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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3 11:42
엄티는 행선지가 해외라고만 알려져있는데 어디인지 감도 안오네요. 서양권 LEC, LCS쪽 정글자리는 이미 다 찼고 중국에서는 경쟁이 힘들거 같은데.. 마이너리그인건가 싶네요.
22/11/23 11:43
클리드 스카웃 바이퍼 베릴... 아니 진짜... 이런 구성이 가능하다고? 뭔 꿈에 나올법한 멤버들로 꾸렸네요 크크.
기인 커즈 비디디 에이밍 리헨즈도 저는 꽤나 알찬 구성같긴합니다.
22/11/23 12:24
아마 샐러리 캡이 도입되더라도 아마 유예기간을 주면서 점진적으로 강하게 가는 식으로 가지 하루아침에 딱 너네 이거 지켜 이런 식으로는 안할겁니다
22/11/23 11:45
수요가 딱 정해져 있는 시장이라... 저렇게 공급이 남으면 몸값 내려가는 거 순식간이죠. 22년 A급 선수 시세가 ~10억 이래봐야, 23년에 너 백수할래 2억받고 뛸래? 선택지 주어지면 뛰는게 이득이죠.
몸값 안 맞으면 쿨하게 한해 쉬면 된다는 의견도 봤는데, 그렇게 한해 쉬면 내년 상황은 더 안좋을거라 예상합니다. 23년, 24년은 선수들 몸값 크게 조정될 거 같네요.
22/11/23 11:55
남아 있는 자리 실력 순서대로 채워지면 A급 까지는 딱 자리가 있겠네요. 그래도 운 없으면 탈락하는 선수들 나올 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 정글은 딱 두자리 남아서, 당장 월즈 우승했던 표식 정도도 급한 상황..
22/11/23 11:46
쿨하게 한해 쉬면 실력부터가 나락갈 수도 있는데.. 적게받아도 뛰면서 감이라도 살려놓는게 무조건 좋죠. 2020 세체롤 너구리가 쉬고와서 보여준 모습 생각해보면..
22/11/23 12:00
몇년 전까지만 해도 한해 쉬면 사실상 은퇴라고 호들갑 떨 정도로 공백을 겁냈는데 갑자기 안맞으면 한해 쉬어도 오케이야 라는 의견이 많아서 당황;;
22/11/23 11:47
에어전시가 생긴건 좋지만....
스토브리그 드라마의 고세혁과 백승수 느낌이 나는.. 이번 스토브리그입니다. "야~ 내가 너 더 받게 할 수 있어"!! 현실은 구단에서 예산 축소로 인한 갈등도 그렇고...
22/11/23 11:48
한국이랑 지리적으로 가까운 LJL로 대거 이동한다음
거기서 피터지게 싸우고 21dfm신화를 다시금 써내는건 아닐까?하는 망상도 해봅니다
22/11/23 11:49
한국 솔랭 쓸 수 있다는게 엄청난 메리트이기는 한데... 소뱅처럼 돈 쓸 여력이 있는 팀이면 이번 LCK 스토브가 기회일수도 있겠습니다.
22/11/23 11:54
브리온은 공개모집중이고 lsb는 선수매각했으니 최대한 싸게 꾸릴거고 광동은 얼마나 돈쓸지 궁금하네요.
이번 시즌엔 선수가 을인 입장일거라 빨리 계약 박는게 이득일지도요...특히 탑은 매물 어질어질합니다
22/11/23 11:57
유망주들과 비교시에 이점이 크게 없고, 해외 진출이 어려운 선수들에게 크게 힘든 시즌이겠네요.
한시즌 쉰다고 해서 시장현황이 나아질꺼라는 보장이 없고, 쉬는 동안 폼을 올릴수가 있을까요.
22/11/23 16:48
리치는 괜찮은 팀을 찾을 수 있을까요? 올해 V5에서 좋은 폼 보여주다가 후반부에 힘이 쫙 빠져서 롤드컵 진출 못했는데 몸값이 어느 정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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