이라고 해도 무방할 팀구성이 될 것 같은데... 저 팀에서는 한국어가 안 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엌;;
22/11/19 09:26
T1 마린 회로를 20년 스토브부터 회로굴렸는데 흑..
별개로 마린이 지도하는 팀의 모습이 어떨지 정말 궁금했는데 기대되기도 합니다.
22/11/19 10:43
가족이 있어서 해외 생활에 고민이 있었을 것 같은데, 거절하기 힘든 제안이 오지 않았나 싶네요. TLCS Korea 진짜 되나? 크크
22/11/19 14:32
소문처럼 꼭 5한국인은 아니여도 외국인도 연습에 의욕가지고 할수있는 선수가 영입됬으면 좋겠습니다.
lcs도 예전의 g2처럼 슈퍼팀이 나와야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라도 생길거 같아서 응원합니다.
22/11/19 15:41
티원팬입장에서 아쉽긴한데 현실적으로 안 올 것 같긴 했죠. 예전에도 감독처럼 가장 권한이 강한 직책을 원한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T1이 아니라 Tl 드립은 재밌네요 크크
22/11/19 16:16
애초에 티원 프런트에서 오퍼를 넣었는지 여부도 모르는거라서. 예전에는 한번 넣었다는 썰도 돌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썰이니까요. 게다가 그 시점이 폴트-LS 내정으로 핫하던 시기라...
22/11/19 19:10
썰이 아니라 무려 조마쉬가 직접 마린이 합류할 뻔 했다고 개인방송에서 밝혔습니다. 합류 시기는 폴트-LS 선임 시기구요. 아마 디코 유출로 트럭과 함께 빠그러진 모양새같기도 해요. 심지어 최근에도 그 악명높은 비공개 디스코드 방에서 마린이 T1 안 오는 이유에 대해서 팬들에게 떠벌리기도 했구요
22/11/19 20:12
이게 오피셜이었군요. 전 예전에 썰로만 도는걸 본게 전부였는데 허허... 근데 제 기억으로 그 썰에서는 마린이 협상 과정에서 코치진 구성을 보고 권한이나 역할 문제로 합의가 안돼서 결렬 됐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돌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22/11/19 21:53
https://www.fmkorea.com/4357559684
22년 2월 20일 새벽즈음 진행된 개인 스트리밍에서 넌지시 마린 코치를 고려했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s://www.fmkorea.com/4124356069 해당 짤은 21년 11월 레드불인가 BMW인가 아무튼 거기 디스코드에서 조마쉬 소통 내용인데 해당 스토브에 고려한 적 없다고 했으니 20년이겠죠. 실제로 폴트 LS 썰이 디씨에 돌 당시에 대다수의 썰에 마린이 코치로 끼어있었고 그 시기를 기점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디씨발 찌라시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가고 동시에 어그로 노이즈가 확 낀 것이 현재이기에 당시 찌라시들은 지금에 비해 비교가 안되게 신뢰도가 있다고도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누가 폴트로 찌라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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