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0/11 23:20:01
Name BitSae
Subject [LOL] 뿌슝빠슝 롤드컵 2일차에서 최대 이변이 났다?!
VCS의 2시드 Team Whales가 WQS를 통해 플레이 인에 합류한 LEC 4시드 Team BDS를 2:1로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습니다.

GODS를 잡은 아담음 태초의 인간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에게 무난한 레넥톤을 쥐어주니 전쟁의 여신에게 제대로 찢어졌습니다.

전쟁의 여신을 앞세운 TW는 CFO를 이기고 VCS의 숙원을 이룰 수 있을까요? (VCS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LMS-PCS한테 처절하게 졌습니다. VCS의 최정점이었던 19년도에도 말이죠.)

PS. CFO vs DFM은 보지 못했지만, 인터넷을 둘러보니 CFO의 슬래셔 무비였다고 하네요;;; DFM 어쩌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르튀프
23/10/11 23:56
수정 아이콘
아담은 정말 재미있는 선수네요 크크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만들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BDS에게 진 골든가디언즈는 재평가당하는중...
23/10/12 00:09
수정 아이콘
GG 어떻게 MSI 왔나요..? 하하하하하ㅏ;;
응 아니야
23/10/12 00:04
수정 아이콘
DFM 뭐 어쩔게 있나요 딱 예상했던 정돈데
23/10/12 00:10
수정 아이콘
톨2 문제를 해결한줄 알았는데, 2년 쉰 아파멘이 그자리 고대로 메우고 있으니 뭐...

탑 정글 서폿을 못하는 유타폰이 죄인이다는 소리가 나왔으면 말 다했죠.
기무라탈리야
23/10/12 0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은 풀이 너무 얕아요. 막말로 아파멘 영입은 티원에서 플레임을 스트리머 말고 선수로 영입한 셈이나 마찬가지라서 처음엔 코치일 줄 알았는데 말이죠 크크.
한국안망했으면
23/10/12 05:10
수정 아이콘
얕은 선수층에서 어떻게 두 명 좋은 선수나와서 정점찍었던거죠.
레드로키
23/10/12 09:03
수정 아이콘
하늘은 왜 유타폰을 하나만 낳았는가
23/10/12 10:04
수정 아이콘
해결할수가 없는게

올해 1부리그 현역으로 뛴 선수는 지금 땜빵으로 넣는게 규정상 불가능합니다.
(그게 가능하면 롤드컵 진출팀이 떨어진팀 에이스 그냥 다 대려오면 되니까요)


그래서 올해 1부리그 현역이 아니였던 선수들 중에서 뽑으려면 안그래도 없는 LJL 풀에서 뻔하죠.
심지어 DFM은 용병 슬롯 2칸을 쓴 상태라 무조건 로컬로 뽑아야 하는 팀이니까요.
23/10/12 07:26
수정 아이콘
아담이 2세트 레넥톤한건 이해가되는데 3세트까지 하는건 노이해...
팬케익
23/10/12 08:13
수정 아이콘
DFM 1세트는 초반에 기민한 움직임이었는데 뭐랄까 이득을 봐도 골드 격차는 그대로랄까.. 결국 성장 못한 노딜 조합이 힘에 부쳐서 겜이 급격히 무너지더라고요
자아이드베르
23/10/12 08:18
수정 아이콘
DFM은 안타깝지만 탑의 역량이 월즈에서 경쟁할 수준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아트 vs 럼블 구도였다지만 차이가 너무 심한...
23/10/12 08:28
수정 아이콘
DFM은 눈에 띄는 탑 빵꾸 보다도 한국인 트리오의 기량 저하가 더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팀에 힘이 없는 건 그 이유가 더 크다고 봐요.
타르튀프
23/10/12 09:30
수정 아이콘
사실 2세트는 한국인 정글과 서폿이 다 말아먹었죠.. 미드는 좀 무기력했고.
다람쥐룰루
23/10/12 09:35
수정 아이콘
일본은 좀 잘해줬으면 좋겠는데 롤 인구수가 너무 적어서 뭐가 안되나보네요
23/10/12 10:22
수정 아이콘
BDS는 개인적으로 좋아는 하지만 강팀은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 봐야해요 체급이 너무 낮습니다
23/10/12 10:54
수정 아이콘
매년 발생하면 이제는 안지면 그게 이변 아닐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211 [LOL] e스포츠협회-문체부의 활약, 이들 도움으로 지킨 베트남의 '롤드컵 드림' [21] Leeka14307 23/10/12 14307 6
78210 [LOL] WORLDS FAN FEST | LIVE CONCERT [2] 본좌11025 23/10/12 11025 0
78209 [LOL] 뿌슝빠슝 롤드컵 2일차에서 최대 이변이 났다?! [16] BitSae16777 23/10/11 16777 1
78208 [LOL] 2022년 대비 시청률이 감소한 플레이인 스테이지 [8] 마추픽추14083 23/10/11 14083 0
78207 [LOL] 한국 오는 주요 외국팀들 부트캠프 위치 [23] Pzfusilier16117 23/10/11 16117 0
78206 [LOL] 14~23 월즈 '배당률 탑 쓰리팀' 총 정리 [43] Leeka15870 23/10/11 15870 1
78204 [LOL] 찐막 롤드컵 직전 우승배당률 [45] Leeka14494 23/10/11 14494 2
78202 [LOL] 롤드컵 1일차 최종 집계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03만 돌파) [19] Leeka11915 23/10/11 11915 0
78198 [LOL] 7일동안 LCK 선수들 솔랭픽입니다. [24] 구성주의14398 23/10/10 14398 2
78197 [LOL] 롤드컵 1일차, 중국제외 동시시청자수 100만 돌파 [18] Leeka13619 23/10/10 13619 0
78196 [LOL] 현대 · Gen.G 공식 파트너십 체결 [35] 껌정16164 23/10/10 16164 0
78194 [LOL] LCK 4팀의 시드어드벤티지 정리 [14] Leeka16198 23/10/09 16198 3
78193 [LOL] 한국 롤드컵 중계가능 BJ 9인이 확정되었습니다 [25] Leeka20574 23/10/09 20574 0
78192 [LOL] 롤파크 역사상 가렌이 가장 행복한 날 - WQS 후기 [33] Leeka16107 23/10/09 16107 2
78190 [LOL] 캐드럴이 뽑은 파워랭킹 TOP 25 [57] 코우사카 호노카16775 23/10/08 16775 0
78189 [LOL] 현재 월즈원딜들이 무섭게 연습하는 케이틀린 그리고 메타동향 [65] 구성주의18642 23/10/07 18642 2
78188 [LOL] 월드 챔피언쉽 명장면 월드컵 [22] 껌정12662 23/10/07 12662 1
78185 [LOL] 월즈 참가 4개 구단의 롤드컵 자켓 일정이 나왔습니다 [31] Leeka15517 23/10/06 15517 0
78184 [LOL] 각 월즈에서 최다킬을 달성한 플레이어들 [17] phenomena12617 23/10/06 12617 1
78182 [LOL] 월즈 컨텐츠 라인업 공개 [23] newness14175 23/10/06 14175 1
78180 [LOL] 내년 4대리그 이적시장 근황 [30] Leeka13359 23/10/06 13359 0
78179 [LOL] 킹부의 갓이 돌아왔습니다... 2023 월드 챔피언십 승부예측 사이트 오픈 [25] OneCircleEast14827 23/10/05 14827 1
78178 [LOL] 생활e스포츠의 미래를 점령할 수 있을까? 한화생명의 점령전 도전 이야기 [5] 노틸러스12664 23/10/05 1266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