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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21:11
저도 투자 몇년했는데..주식 안하던 제 주위 사람들이 다 주식을 하길래 뺀지 좀 됐습니다.
하지만 엔화에 몰빵해놔서 고통받는건 여전...
23/10/27 21:16
미국 etf해서…분명히 수익률 자체는 파란불인데 원화로 따지니 빨간불(환율빨)인 기현상이…
여기도 요새 좀 떨어지길래 분할매수 줍줍중입니다
23/10/27 21:16
진짜 딱 투자하기 좋은 시기에요. 코스피 내려갈 때마다 분할매수 싱글벙글. 평단 낮아지는 거 보니 흐뭇합니다. 더 떨어져서 더 사고싶어요.
23/10/27 21:25
전 2달전에도 -20%인데 지금도 비슷하네요..
폭락이라고 하는데... 별 변화가 없어서... 우량주인가.. 근데 왜 안오를까네요. 흑흑..
23/10/27 21:50
전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고 코인만 꾸준히 했는데 그동안 손절손절러시하다가 이번주 폭등 이후로 드디어 멘징후 빨간불까지 왔습니다.
주식 선생님들도 그렇겠지만 여기도 진짜 우량 (... 쓰고도 웃기긴하네요) 위주로 매매하고 있는데도 쉽지 않기는 마찬가지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23/10/27 23:01
우량..이면 비트 이더 이런거려나요
특히 코인판은 대장주 위주가 중요해보이긴 하더라구요 크크크 그래도 구조대가 언젠가는 오겠거니..싶으니까
23/10/27 23:15
코인마켓캡 (시가 총액 보는 사이트입니다) 기준 시총 상위 20위권안 종목들중에서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솔라나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그나마 변동폭이 다른 코인들에 비해서 적은편이고 추세가 비트코인을 좀 따라가는 편이니 리스크 짊어지고 투자중입니다. (다른 잡코인들은 내일 빤쓰런, 상폐되도 이상할게 없긴하죠 규모가 워낙 소규모다보니) 물론 루나 (....) 처럼 시총이 높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이건 멍멍이 소리긴 합니다. 내껀 안 그러길 바래야죠 뭐.
23/10/27 22:00
시장이 너무 불안해서.. 도대체 어느 타이밍에 들어갈지를 모르겠네요
막말로 지금같은 분위기면 2200 찍는다 해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ㅜㅜ
23/10/27 22:12
천만원 정도 소액으로 주식하다가 카카오때문에 흥미 잃고 예금 올인중인데..다 파랑인데 카카오가 말아먹고 있네요흐흐. 분할매수 하는 분들 다들 대단하시네요. 팔랑귀라 저도? 싶은 마음이...
23/10/27 22:17
반년동안 숏 물려있던거 탈출하고 반등때 숏 시드좀 늘렸더니 수익이 쏠쏠하네요
추세 보아하니 약반등 후 추가 하락 나올듯 합니다
23/10/27 22:21
로봇주 하나와 5만원대 삼성전자로 전체적으로 빨간불이긴 합니다만...두달전에 비해서는 엄청 떨어졌네요.,
코인은 아주..아주....난리입니다.
23/10/27 22:23
피지알 매매법에 따르면 주식 사고 코인 팔 타이밍이군요. 주식 약반등 코인 약조정 염두에 두고 2주 후 복기해보겠습니다 과연?!
(내 코베는 왜 미장 떨어져도 내리고 코인 떨어져도 내리는 것이여...)
23/10/27 22:52
우리나라 주식이 세력판 이죠. 라덕연이 해먹고, 이번에 영풍제지로 해먹고..
돈 벌려면 세력을 올라탔다가 절묘한 시점에 빠지는 마법이 필요합니다.
23/10/27 22:55
미국 주식시장도 거의 비슷하게 가고 있습니다. 요 며칠은 거의 폭락장 아닌가 싶을 정도였죠.
제 생각은 올 전반기의 상승은 아직 풀린 돈이 너무 많은 상태에서 연준이 곧 금리를 내릴 거라는 안일한 기대속에 지나치게 상승했던 장이었고 이제 그것이 빠지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종의 정상화죠.
23/10/27 23:08
지금 주식 사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평가된 것도 많고 2달만 더 가지고 있으면 배당금도 받을 수 있고...
문제는 저한테 물탈 돈이 없다는 것-__-!
23/10/27 23:35
전 미국 주식이지만 절반정도 현금화 시켜놓고 좀 보고 있어요. 관망하면서 가끔 한 주씩 재미삼아 사는 정도... 재진입은 내년에나 할듯요.
23/10/27 23:54
현 한국 경제상황을 보면 그동안이 비정상이었고 지금이 정상이지요
물가도 매일같이 상승중이고 중소기업은 조용히 파산, 회생신청 중인 상황인데 큰 기업이라고 뾰족한 수가 없죠 이런 와중에도 돌아가는거 보고 있으면 판 벌릴때가 아니라 불황 대비해야 할 때고 모아둔게 있는 분들은 그동안 봐둔 우량기업이나 지수 ETF 분할매수 할 때라고 봅니다
23/10/28 01:12
현금 비중이 30% 정도인데.. 언제 투입해야될지 고민중입니다. 내년까지 고금리가 쭉 이어질 거라 생각하면 지금 섣불리 현금을 다 소진하는 건 좀 아니라 판단되고.. 일단은 매달 투자하는 적립식 패시브ETF 투자만 유지할 생각이네요.
23/10/28 02:13
이번달까지 4달 연속 마이너스 중인데.. 다음달부터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보해둔 현금으로 기회 생길때마다 줍줍하고 있네요..
23/10/28 03:14
PBR차트도 체크가 필요합니다. 그저께 저점이 0.84로 작년과 비슷해서 이제 슬슬 들어갈 때인가? 손이 가시는 분들도 있죠. 근데 중요한건 매년 고점이 낮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작년이 1.5 올해가 1.3 한국은행도 경기침체를 공식 선언한 마당에 고점이 더 낮아지면 들어가도 먹을게 거의 없어지는게 참 ....
23/10/28 05:13
갖고 있는 자금은 다 묶여있고... 물을 타고 싶은데 자금이 없으니 생전 한번도 해 본적 없는 대출이란걸 해볼까 진지하게 생각이 드네요. 다만 아무래도 한번 더 내리꽂을거 같긴 합니다. 특히, 부동산 아파트 이 쪽 진짜 지금 붕괴직전이기도 한지라.
23/10/28 10:18
몇년 주식을 하다보니 내린 결론은 결국 올해라고 다르진 않다였습니다. 항상 과하게 오르면 다시 조정이 왔죠. 코로나때 3000을 넘긴게 특수한 경우고, 대략 2000~2500사이가 적정선이라고 보고 하단에서 매수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은 사실 갖다 붙이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이번엔 다르다라는 말보다, 올라가면 내려가기도 하는거죠.
23/10/28 11:05
아직도 2차전지 거품이 좀 남았죠. 코스피는 2000 코스닥은 600 언더까지는 와야 들어갈만 한 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코스피 대형주도 악재 나오면 무조건 뚝배기 터지는 상황이라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23/10/28 13:07
요즘 분위기를 보면 주식시장과 실물시장은 좀 따로노는게 아닌가 싶을 지경입니다. 물론 주식시장이라는 게 가까운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기 때문에 실물시장보다는 좀더 심리에 좌우되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실물경제의 지표들로 주식시장을 예측하거나,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근거로 실물경제의 미래를 예측하거나 하면 안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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