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3/27 13:06:11
Name 세인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39668?sid=105
Subject [PC] 다크앤다커 개발사인 아이언메이스에서 정식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수정됨)
한국 시간으로 새벽 2시쯤 공식 디스코드에 영어로요 (...)

원문은 디스코드에 올려서 찾기 힘드니 원문 및 번역문을 적어놓은 나무위키 항목을 링크 하겠습니다 (https://namu.wiki/w/Dark%20and%20Darker/%ED%94%84%EB%A1%9C%EC%A0%9D%ED%8A%B8%20%EC%95%A0%EC%85%8B%20%EB%8F%84%EC%9A%A9%20%EB%B0%8F%20%EB%B0%98%EC%B6%9C%20%EC%9D%98%ED%98%B9#s-2.9)

이걸 읽다보면 왜 입장문에서 해명이 아닌 자백을 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링크해둔 연합뉴스 기사에 앞쪽의 정리에도 나오는데 소스코드 반출 및 동반 퇴사 제안을 사실상 인정해버렸죠.

해명문 초반에 보면 한글로도 입장문을 올린다는데 12시간 가까이 된 현재까지도 공식 한글 입장문은 없습니다.

이 글이 올라오고 나서 마갤도 공지에 있던 공략글 다 날리는 등 사실상 장례식 분위기로 가는거 같습니다.

과연 아이언메이스가 최후의 반전을 보여줄수 있을까요?

P.S 나무위키에 가면 넥슨이 벨브에 정식으로 보낸 DCMA takedown letter가 있는데 넥슨이 법률 대리인으로 아놀드앤 포터를 설정했습니다. 많은분들 이야기로는 넥슨이 아이언메이스 완벽하게 조지려고 한거 같다는 평입니다.

P.S 2 입장문 중간에 Chat GPT에 질문해서 받은 장르 유사성에 대한 답변이 있던데 이건 왜 달았는지 미스테리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겨울삼각형
23/03/27 13:08
수정 아이콘
영어로 입장문 내놓은거 보고

이놈들 아직 정신 못차렸네 싶었는데
내용도 뭐 볼거 없더군요.


법정싸움 아웅다웅 하는틈에 아류작 2~3개 나올거 같네요
23/03/27 13:42
수정 아이콘
이거 이전에 본인들 입장문에서 넥슨이 협업제안 했지만 깠다는거만 봐도 욕심에 눈이 먼거 같습니다.
저스디스
23/03/27 13:14
수정 아이콘
진짜로 중국에서 따거앤따거 나온다에 500원겁니다...
인생은서른부터
23/03/27 13:21
수정 아이콘
따거앤따거 크크크크크크
타카이
23/03/27 13:31
수정 아이콘
삼국따꺼
삼국지 무장들로 진행하는 생존게임 삼국따꺼
유관장
간손미
다양한 장수로 팀을 구성해서 생존해봅시다
23/03/27 13:43
수정 아이콘
따거앤따거는 중국 규제 때문에 해골이 못나오는 등의 이유로 다크앤다커와는 다른 맛일거 같아서 좀 아쉽긴 합니다.
블레싱
23/03/27 15:02
수정 아이콘
대신 귀여운 미소녀 스킨을 씌우겠습니다
겟타 엠페러
23/03/27 15:0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다크서클팬더
23/03/27 13:15
수정 아이콘
아놀드앤 포터 론스타 6조 소송 2천억원대로 막은 그 로펌 아닙니까
23/03/27 13:43
수정 아이콘
네 거기 맞습니다. 그래서 넥슨이 아이언메이스 잡으려고 이 악물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김꼬마곰돌고양
23/03/27 13:23
수정 아이콘
중2병인듯
23/03/27 13:44
수정 아이콘
자의식 과잉 아닌가 싶습니다.
23/03/27 13:29
수정 아이콘
읽다보면 한줄 한줄 자폭스위치가 보이는 주옥과 같은 장문의 자폭글인데 딱 한문단만 가져오면

전사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통해 모든 회사 컴퓨터가 모니터링되고 있었기 때문에, 수개월에 걸친 개발 기간 동안 승인과 재승인을 받아야 하는 개인 서버의 존재와 사용 현황을 넥슨은 당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보안팀으로부터 단 한 건의 경고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 행동이 수용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다분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넥슨은 자산의 기밀성을 유지하기 위한 합리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걸 의미합니다.

요약 : 도둑질 했는데 안막음? 암묵적 동의임
그말싫
23/03/27 13:32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대박이죠 크크
안 걸리면 범죄가 아니다라는 그쪽 명언도 있지만 걸리면 그간 훔친 거 다 포함해서 처벌 받는 것도 알아야지
23/03/27 13:36
수정 아이콘
이게 뭔소리야 크크크크
OneCircleEast
23/03/27 13:37
수정 아이콘
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1년 내내 했는데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길래 이게 합법인가보다 싶었다..... 정도의 논리인데 이건 뭐.....
23/03/27 13:45
수정 아이콘
훔쳤지만 문 열어놓고 훔쳐가는거 안막은 너희 잘못이라 주장하는거죠 크크크
인생을살아주세요
23/03/27 14:15
수정 아이콘
워우...............
페스티
23/03/27 15:26
수정 아이콘
사고방식이 일반인과 다릅니다...
나선꽃
23/03/27 15:58
수정 아이콘
문 열려있으면 도둑질 해도 된다는 논리 크크크크크
23/03/27 16:44
수정 아이콘
이뭐.. 병.......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니하트
23/03/27 17:46
수정 아이콘
귓싸대기마렵네
그말싫
23/03/27 13:31
수정 아이콘
권도형도 좀 겹쳐보이네요, 끝까지 영어만 쓰고 해외에만 어필하려하고...
23/03/27 13:45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게임 마갤에서 진짜 급해지면 권도형처럼 한국아 나오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알빠노
23/03/27 13:46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 들었네요. 영어로 된 글에서 왜곡된 주장 어쩌고 하는걸 보니 스캠코인 상폐 직전에 개발자가 하는 레파토리와 유사하더군요
23/03/27 13:38
수정 아이콘
이걸 해명문이라고 쓴 거 보면서 저는 가장 궁금한 게...
몰상식한 건 제쳐놓고 자폭이나 다름없는 짓인데, 이걸 주변에서 지적한 사람이 하나도 없거나 있어도 무시한 거잖아요?
평소에 대체 얼마나 왜곡된 인간관계 속에 사는 걸까요?
23/03/27 13:47
수정 아이콘
어떻게 이런 자폭성 글을 입장문이라고 내놓은건지 다들 이해를 못 하고 있죠.
조미운
23/03/27 13:46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서 갑자기 자폭을...?
23/03/27 13:47
수정 아이콘
사실상 자백 해놓고선 우리는 억울하다고 하는게 어이없더라구요.
23/03/27 13:54
수정 아이콘
멀리가네요 배웅하진 않겠습니다 그립지 않읍...니다
로피탈
23/03/27 13:55
수정 아이콘
이래도 넥슨이니까 못믿겠다는 바보들은 없겠죠?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건데 그정도면
알빠노
23/03/27 1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 게임회사도 아니고 누누티비마냥 해외에 숨은 것도 아닌데
도적질 해놓고 이런 식으로 나오는 한국회사는 또 처음이라 다들 벙쪄버렸죠
넥슨도 어지간히 여론 박은 회사라 편 들기 힘든 곳인데 참 대단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이번에 넥슨이 재판 지면 게임 개발업계 아주 개판날겁니다. 게임 기획하고 인력투자 할바에 그냥 중소게임사, 인디겜 개발자들 꼬드겨서 완성 직전인 게임 빼오면 개발예산 크게 절감하게 되죠. 그렇게되면 게임업계가 서로 뺏고 뺏기는 복마전이 될거같네요
겟타 엠페러
23/03/27 15:11
수정 아이콘
이건 마치 태평양전쟁 직전 일본군의 마인드와도 같아보이는군요
phenomena
23/03/27 13:58
수정 아이콘
그냥 여기서도 넥슨 욕하는 인간들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누가 알기쉽게 설명해도

그냥 일단 넥슨=나쁜놈으로 인식하고 해석 들어가는 사람들이 천지라

A: 넥슨이 그럼 이제까지 딴겜들표절해서만든건머임???

B: 아니 친구 숙제를 배껴서 낸 놈이랑 숙제를 훔쳐서 낸놈이랑 같냐??

A: 어짜피 둘 다 나쁜놈아님??

B: 숙제를 훔치면 도둑질당한놈은 숙제를 못낸다고

A: 다시만들어서내면대는거아님??

B: ......

이거말고도 이게 문제가 안되면 반대로 대기업이 인디겜 훔쳐가도 문제가 안 될 수 있다는 소리 나오니까

그럼 어짜피 개발자한테 돈내고 가져올텐데 그게인수하는거아님??

아니 핵심개발자한테만 돈주고 가져오면 따른 인디개발진은 어떡할건데!!

이런 비슷한 대화만 커뮤에서 500번은본듯한...
Lord Be Goja
23/03/27 14:24
수정 아이콘
쥬라기 공원 네드리보면서도 배운게없어요
랜슬롯
23/03/27 13:59
수정 아이콘
당황스러울정도로 그냥 인정해버리네요;;; 저게 사실이라도 저렇게 인정해도 되는건가요? 스스로 자폭하는 행위인데;;; 아니... 음... 뭐죠? 크크 너무 약간, 아니 이게 본인들한테 유리하게 작용할 여지가 단 1도 없는거같은데. 이걸 왜 굳이 말을 했을까요.

굳이 따져보면 이걸 이야기해서 본인들은 정직하다 라는 걸 어필하고싶었던건가... 아니 근데, 이거는 크크크 정직한게 아닌데요.
크레토스
23/03/27 14: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법정 다툼에서 밝힐 입장을 미리 말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증거가 없으면 모를까 증거 남아버렸으면 발뺌해봐야 소용없죠
법정에서 다 밝혀질텐데요
괜히 발뺌했다 법정에서 밝혀지면 지금보다 더 인식 나락갔을테니...
수정과봉봉
23/03/28 15:28
수정 아이콘
정직하게 훔쳤습니다???? 크크크
23/03/27 14:08
수정 아이콘
이거 읽으면서 '신종 자살법'이라는 게 이런 글을 보고 말하는 거구나 깨닫게 되더라고요.
논리로나 명분으로나 도저히 살아날 방법이 없어서 일단 아무렇게나 칼춤 추다가 자기 손으로 배를 쑤신 느낌?
해외 유저들만 어떻게 속여넘기면서 거기에 팔면 되겠거니 계산했겠지만 DMCA 걸려서 플랫폼 다 내려가면 멘탈 나갈만 하죠
척척석사
23/03/27 14:12
수정 아이콘
넥슨이 돈이 없는 것도 아니니 가능한 선에서 가장 비싸고 좋은 로펌을 선임했다고 보면 크크
23/03/27 14:12
수정 아이콘
여기도 뜬금 넥슨한테 신경질 부리는 사람들 꽤 있었죠
23/03/27 14:13
수정 아이콘
얘네는 생각이 있는 놈들인지? 도둑질하고 나올때 안걸려서 우린 죄 없음~~ 걸리게 하지 못한 너네 잘못이야 이러는데 이게 뭔지...
Rorschach
23/03/27 14:13
수정 아이콘
chatGPT 소름.................
23/03/27 14:15
수정 아이콘
사실 드러나면 반응 어떨지 미리 간좀 보겠다
개좋은빛살구
23/03/27 14:31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넥슨편 안들려고 하는 중립인척 하는 사람이지만...
이건은 파도파도 혐오감만...
아무리 봐도.... 이건 자폭인데.... 좋게 봐주려고 해도.... 아니... 대체 뭘 해야 저런 공지글을 올리는건지... 허참...
23/03/27 14:37
수정 아이콘
법적 제재가 불가능하다면서 여론이고 뭐고 쌩까고 출시할 것 같았는데 이렇게 되는군요
정황이 너무 확실한데도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들어서 황당했는데...
아직 결말은 멀었겠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Silver Scrapes
23/03/27 14:46
수정 아이콘
패소 드가자~
이호철
23/03/27 15: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기업 사원이었던 놈들이 저정도로 멍청하다는게 놀랍군요
해석기
23/03/27 15:18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는 핑계를 대네요. 코로나라고 해서 개인서버를 만들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개인서버를 만들 이유는 사내접근권한이 없는 사람을 위해서만 필요합니다.
그 자체로 유출입니다.
문문문무
23/03/27 15:1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ㅡ크크크크
중립기어풀겠습니다

이 미친놈들아 너넨 그냥 ...... 에휴....
라이징패스트볼
23/03/27 15: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이슈가 재밌는게 레딧+ 공식디코 여론이랑 한국 커뮤니티 여론이 완전 극단적으로 갈려요.
국내 여론은 거의 예외없이 아이언메이스쪽이 자폭했다는 분위긴데
당장 이 입장문 나오고 해외쪽의 전체적인 반응은 "이걸로 넥슨은 망했다" 네요.
아이언메이스와 인터뷰를 다수 진행했고 이 사안 관련 이슈들을 다루는 해외쪽 유튜버는 이 입장문에 관한 영상에서
이걸로 아이언메이스가 그냥 이겼다고 선언하는 느낌이고

어느쪽 편을 드느냐는 정보의 차이, 아이언메이스에 대한 호감도의 차이 등으로 이해할 순 있겠는데
이 입장문에 대해서 양쪽이 다 축배를 들고 있는 상황은 솔직히 좀 혼란스럽네요. 결말이 엄청나게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페스티
23/03/27 15:28
수정 아이콘
그나마 아스몬은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더군요. 넥슨이 업보를 많이 쌓은 탓도 있겠고 게임 팬보이가 많아서 그런 것도 있겠죠.
이호철
23/03/27 15:30
수정 아이콘
공식 디코는 넥슨 언급하면 밴한다고 한다음에
넥슨 욕하는건 살려두고 저건 넥슨 언급한거 아니냐고 묻는 사람을 밴시키는 식으로
철저하게 넥슨 악마화 우리 아이언메이스는 죄 없는 피해자입니다를 일방적으로 말하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레딧은 디코 이상으로 철저하게 관리한다더군요
그럼 걔네들이 일부러 한국어 사이트 번역기 돌려가며 발품팔지 않는 이상 아이언메이스측 소리만 믿을 수 밖에 없곘죠.
라이징패스트볼
23/03/27 15:49
수정 아이콘
사건 전체에서 누가 잘못했느냐에 대한 생각이 갈리는건 이해가 갑니다.
수용하는 정보의 차이가 분명히 있고 넥슨과 아이언메이드에 갖는 호감도의 차이도 있죠.

특히 해외쪽 커뮤니티는 다크앤다커를 재밌게 한 아이언메이스 팬보이
혹은 p2w 때문에 넥슨을 무조건 나쁜놈으로 보는 입장일테니까요.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큰 관심없이 그냥 이 이슈가 흥미로워서 관심갖는 것과는 태도의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것들과 별개로 이 입장문에 대한 해석은 순수하게 내용을 어떻게 분석했느냐잖아요.
그런데 양쪽에서 전부 축배를 들고 있는게 신기하다는 거죠.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어느 한쪽은 "우리 망한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인데
23/03/27 17:19
수정 아이콘
공식 디코와 레딧 둘 다 관리자가 아이언메이슨입니다. 철권통치 중이니 여론이 그럴 수 밖에 없죠.
인내의고대장고
23/03/27 20:13
수정 아이콘
레딧에서 좋은 반응 얻다 <<< 요게 괜히 나온 밈이 아니죠
머나먼조상
23/03/27 22:09
수정 아이콘
레딧은 원래 대깨게임사 자발적 노예들이 많아서요
Poe 망해가는거 뻔히 보이는데 대깨빡들 이악물고 쉴드치던거 기억나네요 크크
RapidSilver
23/03/27 15:35
수정 아이콘
대문 열어놨길래 도둑질에 암묵적으로 동의한 줄 알았다고! 수준의 해명인데 이걸 옹호하고 있는 해외커뮤니티는 뭔지 모르겠네요 크크
저도 그나마 잡고있던 중립기어 이 해명문으로 완전히 해제 크크크
valewalker
23/03/27 16:29
수정 아이콘
챗gpt 긁어온거 보고 한참 웃었네요.
닉네임이뭐냐
23/03/27 17:37
수정 아이콘
넥슨 입사는 어케했나...
이선화
23/03/27 19:03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를 전부 인정, 자백하고 그렇지만 제 의도는 이렇습니다 실제로는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범인의 시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해명문에 따르면 징계해고 당한 것 맞고, 개인 서버 이용한 것 맞는데 이럼 법정에서 어떻게 이기려고?
23/03/27 1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지.. 글 수정했더니 대댓글에서 미끄러져 내려와서 걍 삭제합니다.
나혼자만레벨업
23/03/27 19:53
수정 아이콘
아놀드앤포터는 해외에선 김앤장 정도 되나요?!
다크서클팬더
23/03/27 20:04
수정 아이콘
나혼자만레벨업
23/03/27 20:08
수정 아이콘
와 이런 자료 처음 보네요~ 감사합니다!
23/03/27 20:40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는 넥슨은 악당이라고 하고 있어서 일부러 영어로만 저러는 것 같기도.. 한국에서도 넥슨 욕하는 사람 많은데 외국에서 힘 업고 들어오려는거 같기도 하고
메가트롤
23/03/27 21:05
수정 아이콘
잘가요....
23/03/27 21:14
수정 아이콘
사실 한국상황에서, 노조있는 회사에서 징계사직이라는것 자체가 빼박이라;;;
심지어 노조에서 협상할때 재택근무는 반납할정도라는건 이 사태에 대해서 노조도 억지부릴 수 없을정도의 일이란거죠.
규제 안했으니 허용했다는 주장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원...
antidote
23/03/27 23:12
수정 아이콘
디렉터급이 노조의 보호를 받나요? 보통 노조있는 회사들은 짬차면 달아주는 과장급만 되더라도 노조 자동 탈퇴입니다.
NoGainNoPain
23/03/28 08:14
수정 아이콘
법상으로는 "사용자 또는 항상 그의 이익을 대표하여 행동하는 자" 만 노동조합 가입 불가입니다.
보통은 노조 내규로 가입 범위를 정하지만 과장급이 무조건 가입 불가라는 건 아니죠.
라이징패스트볼
23/03/27 21:46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는 아이언메이스를 거의 옛날 빛났던 시절의 블리자드처럼 보는 시각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게임 잘만들고, 유저 친화적이고, 돈 안밝히는 게임업계의 구세주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적어도 해외유저 대상으로는 아이언메이스가 그런 식의 이미지메이킹을 열심히 하기도 했구요.

뭐 이 사건의 최종 결과가 나올려면 한참 걸리겠지만, 보편적으로 예상되는 그 결과가 나왔을때 저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끝까지 아이언메이스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악덕 거대회사의 농간이라고 할지, 아니면 엄청난 배신감을 느낄지
Rorschach
23/03/28 09:01
수정 아이콘
현실은 누구보다 더 돈에 미친 회사일 가능성이 크네요 크크
Logicracy
23/03/29 00:42
수정 아이콘
한국게임업계와 한국법계는 썩었다는 인종차별적 헬게이트 결론을 내릴것이라고 거의 확신합니다. 이 정도에도 의견 안 바꾸면 자기합리화 들어가죠.
무적전설
23/03/28 10:14
수정 아이콘
아이언메이스가 과연 법적으로는 얼마나 처벌 받을 수 있을까가 관건이네요.
이 사태 법적 결과가 참 궁금합니다. 1심 언제 나오려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923 [PC] 다크앤다커 개발사인 아이언메이스에서 정식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74] 세인15991 23/03/27 15991 1
76920 [PC] [스포] 디아4 오픈베타 후기입니다. [37] Restar13488 23/03/27 13488 5
76911 [PC] 디아블로 4 오픈베타 후기 [28] aDayInTheLife12491 23/03/25 12491 1
76867 [PC] 디아블로4 베타테스트 후기(1막 스포일러) [36] 꿈꾸는드래곤14256 23/03/18 14256 1
76864 [PC] 3/17,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디렉터의 라이브 방송 요약입니다 [26] 쀼레기14501 23/03/18 14501 5
76838 [PC] 이번 메이플스토리는 사실상 치트오매틱이 뚫린거라고 합니다 [22] 쀼레기15461 23/03/15 15461 0
76837 [PC] 메이플스토리에 거대한 핵이슈가 터졌습니다 [52] 쀼레기12974 23/03/15 12974 0
76825 [PC] 하이브im 대표 아이언 메이스 지분 5프로 보유중 [33] 개인의선택11967 23/03/13 11967 2
76824 [PC]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Xbox. PS5. PC 그래픽 비교 [21] SAS Tony Parker 12010 23/03/13 12010 1
76812 [PC]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사양 공개 [70] SAS Tony Parker 15091 23/03/11 15091 0
76811 [PC] 데드아일랜드2 4월 21일 발매 [6] 서린언니8967 23/03/11 8967 0
76809 [PC] RE:4의 체험판이 풀렸습니다. [4] 마감은 지키자10255 23/03/10 10255 1
76806 [PC] 시티즈 스카이라인2 올해 출시! [15] 방구차야9108 23/03/10 9108 3
76794 [PC] 다크앤다커 관련 넥슨 사내공지+ 아이언메이스 입장 발표 [30] 김티모12351 23/03/09 12351 5
76792 [PC] 빅토리아3 1.2 베타 후기 [5] 라라 안티포바11223 23/03/09 11223 8
76767 [PC] [험블번들]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구호 번들 [6] insane12928 23/03/02 12928 0
76737 [PC] 스팀 할인 스케줄 업데이트 [9] SAS Tony Parker 12088 23/02/24 12088 0
76710 [PC] 문명 차기작 개발중 [26] SAS Tony Parker 14605 23/02/18 14605 0
76696 [PC] [발로란트] 역대급 경력직 신입 캐스터의 등장 [7] 타바스코12648 23/02/16 12648 3
76655 [PC] [발로란트] 가장 큰 규모의 세계대회 락인이 14일 시작합니다 (트레일러 추가) [11] 말레우스13721 23/02/06 13721 0
76627 [PC] [노스포 후기] 데드 스페이스 1 안 해본 뇌 삽니다. [20] Reignwolf13936 23/01/30 13936 3
76625 [PC] HI-FI RUSH 간단 소감 [18] 블래스트 도저15377 23/01/29 15377 4
76569 [PC] 이터널 리턴 시즌 8 일주일 해 본 후기 [3] ioi(아이오아이)12138 23/01/13 1213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