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대한민국 비자 받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던.



대놓고 연봉, 거주도시, 학벌로 차별해서 비자를 발급해 줌.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대도시 후커우 보유자나 대기업 재직자, 고연봉자일수록 비자 취득이 쉬운.



게다가 입국심사도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님. 프리패스인 일본인이나 미국인과 달리 별걸 다 물어봄보고

평범한 서민은 들어오기 매우 힘들다고 보면 되는



중국인들이 한국에 자유여행보다 단체관광으로 오는 이유 역시 검증된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여행으로 입국하면 비자 취득이 원활하기 때문인.





한국은 선진국 이외 국가 사람들에게 비자발급과 입국심사를 매우 까다롭게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베트남인은 한술 더 떠서 신청 가능한 자산 기준이 있고 불체자가 안 된다는 서약도 해야 함. 즉 잠정적인 불체자로 보는 것.



그런데 제주는 이러한 과정을 건너뛰고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으니 당연히 인기가 많죠. 게다가 자연풍광도 좋고.


개인적으론 중국이 후커우 등으로 자국민 차별하고 공산당이 신분제 사회 조장한다! 라고 한국언론서 말할때마다

에 그럼 한국도 그 중국이 만들어놓은 인간티어표 갖다쓰는데..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