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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1 15:02:57
Name insane
File #1 591c6934ec3eaf3b4920b5d820e04d86.png (282.1 KB), Download : 101
Subject [LOL] 브리온 LCK 선수 공개모집.jpg (수정됨)


모집기간
- 2022년 11월 21일 ~ 12월 10일

✅ 지원방법
http://bit.ly/BRO2023LCK 으로 지원서 작성 및 제출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이 제한 없으면 강찬밥씨 도전가나요
아 그마라서 못가겟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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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야젠지야
22/11/21 15:04
수정 아이콘
와 아무리 그래도 1부리그 팀인데 저렇게 오디션을....
22/11/21 15:05
수정 아이콘
와 유망주가 아니라 진짜 선수네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복권긁혀서 떡상하면 제가 겜알못되는거긴하지만
이건 좀 아닌거같네요
나뭇가지
22/11/21 15:05
수정 아이콘
15삼성 어게인
나뭇가지
22/11/21 15:06
수정 아이콘
애매하면 2군 올려다가 쓰고 저기서 뽑힌 선수들이 2군으로 가려나
마인드머슬커넥션
22/11/21 15:05
수정 아이콘
팔고나가야하는거아닌가요 살곳이없나..
EurobeatMIX
22/11/21 15:06
수정 아이콘
그래 영입 안하는구나...
아이폰12PRO
22/11/21 15:06
수정 아이콘
이게 뭐야 크크
Fabio Vieira
22/11/21 15:07
수정 아이콘
마타..?
22/11/21 15:10
수정 아이콘
감독도 뇌신이겠다 엠비션 괜찮을듯?
Santi Cazorla
22/11/21 15:11
수정 아이콘
최저로 꾸리면 라코가 내준다고~
22/11/21 15:18
수정 아이콘
LEC/LCS 팀들이 비공개 트라이아웃 한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브리온이 공개적으로 하는걸 보니 신기합니다.
타카이
22/11/21 15:27
수정 아이콘
와 1,2군을 다 공개모집으로 뽑네
취급주의
22/11/21 15:28
수정 아이콘
브리온같은 팀도 있어야죠. 무슨 부자놀이터도 아닌데요. 오히려 음습하게 뒤에서 헛짓거리하는 것보단 이게 훨 나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터드프
22/11/21 15: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프랜차이즈제 하에서 강등도 절대 될 수 없는데 홍보는 홍보대로 하고 팀은 형식적으로 남겨놔서 이렇게 운영하겠다는 거겠죠. 유망주만 돌려서 로또터지면 좋고 아니어도 절대 강등은 안 되니까 다음시즌도 대충 이렇게 탱킹하고.

프랜차이즈제에 비판적이셨던 분들이 도입할때 우려하셨던 점일텐데요. 당시에는 그럴리 없다는 분들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결국 탱킹팀들 점점 늘어날건 뻔했죠 뭐. 피해는 기대 안되고 죽은경기 보는 시청자들이 받는거지..
22/11/21 15: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게 프차 제도의 단점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비 프차 시절에 진에어 스베누 같은 팀은 어떻게 설명하나요..
터드프
22/11/21 15:3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그 친구들은 그렇게 탱킹하다가 나중에 강등되었으니까요.
22/11/21 15:35
수정 아이콘
전혀요. 강등은 안되고 오래 살아 남았죠.. 승강제 하에서도 죽은 경기는 오히려 지금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았습니다.
터드프
22/11/21 15:39
수정 아이콘
결국 강등이 되었다는게 중요한거죠. 강등이 되었다는 점을 말하고 있는데 왜 전혀라는 단어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단어는 강등이 안 되었을때 쓰셔야 하는 단어죠.
22/11/21 15:4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승강제가 있었을때 하위권팀이 지금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나요? 전혀 아니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만.
터드프
22/11/21 15:43
수정 아이콘
그 부분에도 할 말은 많지만, 경기력은 주관적인 요소가 상당히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논점을 굳이 일탈할 필요는 없고, 결국 계속 탱킹만 하다 삐끗하면 팀이 즉각적으로 교체될 수 있다는 경고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겁니다.
22/11/21 15:44
수정 아이콘
그 교체 된다는게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는게 그동안의 결과로 나타나 있는데요.. 터드프님 얘기가 의미가 있으려면 승강전 하에서는 강등을 피하기 위해 탱킹하는 팀이 없었다 라는 결론이 나와야 하는데 실제로 그랬나요?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얘기일 뿐이죠.
터드프
22/11/21 15:45
수정 아이콘
왜 별다른 의미가 없었죠? 강등된 팀 대신 담원, 그리핀, 샌드박스, 아프리카 같은 팀들이 대신 들어간 것인데요. 그 팀들이 경기력이 안 좋았나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강등을 피하기 위해 탱킹하는 팀이 없지 않았죠. 그래서 그렇게 탱킹하는 팀들은 강등되었고요. 이론상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났던 사례입니다.
22/11/21 15:47
수정 아이콘
터드프 님// 그런 성공 사례보다 실패 사례가 훨씬 많았고 승강제를 옹호하시는 분이 얘기하는 하위권팀의 치열한 경기 같은건 없었으니까요.
22/11/21 15:49
수정 아이콘
터드프 님// 심지어 언급하신 담원이나 아프리카 같은 팀은 오히려 승강제 때문에 챌코에서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낸 팀에 더 가깝죠.
터드프
22/11/21 15:50
수정 아이콘
날라 님// 이해가 잘 안되는데, 실패 사례가 훨씬 많았다는 부분에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좋겠고요. 일단 성공사례가 존재하는 자체가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날라님 말과 완전히 배치되는 부분이죠. 결국 제가 언급한 팀들이 존재하는 그 자체로 경기력이 향상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원래는 또 탱킹하면서 하위권 전전했을 팀들이 그 팀으로 교체된 것이니까요.
22/11/21 15:51
수정 아이콘
터드프 님// 그러니까 그 팀들은 애초에 투자를 많이해서 올라간거고 승강제 하에서도 하위권팀이 지금보다 더 노력했느냐? 하면 전혀 아니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승격된 팀이 승강제의 혜택을 본게 아니라는 얘기에요.
터드프
22/11/21 15:51
수정 아이콘
날라 님// 그 팀들이 챌코에서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낸건 아니었죠. 무슨 의미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22/11/21 15:53
수정 아이콘
터드프 님// 다르게 생각하면 투자를 원하는 팀이 프차제도 였으면 시드권 구매등을 통해서 바로 lck에서 시작할 수 있지만 승강제 때문에 2부에서 시즌을 의무적으로 보내야 하니까요.
터드프
22/11/21 15:53
수정 아이콘
날라 님// 그럼 투자를 많이하는 팀들이 올라간건 인정하신건가요? 결국 탱킹하는 팀들이 내려가고 투자 많이하는 팀들이 올라온거면 제 논거와 일치하는 맥락인데요. 탱킹하는 팀이 없어지고 그 팀 대신 새로운 팀이 올라갔다는건 날라님이 하위권 싸움을 어떻게 보셨던간에 전체적인 경기력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하고싶은 말만 하지 마시고 제가 요청드리는 부분은 좀 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의견만 내 주시고 객관적인 수치가 없으시잖아요.
22/11/21 15: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터드프 님// 그러니까 투자를 하는 팀이 올라가는건 프차제도 하에서도 불가능 하지 않다는 얘기에요. 객관적인 수치라는게 몇몇팀의 승격사례만 가지고 애기하시는데 그건 프차제도 하에서도 시드권 구매등을 통해 얼마든지 가능한거고, 님이 주장하신 승강제는 죽은 경기가 덜 생기고 탱킹하는 팀이 등장하지 않는다라는 얘기는 그동안의 시즌 사례를 통해서 반박이 되잖아요.

그팀이 강등되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억지주장을 하시는데 승강제 시즌이서 하위권팀들이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했나요? 그런 사례가 없잖아요. 승강제 하에서도 강등만 피하면서 적당하게 팀 운영하는 사례가 계속 있었는데도 그건 애써 무시하시고 승격사례만 언급하시니 얘기하는거죠.
터드프
22/11/21 16:00
수정 아이콘
날라 님// 죽은 경기가 덜 생기고 전체적인 경기력이 올라간다는건 시즌 사례로 반박을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라, 당연한 시스템으로 증명이 되는겁니다. 원래 못하던 팀이 내려가고 그거보다 더 잘 하는 팀이 올라오는데 경기력이 떨어진다는건 말이 안 되는 소리죠.
터드프
22/11/21 16:01
수정 아이콘
날라 님// 시드권 구매를 해야 하는 그 자체로도 엄청 진입장벽이 높을수밖에 없죠. 일단 시드권을 가지고 있는 탱킹하는 팀이 대충 운영하면서 수익은 수익대로 내고 있는데, 애초에 프차 진입하는 데에도 엄청난 비용이 소모되는데 그 수익만큼도 못 내주면 시드권을 팔리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리핀같은 팀은 프차제였으면 진입도 못 할 팀이었습니다. 팀의 성장에 따라 서서히 쌓아가는 자본이 있는거지, 애초에 탱킹을 염두에 두고 운영하는 팀과 순위권에 들어가려고 빠르게 비상하는 팀한테 붙는 자본이 다를수밖에 없죠. 담원도 똑같습니다. 결국 1부 올라오니까 자본이 붙은거죠. 그리핀이나 담원같은 팀이 2부에 있던 시간을 그 누구도 시간낭비라고 하지 않을겁니다. 날라님 빼고요.
터드프
22/11/21 16:02
수정 아이콘
날라 님// 승강제 하에서 강등을 피하면서 적당하게 팀 운영하는 사례에 대해서는 분명히 강등으로 처리가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애써 무시한다고 말씀하시네요. 그게 승강제의 본질인데요.
22/11/21 16:03
수정 아이콘
터드프 님// 아니 그래서 승강제 하에서 하위팀들이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 더 투자를 하고 더 노력을 하나요? 전혀 아니었다는 사례들이 있는데 왜 억지주장을 하고 계시나요. 승강제에서도 적당히 강등만 피하면서 계속 살아남는 팀들이 있었고 그게 아까 말한 진에어 같은 사례인데 결과만 가지고 억지를 부리시니 하는 얘기죠.

당연한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 이론상의 얘기일 뿐이죠. 오히려 강등 위험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가 어렵다는게 승강제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기도 했고요.
터드프
22/11/21 16:05
수정 아이콘
날라 님// 당연히 발버둥을 쳤죠. 그렇게 발버둥을 쳐서 강등권 벗어난 팀들이 있는데도 그 팀들은 강등을 안 당했으니까 날라님 눈에 안 보이는거고요. 적당히 강등만 피하면서 살아남는 팀들은 그 다음에는 그만큼의 실력이 안 되면 강등위험에 계속 노출되는 거고요. 아니면 1부에 있을 정도의 자본은 유지했다는 말이겠지요.
결국 그렇게 해서 강등이 되었다는 사례가 있다는게 중요한거지, 그게 날라님 주관에 따라 별로 없었다는 얘기는 그냥 주관일 뿐이라니까요. 그 진에어도 결국 강등되었잖습니까?
라이엇
22/11/21 16: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상위권 노릴 생각없으면 이게 맞는거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21 17:15
수정 아이콘
마스터 이상에 나이제한 없음인데
피쟐에서 가끔 천상계분들 보이던데 한번 츄라이츄라이 해보시죠??크
22/11/21 17:17
수정 아이콘
강찬밥이 다시 도전한다면? 아 티어가 ㅜㅜ
Janzisuka
22/11/21 17:35
수정 아이콘
오 나이제한 없네 나도 한..뭐야 티어 ㅠㅠ 실버 안됨?
다시마두장
22/11/22 00:43
수정 아이콘
그런데 프로 도전해봄직한 인재들은 이미 아카데미나 2군에 가 있지 않나요?
요즘같은 시스템에서 저렇게 공개모집하는 게 의미가 있나요? 아님 다른 팀 아카데미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열려있다고 어필하는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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