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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4 21:55
이번 시즌은 작년보단 치열하긴 해요. 동부팀들이 그래도 캐리롤 맡으면 동부의 왕, 서부의 말석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선수가 한명쯤은 다 있다 보니
24/11/24 21:59
KT성적과 농심/광동의 맞대결 및 최종성적이 누가 더 우위일지가 이번 25LCK의 최고 관전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크크
"응 롤은 미드정글게임이야~ 커디디 못 막아~" 의 KT일지, "응 아니야, 미드정글이 밀려도 탑/바텀이 우위면 충분히 해볼만 해" 의 농심/광동일지, 저 또한 이번 광농킅의 성적 및 폼을 보면서 제가 머리 속에 넣어둔 포지션별 중요도 비율을 꽤나 수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4/11/24 22:10
월즈성적은 아예 고려안한 순위 인건가요...?
구마가 너무 저평가 같은데... 월즈 재끼고 바로직전 리그 성적 볼거면 오너빼고 제페구케 다 순위 내려야...
+ 24/11/25 12:55
그리 생각하면 나머지도 내려야지 왜 구마만...
리그에서 못한건 오너빼고 모둔데... 구마만 저평가하는데 너무 예민해져있었나봐요
+ 24/11/25 21:12
그러면 오너 빼고 나머지도 리그 뒤지게 박았는데 내려야죠. 잣대가 너무 오락가락 합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프레임 짜놓고 선수를 끼워 맞추는 느낌
24/11/24 22:22
25년 포인트는
리그 우승은 누가 할 것인가, MSI는 누가 갈 것인가, 4~10위 중 어떤 팀이 튀어나올 것인가. 이렇게 셋 정도라 봅니다. 세계대회는 별도로요.
24/11/24 22:24
모든 포지션이 동일 가중치는 아니기 때문에 탑/정글/미드/원딜/서폿 순으로 15/15/35/25/10 으로 임의로 가중치를 줄 경우
젠지 2.8 → 2 / 3등 → 1등 한화 2 → 2.2 / 1등 → 2등 티원 2.4 → 2.55 / 2등 → 3등 딮기 5.8 → 5.4 / 4등 → 4등 KT 6.4 → 5.6 / 7등 → 5등 광동 6.2 → 7.05 / 공동5등 → 6등 농심 6.2 → 7.1 / 공동5등 → 7등 DRX 7.2 → 7.15 / 8등 → 8등 브리온 8 → 7.65 / 공동9등 → 9등 피어엑스 8 → 8.3 / 공동9등 → 10등 정도로 나오네요.
24/11/24 22:41
아래 롤 포지션 중요도 관한 겜게 글이 있는데
그것과 함께 가중치를 둬서 평가하면 흥미롭겠네요...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윗분 댓글이 크크
24/11/25 10:17
올해 담원 정글 루시드가 피어났듯 담원 탑라이너 시우 기대중입니다. 신인들이 많이 포텐 터져서 더 많이 볼 수 있는 건강한 리그가 되길 기대합니다. 듀로도 반쪽신인인데 젠지에서 얼마나 클지 기대되네요.
24/11/24 23:10
농심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당히 의외의 투자였습니다
팀 내에서 피셔에 대한 평가가 되게 좋은건지..제일 중요한 미드정글이 피셔-실비 그대론데 미드정글대비 영향력 떨어지는 탑이랑 5명중 가장 영향력 떨어지는서폿(!)에 돈을 다 박은게 영 피셔는 이미 긁어보고 망한 복권에 가까운데 이런 유망주들이 뒤늦게 터지는 경우가 없는건아니지만요 신인들이 많고 신인들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몰라서 랜덤성이 크긴한데 딮/kt는 미드정글 클라스가 아랫팀들과는 격이 달라서 내년에도 이 두팀이 4시드 경쟁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딮기는 시우가 1년차부터 대박이 난다던가 루시드가 2년차에 실력이 확 는다던가 등등 좋은쪽으로 IF가 잘 터져주는게 아닌이상 24보다 확연히 전력 다운이라고 생각하고요 KT는 24보다 못해도 비슷한급은 되보입니다 그 아래팀들은 신인, 해외 복귀선수, 쉬다가 온 복귀선수 등등등이 어느정도하냐에 따라 다를듯
24/11/25 09:13
그동안 농심이 운영해오던걸 보면, 피셔실비의 평가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돈되는대로 돈쓴거 같긴합니다. 물론 리헨즈 영입해서 바텀에 힘준건 좋지만 탑투자는 누가봐도 말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갠적인 생각인데, 킹겐리헨즈 합쳐도 클로져도 사기 힘들지않을까요?
24/11/25 10:23
매물들이 없어서 그래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지른 것 같아요. 탑 원딜이 끌고 미드 받혀주는 전략을 써도 미드 구멍이면 한계가 올텐데 이걸 어찌 할지 궁금하네요. 사실 킹겐이 찍어누를 수 있는 탑이 몇이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제가 틀리고 피셔도 의외로 성장할 수도 있죠. 전 개인적으로 킹겐이 문지기정도의 수준이라 생각하기에 담원 시우랑 킹겐의 경기가 제일 궁금하네요. 근데 동부에서도 농심은 하위팀일것 같습니다.
24/11/24 23:14
기준이 참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스프링에 티원 선수들 전체적으로 폼이 나쁘지 않아서(서머는 그말싫) 1등은 티원, 2등 젠지 3등 한화 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가 나오기전에는 예상하기 어렵네요 메타에 따라서 예상도 바뀔 수 있을거 같습니다
24/11/24 23:52
4강 한티젠킅
티원우승 - 리그학살자 도란이 월즈리핏 서커스단과 만났다 한화준우승 - 제제듀오 이거 어떡할건데... 놔두면 박쌤나옴 젠킅3,4등 - 우승하려면 듀로/퍼펙트의 증명이 필요 2중 담광 담원 - 20~21쇼메뜨면 우승권, 23~24쇼메뜨면 플옵권이다. 롤은 미드망겜 광동 - 약팀에 표식을 얹으면 23월즈 TL이 됩니다. (개잘함) 4약 농브듀피 BNK, NS, DRX, BRO 누군가의 각성보다는, 팀합을 갈고닦아야 플옵진출 가능할 것
24/11/25 00:06
당연히 메타가 중요하긴한데... 티원은 페이커 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월즈폼까지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22~23 정규리그 시즌 폼만 찾아도.. 전 t1 체급이 제일 높다고생각 합니다. 티원이 지난 서머때 진짜 못한게 결국엔 페이커가 부상여파로 폼이 너무 흔들려서였다고 생각하거든요.
24/11/25 00:54
한티/젠/딮/킅농광/D브B
주안점은 불안요소가 얼마나 있느냐로 생각했습니다. 선수들의 기량이 현재의 폼을 유지한다고 생각할 때, 한화와 T1은 서로간 호흡을 맞추는 게 불안요소라면 젠지는 거기에 더해 듀로의 기량이 물음표라는 불안요소가 있다고 봐서 0.5티어 정도 낮게 보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딮기는 거기에 시우의 적응 문제가 더해지고, 킅농광은 불안요소로 꼽을 수 있는 선수가 둘, 그 밑은 그 이상으로 보이고요.
24/11/25 01:45
대체 왜 캐니언이 피넛보다 낮은것인가요;;;
모든 게임을 이기고 결승하나 졌을 뿐인데;;;; 오너라면 이해할 수 있어도 , 피넛은 아니죠;;;
24/11/25 10:24
젠지팬이지만 올해 캐니언은 높은 점수를 줄 수 없습니다. 약간 슬럼프 시즌 같았어요. 그래도 역체정 후보에 오르내리니 반등하리라 믿습니다.
24/11/25 08:14
캐니언이 서머 퍼스트 먹긴 했는데 서머땐 젠지 팬들 사이에서도 5옵션 취급이었습니다......물론 다른 선수들이 잘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폼이 글쎄올시다인데 팀 성적에 묻어간다는 이미지가 많았어서
+ 24/11/25 15:16
그럼 몇 옵션인가요? 서머때 캐니언을 쵸비 기인 페이즈보다 높게 치는 여론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서폿이라는 포지션 한계 생각하면 리헨즈보다 높게 보는 사람도 별로 못 봤구요.
+ 24/11/25 17:36
그러니까 그 캐리 역할 측면에서 캐니언이 올해 상위 옵션을 차지한 적이 있나요? 올해 젠지는 누가 봐도 기인과 쵸비가 판 다 깔고 후반 쌍포 조합 위시해서 상대에게 타임어택 거는 식으로 게임을 운영했는데 님이 말하는 옵션론으로 봐도 쌍포 조합 멤버나 판 깔아주는 멤버가 상위옵션이죠.
+ 24/11/25 18:17
네 써머 1라운드에서 페이즈와 함께 1옵션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판 깔아주는 멤버가 상위옵션이라면 리헨즈는 서포터라는 한계로 제외한다도 말이 안되죠. 저만 생각하는 특별한 옵션론을 제시한적 없습니다. 젠지팬들 사이에서 써머땐 5옵션 취급한다 이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나 알려주시죠.
+ 24/11/25 18:56
https://cdn.pgr21.com./free2/79992?page=5&divpage=15&sc=on&keyword=%EC%BA%90%EB%8B%88%EC%96%B8&cmt=on
KT한테 지고나서 글. 캐니언 제일 불안 리플에 추천도 많고 캐니언 달고 월즈 우승 어려움 리플까지 있네요. https://cdn.pgr21.com./free2/80168?page=4&divpage=15&sc=on&keyword=%EC%BA%90%EB%8B%88%EC%96%B8&cmt=on 결승전 이후 글. 캐니언에 대한 성토글이 상당한데요. https://cdn.pgr21.com./free2/80504?page=2&divpage=15&sc=on&keyword=%EC%BA%90%EB%8B%88%EC%96%B8&cmt=on 월즈 4강 이후 쵸비에 대한 글인데 캐니언에 대한 얘기도 많군요. 솔직히 올해 피지알 젠지팬들 사이에서 캐니언이 고평가 받은 적은 거의 없습니다. 글에서 보시듯이 쵸비, 기인 덕분에 캐니언이 잘 하는 AP 정글러가 가능했다, 올해 캐니언은 기대 이하라는 글이 더 많죠. 퍼스트 받긴 했지만 (LCK 한정)역대급 성적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죠. T1팬들에게 오창섭 소리 들은 오너, 한화의 맏형으로서 결승에서 거의 MVP급 활약을 했던 피넛이 더 고평가 받은게 현실입니다. 다른 젠지팬들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올 시즌 젠지 1옵션이 누구였냐고. 제 추측이지만 절반정도는 쵸비가 나올거고 40프로 정도는 기인을 얘기할거고 10프로정도는 페이즈 꼽을겁니다. 님처럼 캐니언 꼽는 사람 거의 없을걸요.
+ 24/11/25 19:16
캐니언을 젠지 1옵션으로 꼽은 적은 없고, 언제 상위옵션을 수행한 적이 있었냐는 물음에 써머 1라운드라고 답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님이 주장하시는 패배한 매치에서의 댓글을 가져오신 걸 보면 범인=5옵션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저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2024년 젠지에서 1옵션은 쵸비라는 점에 저도 동의합니다. 이 캐리롤을 월즈에서 수행하지 못해서 패배한 거라 생각하구요
+ 24/11/25 19:22
옥스포드 님// 범인=5옵션일 뿐만 아니라 쵸비, 기인이 그만큼 판을 잘 깔아주니 캐니언이 메타에서 벗어난 챔프지만 자기가 잘 하거나 깎아온 픽으로 잘 할 수 있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님 말대로 올해 젠지의 전술 자체가 캐니언 중심으로 흘러갔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얘기죠. 메타에서 멀어졌는데 픽 한다는 얘기는 그만큼 다른 라인에서 그걸 감당할 정도의 기량이 됐을때 하는거니까요. 제 기억으로도 올해 캐니언은 본인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서 하기보단 적당히 정글에서 버텨주고 라이너들이 무리없이 크면 그 때 한타 여는걸 잘 하는 선수였습니다.
제가 쌍포 얘기를 왜 했겠습니까? 그 쌍포를 가동하기 위한 초반 버티기를 무리 없이 수행할 만큼 라이너들 기량이 올해 LCK에서는 천외천이었다는 얘기고, 적어도 올해 캐니언은 그런 라이너들의 판을 깔아준 선수가 아니라 잘 받아먹는 선수(=전술적인 상수로 작용하는게 아니라 라이너들이 굴리는 걸 바탕으로 결과를 내는 선수)였다는게 제 논지입니다. 그렇다고 캐니언이 쵸비처럼 알아서 잘 크면 상대를 조급하게 만들정도로 후반 캐리를 보여준 것도 아니고요
+ 24/11/25 19:50
Bronx Bombers 님// 제가 언제 젠지의 올해 전술 자체가 캐니언 중심으로 흘러갔다고 주장했나요? 제 말은 써머 1라운드에서 캐리롤을 맡았다고 한 것입니다. 메타에서 벗어난 픽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쵸비와 기인의 판 깔아주기를 언급하셨는데, 오히려 써머 시즌에선 자이라와 스카너 같은 메타 픽을 주도했어요. 월즈에서 메타픽을 기피했다가 맞죠. 그리고 5옵션=범인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했는데 생각이 다른것같네요
24/11/25 02:55
리그가 1번 오랫동안 진행되는
첫해라서 예상이 더 힘드네요. 봄에 강한팀, 여름에 강한팀들이 있었으니.. 완성된 팀 로스터만 보면 처음엔 한화, 젠지, 티원순 될것 같았는데 지금은 젠지, 티원, 한화가 될것같은 생각은 드네요. 위 3팀 로스터가 어느때보다 강해서 리그보는맛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외 팀들중에서 변수만들어 주고요.
24/11/25 06:53
예상대로네요
한>티>>>젠 봅니다. 아무리봐도 다운그레이드예요.. 듀로가 딜라이트만큼 해준다면 모르겠지만 딜라이트만큼 보여 준 것도 없어서. 심지어 코치도 이탈했고.. 치명타입니다. 결승이랑 msi는 포기하고..그래도 월즈는...가겠죠?
24/11/25 08:02
저는 젠지가 못 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설령 듀로가 모함처럼 부진한다 해도 말이죠.
리그의 쵸비는 월즈의 페이커와 비견, 혹은 그 이상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23년에 젠지가 룰러와 리핸즈를 내보내고 1년차 페이즈와 브리온에 있던 딜라이트를 대체자로 데려왔음에도 바로 우승했으니까요. 아무리 낮게 잡아도 1등 경쟁이고, 압도적인 우승을 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뭐 월즈는 다른 문제긴 한데 여기서 따지는건 일단 리그 이야기니까요.
24/11/25 08:49
리그는 4명의 체급으로 1구멍 티 안나게 하는게 가능해서 씹어먹을꺼 같은데
국제전 토너먼트 가면 서포터의 구멍이 어느정도에 따라서 철저하게 파여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포터가 파여버리면 시야확보부터 제대로 못하니 생각보다 게임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죠
24/11/25 09:18
젠지 정규시즌은 못할수가 없을건데..... 일단 티한 제외하고는 젠지의 상체 + 룰러를 견딜수 있는팀이없죠
다만 듀로가 플옵에서 압박감 + 큰경기경험없음 + 상대는 케리아 or 딜라이트라 보긴 봐야할거같습니다. 듀로의 고점이 딜라이트가 될수있지만 저점이 모함이 될수있으니.....
24/11/25 10:30
리그에서야 문제 없겠지만, 높은 곳으로 갈 수록 서폿 구멍 파이면 시야에서 밀려서 답이 없기 때문에...
듀로가 어느 정도냐,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따라서 높은 곳에서 성적이 크게 변동할 것이라고 봅니다.
24/11/25 08:39
스프링 초반에는 티원이 잘할거같습니다.
현재 라이브서버는 바텀 라인전이 엄청 중요하거든요 엄청난 대격변이 또 있어서 바텀이 박살나지만 않는다면야...
24/11/25 08:52
저는 선수합까진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인상평가로 보면..
한화 T1 젠지 / DK KT / 농심 광동 / 브리온 DRX 피어엑스 정도로 봅니다. 구분선은 그래도 꽤 격차가 날 것 같은 위치에 넣었고요.
24/11/25 09:59
티한젠 / 킅딮농광 / 듀브폭 예상해봅니다. 젠지는 듀로 선수가 강팀전의 경기 템포를 어디까지 따라갈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네요. 적응 잘하면 1위도 가능할듯. 킅딮농은 순위 진짜 예상하기 어렵네요. 슈퍼팀에 들어갈만한 에이스선수들도 둘씩은 있는데 콜업 선수들도 한둘씩 들어있어서.
+ 24/11/25 10:56
1.한화
기존 한화생명 전력으로도 대권을 쥘수 있었는데 제우스까지 영입해서 높게 평가합니다. 2.티원 도란이 3위탑솔이라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원래 전력부터가 강하고 감코진은 10개팀 최강이라고 생각 3.젠지 리헨즈 잡았으면 1위로 뒀을듯. 듀로에 대한 의구심있음, 마타 나간것도 아쉽. 3라인만 놓고보면 제일 높게 봐도 이상하지않음 4.딮기 설레발될수있지만 시우가 킹겐보다 낫다고 생각, 주전기준 모함은 베릴하고 비교도 안되는 선수고. 3강이 너무 세서 그렇지 이쪽도 업그레이드 같음 5.kt 탄탄한 라인업이지만 덕담이 얼마나 쳐주냐에 달리지않을지.. 페이즈가 왔다면 딮기 위에 뒀을듯 6. 광동 불독이 3년차인데도 동부의 왕은커녕 트타 원툴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저평가하지만 나머지 라인업 잘꾸린것 같음. 버서커 라이프도 동부바텀 기준으로는 좋아보임 7. drx 미드원딜만 놓고보면 동부최강이라고 봐도 되지않을지? 리치의 폼이 좀 궁금함 8.피어엑스 디아블 원딜 복권 긁는건데 그래도 cl에서 꽤 좋은평가 받았던걸로 알아서 기대해봅니다. 신인원딜에 라인전 센 켈린이 붙은것도 호재고. 빅라가 딱 클로저 언저리만큼만 해줘도 8등할수 있을거 같음. 클리어는 이미 동부탑1황이라 생각 9.농심 킹겐 실비 피셔 3인방을 좀 저평가합니다. 바텀이 많은걸 해줘야되는 팀이 아닌가 10. 브리온 농심과 반대로 상체는 준수한데 바텀이 너무 약한게 아닌가.. 동부팀들이어도 서폿이 세든 원딜이 세든 한명씩은 상수로 들고가는데 여기 바텀만 상수가 없는거 같음. 헤나정도는 데려왔어야되는데..
+ 24/11/25 11:13
리그 기준이면 제우스는 조금 더 낮춰야 하고 총합 기준이면 구마는 좀 더 올려야 하는거 같아요
결론은 젠>한=티 정도 일것 같기는 하지만요
+ 24/11/25 11:17
순위랑 상관없이 제일 기대되는 팀은 딮기네요. 2신인 3베테랑의 조합 밸런스가 좋아보이고 특히 시우가 CL에서 보여준 파괴적인 모습을 1군에서도 보여 줄 수 있을지
딮기는 케스파컵 1군으로 출전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빨리 보고 싶습니다.
+ 24/11/25 15:11
일단 윈터는 케미스트리를 유지하고 있는 팀이 강할 거 같고 그 중에서는 듀로라는 불확실성이 있어서
LCK컵은 티한젠아무나이겨라 봅니다
+ 24/11/25 17:01
스프링이 있었다면 결승 티원한화가 했을것같고
서머가 나누어져 있었다면 결승 젠지한화가 했을것같고 우승은 둘다 반반...?
+ 24/11/25 17:07
밑글의 서포터 저평가보고있으면 젠지가 왜 약해졌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놓고 파이지 않는 이상 내수에선 별 문제없을껍니다. 물론 한화가 힘을 보충하긴했는데 그렇다고 3위까진 내려가지 않을걸로 보입니다.
+ 24/11/25 19:16
재작년은 말할것도 없고 작년도 스프링은 젠지 결승 진출 힘들거다 이야기가 많았는데.. 리그 쵸비는 그냥 규격외 패왕이라 결승을 못갈거다 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 24/11/25 21:32
두번속지 세번속냐
23시즌도 24시즌도 속았는데 이번에는 안 속을때 됐죠 크크 맨날 롤드컵 조지고 와서 스프링시작전 기대치 낮추고 항상 우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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